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제목의 느낌이 참 그렇죠~ 하지만 이야기 시작을 보면 감이 오는 것이 너무 재밌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이야기 시작의 그림~ 이불에 그림을 그린 노마~ "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라는 엄마의 말에 걱정이 된 노마,,, 이참에 뭐가 될지 정하기로 맘 먹고 길을 나섭니다^^ 대장장이 바우아저씨네 가서 대장장이 일도 해보고 옹기장이 할아버지 물레질도 해보고 보부상 등짐장수 아저씨 따라 외쳐보기도 하고 포졸아저씨랑 겨뤄보기도 하고ㅋㅋ 역관아저씨의 물건을 구경도 하고 역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봤지만,,, 노마가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아무 것도 없네요,,, 역관의 물건들 중 옥가락지를 보며 어머니 사 드렸으면 하는 노마~ 쉬했다고 엄마한테 쫒겨났는데 엄마 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노마 혼나고 뒤돌아 좋다고 웃으며 안기는 울 아들 보는 듯 너무 사랑스럽네요^^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노마와 정감있는 그림들이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워 책을 보는 내내 미소짖게 되네요^^ 오줌싸개 노마에게 오줌싸지 않는 약을 건네주는 의원할아버지의 약방 보고 나오는데 약 심부름을 온 영이는 현모양처가 될꺼래요^^ 영이의 말을 듣고 돌아오며 노마는 제일 되고 싶은 걸 찾는답니다~뭘까요? 딱 아이수준의 생각^^ 노마이야기 속에 나오는 농민, 대장장이, 옹기장이, 보부상, 포졸, 역관, 의원, 관례와 계례에 설명과 사용되는 물건들이 이야기 옆에 쉽게 나와 있어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 좋아요^^ 뒷 편에 조선시대 신분(양반, 중인, 상민, 천민)에 따른 생업과 조선시대 여자의 직업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요즘 삼국지에 빠져 칼싸움에 관심이 많아진 아들,,, 칼을 들고 있는 다모에게 폭 빠져 다모가 되고 싶다네요^^ 조상이 남긴 손떼 묻은 유물등에 얽힌 정감 어린 이야기(우리유물나들이 시리즈)~ 노마의 이야기를 재밌게 보고 나니 나머지가 궁금한 것이 모두 읽어 봐야겠어요^^ 지금까지는 생활, 혼례, 놀이, 음식, 의복, 교육, 가옥, 돌잔치, 궁중, 생업 유물이 나왔고 계속 출간된다니 기대되네요^^ 한이는 뭐가 되고 싶냐 하니~ 물레질을 너무 재밌어하는 아들, 그리고 요즘 삼국지에 빠져 칼싸움을 즐기는 아들,,, 옹기장이와 칼을 들고 있는 다모를 보고는 수사관이 되고 싶다하더니 그림은 칼을 가진 경찰을 그려 놓았네요^^ 책을 읽기 전이나 책을 읽은 후에 민속박물관에 다녀오면 더 좋을 책인거 같아요~ 한이도 방학이 끝나기 전에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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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직업이 다양해졌지요. 그럼 옛날에는 어떤 직업이 있었을까? 궁금해 하는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옛날에는 지금처럼 직업이 다양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신분제도가 없지만 조선시대에는 양반.중인.상민.천민으로 나뉘어져 있고 , 그에 따라 하는 일도 서로 달랐답니다. 양반은 주로 나라의 관리가 되어 나랏일을 하였구요. 중인은 양반을 도와 관청같은 곳에서 일을 했어요. 상민은 농업.수공업.상업등에 주로 종사를 했으나 농업이 주로 많았답니다. 천민은 노비나 종으로 천하게 여겼던 직업에 주로 종사를 했지요. 조선시대에에 여성들은 바깥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어요. 궁에서 일을 하는 궁녀.의녀, 술자리에서 흥을 돋우는 기녀. 여형사 다모. 굿을 하는 무녀등 직업이 한정되어 있었답니다. 책속의 노마는 오늘도 오줌을 쌌네요. 엄마의 성화에 소금을 얻으로 나가게 되는 노마를 따라 가다 보면 우리 조상들이 무슨 일을 했고 어떤 물건을 사용했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답니다. 책 속에는 옛날에 사용했던 기구들이 실사로 나와있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어요. 책을 읽고 아이들과 박물관이나 민속촌을 가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유물 나들이가 벌써 10권째 출간이 되었네요. 우리것을 잘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 우리의 역사나 전통을 잘 알고 있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앞으로 아이들과 사극을 볼때 조상들의 생업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보면 더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대가 많이 지났지만 옛것에 대한 책은 정감이 가고 좋은것 같아요. 오줌싸개 노마는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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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과거의 역사를 바로 알려주고 우리의 유물에 대해 알려줄 좋은 책을 찾다가 만난 책 시골이라 변변한 박물관도 없고 가볼 만한 체험관도 없는 서진이에게 눈으로나마 사진으로나마 우리의 유물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책이였다 ![]()
![]() ![]() ![]() 오싸개 노마의 커서 뭐가 될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 오늘도 오줌을 싼 노마는 엄마에게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하는 핀잔을 들으며 소금을 얻으로 집 밖으로 나온다
너무나 한국적인 그림이다 겉표지도 그렇지만 딱딱한 표지를 넘기면 한폭의 동양화를 옮겨 놓은듯한 그림이 시선을 끈다 아이에게 평온함을 먼저 선물로 줄 수 있는 책이다 ![]() ![]() 오싸개 노마의 커서 뭐가 될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 오늘도 오줌을 싼 노마는 엄마에게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하는 핀잔을 들으며 소금을 얻으로 집 밖으로 나온다
너무나 한국적인 그림이다 겉표지도 그렇지만 딱딱한 표지를 넘기면 한폭의 동양화를 옮겨 놓은듯한 그림이 시선을 끈다 아이에게 평온함을 먼저 선물로 줄 수 있는 책이다 옹이장이와 보부상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아 볼 수 있는 부분이였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직업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그들이 입은 옷이나 물건등을 볼 수 있었다 우리의 문화도 쉽게 접할 수 있었지만
그중에서 관례와 계례에 대해 설명해 놓은 부분은 나도 잘 모르는 부분이여서 흥미로웠다 아이와 함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 더욱더 좋았다 각각의 신분과 신분에 따른 직업도 분류해 두어 아이에게 예전 조선시대의 모습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다 열심히 그림을 들여다 보며 질문을 하는 아이에게서 옛날 그림은 호기심의 대상이였다
시골집에서 본것들도 꽤 되어서 아이가 보는내내 흥미로워하고 즐거워했다 글밥은 조금 많은편이라 4살 서진이에게는 꼼꼼하게 읽어주기란 약간의 무리가 따르지만 그래도 잘 따라와 주고 열심히 들어주어서 너무나 고맙다 조금 더 큰아이들이 교과과정과 연계해서 본다면 학습효과가 배로 오를듯한 생각이 든다 우리 초등학교 조카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도서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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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아이가 말썽을 부릴때면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나오는 말이기도 하다. 다소 핀잔이 섞여 있기도 하고, 아이가 커서 과연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될까 하는 기대감과 염려가 담겨 있기도 하다. 평소 벨이마주 시리즈를 즐겨 읽어 주는 편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다 보니 자주 보게 되고 그만큼 애착이 생긴다. 이번은 '우리 유물 나들이' 편이다. 조상이 남긴 손때 묻은 유물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접할 수 있어 우리 문화 책으로 좋다. 총 10권이 나와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출간 될 것이라고 하니 기쁘다.
우리 유물 나들이 10번째 이야기는 생업 유물에 대해 알려준다. 표지부터 오줌을 쌌는지 머리에 키를 뒤집어 쓰고 소금을 얻으러 나온 노마의 표정이 참 재미있다. 키를 보니 어릴적 마당에서 어머니가 곡식을 까불던 기억이 떠오른다. 시골에서 살아서 지금은 민속촌이나 박물관에 가서야 볼 수 있는 것들을 실제 사용하면서 살았었다. 그땐 편한 도시 생활이 그리웠는데 지금은 아련한 향수로 그리움에 젖게 한다. 이젠 아이에게 설명해줘도 이해를 잘 못하겠다 싶어서 안타깝다.
'커서 뭘 할까?' 고민하는 노마를 따라가다 보면 조선시대의 다양한 생업을 엿볼 수 있다. 일상에서 사용되었는 유물들이 등장 인물의 직업에 맞게 사진으로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사진만으로 정보를 얻으려고 하면 다소 지루 할 수 있는데 이야기와 함께 보여주니 이해도 잘 되고, 더욱 재미있게 느껴진다. 유물에 대한 설명, 신분에 따른 생업, 여자들의 생업을 통해서 조선시대를 들여다 볼 수 있다. 그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삶과 문화를 엿봐야 한다.
우리 조상들의 손때 묻은 유물을 보면서 엄마도 배우고, 아이에게도 설명을 해줄 수 있으니 세대 공감을 할 수가 있다. 생활, 혼례, 놀이, 음식, 의복, 교육, 가옥, 돌잔치, 궁중, 생업에 이르는 유물들을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앞으로 또 어떤 유물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된다. 아이와 함께 보면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만큼 행복한 것도 없다. 그래서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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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가 이불에 지도를 그려서 엄마한테 혼나고 소금을 얻으러 나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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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물나들이 10. 생업유물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조상이 남긴 손때 묻은 유물들에 얽힌 정감어린 이야기 이번에는 조선시대의 생업 -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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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만큼이나 정감가는 이야기와 박물관에서 접했던 유물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오줌을 싼 노마는 엄마의 이 말씀을 듣고, 이 참에 뭐가될지 정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리고 소금을 얻을 바가지와 함께 길을 나선다.. 노마가 마을을 돌며 다양한 직업의 마을사람들을 만나면서 당시의 시대상과 생업에 대해 소개해주고있다..
조선백성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농민/쇠를 달구어 연장을 만든 대장장이/ 숨쉬는 그릇을 만든 옹기장이/장터를 돌며 물건을 팔던 보부상/ 조선시대의 경찰 포졸/조선시대의 무역업자 역관/자연에서 나는 식물을 약으로 쓴 의원
무엇보다 조선시대를 담아서인지 그림이 풍자적이고 재미있다.. 오줌싸개 노마의 다양한 표정과 각 직업을 대표하는 분들의 활동하는 모습이 살아움직이는듯 생생하다.. 봇짐장수, 당시 이야기꾼이기도 했던 보부상의 모습은 더욱 그런것 같다.. 당시의 유물 또한 생생한 사진과 함게 설명이 잘 되어있어 유물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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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의 실제사진이 조선시대 생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 또한 이렇게 관련된 그림이나, 사진을 추가로 보여준다.. 특히, 김홍도의 '대장간' '행상' 그림 등은 당시의 직업적인 모습을 그대로 알 수있어 더욱 좋았던것 같다.. 3학년 사회책에 나왔던 '봉수'의 이야기도 있어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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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조선시대 성인식 관례와 계례/조선시대 신분에 따른 생업/ 조선시대 여자의 직업 등을 tip으로 소개한다.. 관례는 20세가 된 남자에게 상투를 틀어 갓을 씌우는 의식이고 계례는 15세가 된 여자에게 쪽을 지고 비녀를 꽂아주는 의식이라고 한다.. 남자에 비해 여자의나이가 5살이나 어린데도 성인식을 치룬것이 좀 신기하기도 했다..
조선시대 여자의 직업은 궁녀,의녀,기녀,다모,무녀등이었는데 역시나 여성의 지위와 생활에 제한이 많음을 알수있었다.. 드라마로도 알려져서 그런지 조선시대 여형사인 '다모'라는 직업도 친근하게 다가오는것 같다..
노마는 커서 뭐가될지 알게되었다.. 가슴설레게 하는 아랫마을 영이의 꿈이 현모양처라는 말을 듣고 자기는 현모양처 신랑을 하겠단다.. 쑥쑥커서 어른만 되면 할 수있다고..
정감어린 이야기와 함께한 조선시대 생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책은 살아 움직이는듯한 생동감넘치는 그림이 가장 맘에 든다.. 시대모습을 너무나 잘 담고있고 꼭 알아야할 당시의 유물도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다.. 필요에 따라 당시의 그림이나 실제사진을 활용해 이해를 돕고있으며 조선시대의 부수적인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점도 당시의 시대상과 생활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중앙출판사의 우리유물시리즈~ 쉽고 재미있게 옛이야기와 함께 만나볼 수있어서 계속 만나보고 싶은 시리즈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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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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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
우리 옛것을 알아 보는것은 그리 쉽지 않은것 같아요. 역사라고 생각하고, 전통이라고 생각하면 웬지 참 어려운 말이 아닐까 싶은데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았으니 책으로, 간접적으로 가르쳐야 하는데 공부처럼 알려주면 싫지 않을까 싶었어요. 다행히도 이 책을 만났네요.
노마가 오늘 오줌을 싸서 ㅋㅋ 엄마에게 야단을 맞고 소금을 얻으러 나갑니다. "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하는 엄마의 말에 노마는 생각하죠. 이참에 뭐가 될지 정하려고 말입니다. 조선 백성들의 대부분을 차지한 농민들은 주로 농사를 지으며 살았는데 그와 관련된 유물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있어요. 낫, 도리깨, 써레, 물레방아, 지게등 반은 알고 반은 잘 몰랐던것 같은데 이제서야 제대로 알게 됩니다. 대장장이가 되어볼까? 노마는 생각하지만 그것도 뜻대로 되긴 힘든것 같아요. 메, 모루, 집게, 풀무등 대장간에서 쓰는 연장들을 알아보고, 옹기장이가 되어볼까? 옹기가 뭔지 그리고 옹기들의 종류를 볼수 있어요. 보부상이 쓰는 패랭이, 도량형 도구, 산가지, 돈궤 그리고 조선시대 돈인 상평통보를 볼수 있고, 포졸과 역관, 의원에 관련된 유물들도 알아보게 되네요. 노마는 영이의 꿈인 현모양처를 생각하면서 조선시대 성인식, 그리고 관례와 계례를 알게 해줍니다. 노마를 따라 다니면 조선시대에 대해 알게 되는것들이 많아요~ 양반, 중인, 상민, 천민등 신분에 따라 하는 일도 알게되고, 여자들의 직업도 알게됩니다.
우리 유물 나들이 중에 10권이네요. 그전에 책들도 찾아서 보면 알게 되는것들이 정말 많을것 같아요. 생횔유물, 혼례유물... 이번 생업유물까지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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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언제쯤이면 자기 꿈을 갖게 될까요? 어릴땐 동그라미, 달팽이가 되고 싶다고 하고.. 조금 크니 엄마가 되고 싶다고 하고.. 며칠전엔 그래도 간호사가 된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크면서 꿈이 열두번도 바뀌죠.. 그래도 어릴때 아주 확실한 꿈을 가지면 인생의 목표가 되어 그 꿈을 위해서 무엇이든 열심히 하게 되는거 같은데.. 전 그게 부족했던게 항상 마음에 걸렸었던거 같아요.. 그래서그런지 꿈에 관련된 책이라면 아이에게 무조건 보여주게 되는거 같아요..
주인공 노마는 오줌싸개예요. 소금을 얻으로 가면서 자기는 커서 뭐가 될지 생각하게 되죠.. 책 표지를 자세히 보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직업들이 모두 나온답니다.. 대장장이, 옹기장이, 보부상, 포졸, 역관, 의원.. 마지막으로 노마가 좋아하는 영이도 보이네요..^^ 영이의 신랑이 되고 싶은 노마랍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이 책의 특징중 하나가 책의 중간 중간에 우리 유물 나들이가 있어요. 설명과 그에 관련된 그림들이 있어서 아이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해 줘요. 유물나들이 10번째 책은 생업이네요. 옛날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고 살았는지.. 그 직업을 가질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 것들이 필요하고.. 그에 관련된 여러가지 사실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마지막엔 조선시대의 신분과 그에 따른 생업까지 소개해 줘요. 특히 우리딸이 관심있게 본것은 조선시대 여자의 직업. 지금은 이름이 생소하지만 지금에 없는 직업은 없는것 같아요. 옛날엔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았는지 노마와 함께 재미있게 배웠으니 이제부턴 앞으로 뭘 할지 더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될것같아요..^^
집에 유물나들이 책이 한권 더있는데 이와 비슷한 책이 더 있는걸 알더니 우리딸 다 갖고 싶다고 하네요.. 역시 좋은 책은 아이가 먼저 알아보네요.. 앞으로 나올 책들도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