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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타케루와의 첫 데이트로 세키항 비치에 놀러 가게 된 아키히메.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드디어, 타케루와 데이트를 합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 타케루와 바닷가로 첫 데이트를 나가게된 아키히메! 그녀인생의 첫바다, 세키항 비치는 어떤곳일까? 아키히메의 머릿속에는 마치 남국의 바닷가같은 모습이 그려지고 그곳에서 분명 행복할거라는 기대에 들뜬다. 그러나 기차에서 내려 뛰어간 세키항 비치의 첫 인상은... 완전 최악! 눈에 보이는 것은 상점가가 아닌 환락가요, 거리는 지저분하고 산을 지배하는 텐구의 신인 아키히메가 전혀 다른 속성의 신이 있는 바닷가로 가는것이 불안하여 따라온 슈운들과 과연 이 쑥맥 아가씨가 데이트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되어 따라나온 친구들까지... 이보셔들, 너희들이 따라나오면 뭐 어떡할건데! 그 둘에게 무슨 문라도 생길것 같으면 둘 사이에 끼어들려고?! 아니나 다를까 결국은 모두함께 바닷가로 놀러온것같은 모양새로 아이들이 끼어들게되는데... 이렇게 첫 데이트가 끝나게 되는가...? 과연 타케루와 아키히메는 이대로 잘 커플사이를 유지할 수 있을까?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사랑의 전조들은 과연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까? 10월부터 교토로 수행을 위해 떠난다는 슈운에 관한 이야기로 막을 내린 3권! 뭐 크게크게 대박사건!! 할 만한 에피소드보다는 소소한 일상의 판타지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