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4%
  • 리뷰 총점8 36%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 내 인생의 느긋함을 전해준 책 한권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 내 인생의 느긋함을 전해준 책 한권" 내용보기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 내 인생의 느긋함을 전해준 책 한권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로 알려진 리처드 칼슨의 유작정말 몇년전에 읽어본 기억이 나지만...오랫만에 다시 나를 찾아 떠나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특히나 요즘 아줌마로 살아온지 5년이 넘어가지만, 정말 사소한것에 왜그리도 목숨을 걸고 덤볐던지...하고 내 몸 마음 망가지기 일보 직전이었는데...조금은 느긋함으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 내 인생의 느긋함을 전해준 책 한권" 내용보기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 내 인생의 느긋함을 전해준 책 한권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로 알려진 리처드 칼슨의 유작
정말 몇년전에 읽어본 기억이 나지만...오랫만에 다시 나를 찾아 떠나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
특히나 요즘 아줌마로 살아온지 5년이 넘어가지만, 정말 사소한것에 왜그리도 목숨을 걸고 덤볐던지...하고 내 몸 마음 망가지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조금은 느긋함으로...한장 한장 읽어가면서...올해는 조금 느긋하고 현명하며 목숨 거는 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하는 요즘이다.
정말 2009년이 너무 숨가뿐 하루 하루였던 기억... 하루가 한달이 정말 콩 볶아 먹듯 왜그리도 훌쩍 지나간 느낌이었는지... 아이랑 놀아주다, 아니면 인터넷에 빠져...정말 아무것도 아닌일에...너무 흥분하고 목숨 걸정도의 열정으로 살아온 2009년 이었다면 지금 이순간을 즐기면서 느긋하게 보내고 싶다면 단연코 올해 2010년은 정말 행복한 일상으로 보내게 해줄 책이 아닌가 한다. 무려 100가지의 내용으로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본편, 직장편, 가족편,여성편,연애편,남성편등...정말 자기 중심에 서있는 부분만 추려 읽어봐도 좋은 내용들과 오히려 숨가뿜 속에서 나를 발견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것 같다.
무려 400여페이지 되는 정말 두툼한 책 한권으로 인해...오랫만에 잠자리에서...나를 발견하고 조금은 느긋하게 살아볼수 있는 기회를 준것 같다.
내가 느끼는 감정으로 너무 매몰아쳤던 몇년... 
올해는 좀더 나를 위한 삶,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어울리는 그런 삶으로 관계를 바꿔보리라~ 다짐해봅니다.

YES마니아 : 골드 v******3 2010.01.06.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내용보기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건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우리가 사소한 일에 더 신경이 쓰게되는 이유는 상황을 자신이 통제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누군가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그 일이 별 것 아닌 사소한 일이라고 한다면.....   책에는 본편을 포함하여 직장, 가족, 연애, 여성, 남성의 주제별로 총 100가지 처세법을 말하고 있다. 많은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각 항목들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내용보기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건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우리가 사소한 일에 더 신경이 쓰게되는 이유는 상황을 자신이 통제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누군가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그 일이 별 것 아닌 사소한 일이라고 한다면.....

 

책에는 본편을 포함하여 직장, 가족, 연애, 여성, 남성의 주제별로 총 100가지 처세법을

말하고 있다.


많은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각 항목들은 짫지만 제목만을 읽어보아도 실제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화가 난 채로 잠들지 마라,죽으면 일도 소용없다, 휴가를 집에서 보내라...등등 제목만으로도 무언가 답을 찾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무엇이 내게 중요한 것인지 사소한 것인지는 항목들을 쭈욱 훝어보면서 먼저 정리해보는 것도 책을 읽는 좋은 방법으로 보인다.

 

물론 책속의 모든 이야기들을 실천할 수는 없다. 이 모든것을 하고 말리라라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사소한 것에 목숨거는 일일것이다.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찾아 고쳐가는 것 그리고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꾸준하게 생활에 적용해보는 것

 

결국은 집중과 선택의 문제로 다가온다. 내가 모든것을 다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릴 때 비로서 어깨의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나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모든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잘 할 수 있는 부분부터 더 잘해가는 것 그것이 사소한것에서 목숨거는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본다.

d****a 2010.01.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서평]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내용보기
사소한 일을 잘 지나치지 못하고, 곱씹고 곱씹아 걱정대마왕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는 내게, 이 책은 차근차근 조언해주는 살가운 선배같은 책이었다. 리처드 칼슨의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마라"라는 책을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이 책과 내용이 어떻게 다를까? 궁금증이 일었다.꽤 두꺼운 책에 100가지 정도의 조언이 나와 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조언을 찾아 읽을 수 있게 나뉘
"[서평]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내용보기

사소한 일을 잘 지나치지 못하고, 곱씹고 곱씹아 걱정대마왕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는 내게, 이 책은 차근차근 조언해주는 살가운 선배같은 책이었다. 리처드 칼슨의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마라"라는 책을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이 책과 내용이 어떻게 다를까? 궁금증이 일었다.
꽤 두꺼운 책에 100가지 정도의 조언이 나와 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조언을 찾아 읽을 수 있게 나뉘어 있는 것이다.

두꺼운 책이고, 재미가 없을 것 같은데도, 하나하나 재미있게 읽히고, 고민 많은 나로써는 고개를 끄덕끄덕, 맞아 맞아 하고 공감하게 하는 부분들이 무척 많았다. 그리고, 작가의 말처럼 나도 그렇게 사소한 일들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기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대학 다닐적에 참 힘든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다. 어떤 목표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과 친구들의 의견이 나뉘었고, 그에 따라 대응방식이 달라지면서 어제까지 친했던 친구들이 전혀 남남인것처럼 나뉘어졌던 것이었다. 어른이 되어서도 그럴 수 있을까? 싶었지만, 오히려 성인이 되어서 상처를 받으니 그 상처는 더 쉽게 도드라지는 것 같았다. 내가 잘 알던 후배가, 나를 모른 척 하고, 친구의 친구가 서로를 낯설어하면서 그렇게 나뉘어 시험 공부를 하였고, 그때의 상처는 지금까지도 아프게 남아 있다. 

거의 몇달간을 시험 공부도 하지 못하고 똑같이 학생운동에 참여했다가 (학생운동을 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땐 과 모든 친구들이 거의 극소수만 제외하고 거의가 참여했던 때였다.) 의견이 갈렸다는 이유로 다같이 공부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험준비를 하려니 눈앞에 불똥은 떨어졌고, 마음만 다급하고 죽을 것만 같았다. 그때 같은과 친구랑 룸메이트였는데, 둘 다 밤마다 같이 고민하고 힘들어하느라 답답한 마음이 풀리는 듯 하면서도 더더욱 커졌던 것 같기도 하다.

우리 둘의 성격은 많이도 비슷했기에, 잊자 잊자 하면서도 서운한 친구들에 대한 마음은 쉬 가라앉지 못하고 밤새워 이야기하며 더 더 서운한 마음이 커져 갔던 것 같다. 작가가 말하듯이 '생각이 만들어내는 눈덩이 효과를 조심하라' 라는 말을 듣고 정말 공감할 수 밖에 없었다. 그냥 쉬 빨리 잊고, 부족한 시간에라도 얼른 더 공부하고, 일상에 매진했으면 상처도 덜 깊고, 그때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 것을..

 그땐 그게 정말 내 인생의 전부같고, 인생의 비상사태 같았는데, 이 책을 그때 먼저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때 생각이 간절해졌다. 인생은 비상사태가 아니고, 그들도 한때는 작은 아기였고,비판하고 싶은 욕구를 누르고, 내 자신의 일에나 신경썼으면 오죽 좋았으랴.
작가 주위에는 나 같은 사람들이 많았나 보다. 하나하나 다 내게 하는 이야기같다.

사소한 것들에 관한 본편의 마지막에 나온 것처럼 오늘을 생의 마지막 날인것처럼 항상 소중하게 살며, 행복하게 잘살아야 한다는 것이 작가의 바램, 그리고 나의 앞으로의 바램이 되겠다.

작가는 또 직장편, 가족편, 여성편, 남성편, 연애편 등으로 나뉘어 사소한 것들에 대한 큰 조언들을 해주고 있었는데 하나하나의 조언들을 읽어보면서 이책이 왜 2년 연속 미국 베스트셀러 1위가 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휴가를 집에서 보내라는 우리 신랑과 나의 생각의 차이를 좁혀주는데 도움이 될 내용이었다.  
난 항상 휴가가 되면 어디론가 떠나지 못해 안달이었고, 일에 지치고 힘든 신랑은 여행 자체를 힘들어했다. 그가 하고 싶은건, 집에서의 휴식 그 자체였는데, 이 글을 읽고 집에서의 휴식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는 마인드 콘트롤을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또, 아이들을 심심하게 놔둬라와 절대로 배우자를 당연시하지 마라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었다.
아직 어린 아기지만, 아기를 심심하게 놔두면 자꾸 미안해져서 조바심내는 내게 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다독여주는 느낌을 주었고,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면서, 가깝기에 편하게 대하고 말 수 있는 배우자에게 항상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껴야한다는 것은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었다. 배우자 뿐 아니라 소중한 가족에게도 너무 가깝기에 남보다 덜 신경쓸 때가 많았는데, 가장 소중한 것은 내 가족과 내 사람들인 것이다. 이 사실을 잊지 않고, 정말 더 고마워하고 표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또 아이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기억하라 등에 주목하는 것을 보니, 역시 나는 아기엄마인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과 연애 편 등에도 많은 내용들이 나와 있는데, 나의 관심을 끈 부분들은 배우자, 아이 등 가족에 관한 부분들이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성장하기까지 그 짧은 시간 동안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눈 깜짝할 수 있는 사이에 지나가기에 내 아이에게 더 관심을 갖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돈과 성공이 아닌 바로 나 자신, 우리 가족 자신임을 기억해야겠다.

작가는 우리가 어떤 종류의 짜증나는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언제나 덜 스트레스 받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그러한 노력에 감사드린다. 그는 이제 가고 없지만, 그의 작품이 남아 내게 이렇게 소중한 도움이 되어 주고 있으니 나는 리처드 칼슨의 100가지 전략을 기억하고 실천하고 감사해하며 살아가야겠다.

더 나은 행복한 내일을 위해,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도록 말이다.
 

m*****y 2010.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내용보기
아마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는 책은 모두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이드네요.사소한 일들이 하나하나 모여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들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즐겁게 웃으며 사는 행복한 삶을 꿈꾸는 대로 모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란것도 잘 알고 있지요.우리가 살아가는 중에 어찌보면 별것 아닌것 같은 사소한 일에 감정이 상하고, 마음을 다치고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내용보기
아마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는 책은 모두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이드네요.
사소한 일들이 하나하나 모여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들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즐겁게 웃으며 사는 행복한 삶을 꿈꾸는 대로 모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란것도 잘 알고 있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중에 어찌보면 별것 아닌것 같은 사소한 일에 감정이 상하고, 마음을 다치고, 허둥대고, 확대해석하여 큰 걱정거리로 삼는 예가 다반사가 아닐까 합니다.
그 순간이지나고 나면 정~말 별것 아니었는데, 어찌 그 때는 견딜수 없을 만큼 안달을 하며 힘들었을까요?
지난 주 크리스마스 휴가 중에 집안 모임이 있어서  가는데, 밀릴거란 예상을 전혀 하지 못하고 나섰던 터라 얼마나 마음이 조마조마했는지 모른답니다.
일찍 가서 일도 거들기도 해야하거니와 시간이 자꾸 늦춰지는데.....그야말로 좌불안석이었지요. 
늦었다고 재촉을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저는 안간힘을 써서 긍정의 힘을 부르짖어야 했답니다.
완전히 멈추지 않고 조금씩 나아가고 있음을, 정체가 6Km라해서 조마조마 하며 가는 길이 의외로 잘 빠지는 것에, 마치  밀렸던 시간을 보상받기라도 하듯 초록 신호로 쭉쭉 달려나갈때는 얼마나 고맙던지요.  
무사히(?) 화기애애하게 웃음꽃을 피우며 잘 마무리하고 돌아서서 올 때는 저스스로도 대견하고 흐뭇했답니다.
너무 천하태평이 아니냐고 뭐라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한걸음 물러서서 이해하려하고 좋은 면을 보자고 저를 다독이는 요즘에 장족의 발전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남녀의 입장에서 일러주는 100가지 전략을 읽으면서 내게 필요한 내용을 꼽다보니 책 귀퉁이가 자꾸 부풀어 오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을 배우라,  이 일이 1년 후에도 중요할까?, 칭찬과 비난은 똑같다, 원하는 것 대신 가진 것을 생각하라,  남 탓하기를 그치라, 당신 자신의 일에나 신경 쓰라, 물은 엎지르기 마련이라고 예상하라, 남이 나처럼 생각할 것을 기대하지 말라, 언제나 할 일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당신이 선택한 것임을 인정하라..........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먼저 던져두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누구보다 나를 먼저 사랑하고 배려하는 것이 오히려 상대에게 그 만큼 베풀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저자가 들려주는 명쾌한 해법을 읽으면서 올 한해를 돌아보고 마무리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k*****m 2009.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중요한 것 들
"정말 중요한 것 들" 내용보기
우리는 무엇을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무엇이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일까?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의 작가인 리처드 칼슨은 그의 죽음 후에도 우리에게 똑 같은 물음을 던져주고 있는 것 같다. 부와 명성 그리고 나의 삶을 살아가는 일에 나의 생각이나 나의 가치관 보다는 사회가 정해준 일정한 기준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만 더 집착을 가
"정말 중요한 것 들" 내용보기
 

우리는 무엇을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무엇이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일까?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의 작가인 리처드 칼슨은 그의 죽음 후에도 우리에게 똑 같은 물음을 던져주고 있는 것 같다. 부와 명성 그리고 나의 삶을 살아가는 일에 나의 생각이나 나의 가치관 보다는 사회가 정해준 일정한 기준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만 더 집착을 가하게 만들어주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어떤 일을 사소한 것이라고 보고 무시해 버려야 할지 고민을 하게 만든다.


부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외모를 가꾸는 일에 자신의 내면을 가꾸는 일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일반상식을 몰라도 몸매가 멋지면 대우 받는 세상에서 우리는 심각한 가치 판단의 혼란을 격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 같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중에 내일도 이렇게 급하게 일을 처리해야 할 것이 몇 가지나 되고, 이 조급하고 다급한 마음이 내일 인류의 마지막 날이라고 해도 중요한 일일 것인가 하는 질문에 선뜻 그렇다 라고 대답할 수 없는 것은 조금이나마 인정받고 싶어 하고 지는 것은 실패라는 공식으로 인정되어 버리는 사회의 문화 속에서 만들어진 나만의 환상일지 모르겠다.


예전에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수많은 항목 중에 내가 가장 마지막까지 지키고자 했었던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가는 프로젝트를 수행 한 적이 있다. 내가 가장 마지막 까지 가지고 있었던 버리지 못했던 것은 ‘건강’과 ‘가족’이었다. 결국 리처드 칼슨은 그의 유작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에서도 같은 의미의 고민을 던져 준다.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정말 부합하는 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준다. 그의 말은 언제나 근본에 집중되어 있다. 사람이 가져야할 행복의 근원 그리고 자신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은 근본에 이야기의 중심을 가지고 말을 전하고 있다.


100가지의 가르침은 언제 들어도 세상을 바쁘게만 살아온 사람들에게 의아한 반응을 던져 주기도 한다. 그 것은 그러면 이일은 언제 하란 말인가 하는 물음을 말이다. 한 번쯤 심심하게 자신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고의로라도 일을 지연시켜 보고 그 결과가 자신의 인생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한 번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지금도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시는 분들이나, 아이와 놀아줄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리고 조금 더 성공한 후에 지금 못한 일들을 몰아서 해 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리처드 칼슨의 상담을 받아 볼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의 말은 명쾌하게 지금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님을 편안하게 이야기 해 줄 것이다. 내가 느낀 그 느낌이 타인에게 전달된다면 서구 사회의 그 복잡함보다 더 급박하게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에게 조금은 넉넉한 마음이라도 전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된다.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는 그의 말은 정말 100가지의 말 중에 가장 가슴깊이 와 닿는다. 내일이 나의 생의  마지막 일 것이라는 마음으로 지금을 충실하게 살아가야 할 것 같다. 내일이 마지막 날인데 회사의 서류뭉치 속에 자신을 던져 놓고 사무실에 앉아 고민 할 수는 없지 않은가?

a********8 2009.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소한 것에 관한 큰책
"사소한 것에 관한 큰책" 내용보기
사소한 것에 관한 큰책 - 리처드 칼슨   사실 이책이 유명하다는것은 몇번인가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이책을 접하고서야 그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 인생에 이런 멋진 가르침을 준 사람인 리처드 칼슨이 젊은 나이로 세상을 안타깝게 떠났다는 소식을 들으니 안타까운 심정이 들었다   이책은 말 그대로 사소한 것에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한 어떻게
"사소한 것에 관한 큰책" 내용보기

사소한 것에 관한 큰책 - 리처드 칼슨

 

사실 이책이 유명하다는것은 몇번인가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이책을 접하고서야 그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

인생에 이런 멋진 가르침을 준 사람인 리처드 칼슨이 젊은 나이로 세상을 안타깝게 떠났다는

소식을 들으니 안타까운 심정이 들었다

 

이책은 말 그대로 사소한 것에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한 어떻게 반응을 하고 받아들여야 인생이 더 편해지고 여유로워지고

주위사람들이 더 행복해지는지 그 방법을 일깨워준다

사실 누구나 알고있는 이야기이지만 이렇게 책으로 엮으니 정말로 그 진리가 새삼 가슴에 와닿는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누구나 알고있는 이야기락도 이렇게 공감이 가게 글을 쓰는것도 훌륭한 재능이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말고 이런 지식을 알고있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것이야말로 중요한 자세가 아닐까 싶다

 

나는 책을 참 좋아하는데

소설도 그런경우가 있지만

소설이 아니라 인생지침서들은 특히나 그 내용면에서 많은부분

우리인생을 즐겁고 황홀하고 여유롭게 느끼게해줄 내용들을 많이 담고있다

읽으면서는 고개가 끄덕끄덕 거려지지만

정작 실천하기는 무척 어렵다

 

이제 아는데 그치지 말고 실천하는 길이야말고

내 인생을 조금 더 가치있게 만드는 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 책에 실린 내용대로 사소하고 조금 지나면 잊혀질 일들에

너무 분노하거나 몰두하지 말고

인생을 조금 더 크게보고 싶다

x****x 2009.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간에 대한 '사소하지 않은 예의'를 이야기하는 책
"인간에 대한 '사소하지 않은 예의'를 이야기하는 책" 내용보기
'나는 여태껏 완벽주의자이면서 평화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다'-첫 문장부터 가슴을 쿠궁-하고 울리게 하더군요. 성격 탓으로 돌리면서 얼마나 많은 강박 속에서 살아왔는지. 그것이 나 스스로에 대한 강박으로만 끝나면 좋으련만, 소갈머리가 결코 너그럽지가 못해서 다른 사람들의 사소한 잘잘못은 또 얼마나 씹어대고 한심해하며 살았는지...ㅜㅜ '타인의 무능
"인간에 대한 '사소하지 않은 예의'를 이야기하는 책" 내용보기

'나는 여태껏 완벽주의자이면서 평화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다'-첫 문장부터 가슴을 쿠궁-하고 울리게 하더군요. 성격 탓으로 돌리면서 얼마나 많은 강박 속에서 살아왔는지. 그것이 나 스스로에 대한 강박으로만 끝나면 좋으련만, 소갈머리가 결코 너그럽지가 못해서 다른 사람들의 사소한 잘잘못은 또 얼마나 씹어대고 한심해하며 살았는지...ㅜㅜ '타인의 무능에 관대해져라'라는 꼭지 제목을 보는 순간 가슴 한 구석을 침으로 콕콕 찌르는 듯 아프더군요. 에궁...나라는 인간 하고는. 책에 나온 것처럼 '왜 저 사람들은 저렇게 쉬운 일을 못하는 걸까?'라고 생각하며 속으로 마음껏 경멸했던 나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고 민망하더군요. 어떤 면에서는 내가 바로 그 '무능'의 당사자가 되어, 남들의 경멸어린 시선을 마음껏 받았을 거라 생각하니 그것 또한 뒤통수가 서늘해지고.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주인공 잭 니콜슨은 평생 인도의 선을 밟지 않고 살아갑니다. 지독스러운 강박이죠. 괴퍅함을 미덕으로 삼고 자신이 세운 선을 죽어도 흐트러뜨리지 않고 세상에서 지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남들은 개무시하고 허구헌날 붙어 싸우고 티격거리고 삽니다. 어디 영화 속 잭 니콜슨 뿐이겠어요. 영화 보면서 사람들은 마치 법정에서 리 판정이라도 내리듯이 '저 인간 저거 저거 완전 또라이 아냐?'라고 웃고는, 속으로 안심하겠지요. 나는 저러지 않아서 참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은 정말 몽둥이 같은 책이었어요. 뼈를 부러뜨리는 폭력의 몽둥이가 아니라, 조곤조곤 내 몸의 근육들을 눌러주며 강박으로 뭉친 딱딱한 근육을 풀어주는 몽둥이. 몽둥이가 아니라 태국에서 만난 전통안마 아주머니의 세고도 부드러운 손길 같았달까. ><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가진 '완벽주의(강박) 또는 사소한 것에 대한 전전긍긍'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뭐가 있더라? 하며 굳이 머리를 싸매며 생각해볼 필요도 없었습니다. 늘 신경 쓰고 늘 매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마치 지금 당장 처리하지 않으면 큰일 날 중대사인양) 기침처럼 절로 튀어나오더군요. 몇 가지 들어보자면, 젖은 수건은 절대 나무의자에 걸어놓지 않고(나무가 썩을까봐 ;; 이것 때문에 젖은 수건을 달력이든 의자든 아무 데나 던져 놓는 옛날 애인 때문에 무지하게 싸워댔지요. ㅜㅜ) 책장에 책과 씨디를 꽂을 때는 반드시 내가 세운 규칙(가령 문학 작품은 문학작품 칸에만 꽂고 씨디는 꼭 가수의 이름 ㄱㄴㄷ순대로, 외국 곡일 경우에는 알파벳 ABC 순서대로)대로여야지, 안 그러면 하늘이 무너지는 듯 가슴이 벌렁거리고 화가 나는 것이며, 요리를 할 때는 절대 다른 레시피는 참조하지 않고 오직 내가 알고 있는 대로만 하고(모험을 두려워하기보다, 내 입맛이 최고로 정밀하다는 일종의 오만에서 나오는 강박일지도...) 등등등.

책은 다만 강박에서 벗어나는 법, 여유 있게 사는 법들만을 기능적으로, 또는 처세술처럼(책을 읽기 전에 사실 처세나 성공에 대한 책이 아닐까 하고 슬그머니 걱정했던 것도 사실이거든요) 매뉴얼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오히려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꼭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인간에 대한 예의,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 보편적인 진실과 진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입니다. 당신은 혹시 '안내원'들을 막 대하는 못돼쳐먹은 인간은 아닌지, 가족이건 연인이건 남의 말은 죽어라 안 듣고 꽉 막힌 귀와 가슴으로 대하는 인간은 아닌지, 화난 채로 잠자리에 들어 꿈자리까지 분노로 뒤숭숭하게 만드는 인간은 아닌지, 모였다 하면 남의 험담하느라 침튀기는 치졸한 인간은 아닌지...를 묻고 있어요. 조곤조곤.

말할 것도 없이 나는 그런 인간이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그래, 어쩔 수 없이 이건 내 모습이야. 하지만...자랑할 건 못 되겠군. 고치지 않으면 안 되겠어.'라는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아주 구제불능의 인간은 아니라는 생각에 조금 위안이 됐달까요. 여튼, 이 책은 심리테스트도 아니고 처세에 대한 간편한 매뉴얼도 아닙니다.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담고 있고, 삶에 대한 새로운 자세를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읽어들 보셔요. ^^   

n******3 2010.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서평]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내용보기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지 마라’ 살아가면서 한번은 들어봤음 직한 이야기 이다. 우리는 살아가는데 사소한 것에 대해 맘 졸이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앞서 말한 대로 사소한 것에 대해 심하게 집작하는 성격에 기인한다.  본인은 A형의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혈액형별 성격 분석에 대해
"[서평]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내용보기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지 마라’ 살아가면서 한번은 들어봤음 직한 이야기 이다. 우리는 살아가는데 사소한 것에 대해 맘 졸이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앞서 말한 대로 사소한 것에 대해 심하게 집작하는 성격에 기인한다.  본인은 A형의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혈액형별 성격 분석에 대해서 옳다고 생각하는 부류의 사람 중 한명이다.


A형의 성격은?

긍정적인 것은 꼼꼼하고 세세하다는 것이며 단점은 사소한 일에 잘 삐지며 소심하다는 것이다. 그것을 믿어서 그런 걸까, 태어나서 지금까지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사소한 것에 신경을 쓰며 집착하고 매달리며 살아왔다.


남자들끼리 모였을 때 실수 혹은 잘못을 했을 때 이야기 한다.

‘야~ 뭐 이런 사소한 거 가지고 그러는데? 그냥 봐줘라~’

겉으로는 ‘그래’ 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속으론 나의 실수든 상대의 실수이든 하루 종일 혹은 그 이상으로 생각하고 집착했었다. 이를 떨쳐버리기 위해 과감히 책을 빼어 들었다!


이 책은 본편, 직장, 남, 여의 4개의 파트로 나뉘며 각 파트마다 파트주제에 맞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 책의 저자 리처드 칼슨은 심리학박사학위를 딴 전문가답게 주제에 맞는 내용을  간단하지만 깊이 있고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서술 하였다.


내용 중 가장 공감한 내용으로는 ‘이 일이 1년 후에도 중요한지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며 후회한번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니 일생은 너무 길고 하루를 생각해 보더라도 많은 후회를 할 것이다.


‘내가 왜 늦게 일어났지?’, ‘미리 숙제 해둘걸…….’, ‘살 빼야 하는데 괜히 먹었어!…….’


그런데 이런 후회들이 1년 후에 생각한다면 과연 중요한 일일까? 정답은 ‘아니요’ 이다.

내가 이제껏 해왔던 후회들 중에 생각해 보면 현제에도 중요하게 취급 되는 것은 없는 거 같다. 모두 사소하고 신경 쓸 필요 없는 문제에 애쓰고 심적 고통을 받았다고 느낄 뿐이다.


그렇다고 이 책을 읽은 마당에 또 후회할 수는 없다. 이제부터 안해야 된다고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하지만 말이다. 물론 살아온 날이 있는 만큼 고치기 힘들 것 이라는 게 짐작이 간다. 허나 살아온 날도 길지만 살아갈 날도 많이 남은 지금 고치려 노력 하지 않는 다면 나중에 진정으로 후회 할 거라 생각한다.

그러니 앞으로 사소한 것에 웃으며 넘길수 있도록 나를 바꾸도록 하자. 나이가 들어 뒤를 돌아볼때 쓸데없는 후회만이 있지 않도록 ^-^*

s****a 2010.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내용보기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은 리처드 칼슨의 유작으로 출간된 책이다. 이 책 속에는 많은 지혜가 담겨져 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나에게 잠시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와 함께 마음가짐의 변화를 선물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 속에는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시리즈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전략이면서 리처드 칼슨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100가지 전략을 모은 책이다. 나는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내용보기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은 리처드 칼슨의 유작으로 출간된 책이다. 이 책 속에는 많은 지혜가 담겨져 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나에게 잠시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와 함께 마음가짐의 변화를 선물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 속에는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시리즈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전략이면서 리처드 칼슨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100가지 전략을 모은 책이다. 나는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을 읽으면서 마음가짐의 변화만으로도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배웠다.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하자면, 사람들을 바라보거나 대할 때의 긍정적일 것, 느긋함으로의 마음가짐을 변화시킬 것, 사소한 것에 스트레스 받지 말 것 등이다.

리처드 칼슨은 책 소개에서 사랑과 행복으로 충만하며 스트레스가 극히 적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 원칙을 유념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첫째, 사소한 일에 목숨 걸 필요가 없다는 점.
둘째, 그건 결국 모두 사소한 것일 뿐이라는 점.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인생이라는 선물을 소중하게 받아들이라. p.11

책 속 100가지 제안은 <본편>, <직장편>, <가족편>, <여성편>, <연애편>, <남성편>으로 차례가 구성되어 있으며, 5장 <연애편>의 경우 리처드 칼슨 부부가 함께 공동 저작하였다. 

2010년 새해를 맞으면서 오랜만에 가족끼리 외식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새해를 맞이한 기분좋은 출발이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불쾌감을 느껴야했다. 운전대를 잡고 있는 남편의 차 앞으로 그날따라 무작정 끼어들기를 하는 차들이 때때로 눈에 거슬리게 한 것이다. 한 번 두 번은 군말없이 참던 남편은 끝내 폭발하기 일보직전에 이르렀다. 또한, 새해 첫날의 연휴를 맞아 외식하려던 레스토랑도 만원인데다 무려 1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다. 다시 차를 돌려 마트로 향했는데 이번에는 마트 주차장에서 문제가 또 붉어진 것이다. 주차안내원이 주차장 2층, 3층, 4층으로 계속해서 올려보내더니 끝내 주차장 꼭대기층까지 올려보낸 것이다. 남편은 왠지 찾아보면 3층,4층에도 주차공간이 있을 것 같은데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올려보냈다는 생각에 드디어 참았던 화가 폭발하고 말았다. 그리고는 기분나빠서 다시는 이 마트는 오지 않겠다며 마트에 주차를 하지도 않고 바로 다른 마트로 차를 돌려버렸다. 그 일로 한동안 우리 가족 모두의 심기가 불편하였음을 두말 할 나위가 없다. 

나는 차가 끼어들더라도 좋게 좋게 생각해도 되지 않느냐! 마트에서 주차안내원이 자꾸 올려보내면 그냥 이 층에서 주차해 보겠다고 이야기하고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면 되지 않느냐!며 남편에게 끝내 참았던 말들을 퍼부었다.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남편이 얄밉기도 하고 짜증스럽기도 했다. 꼭 자신 때문에 가족들의 심기까지 불편하게 만들어야겠나 싶어서 더욱 그랬다. 

위의 일화에 관련한 이야기가 책 속 19번째 제안 <덜 공격적인 운전자가 되라>에 있었다. 의식적으로라도 덜 공격적인 운전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으면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 동안 긴장을 풀 수 있다. 운전을 어딘가에 도착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한숨 돌리고 뒤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보자. 근육을 긴장시키는 대신,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다. 나는 심지어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한 목적으로 특별히 고안된 테이프도 몇 개 가지고 있다. 가끔씩 그중 한 개를 오디오에 넣고 듣는다. 목적지에 도착할 즈음 차에 타기전보다 훨씬 긴장이 풀린 것을 느낀다. 우리는 사는 동안 엄청난 양의 시간을 도로 위에서 보낸다. 따라서 그 시간을 괴롭게 보낼 수도 있고, 현명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후자를 택한다면 우리는 훨씬 더 느긋한 사람이 될 것이다. p.69

또한, <경청>에 관한 제안도 기억에 남는데, 훌륭한 방청객이 되는 것은 우리를 더 참을성 있는 사람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들의 질을 한층 높여준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진정으로 경청하는 사람들과 대화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오는 공을 다 받을 필요는 없다>는 나 자신도 이 부분만큼은 자신있는 내용이었다.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거절’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할 수 있다. 나 또한 예전에는 외판원이나 판매사원의 소개를 받게 되면 거절하기가 가장 힘들었다. 그렇다고 무작정 그들이 요구하는대로 떠안듯이 받아들이게 되면 나 자신은 끝내 희생양이 되고 만다. 특히 장기간 가입해야 하는 보험들이 나중에는 손해를 보면서까지 해약하게 되는 억울함을 맛 보았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꼭 필요치 않으면 애초에 거절의 뜻을 밝히는 나로 변화하였다. 차라리 그렇게 하는 편이 서로를 위해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리처드 칼슨이 제안하는 <오는 공을 다 받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의 100가지 제안은 우리의 삶을 보다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참을성과 너그러움과 삶의 활력과 남의 말을 경청해야 하는 이유와 겸손함과 현재 삶에서의 만족감에 대해 생각해 보며 전체적으로는 나의 마음가짐부터의 변화를 가져다 준 책이다.

c****1 2010.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처세술 모음집
"처세술 모음집" 내용보기
인생은 짧다. 당신 앞에 사소한 일과 중요한 일이 있다면 어떤 일을 선택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안에 담겨져 있다. 이 책은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시리즈 중에서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것만을 뽑아만든 알맹이 책이라 할 수 있다.   100가지의 각 주제는 크게 직장편, 가족편, 연애편, 여성편, 남성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모든 처세술 책의 집합소라고 해야 할
"처세술 모음집" 내용보기

인생은 짧다. 당신 앞에 사소한 일과 중요한 일이 있다면 어떤 일을 선택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안에 담겨져 있다.

이 책은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시리즈 중에서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것만을 뽑아만든 알맹이 책이라 할 수 있다.

 

100가지의 각 주제는 크게 직장편, 가족편, 연애편, 여성편, 남성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모든 처세술 책의 집합소라고 해야 할까. 요즘 너무도 많은 처세에 관한 책들이 서점에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회사에서의 처세와 남녀 연인 관계의 처세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러한 모든 주제를 다 포함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그러다보니 특정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만 알고 싶은 독자라면 다소 실망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대의를 잊고 사소한 것에 집착한 나머지 뒤 늦게 후회할 때가 많다.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실수를 줄이고 삶의 여러 방면에 대해 조언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겐 분명 좋은 책이 되리라 생각된다.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이라는 책 이름에서 크다라는 말의 의미는 담고 있는 내용이 너무도 중요하다는 것도 있겠지만, 작은 사이즈에 많은 것을 담다 보니 다소 두툼한 책의 부피도 말하지 않나 싶다. 그러나 하드커버로 되어 있어 출퇴근 길에 한 손으로 들고 읽기 매우 좋았다.

 

이제 언제든 꺼내어 볼 수 있는 곳에 놔두며 틈틈이 꺼내어 내가 제대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볼 시간을 갖는데 활용해야 될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h******1 2009.1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