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권이 마음에 들었던 '영웅&마왕&악당' 가볍게 웃을 수 있는 내용이라서 좋았다. 요즘 골치아픈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읽었더니 이런 게 더 신선했던 듯. 이벤트 당첨으로 작가 사인된 1,2권을 받은 것도 있고 해서, 흐뭇한 마음으로 3권을 질렀다. (고마워요. 무영자 님.)
역시나 책장이 잘 넘어가는 가벼운 내용! 즐겁게 읽었다.
한 줄 감상: X 눈에는 X 만 보인다더니......
악당 너 인생 그렇게 살지마 (눈물) 정말 대단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도 저런 마음가짐으로는......; 넌 정말 다 좋은데, 사람을 몰라!!!!!! 어쩌다 저런 인간이 되었는지 궁금할 지경이다. 언젠가는 나오려나? 하긴 바로 저런 점이 악당의 매력이긴 하다.
2권부터 느꼈던 셋의 시점에서 반복하니 여러 번 나오는 장면은 좀 지루하다는 문제가 있지만, 이건 이미 이 작품의 특징이나 마찬가지라...... 나는 큰 문제라고 느끼지 않는다. 아마도 오해로 점철된 저 셋의 관계를 보는 즐거움이 더 크기 때문일 것이다.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던져주는 소설이라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드는데 슬금슬금 스토리도 진행되는 것 같다. 오오, ,
다음 권을 즐겁게 기다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