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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일상의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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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온 지금이지만, 처음 웹툰이 자리를 잡아가던 초기에는 너무나도 색다르며 또한 많은 기대를 갖게 만든 표현의 공간이 또한 웹툰이었다. 그리고 물론 지금의 웹툰은 한번 거의 죽음을 맞았던 우 리나라 만화계가 그래도 명목을 유지하면서 어쩌면 다시 한 번 도약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기도 하다. 그렇게 많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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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온 지금이지만, 처음 웹툰이

자리를 잡아가던 초기에는 너무나도 색다르며 또한 많은 기대를 갖게 만든 표현의

공간이 또한 웹툰이었다. 그리고 물론 지금의 웹툰은 한번 거의 죽음을 맞았던 우

리나라 만화계가 그래도 명목을 유지하면서 어쩌면 다시 한 번 도약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기도 하다. 그렇게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었고, 아직도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는 웹툰이지만, 웹툰이 우리에게 가장 신선하게 다가온 것은 컴퓨

터로 만화를 만난다는 것보다는 소소한 우리의 일상을 만화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웹툰이라는 조금은 자유로운 장점을 마음껏 활용

한 작가들에 의해서 우리는 마치 TV의 인간극장의 다른 버전을 만나는 것처럼 조금

은 소소하고 평범하지만 또한 전혀 평범하지 않은 다른 이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평범한 다른 이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만화를 그렸던 작가들 중에서 가

장 성공했고, 또한 먼저 시작한 작품은 '마린 블루스'가 아닐까 한다. 그렇게 신선

한 작품이었기에 '마린 블루스'는 상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한참 만화

에 빠져서 또한 만화가가 꿈이었던 어떤 이가 '일기같은 작품에 상을 주는 것을 이

해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과연 일기같은 작품과

장대한 서사적인 작품 사이에 큰 작품성의 차이를 찾을 수 있는지는 지금도 알지

못하겠다. 그것은 그 각각의 작품이 주는 즐거움은 각각 다른 것이며, 어쩌면 그렇

게 잘 짜여진 서사물보다는 이런 '일기'와도 같은 작품들이 더 잘 표현하는 것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마치 '일기'같은 작품 중에서 여전히 꾸준히도 그 수준과 개그를 유지하고

있는 작품이 바로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다. 마치 심성도야를 위해서 틀어놓

는 명상음악의 제목같은 느낌의 '마음의 소리'는 하지만 그 제목과는 전혀 다른게

너무나도 탁월한 일상의 개그를 만나게 해준다. 사실 '조석'의 '마음의 소리'를 읽

다보면 등장인물들이 참 독특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더불어 그들의 행동들에서

설마 일상에서 이렇게 행동하는 이들이 있을까 생각하게도 된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면 의외로 '마음의 소리'의 등장인물들과 비슷한 인물들을

주변에서 찾아낼 수 있다. 분명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다고 해도 비슷한 일면들을

갖고 있는 이들을 발견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의 소리'의 이야기가 바로 우리의

옆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그렇게 평범하지 않지만, 또한

평범한 이야기를 짧은 이야기에서 마음껏 풀어내는 것을 보노라면 '마음의 소리'는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많은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친구의 역할을 하고 있던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남의 일기'를 몰래 읽는 즐거움을 느껴본 적이 있다면, '마음의 소리'는 그 제

목처럼 숨어서 읽는 '남의 일기'를 보는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순

간 순간 자신의 모습까지도 발견한다면 '마음의 소리'를 읽는 즐거움은 더욱 커질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일기'같은 '웹툰'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0.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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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개그웹툰의 간판 '마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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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를 네이버에서 처음본 날 미치도록 웃었던 기억이 있다. 오죽하면 가족들이 약이라도 사다주냐고 했을까. 털털한 그림체와 자신을 망가트리는것에 한치 부끄러움도, 망설임도 없는작가 조석. 뒷통수치는 개그연출과 사실인지 픽션인지 애매한 그의 경험담들은 '작품성이고 철학이고 뭐고 만화는 일단 재미있으면 최강임ㅇㅇ'라고 말하고 있는듯 하다. 그런의미에서 그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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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를 네이버에서 처음본 날 미치도록 웃었던 기억이 있다. 오죽하면 가족들이 약이라도 사다주냐고 했을까.

털털한 그림체와 자신을 망가트리는것에 한치 부끄러움도, 망설임도 없는작가 조석. 뒷통수치는 개그연출과 사실인지 픽션인지 애매한 그의 경험담들은 '작품성이고 철학이고 뭐고 만화는 일단 재미있으면 최강임ㅇㅇ'라고 말하고 있는듯 하다. 그런의미에서 그의 만화는 한없이 최강에 가깝지 않을까? 특히 난 지금의 마음의소리보다 처음연재분량의 마음의 소리가 좋다. 정말 그당시에는 본적없는 파격적인 개그였고 망가진 캐릭터 였다. 지금은 왠지 비슷한 패던이 자주보여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의 웹툰은 그를 코믹웹툰계의 프린스 라고 불리우게 하고있다. 정말 이렇게 불리우는지는 물론 알 수 없지만 ^^;

q***********2 2010.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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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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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재를 일으킨 마음의 소리입니다. "나는 차가운 도시의 남자 그러나 내 여자에게는 따뜻하겠지" 등의 유행어를 만들었고요. 여러가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승승장구중인 개그만화입니다. 마음의 소리가 어찌보면 제2의 인터넷 개그만화붐을 이끌었다고 볼수도 있으럽니다. 이전에도 곽백수씨나 여러 작가들이 웹툰과 신문연재등을 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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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 화재를 일으킨 마음의 소리입니다.

"나는 차가운 도시의 남자 그러나 내 여자에게는 따뜻하겠지"

등의 유행어를 만들었고요. 여러가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승승장구중인 개그만화입니다.

마음의 소리가 어찌보면 제2의 인터넷 개그만화붐을

이끌었다고 볼수도 있으럽니다. 이전에도

곽백수씨나 여러 작가들이 웹툰과 신문연재등을

오가며 활약했지만 한동안 괜찮은 작가가 안나왔었는데

그 뒤를 이어준 고마운 작품이 되겠죠.

솔직히 웹툰은 웹으로 보도록 구성되어있어서

단행본으로는 모자란 느낌이 드는데

추가된 원고도 있고 하니 팬이라면 한번 볼만합니다.

r****u 2010.09.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