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아이가 마주보며 앉아있는 표지가 인상적인 책이랍니다. 사랑이란 그런걸까요? 마주보는것??어떤이는 같은곳을 바라보는것이라고 하기도 하고... 책 본문 중에서는 <<어떤 사람은 사랑이 나를 돋보이게 하고,힘을 준다고 생각해. 사랑에 대한 저마다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 책이랍니다. 단순하지만 독특하고 예쁜 일러스트와 저마다의 사랑에 대한 견해와 생각들이 12가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또한, 남녀간의 사랑만이 아닌 여러가지 형태의 사랑이야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를들어 친구간의 우정, 부모에 대한 사랑,동물에 대한 애정, 일이나 이념에 대한 열정등등..) 그리고 마지막 책을 읽는 독자에게 묻습니다.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이들의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알려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에 대한 정확한 답도 없기도 하거니와 아이 스스로가 생각해보는 시간을 많이 갖는것이 아이를 위해서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사랑에 대한 정의... 그리고 철학적인 이야기.. 철학적인 이야기는 다소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랑을 소재로 한 철학책은 그다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반대되는 생각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으로 쉽게 배울수 있어서 아이와 저 모두 즐겁게 읽었답니다. 앞으로도 철학을 어렵지않고 쉽게 다뤄줄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의 그림책을 만나서 저 또한 다시 한번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답니다. |
![]()
미래 아이의 [처음 만나는 철학] 4번째 책이다. "사랑과 사랑"
철학이라고 하면 넘 어려운 느낌이 들지만... 초등학생이 되고~ 조금씩 커가는 우리 아이들이 조금씩 궁금해하고, 더 생각하게 되고,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되는 문제들이 아닐지...
그 중에서도 "사랑!!!!"
사랑에 대한 12가지 서로 반대되는 생각이 담겨져 있다.
어른인 내가 보면서도 또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글은 짧다. 하지만 생각은 길어진다.
우리의 아이들도 그렇겠지!
"사랑"이란 것에 정답은 없는 것이니까...
![]()
<사랑과 사랑> 중에...
어떤 사람은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 아이들은 사랑을 알기엔 어리고 어른들은 사랑을 믿기엔 나이가 많다고 여기지.
어떤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사랑하는 방법이 다를 뿐 나이는 상관없다고 말이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또 하나의 사랑에 대한 생각.
어떤 사람은 스타나 영웅을 우러러봐. 그들의 모습을 흉내 내고 그들처럼 되고 싶어 해.
어떤 사람은 스타나 영웅은 현실 속 인물이 아니므로 그들을 흉내 내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책 중에는 한 번 보고 다시 펼쳐 보지 않는 책이 있고~ 어떤 책은 보고~ 또 보고~ 또 보게 되는 책이 있다.
아마도 이 책은 후자가 될 것 같다. |
|
오스카 브리니피에 글 자크 데프레 그림 박상은 옮김
제목이 넘 이뻐서 만나고 싶은 책이었어요.. 사랑에 대한 철학책이라... 요즘 저에게 필요한게 사랑이 아닌지 하는 생각에 만났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는 다 다르겠죠~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 보니... 사랑에 대한 의미를 정반대로 생각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누구나 사랑을 할 수 있는 것~ 주기만 하고 받지 못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야/주는게 사랑이고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랑~ -사랑은 참 이기적인 것이어서 어떤 것이 진정한 사랑인지... 자식은 당연히 부모를 존경하고 사랑해야 한다/아무리 부모라도 늘 사랑할 수는 없다. -자식 가진 부모로서 참 서글프다는 생각이 든 구절이네요. 우정은 쉽게 생기고 언제든 변한다/우정은 바위처럼 단단하고 변하지 않는것~ -우정은 정말 좋은 것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스타나 영웅을 흉내내고 싶어하는 것/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 등등 -내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 우리 아이가 꼭 알았으면 하는 철학이랍니다...
사랑에 대한 생각은 참 다르네요.. 정말 이렇게 정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나는 어느 쪽의 사랑을 하고 있을까요? 자신을 사랑하는것, 열정, 배려, 양보...이 모든 것이 사랑이 아닐까요? 어려게만 느껴질지도 모르는 사랑을 이렇게 보여주니 참 쉽게 와 닿는 것 같아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사랑의 의미를 양면적인 시각에서 잘 풀어낸 책이에요..
사랑이란 무엇일까?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되고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으로 마무리하는 철학책.. 사랑에는 정답이 없으니 이런 오픈 결말도 좋을 것 같네요. 사랑은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야 하니까요. 읽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지고 생각에 영양분을 가득 채운 느낌이었어요.. 아이들에게 사랑을 알려주고 배우게 하는 따뜻한 책이네요.. |
|
아이들이 엄마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지죠... 우리 딸 엄마에게 "사랑해"라고 자주 말해주죠... 그런 딸에게 보여준 사랑과 사랑이라는 철학책...
우리 딸 이 책 보자마자 사랑 너무 좋다며 웃네요.
이책은 사랑에 대해 사람마다 정반대로 생각할 수 있음을 보여줘요. 사랑에 대해 여러 질문을 던져요...
그래서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사랑에 대한 하나하나 질문에 아이와 대화를 할 수 있었어요... 철학책이지만 그림 속에 나오는 아이들의 모습도 귀엽고 글밥이 적어 아이와 생각할 기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바로 바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참고로 우리 지우 사랑이란...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사랑을 주고 받아야 하고, 사랑은 자기를 돋보이게 하고, 자식은 당연히 부모를 존경해야 하고, 상대방에게 언제나 상냥하게 대해야 하고, 우정은 쉽게 생기고 언제든 바뀌고, 사랑은 스스로를 멋지게 만들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지는 것이 좋아요...
아직 어려서 사랑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기회가 없었는데 "사랑과 사랑"이란 철학책...우리 지우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했어요. 아이가 한 살 더 자란 후 다시 읽어보면 또 다른 생각을 하겠죠? |
|
"사랑이란 무엇일까?"란 질문에 12가지 서로 반대되는 생각을 담은 예쁜 철학 그림책입니다. 사랑에 대한 서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참 예쁘게 담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을 이렇게 정의할 수도 있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잔잔하면서 마음깊이 다가오는 철학 그림책입니다. 철학이라면 어렵게 생각되었는데 이렇게 그림책으로 만나니 보고 철학이 쉽고 가깝게 느껴집니다. <처음 만나는 철학>라서 어린이들이 보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린이들이게는 "사랑이란 어떤 의미일지,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해지네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같아요.
어떤 사람은... 주기만 하고 받지 못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해.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주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해.
어떤 사람은... 상대에게 언제나 상냥하게 대하고 의견 충돌을 없게 하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해.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고 서로 이견이 달라도 사랑할 수 잇다고 생각하지.
어느쪽이세요??^^ 전 두 의견이 다르지만 틀리지는 않은 것같아요~* 이십대 초반에는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은 "틀렸다"라고 생각했었답니다. 이제 삼십대가 되고 두 아이 엄마가 되니 "다름"을 받아들이는 여유가 생기게 되네요. 나이가 주는 선물이죠...^^ 우리 아이에게는 아직 어려운 질문일텐데~ 그림에 예뻐서 그런지 좋아합니다. 그림이 독특한 느낌이 들어요~ 사이보그같기도 하고...^^ 사랑과 사랑...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
미래아이 <처음 만나는 철학> 시리즈 중에서 네번째 도서 <사랑과 사랑>입니다.
이 책에는 12가지의 반대되는 생각의 글이 나온답니다. 남녀의 사랑에서부터 부모에 대한 사랑, 친구간의 우정, 동물에 대한 애정, 일에 대한 열정까지 두루두루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아이가 '사랑'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게 접근하고 있어요. 그럼으로해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어 철학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책을 보고 있는 딸아이의 모습이예요... 딸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해보라고 하니 역시 "사랑해"하고 손으로 하트를 그려주네요...^^
이 책의 적당한 연령층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랍니다. 책의 글밥은 매우 작은 편이라 울 딸처럼 조금 어린 아이들도 읽을수는 있지만, 어려운 단어도 제법 나오고, 글 하나하나가 그 의미를 생각하게끔 만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책을 이해하기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가 적당할듯 싶어요.
오스카 브르니피에의 사랑에 대한 글도 마음에 와 닿지만 자크 데프레의 독특한 그림도 넘 매력적이네요... 귀여운 캐릭터로 사랑에 대해 넘 아기자기하면서도 독특하게 표현해서 책을 읽으면서 그림에도 한참이나 눈이 갔답니다. 그림을 통해서도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마치 미술관에 온 느낌도 들었어요. 울 딸도 그림이 넘 좋은지 책이 참 마음에 든다면서 최고라고 손가락을 치켜들었답니다...^^
이렇게 글밥이 적으면서도 생각거리를 담은 책은 첨 만난것 같아요... 철학책이라면 자칫 어려운 느낌도 들 수 있고, 길고 지루하고 복잡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간단 명료하게 씌여진 짧은 글과 반대되는 생각들을 통해 스스로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끔 만들어 주어서 참 좋으네요...
저도 이번에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부모님에 대한 사랑, 남편에 대한 사랑, 아이에 대한 사랑, 그리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사랑... 그 의미를 글로 나열하려면 끝이 없지만,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
제목부터 알수있듯 여러 사랑의 대한 관점이다 처음 캐릭터를 봤을땐 이게뭐야 하면서 책을 넘겼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니 이런 간단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이야기를 양면성으로 표현하였다. 나는 지금 어떤사랑을 하고있나, 과거엔 어떤사랑을했었나를 이해하기 쉽게 알게해준책이다 이책을 읽으며 사랑은 여러가지 종류가있고 다시금 사랑에대해 깨닳게해준거같다. |
|
철학책이라면 무조건 따분하고 난해함이라 살며시 밀어내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한다면 장르쯤은 이제 상관하지 않게 된다. 일단 뭔가 싶어 살짝 들춰보게 만드니까. 이렇게 예쁜 책 어떻게 그냥 지나치랴.^^ 그렇다면 그림책으로 나와 철학에 대한 거부감을 낮춰주니 절반의 성공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안그래도 부담감 팍팍인 철학책에 이것저것 많은 걸 담지 않았다. 그래서 그림책으로 기획한 걸까. 사랑이란? 저마다 다른 생각을 가질 것이다. 무엇보다 가치관에 따라 사랑을 정의하는 것도 달라질 수 있겠으나 전혀 반대되는 생각을 보여주는 것으로 사랑에 대한 여러 가지를 보여준다.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와 ’누구나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와 같이. ‘주기만 하고 받지 못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해’,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주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해’ 줏대가 없어서 인지 저 말도 맞고 이 말도 맞는 것 같고^^ 그건 사랑을 단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고 자신이 놓인 상황, 경험에 따라서도 생각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 책에서는 사랑은 이러저러하다고 열거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무엇인가이다. 그래서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며 다른 어떤 곳보다 굵고 크게 적었다. 나는 나이가 들면 사랑이 더 크고 넓어질 줄 알았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울타리가 점점 작아짐을 느낀다. 나를 중심으로 그 반경이 너무 좁아 내 자신이 한심해지니 이런 내가 사랑을 정의한다는 게 가소롭게 여겨진다.... |
|
[보다 넓은 범주의 사랑과 그 방법에 대한 생각들]
얼마전 아이가 좋아하는 모 방송을 함께 보다가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이 어떻게 다르냐 라는 말을 듣고 한참을 생각했었다.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이 어떻게 다르지? 보통 사랑이 좋아하는 것보다 한참 위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다른 건 뭘까?
이 책에서는 다른 것과 사랑의 차이보다는 사랑에 대한 서로 다른 시각을 교차해서 보여주면서 나름의 의미를 찾고 있다. 이것이 정답이라고 가르쳐주는 것보다 서로 다른 여러 시각을 아이들 스스로 느끼게 한다.
사랑을 할 때는 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그런 조건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특히 나이에 관해서는 아이들의 사랑을 가볍게 생각하던 어른들에게 잠시 멈추게 만드는 대목도 꽤 많았다. 주기만 하고 받지 못하는 사랑과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주는 사랑. 과연 아이는 어떤 사랑을 사랑이라고 생각할까? 처음에는 이런게 진짜 사랑이 아니냐고 말하는 아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는 나중에는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 내 아이가 택할 사랑은 어떤 것일까 궁금해졌다. 사실 어떤 사랑을 하는가 보다 어떤 마음으로 사랑을 하는가가 더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나와 타인의 관계 속에서의 사랑 가운데 부모와 자식, 형제간의 사랑에 대한 부분도 책을 읽는 아이와 엄마에게 많은 대화거리를 제공하는 것 같다. 너무 가까워서 무감하고 때로는 남들보다 더 예의를 챙기지 못하는 가족이기에 나의 태도와 상대의 태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사랑은 단순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그것만을 뜻하지만은 않는다. 동물에 대한 내가 아끼는 일에 대한, 혹은 정의와 진실에 대한 이념까지 담아내기도 한다.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사랑의 수많은 범위와 그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는 책인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