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1%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6%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도 희망의 역사
"그래도 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그래도 희망의 역사..   역사란 무엇인가? 대학시절 전공이 史學이었던 관계로 역사에 대한 관심은 늘 가지고 있는 편이다. 물론 사학을 전공했다고 누구나 역사에 관심을 가지지는 않는다. 마치 전기과를 전공했다고 늘 전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고 있지 않은것과 마찬가지로... 하지만 역사는 우리의 삶속에서 참으로 중요한 밑바탕을 구성한다.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학문이 무
"그래도 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그래도 희망의 역사..

 

역사란 무엇인가? 대학시절 전공이 史學이었던 관계로 역사에 대한 관심은 늘 가지고 있는 편이다. 물론 사학을 전공했다고 누구나 역사에 관심을 가지지는 않는다. 마치 전기과를 전공했다고 늘 전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고 있지 않은것과 마찬가지로...

하지만 역사는 우리의 삶속에서 참으로 중요한 밑바탕을 구성한다.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학문이 무엇이 있겠냐마는.. '역사'라는 학문은 모든학문의 밑바탕 학문이고 가장 중심에 두고, 품어야할 학문이 아닐가 생각한다.(물론.. 다른사람의 생각은 충분히 다름은 이해한다^^)

이책 '그래도 희망의 역사'는 제목부터 내 마음 한곳을 아련하게 만든다. 마치 현재의 뒤숭숭하고 엉망이된 세상속을, 헤아려보기라도 한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비통한 현실의 미래지향적인 희망을 가지자는 의미로도 들린다. 

저자는 이책의 서문에서 '역사는 희망'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100% 공감하는 말이다. 지나온 역사는 지난 세월속에 살아왔던 사람들의 미래의 희망이었고, 현재의 역사는 앞으로를 살아가야할 사람들의 새로운 희망인것이다. 늘 역사는 희망일 수 밖에 없다. 늘 지나온 역사는 반성하게 되고 후회하게되고 좀 더 나은 역사를 만들었어야하는 자책감도들고... 그러하므로 다가오는 역사는 더 나은 내을을 위한 희망의 역사가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현실의 부족한 부분은 미래의 역사속에서 희망을 품지 않을까?

이책을 읽고 있으면 세계사속의 숨겨진 역사의 진실을 느낄수도 있고 역사의 주인에 대한 이야기도 알수 있을것이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의 모습도 배울수 있고, 무엇보다 자본주의의 대표적인 나라인 미국에대한 새로운 느낌도 배울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희망의 역사는 움직이는 역사가 아닐가 하는생각이든다. 작년 돌아가신 어느 대통령께서 생전에 하신말씀이라고 한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악의 편이지 않은 사람은 당연히 행동하여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아무리 말슴속에서 이론속에서 네이웃을 사랑하라고 외치지만, 왼뺨을 맞을때 오른뺨을 내미는 행동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지않을까? 네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 내가가진것을 기꺼이 나누어 줄때만이 그사랑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난 10년간의 민주화이후 잃어버린 5년중 2년이 지났을 뿐인데.. 우리의 역사는 벌써 20년이나 후퇴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어쩌면 5년의 지날때쯤에는 50년쯤 우리역사가 뒷걸음질 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움켜쥐고 있을수 밖에 없는것은 '희망의 역사'가 아닐까? 아무리 초등학생 무료급식비를 짤라먹어도 옳고 그름을 확실히 판단하는 우리의 모습들이 그대로 살아 있다면 또다시 희망의 역사는 품고 살 수 있지 않을까? 풀은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는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

 

 

 

제목: 그래도 희망의 역사

저자: 장수한

출판사: 동녁

출판일: 2009년 12월 1일 초판1쇄

 

h******6 2010.01.2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녘] 그래도, 희망의 역사
"[동녘] 그래도, 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동녘] 그래도, 희망의 역사 역사는 과거입니다. 하지만 그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기에 우리는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과거에 있던 결과를 토대로, 바로 세울 수 있는 점들은 개선하고 미래를 희망적으로 설계해야 하는 것입니다.나름 예상하고 있던 그런 역사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뭔가 기존의 역사책(?)을 기대했던? 하지만 그런 선입관을 깨게 한 책
"[동녘] 그래도, 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동녘] 그래도, 희망의 역사


역사는 과거입니다.
하지만 그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기에 우리는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 있던 결과를 토대로, 바로 세울 수 있는 점들은 개선하고 미래를 희망적으로 설계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름 예상하고 있던 그런 역사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뭔가 기존의 역사책(?)을 기대했던? 하지만 그런 선입관을 깨게 한 책이었어요.
바퀴를 밀고 있는 조그마한 사람이 있는 표지가 인상적인 책..
이 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나와 세상을 바꾸는 역사 읽기'란 부제가 달려 있습니다.
조금은 어려웠지만, 읽으면서 역사에 대해 생각하는 부분이 많이 변화됨을 느꼈습니다.
역사책을 많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뭔가 다른 느낌이었어요.
하나의 사건을 두고 한가지 견해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자신의 이익 등을 위해 다양한 관점으로 그 사건을 해석, 이용한다는 사실...
그게 지나간 과거라면 기록되어 있지 않는 한은.. 해석하는 자에 따라 내용이 바뀔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록을 해 두지 않는 인도의 역사
300년간 지속되어 온 유럽의 마녀 사냥
독일과 일본의 다른 전쟁 후의 행보
나폴레옹은 개인의 힘보단 시대 상황에 따라 황제가 되었다
링컨은 노예해방론자가 아니었다

위 내용들이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왔던 부분입니다.
인도는 자국에서 기록한 역사책이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주변국을 통해서 인도의 역사를 알수 있다고 하고,
마녀 사냥 또한 지속되다가 사회의 변화에 의해 없어지고~
독일은 전쟁 후 각국에 사과하며 보상하는 등의 자세를 보이는데 일본은????
시민계급과의 이익이 맞물려 시대 흐름을 타고 황제가 되었던 나폴레옹,
첨부터 노예제를 폐지하자는 주장을 하지 않았던 링컨, 하지만 자신의 지지대였던 북부
지방의 요구 조건 등에 의해 결국 노예 해방을 선포하여 후대에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된 대통령 등...

많은 사건들,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책이며,
다른 의미에서 접근해 볼 수 있었던 책입니다.
읽는 내내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해서 약간은 어려웠던 책^^
하지만 책을 통해 또 한번 배움을 하나 늘려 갑니다~
r*****8 2010.01.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도, 희망의 역사
"그래도, 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인간이 거쳐온 모습이나 인간의 행위로 일어난 사실이나 그 사실에 대한 기록을 뜻한다. 우리가 지금 하는 말이나 행동도 어느 순간 역사가 될 수도 있다. <그래도, 희망의 역사>는 역사에 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희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희망이 있기에 살아간다. 희망이 없다면 살아갈 이유가 없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을
"그래도, 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인간이 거쳐온 모습이나 인간의 행위로 일어난 사실이나 그 사실에 대한 기록을 뜻한다.

우리가 지금 하는 말이나 행동도 어느 순간 역사가 될 수도 있다.

<그래도, 희망의 역사>는 역사에 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희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희망이 있기에 살아간다.

희망이 없다면 살아갈 이유가 없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하겠다는 희망,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따뜻한 가정을 이루겠다는 희망 등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갈 힘을 얻는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피눈물을 흘리며 살아가던 국민들을 위해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일본의 총, 칼에 희생당한 이땅의 수많은 독립군은 도대체 어떤 이유로 자신의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대한민국의 독립을 원했던 것일까.

그리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꽃다운 나이에 죽어갔던 수많은 어린 학생들과

부녀자, 시민들은 도대체 어떤 이유로 민주화운동을 벌였던 것일까.

그들에게는 좀더 살기 좋은 나라와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이 있었다.

이런 희망이 있었기에 그들은 수많은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도 꺾이지 않았다.

사람들은 어느 시대에나 자신과 사회 그리고 세계 속에서 서로 힘을 합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왔다.

사람들이 수많은 전쟁을 벌이고 시위를 하는 것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것도 있겠지만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자 하는 이유도 있다.

이 책 <그래도, 희망의 역사>의 저자 장수한씨는 지난 시대에 각 사회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이루고자 했으며, 그 희망이 어떻게 좌절되었거나

실현되었는지에 관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역사는 희망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배우며 나아가고 있다.

인류가 성취한 희망만이 아니라 이루지 못한 숱한 희망들이 그려져 있는

역사라는 지도를 통해 우리는 희망의 역사를 배워 나간다.

<그래도, 희망의 역사>는 역사 속에 선 인간, 역사의 두 시선, 과거와 함께 미래로,

역사의 변화에도 법칙이 있는가, 역사는 진보하는가, 역사의 주체는 누구인가,

자본주의의 제도들: 개인, 국민국가, 시장으로 나누어져

시공을 넘나들며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다.

다양한 주제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인류의 역사,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상황에 대해서 나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젠 새로운 역사를 위하여 나부터 좀더 노력을 하고 싶다.

 

 

 

 

i*****8 2010.01.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역사 읽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역사 읽기" 내용보기
이 책을 덮고 나니 거대한 빨간 수레를 한 개인이 힘겹게 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책의 내용을 하나의 그림으로 참 정확하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희망의 역사]는 세계 역사의 흐름을 다양한 각도에서 소개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의 역사적 사건을 소개할 때 강대국의 입장보다 후진국의 입장에서, 승자의 입장보다 패자의 입장에서 소개하고 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역사 읽기" 내용보기

이 책을 덮고 나니 거대한 빨간 수레를 한 개인이 힘겹게 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책의 내용을 하나의 그림으로 참 정확하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희망의 역사]는 세계 역사의 흐름을 다양한 각도에서 소개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의 역사적 사건을 소개할 때 강대국의 입장보다 후진국의 입장에서, 승자의 입장보다 패자의 입장에서 소개하고 있다.

 

사람은 과거라는 터전 위에 미래를 세우며 살아간다. 역사는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도구이고 나아가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역사에 관심을 갖는다. 또한 많은 이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해결점을 역사에서 찾기도 하고, 과거 사람들과 같은 실수는 되풀이하지 않으려 반성도 한다. 현대 사람들은 과거와 달리 개개인의 개인적인 삶을 소중히여기며 글로벌시대라는 말처럼 전세계와 연관된 삶을 살아간다.  우리나라의 차들로 인해 생긴 지구 온난화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게 그 예이다.  이런 밀접한 관계는 전세계사람들 사이에 갈등을 야기하기도 한다.

 

이 책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총 8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역사 속에 선 인간'에서 인간은 이미 만들어진 사회 속에서 사람, 사회, 자연들간 관계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삶을 살아가므로 인간은 역사적 조건을 벗어날 수 없으면서 동시에 역사를 창조하는 점에서 역사적 존재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역사의 두시선' 은 '관계'와 '장기 지속'이 역사 사실을 이해하는 폭과 깊이를 더해준다고 한다. 인간이 맺는 관계와 그 관계들이 수세기에 걸쳐 장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연구하면 역사 사실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하면서 동서양을 대표하는 로마와 당의 몰락을 장기 지속적인 관계 속에서 설명해 주었다. 

 

'과거와 함께 미래로'는 인간이 이미 이루어진 과거를 토대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를 만들어 가므로 과거를 성찰하고 현재의 정확히 이해하여 바람직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역사의 기록이 없는 인도와 미래를 위해 아픈 과거를 기록하는 독일, 과거에 대한 기억상실증에 걸린 일본을 예로 들어설명하였다.

 

'역사의 변화에도 법칙이 있는가'에 관해 저자는 우연이나 필연의 법칙은 없지만 역사에서 '경제'와 '자본주의 정신', '과학기술'의 관계에서 역사의 변화를 찾을 수 있다고 하였다.

 

'역사는 진보하는가'에서 진보란 인간의 의식적인 노력의 결과를 의미하며 인류는 지적 능력을 스스로 발전시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실천하여 사회의 진보를 이루어 가고 있다고 하였다.

 

'역사의 주체는 누구인가' 에서는 역사에 각기 나름대로 영향을 미치는 모든 사람이 역사의 주체라고 하였다. 영웅이 역사를 만들었다고 하는 위인중심의 역사가 아닌 그 사회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만들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예를 들어 링컨이 대통령 당시 노예 해방을 선언하였지만 그가 노예 해방론자가 아니였다는 사실을 통해 링컨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그 배경과 노예제를 폐지할 수 밖에 없었던 사회적 상황을 이야기하며 역사는 링컨이라는 영웅의 역사가 아닌 동시대를 살았던 많은 사람들의 영향에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그리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옳은 선택을 할 수 도 있었지만 그릇된 선택으로 인해 역사의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기기도 한다는 사실을 각인시켜 주었다.

 

'자본주의의 제도들 : 개인, 국민국가, 시장' 에서는 지금 세계의 지배적인 사회 체제인 자본주의에 대해 개인과 국민국가, 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본주의 사회의 발전 과정을 수록하였다. 개인과 국민 국가 그리고 시장의 역할과 그 역할의 변화가 서로 연결되고 있는 자본주의의 발전과 폐해를 지적하면서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공존의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미국의 자본주의는 세계의 모델인가' 에서는 자본주의 국가들의 중심인 미국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제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아메리칸 드림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하였다.

 

이 책을 한번 읽은 후 다시 한번 전체의 흐름을 정리해 보았지만 역사란 다양한 관계들간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며, 장기간의 지속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세계를 볼 때 강자나 약자, 강대국이나 약소국의 입장을 동시에 봐야 공정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시각이 세계를 분명히 이해하여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이바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확신하게 된 것은 세계를 보는 눈이 좀더 넓어졌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 책의 저자도 한명의 역사가이기 때문에 일부 그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나는 글들이 일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최대한 다양한 학자의 책과 글을 통해서 가능한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를 이야기하고자 하는게 느껴졌다.

 

그러나 역사 이해를 위한  방대한 주제와 관점을  동서양과 시공간을 넘나들며 다루고 있어 읽을 때 이야기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1****p 2010.02.11.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도, 희망의 역사
"그래도, 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그래도 희망의 역사는 역사에 대한 나의 짧디 짧은 소견과 지식을 확 바꿔 놓게 된 중요한 책이다. 이 책의 첫 표지를 봤을 때 도무지 내용을 짐작할 수 없었다. 하지만, 마지막 장을 덮을 때는 이 책을 만난 것이 앞으로 얼마나 중요할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내가 생각해온 역사란 과연 어떤 것일까? 학창시절 배운 국사나 세계사? 그리고 다른 어떤 책들보다 관심을 가지고 보던 옛 이
"그래도, 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그래도 희망의 역사는 역사에 대한 나의 짧디 짧은 소견과 지식을 확 바꿔 놓게 된 중요한 책이다. 이 책의 첫 표지를 봤을 때 도무지 내용을 짐작할 수 없었다. 하지만, 마지막 장을 덮을 때는 이 책을 만난 것이 앞으로 얼마나 중요할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내가 생각해온 역사란 과연 어떤 것일까? 학창시절 배운 국사나 세계사? 그리고 다른 어떤 책들보다 관심을 가지고 보던 옛 이야기? 각 시대를 풍미하다간 영웅들의 이야기? 이 정도로만 알았을까? 남들이 왜 역사에 관심을 가지냐고 했을 때 나는 무엇이라고 대답 했을까? 역사는 거울입니다. 역사를 알아야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이야기 했을까? 아님 재미있잖아요. 이런 대답이었을까? 아마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달라졌고 앞으로도 달라질 것 같다. 역사라는 본질을 조금이나마 더 깨닫게 된 것이 아닌가 한다.


총 8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인간과 역사와의 관계, 인간이 바라보는 역사에 대한 시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역사는 규칙적으로 변화하는가? 역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역사의 주체는 누구이고 현재의 역사는 어떠한가를 차근히 순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비교적 어려운 내용일 수 있으나 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이해하기 수월하다. 세상에는 우연도 있지만 역사에는 우연이란 없다. 나폴레옹이 영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능력이 뛰어남도 있지만 사회적 배경이 그를 영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로마제국은 단 하나의 이류로 멸망한 것이 아니라 복합적이 사회구적의 역할로 무너져 내렸다. 우린 얼마나 많은 역사적 편견을 가지고 있는가? 아직도 미국이나 서구 유럽의 영향으로 이슬람권을 야만이라고 생각하며 동양을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역사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역사 또한 얼마나 많이 왜곡 되었던가?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후대에서는 그 승자의 역사 이면에 숨겨진 패자의 역사도 연구하고 있다. 과연 우리는 이러한 역사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또 이해해야 할까?


이 책은 의문을 던지고 명쾌한 해답을 내려준다. 19세기 산업혁명이 그냥 일어났을까? 그냥 과학이 발달하고 자연스레 산업이 발달 했을까? 역사를 알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 혁명은 다른 나라에서도 일어날 수 있었지만 사회의 복합적 작용이 없어서 영국에서 먼저 일어난다. 석탄과 철강 같은 풍부한 자원 그리고 자연스런 노동자의 유입 그리고 산업 발전으로 생긴 새로운 계층 부르주아의 발현과 식민 열강에 불타오른 영국 정치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졌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하나의 사건만 보자면 간단하지만 세상의 일 혹은 역사는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참으로 짧은 지식으로 역사를 이야기했구나 하는 생각에 부끄러워진다. 지금이라도 이 책을 읽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도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역사는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가 어떤 역사를 써갈지. 그리고 어떻게 역사를 바라볼지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역사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준 그래도, 희망에 역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 본다.

a******k 2010.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도, 희망의 역사
"그래도, 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항상 똑같은 쳇바퀴를 돌리듯 머물러만 있다고 여긴 오늘이 시간이 흘러 되돌아보면 이 역시 역사는 진행중이었고, 발전중이었음을  과거의 역사 속에서 발견하게 된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암울하고 혼란스런운 많은 나날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과거의 기억들도 틀림없는 역사이고, 거기에서 희망을 찾아 새로운 희망을 역사 쓰기를 반복하며 계속해서 역사의 발전을 이
"그래도, 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항상 똑같은 쳇바퀴를 돌리듯 머물러만 있다고 여긴 오늘이 시간이 흘러 되돌아보면 이 역시 역사는 진행중이었고, 발전중이었음을  과거의 역사 속에서 발견하게 된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암울하고 혼란스런운 많은 나날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과거의 기억들도 틀림없는 역사이고, 거기에서 희망을 찾아 새로운 희망을 역사 쓰기를 반복하며 계속해서 역사의 발전을 이루어왔음을 생각한다면 이 책의 제목처럼 [그래도, 희망의 역사]라는 말은 단지 희망을 주기 위한 달콤한 말이 아니라, 정말로 우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희망의 마음을 찾게된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고,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할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읽기만 해도 역사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인간과 사회 그리고 세계를 바로 보기 위한 역사 읽기의 혁명!' 이란 문구가 책 표지 뒷면에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정말로 그런 기분이 들었다. 지금껏 읽어왔던 책들과는 분명 다른 신선한 책이었다. 평소 세계사에 대해서 깊이 있는 지식을 자랑하지 못하는 나이지만, 그래서 때론 어려운 용어쯤은 건너뛰기를 할 때도 있었지만, 분명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무가 아니 숲을 본 듯한 기분이 든다. 



책 속 처음으로 만난 ’바흐의 커피 칸타타’에 관한 이야기는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독일 라이프치히를 배경으로 한 커피 칸타타는 커피가 문화로 자리잡기 전의 이야기를 아주 재치있게 표현한 작품인데, 저자는 ’바흐의 커피 칸타타’를 배경으로 시대적 역사를 설명하는 독특함도 매력있었고, 커피에 관한 유래를 엿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기도 했다. 지금 우리가 너무 당연히 받아들이는 커피문화조차도 일상적 문화로 자리잡기까지는 알게 모르게 많은 혼란을 겪었다는 사실이 역사적 기록에서 말해준다. 음식, 식사매너, 패션, 언어 등을 아우르는 일상생활과 관련한 것들도 훗날에는 모두 기록이 되고, 역사로 자리잡으니 역사란 참으로 재미있음을 다시한 번 실감한다.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바뀌는 과정 속에서 가족제도 또한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바뀌게 되고, 다양한 사회진출로 인하여 현재는 출산율과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이 모든 것들이 새로운 역사의 창조물들이다. 알게 모르게 흘러가지만 지나고 보면 이렇게 틀림없이 변화의 기록으로 남는 것이 바로 역사라는 것이다. 

때로는 역사적 사건들이 논제로 등장하고,  과학기술이 가진 양면성이라던가, 이슬람국가의 일부다처제가 생겨난 것 역사적배경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 독일의 운하가 ’장기지속’의 실패를 가져온 이유도 역사적 배경으로 충분히 설명된다. 현재도 역사는 끊임없이 다시 쓰기를 반복하며, 독일과 일본을 비교하며 과거 청산 문제 역시 역사적 사실을 외면할 수 없는 문제라는 것 또한 이야기한다. 역사의 주체는 어느 누구가 아닌 시민, 민중, 여성을 비롯 영웅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대상이 된다. 

국내 시장의 발전에 기여한 인구의 증가만 하더라도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든 같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역동적인 경제속에서만 더 많고 값싼 산업 노동력 또는 소비자가 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 요소들이 결합할 때에만 산업의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187 (04장. 역사의 변화에도 법칙이 있는가 中)
c****1 2010.01.21.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별 5개가 아깝지 않은 책이었다.
"별 5개가 아깝지 않은 책이었다." 내용보기
그래도 희망의 역사. 작가가 책 제목을  그래도 희망의 역사라고 한 이유.. 역사에는 우리가 이룬 희망과 이루지 못한 희망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루지 못한 희망들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전진하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는 희망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면 인간은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전진해 왔다. 때로는 그 도전과
"별 5개가 아깝지 않은 책이었다." 내용보기
그래도 희망의 역사.
작가가 책 제목을  그래도 희망의 역사라고 한 이유..
역사에는 우리가 이룬 희망과 이루지 못한 희망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루지 못한 희망들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전진하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는 희망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면 인간은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전진해 왔다.
때로는 그 도전과 전진이 약소국가를 약탈하고 침략하는 불행한 결과를 낳기도 했지만..
(그 이면에는 침략한 국가들은  자국을 보다 강력한 국가로 만들기 위한  희망을 꿈꾸었을 것이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을 다른각도에서 꼬집어서 보고 있다.
우리가 잘 아는 콜럼버스의 신대륙의 발견.
그런데 과연 콜럼버스가 신대룩을 발견한 것인가? 원주민을 침략한 것인가?
역사는 역사가에 의해 쓰여진 글이다. 그래서 그당시의 역사적 상황, 사회적 위치, 민족, 자국의 이해 관계가 반드시 들어가기 마련이다. 작가는 이를 역사가들의 편견이라고 말하고 있다.
앞서 애기 했듯이 콜럼버스의 신대륙의 발견에 대해서 미국은 10월 12일을 위대한 발견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고 한다. 콜럼버스의 일행들은 원주민들을 무자비 하게  말살했다. 그래서 1515면에 5만명에 이르는 원주민들이 1650년에는 한명도 살아남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이것을 위대한 발견의 날로 기념한다는 것은 인종차별에서 오는 편견속에서 역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원주민의 입장에서 보면 콜럽버스가 자국을 침략하고 약탈하고 국민을 무참히 죽여 버린 사건이다.
그래서 역사는 끊임없이 재조명되고 재해석 되어야 한다.
역사를 기록할때 사람이 기록하기 때문에 역사가의 생각이 들어갈수 밖에 없다.
역사에 있었던 일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접하는 역사서가 온전한 사실일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역사를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는 시각을 배운것 같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도 역사의 한페이지다. 하나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을 두고도 많은 역사학자들의
견해는 다르다. 나는 역사가는 아니지만,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살아가는 이순간의 역사를 바라볼때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지 않고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시야를 배운것 같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소장가치가 있는 책인것 같다.
별 5개가 아깝지 않은 책이었다.

b*******i 2010.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도,희망의 역사
"그래도,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중,고등학교 국사 시간은 어찌나도 시간이 빨리 가는지 눈깜짝할 사이 수업시간이 훌쩍 지나갔다.재미있게 공부를 하다가도 현대사 부분을 공부해야할때면 그 부분은  훌쩍 뛰어 넘고 싶었다.역사를 ?어보더라도 아픔과 고난, 아쉬움이 많을때가 종종 있었지만 어차피 아주 먼 과거의 일로 치부할 수있으려만현대사는 먼 과거의 일로 여기기엔 왠지 나와 역사의 간격이 한 뼘 거리에 있는
"그래도,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중,고등학교 국사 시간은 어찌나도 시간이 빨리 가는지 눈깜짝할 사이 수업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재미있게 공부를 하다가도 현대사 부분을 공부해야할때면 그 부분은  훌쩍 뛰어 넘고 싶었다.

역사를 ?어보더라도 아픔과 고난, 아쉬움이 많을때가 종종 있었지만 어차피 아주 먼 과거의 일로 치부할 수있으려만현대사는 먼 과거의 일로 여기기엔 왠지 나와 역사의 간격이 한 뼘 거리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너무나도 근접해있어 불편한 역사. 그 진실을 외면하고 싶을때가 많았다.
하지만 차차 어른이 되면서 역사는 돌고 돈다는 토인비의 말에 동의를 하게되면서 세계사, 국사를 읽는 것 만큼 역사 속에 포함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과 시대의 정신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갖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수한의 그래도, 희망의 역사는 종이에 써져있는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기도 보다 역사 뒷편에 가려져 있던역사와 인간의 관계, 흐름, 역사의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바흐의 커피 칸타타 이야기로 역사와 인간의 필연적 관계를 설명하며 시작되는 이 책은 다소 집중해서 읽어야할만큼역사와 인간, 그리고 역사의 주체가 누구인지, 또한 경제와 역사의 불가결한 관계에 대해 논리정연하게 풀어주고 있다.
미쳐 생각해보지 않았던 역사의 두 시선과 역사가의 사상에 대한 이야기는 인간의 기록과 사상이 공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인류의 역사도  때론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부분들이  있지만 그 실패를 교훈삼아 역사를 주체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있고, 대중, 시민등 각각의 다양한 모습들이 움직여 역사를 만들고 바꾸고 나간다는 점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과
시각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역사를 이루고 만들어가는 것은 사람이라는 진리를, 오늘날 내가 속한 사회가 바로 먼 훗날 역사라는 이름으로 불리울연장선에 살고 있다는 점에서  내가 속한 사회와 역사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역사는 한 시대의 거대한 물줄기이기도 하지만 개인 개인이 모여 역사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능동적인 개입요건이 될 수 있다는것, 촛불집회가 역사의 한 부분으로 남듯, 그렇게우리가 만들어가는 행위나, 삶이 역사라는 사실에 사회 전반 두루두루 관심이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k***o 2010.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도,희망의 역사
"그래도,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흔히 역사는 수레바퀴와 같다는 말을 많이 한다. 돌고 도는 역사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말이 아닐까?그런데 "그래도,희망의 역사"를 지은 장수환 작가는 역사는 결코 되풀이 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한다.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가 함께하기는 하지만 그 과거를 발판삼아 더 발전된 역사가 다가온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는것이다.그래서 우리는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그래도,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흔히 역사는 수레바퀴와 같다는 말을 많이 한다. 돌고 도는 역사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말이 아닐까?

그런데 "그래도,희망의 역사"를 지은 장수환 작가는 역사는 결코 되풀이 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한다.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가 함께하기는 하지만 그 과거를 발판삼아 더 발전된 역사가 다가온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며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역사속에는 인류가 성취한 희마만이 아니라 이루지 못한 숱한 희망들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 책 "그래도,희망의 역사"는 역사학을 전공했고 역사학 박사과정을 이수했으며 지금은 교회사와 세계사를 가르치는 교수인 저자의 해박한 역사지식이 아주 돋보이는 책이다.

문화적 역사(바흐의 커피 칸타타의 탄생기원으로 보는 역사)라든지 종교적 역사(로마제국의 몰락에서 보여지는 종교적 역사)라든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주로 아랍문화권에 대한 역사) 그리고 1차세게대전, 나폴레옹과 프랑스 혁명 그리고 아메리칸 드림까지..정말 분야를 막론하고 세계가 문명화된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총망라하고 있다.

그 실패했던 혹은 성공했던 과거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미래를 배우고 대비하고 있는것이다.

일례로 1980년대 독일의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했던 운하건설. 지금은 그 운하가 실패작이라는걸 인정하지 않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것은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분명히 실패한 역사였다. 그런데 그것은 우리나라가 독일의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환경단체들의 우려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운하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

과연 우리나라는 독일의 역사를 똑바로 이해하고 배워서 그 실수를 똑같이 범하지 않을것인지 나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렇듯 지구곳곳에서는 지구반대편에서 겪었던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

그럴때 저자의 주장처럼 역사를 바로 이해하고 배웠다면 실패없이 과거의 역사보다 더 나은 미래가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과저어이 없는 결과는 없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변화된 세상에서 살고 있는것은 과거에 누군가자 열정적으로 바랐던 일이며 과거가 만들어낸 산물인것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는 역사 알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역사는 희망의 역사라고 하는것이다.



v*******3 2010.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도, 희망의 역사
"그래도, 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내가 생각하는 역사는 세상의 흐름, 궤적이었다. 역사를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었다. 역사를 배우려면 어떤 것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떻게 배우면 효과적일지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내게 역사는 삶의 모든 것이 들어있는 보고이였고, 세상을 깨닫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제였다. 나이가 훌쩍 지나
"그래도, 희망의 역사" 내용보기
내가 생각하는 역사는 세상의 흐름, 궤적이었다. 역사를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었다. 역사를 배우려면 어떤 것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떻게 배우면 효과적일지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내게 역사는 삶의 모든 것이 들어있는 보고이였고, 세상을 깨닫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제였다. 나이가 훌쩍 지나버린 지금에 와서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묻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역사는 과거를 배운다는 것은 삶의 시각과 정서를 모두 배울 수 있는 최상의 분야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표지에 나와 세상을 바꾸는 역사읽기! 라는 문구가 나온다. 역사는 바로, 나와 세상을 바꾸는 일이었다. 그럼, 내용을 살펴보자!
 
과거는 동시에 현재의 토대입니다... 인간은 이미 이루어진 과거를 토대로 아직 이루지지 않은 미래를 만듭니다.
역사는 기억되어야 합니다. 현재를 정확하게 이해하여 바람직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한 말은 이런 사실을 일깨워주는 말입니다
-본문 중-
역사는 매일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우리들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것은 훌륭한 과거를 만들기 위한 일이기도 했다. 역사의 의미는 복잡하지 않았다. 오늘이 지나면 오늘이 과거가 되고, 내일이 지나면 내일이 과거가 되는 것이었다. 이 책의 제목은 '그래도 희망의 역사' 이다. 책 제목에서 모든 것이 나와있는 것처럼 책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개념 넘어 중요한 딱! 하나의 정의를 내리자면, 희망이었다. 역사는 배우는 이유는 오늘날,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복잡한 나의 논리를 일순간 정리해주는 글이기도 하다. 그리고 좋은 과거가 좋은 미래를 만든다는 개념에서 미래를 만들자! 라고 한다면 너무 두렵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희망! 그리고 새로운 과거! 를 만들자!는 느낌으로 다가설수 있어 좀 더 마음이 편안했다. 미래는 좀 더 나은 미래와 비교가 불가능하지만 과거는 언제든지 비교가능하기 때문이다. 역사가 놀라운 것은 과거와 미래의 두 지점에 있기 때문이다. 내가 역사를 배우고자 했던 마음에 100% 일치하는 책을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 역사는 간단하지 않았지만,그 넓이와 깊이의 새로움에 놀라게 되는 것 같다. 매력적인 분야이다.
 
'관계와 장기지속'이라는 두시선을 가짐으로써 역사는 인간과 사회그리고 세계를 더 분명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에도 이바지 할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시대에 각 사회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이루고자 했으며 그 희망이 어떻게 어떻게 좌절되었거나 실현되었는지에 관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역사는 희망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본문 중-
역사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있다면 먼저 이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역사의 가장 중요한 핵심을 말하고, 관계와 장기지속의 두가지 시선에서 역사를 바라보고 있으며, 바흐의 커피 칸타타, 여성에게 투표권을, 역사의 변화, 진보, 주체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도록 전체적인 그림들을 아주 잘 그려주고 있는 느낌이다. 역사를 담고 있는 것은 유형과 무형에 속한 여러가지가 있었다. 그 가운데 사람도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존재이다. 뒤의 표지에 일기만 해도 역사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는 글이 적혀있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그저 역사란 이런것이 아닐까? 짐작하고 있는 정도였다. 하지만 나의 시각이 바뀔 정도라면 이 책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다. 역사는 인간과 사회 그리고 세계를 바로 보기 위한 일! 이라는 문구대로 정말 그대로였다. 역사는 많은 관계를 낳는다. 역사는 살아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그 모습 그대로가 아닌 현재와 맞는 모습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역사를 배우겠다, 역사는 살아있다는 의미를 깨달았다. 
q*******n 2010.0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