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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바 바베와 간디
"비노바 바베와 간디" 내용보기
비노바 바베가 이렇게 말했어요.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행복을 느끼는 것은 사랑이고, 다른 사람이 불행할 때 불행을 느끼는 것은 자비이다." 이 말을 읽는 순간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과 자비고, 그것이 곧 삶의 진리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 대해 충분히 느끼지 못하고 각자 외로운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가볍고 좋은 내용
"비노바 바베와 간디" 내용보기
비노바 바베가 이렇게 말했어요.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행복을 느끼는 것은 사랑이고, 다른 사람이 불행할 때 불행을 느끼는 것은 자비이다." 이 말을 읽는 순간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과 자비고, 그것이 곧 삶의 진리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 대해 충분히 느끼지 못하고 각자 외로운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가볍고 좋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간디를 보는 비노바 바베의 생각이 참 올곧구나 싶은 그런 책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간디를 비판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간디를 신격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간디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아닌 것 같습니다. 비노바 바베의 말처럼 간디는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람이었고 죽을 때까지 진리의 길을 걸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몇 가지 말로 그를 묶어 둘 수는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간디가 죽기 전 남긴 마지막 말은 '헤이 라마'였다고 합니다. 그것은 비노바 바베의 말에 따르면 섬김의 삶을 한 순간이라도 놓치지 않은 간디의 삶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라고 합니다. 저도 비노바 바베의 말을 믿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깊은 믿음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경험했습니다. 저는 비노바 바베를 믿고 존경하기 때문에 간디를 믿을 수 밖에 없고, 마찬가지로 간디를 믿고 존경하기에 비노바 바베를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두 사람은 따로 존재하지만 동시에 같은 길을 갔고, 제게는 같은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이 책은 간디와 비노바 바베를 함께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장점이 있지만, '비노바 바베'(일대기)를 읽으신 분은 같은 내용이 반복되어서 따로 이 책까지 안 사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간디의 책을 따로 보는 것이 어떨지! '마음을 다스리는 간디의 건강철학'이라는 책은 건강한 생활과 간디의 정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t******l 2004.07.22. 신고 공감 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