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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 유치원 졸업이나 발표할때도 긴장하지 않는다고 하더니 학교가는 건 무섭고 긴장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1학년은 너무 힘들어>라는 제목이 너무 많이 공감갔고, 아이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기 위해 꼭 읽혀 주어야겠다고 생각한 책이다. 유치원 생활과는 전혀 다른 환경과 친구들이 있는 학교는 작은 울타리에서 커다란 벌판에 놓인듯한 기분이 들것이다. 학교에서의 적응은 많은 부모들의 걱정거리이고 아이들 또한 마찬가지일테다.
주인공 현호는 1학년 입학 첫날 친구들에게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엄마앞에서 일곱번이나 영어로 자기 소개를 연습해가지만 선생님의 대답에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얼버무려 엄마젖을 먹는 강아지라는 뜻의 "엄강"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자신감 가득찼던 첫날의 마음은 어디가버리고 자신감은 땅에 떨어지고 한없이 작은 나를 발견하게 된다.
'엄강'이라는 별명을 얻어 집으로 돌아가는 날 자신감이 사라짐과 동시에 자신의 몸마저도 작아진다. 탁구공처럼 작아진 현호는 강아지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되고 신호등에서 위험한 자신을 구해준 강아지 배추를 만난다. 배추로 부터 레벌퀴바 왕국에 갇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을 구하러 떠나는 배추와 현호, 위험에 닥친 친구와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구구단을 외우고 사람들을 구한 용기와 함께 자신감을 회복한다는 이야기이다.
앞서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이 아닌 부모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심어준 기대감이 더욱 큰 부담감으로 다가 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영어로 자기 소개를 당당하게 하라며 몇번이나 연습을 시킨 현호 엄마처럼, 나또한 며칠전 대답을 크게 하라고 몇번이나 연습을 시켰는데 그런 일련의 생활들이 아이들에게는 용기가 아니라 부담으로 돌아온 것일지도 모르겠다.
입학 첫날 친구들과의 함께 서로의 별명을 너도 나도 지어불렀던 적이 떠오른다. 분명 기분이 나쁜아이, 새로운 별명이 반가웠던 아이들이 있었을것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불렀던 별명들이 상처로 남는 아이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일러주어야겠다. 신호등을 건너는 잠시동안 많은 일을 겪었던 현호에게 한번의 실수는 아무것도 아니며 당당한 1학년 용기있는 1학년이 될 수 있도록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준다.
학교는 두렵고 무서운 곳이 아니라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더 재미있는 일이 있는 공간이고, 흥미로움이 가득한 곳임을 기억하고, 앞으로 모두가 용기있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용기의 발자국을 한발 한발 내 딛어 보자. 1학년 입학하는 아이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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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둘째 녀석이 1학년이 된답니다. 손 꼽아서 기다리는 학교에 잘 적응을 할 지 걱정인 엄마의 마음은 뒤로 한채 마냥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네요. 큰 아이는 걱정이 많이 되지 않았는데 둘째 녀석은 어리게만 느껴져서 하나 하나가 걱정이네요. 유치원에서 선생님의 지나친(?) 사랑이 더욱이 걱정을 크게 합니다. 유치원 선생님과의 각별한 사랑이 학교 선생님과는 많이 다를텐데 잘 적응하기만을 바랄 뿐이네요. 큰 아이와는 다르게 책 읽기를 싫어하는 녀석이라 요즘 틈틈히 책을 읽어 주고 있네요. 그래서인지 아님 나름 생각주머니가 커져서인지 책에 관심을 보이네요. 이 틈에 엄마가 열심히 밀어 넣어야겠죠. 그래서 선택한 책입니다. 1학년에 관한 책이라면 더욱이 동감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역시 대박입니다. ^^
작가 노경실님의 책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나름 모르고 읽었는데 울 큰 녀석이 "엄마, 이 책도 작가가 노경실이네."라고 해서 울 집에 있는 책을 찾아 보았네요. 작가 찾기! 『짝꿍 바꿔주세요!』『현호는 알고 싶은게 너무 많아』『엄마 친구 아들』『엄마~5분만』『동화책을 먹은 바둑이』『아빠는 1등만 했대요』 등이 있네요. 아이들과 한바탕 책 탐색(?) 놀이가 되었답니다.
1학년 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유치원 때는 몰랐어요. 유치원 때는 아이들이 놀리지도 않았어요. 유치원 때는 이런 일로 운 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1학년이 되면서 모든 게 달라졌어요. 이렇게 시작합니다. (울 녀석이 유치원에서도 놀리고 울기도 한답니다. 주인공 현호는 '소심쟁이'라는 놀림을 받을 정도로 자신감이나 용기가 부족한 아이랍니다. 현호는 1학년 첫날 자기소개를 위해서 엄마와 열심히 연습을 합니다. 눈을 감고 구구단을 외우듯이~ 1학년 첫날 첫 시간 담임선생님은 아이들의 이름을 차례대로 불렀습니다. 하지만 현호는 너무 긴장한 탓에 선생님이 부르는 현호의 이름을 듣지 못하고 두 번째 부를 때 대답을 합니다. 그것도 작게~ 선생님은 그런 현호에게 "이런, 아침밥을 안 먹고 왔니? 목소리가 마치 엄마 젖 먹는 강아지 처럼 작구나! 내일부터는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한다. 알았지, 최현호?" 그래서 현호의 1학년 학교생활은 첫날부터 엉망이 되었습니다. 별명도 "엄마 젖 먹는 강아지 - 엄강이!" 친구들이 엄강이라고 멍멍 놀리고 짝꿍도 쌀쌀맞고 현호는 1학년이 되는 것이 참으로 힘겹게 느껴집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힘없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오토바이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더니 현호 앞에 '끼익!'~ 그리고 시작되는 현호와 배추(강아지 이름)와의 모험~ 현호는 어른들이 말하는 현실이란 게 무엇인지 모릅니다. 현호의 현실은 탁구공이었습니다. 탁구공처럼 작아졌으니까요. 그럼 현호와 배추와 함께 가볼래요. 코커스패니얼의 배추라는 개가 탁구공처럼 작아진 현호를 입에 물고서 자기 집 앞에 현호을 내려놓습니다. 현호는 배추의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현호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레벌퀴바'라는 곳에서 친구들과 배추의 아들 마늘이를 구해야 합니다. '레벌퀴바'라는 곳은 바퀴벌레처럼 생긴 이곳 군인들이 사람들을 노예로 삼으려고 잡아와서 감옥에 가둬 두었다네요. 하지만 현호는 겁에 질려서 변명만 줄줄 늘어 놓습니다. 태권도도 노란 띠고 무서운 귀신도 못 보고 여자애들이 째려봐도 고개를 돌리고 밤에 화장실도 못 가고 축구할 때 다칠까봐 조심하고 엄마한테 혼날까봐 거짓말하고 바퀴벌레 그림만 봐도 눈물이 나고... 그러나 배추는 자기 어린 시절을 얘기해 줍니다. 도둑고양이 울음소리만 들어도 무서워하고 엄마가 없으면 문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도 무서워서 짖지도 못 했다고 하지만 할머니가 내쫓지 않으시고 믿어 주어서 이제는 씩씩하게 되었다고요. 배추의 말에 힘을 얻은 현호는 배추의 아들 마늘이와 담임선생님이랑 친구들을 구하러 갑니다. '영웅 현호' 라고 불러 주는 상상, '용감한 현호' 라고 칭찬해 주는 상상, '너는 우리 집 보물이야' 라며 안아 주는 상상을 하면서~ 배추의 아들 마늘이와 담임선생님이랑 친구들을 구하는 장면은 멋저요.ㅋㅋ 궁금하죠.1- 꼭 읽어보세요. 재미있으니까요. ^^ 마지막 비밀번호을 몰라서 다른 방법을 구하는데 그 방법은 구구단을 안 틀리고 외우는 것 입니다. 울 집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구구단을 외자~ 그리고 탈출! 현실로 돌아온 현호는 배추가 알아보지 못하고~ 집에 돌아온 현호는 현호와 배추의 모험담을 씁니다. 아무도 믿어 주지 않을 이야기. 아무도 겪어 보지 못한 이야기. 아무도 상상 못한 이야기. 나와 배추만 아는 이야기.
내 비밀을 아무도 몰라요. 배추의 비밀도 누구도 알지 못해요. 나와 배추가 용감한 짝꿍이란 것도 모르지요. 그래도 나는 행복해요! 이제 나는 유치원 때의 내가 아니니까요.
울 녀석들 아주 신이 나서 읽었답니다. 현호의 별명도 재미있고 현호와 배추의 모험도 흥미롭고 현호가 씩씩하게 변한 것도 멋있고 저학년문고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울 녀석도 씩씩하게 1학년을 시작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선물합니다. 아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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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온 주인공 현호를 보니 울 아들 같다. 울 아들처럼 소심한 성격이 꼭 같다. 현호엄마 첫 등교에 자기소개를 큰소리로 하라고 한다. 그것도 영어로... 선생님이 반 친구들을 부르자 친구들은 큰소리로 대답을 하는데 현호는 긴장을해서 그런지 작은 소리로 대답을 한다. 그래서 친구들이 별명을 엄강이(엄마 젖 먹는 강아지)라고 부르는데 현호는 그 별명이 싫다. 그러다가 배추라는 강아지를 만난다. 레벌퀴바라는 군인들이 현호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배추에 아들 마늘을 찾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현호는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모두를 구한다. 하지만 이건 꿈이다. 다음날 현호는 자신감 있게 하고를 가고 선생님이 현호 이름을 부르자 자신있게 대답까지 한다.
"김치도 씻어서 먹고, 귀신이 나오는 여화도 못 보고 밤에 자다가 일아나면 혼자서 화장실도 못가고 천둥치고 번개가 치면 울고 " 이 글을 읽으면서 울 아들 걱정이 된다. 어쩜 울 아들 성격을 그대로 적은 것 같은 생각이 드는지 .....
그나마 누나랑 같이 학교를 다닌다고 생각하니 조금 위안이되고 현호 엄마처럼 나 또한 아들에게 자기소개 할때 큰소리로 얘기하고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라고 말하고 있는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아이에게 큰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내 생각만 했지 새로운 환경에 낸 몰린 울 아이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 내 자신이 밉다.
아이와 재미 있게 너무 잘 읽었다. 울 아이 자기 책이다고 더 좋아해서 만족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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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또는 빠른 7세 아이들은 유치원 생활에 젖어 있다가 수 많은 아이와 함께 하는 반을 이루며 생활하는 초등학교라는 더 큰 사회로 들어가게 됩니다.
엄마나 아이들 모두 기대감 또는 부담감으로 다가 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책 속의 현호도 8세이며 처음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입니다. 첫 장 부터 엄마의 부담감이 아이에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반드시 영어로 큰 목소리로 자기 소개를 하라고 한 엄마의 말이 계속 현호에게는 부담이 됩니다. 현호는 엄마의 말에도 신경을 쓰고 여러가지 신경이 쓰이는 마음 약하고 자신감이 없는 아이인 것입니다. 하지만 고민스러운 생각을 하다가, 현호의 이름을 선생님께서 부르자 아주 작은 목소리로 대답을 하는 바람에 '엄강이- 엄마 젖 먹는 강아지'라는 별명을 갖고 1학년을 시작하게 됩니다. 유치원 다닐 때도 다른 아이보다 체격이 좋아서 초등학생으로 생각되었던 모습들을 떠올리며 '엄강이'라는 별명에 수치심을 느끼는 현호의 모습과 심리가 자세히 표현 되어있습니다. 별명을 지었주고 놀렸던 아이들이나 혹은 놀림을 받은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되돌아 보게 끔 하는 책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중간 부분 부터 뒷 부분까지는 마치 환타지처럼 현호와 배추라는 개의 모험이 보여집니다. 그 모험 자체가 어찌 보면 약간 황당하기도 합니다. 레벌퀴바라는 나라에 들어가 바퀴벌레 군사들에 잡혀있는 선생님과 현호의 짝꿍 미미를 구출해 주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현호에게는 이 꿈으로 인해 자신감을 얻게 되고 좀 더 씩씩한 어린이로 한 걸음 나가게 됩니다. 단지 이 꿈도 횡단보도에 잠시 정신을 잃어 쓰러진 상황에서 짧은 시간동안 벌어진 꿈의 이야기라 아이들은 이런 점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것 같습니다. 처음 1학년으로 올라가는 아이들에게 자칫 '1학년은 너무 힘들어'라는 제목이 부담감으로 보여 질 수 있지만 현호 처럼 그런 부담감들을 이겨내고 즐거운 생활이 될 수 있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과 마음가짐만 잘 가지면 문제 없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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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년은 너무 힘들어 >>
1학년이란게 학교라는 첫 시작이라서 더 신경이 쓰이고 두려움에 휩싸이는지도 모르겠어요. 덕분에 1학년도 힘들지만 1학년을 둔 엄마도 힘들답니다. 이 책은 1학년 아이의 마음과 주인공 현호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을수 있게 도와줍니다.
유치원 다닐때는 몰랐죠. 그런데 학교에 가서 현호는 많이 달라진 생활에 힘들어했답니다. 우선 다른 친구들이 자기를 놀리거나, 엄마의 큰 기대도 부담스러웠지만 소심한 성격덕분에 더 그런것 같아요. 1학년 첫날 첫 시간. 참 중요한 날이었는데 그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답니다. 마음은 가장 우렁차게 대답해야지 했지만 목소리는 아주 작아서... 선생님이 엄마 젖 먹는 강아지처럼 작구나.! 란 말을 듣게 됩니다. 선생님은 무심코 한 이야기일수 있지만 현호도 친구도 그 말한마디에 큰 일이 벌어지게 되죠. 당사자인 현호는 그 말에 상처를 받고, 친구들은 엄강이라고 놀리기 시작합니다. 현호의 소심함에 더 힘든 일이 된거죠. 짝까지 말 걸지 말라고 하니 현호의 마음이 어땠을까 싶어요. 올해 입학하는 아들에게도 이런일이 없으란 법이 없으니 정말 진지하게 읽을수 밖에 없는 내용들이네요. 그런데 현호에게 멋진 일이 일어납니다. 배추라는 강아지를 만나게 되고 우습게도 바퀴벌레 거꾸로인 레벌퀴바의 감옥에 갖힌 친구들과 선생님을 구해줘야 하는 중요한 일을 하게 됩니다. 이때 배추가 많이 도와줘서 현호는 자신감을 되찾게 됩니다.
아이들의 원래 성격을 고칠수는 없겠지만 어떤 작은 일에도 상처를 받을수 있고, 작은 계기로 자신의 단점을 극복할수 있는게 지금의 아이라고 생각해요. 현호처럼 머리 숙여 힘없이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배추라는 상상의 친구를 만나서 자신의 단점을 꼭 고칠수 있길 바래봅니다. 자신감을 갖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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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아이... 아이에게 기쁜 설레임...기대... 이런 느낌을 갖게 하기 보다는 입학하기 전 부터 너무 부담감만 주고 있지 않나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운 마음입니다. 그러던 중 무엇보다 새로운 환경에 맞닥뜨리게 될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건 자신감 이란 걸 이 책을 읽고 깨달았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자신감만 있으면 문제 될게 없다는 것을...
책 내용에 앞서 먼저 주인공 현호의 심정을 알 수 있는 글이 나오네요... 유치원 때는 몰랐어요. 유치원 때는 아이들이 놀리지도 않았어요. 유치원 때는 이런 일도 운 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1학년이 되면서 모든 게 달라 졌어요.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인공 현호가 1학년 학교 생활에서 힘들었던 일이 있었나 본데 어떤 어려움 이였는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부분이네요...
1학년 첫 날 첫 시간... 현호는 등교 전 엄마와 열심히 영어로 자기소개하기를 연습해요. 또 이름을 부르면 큰소리로 대답해야지 하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요. 드디어 선생님이 출석을 부르기 시작했고 현호는 자신의 이름을 불렀을 땐 미처 듣지를 못합니다. 잘해야지 하는 맘... 너무 긴장한 탓에 두 번째로 불렀을 때 작은 소리로 대답했지요~ 큰 소리로 대답도 못했고 준비한 영어로 자기 소개 하기도 못하고.... 게다가 선생님이 목소리가 엄마 젖 먹는 강아지처럼 작구나~ 하시는 바람에 첫 날 부터 반 친구들에게 '엄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어요. 이 일로 1학년 학교 생활은 첫날부터 엉망이 되고 말았어요. 현호는 눈물도 났고, 항상 또래비해 키가 크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키도 작아진 느낌도 듭니다.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현호는 희한한 일을 겪게 되면서 배추라는 개의 말도 알아들을 수 있고, 몸도 작아졌다 커졌다도하네요... 현호는 배추와의 모험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자신감에 충만했다가도 뜻하지 않는 실수를 하게되면 괜히 의기소침해지고 급격히 작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지요. 하물며 현호는 1학년 첫 시간에 이런 경험을 하게 되네요... 게다가 친구들의 놀림까지 받고... 주인공 현호... 뜻밖의 놀라운 경험을 통해 스스로 자신감을 찾게 되는데여~ 대견해 보이면서 좋았던 부분입니다. 결코 현호는 자신감이 없는 아이가 아니었던 거예요. 주인공 현호가 자신감을 찾는 과정을 배추와 함께 떠나는 모험을 통한 이야기 구성에 아이가 재밌어하네요. 또 내용 중 아이들 사이에 이름을 짧게 부르는 부분이 나오는데여~ 아이가 유치원에서도 그렇게 부른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어 윤규성은 '윤규', 한영주는 '한영'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우리아이는 임서준인데 '임서'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구여~ 요부분에서 유치원 친구들 이름을 들먹이며 아주 재밌어 했답니다.
모든일엔 자신감이 가장 먼저죠~ 책을 읽고 우리아이도 현호와 같은 상황이 생긴다면 용기있게 자신감을 가지고 잘 극복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교 가기전 다시 한 번 읽게 해야 겠어요. 입학을 앞둔 1학년아이들에게 읽게 해주면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될 책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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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 정도 지나면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는 우리 딸.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먹는게 부실해 아직도 한두 살 어리게 보는 우리 딸. 가방 무거워 학교 못 간다고 하지는 않을지 벌써부터 걱정되는 우리 딸. 본인도 학교 가는게 큰일 이기는 한지 가끔 학교에 대한 희망과 걱정을 얘기하는 딸.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며 처음으로 크게 겪는 일이 초등학교를 가게 되는 일일 것이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닐 때는 안가도 되고 안해도 되는 일들이 많은데, 초등학교를 가면서부터는 지켜야 되는 규율과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 되는 일들이 많아지고 스스로 알아서 해야할 일도 많아진다. 그 속에서 아이는 보이지 않는 어려움과 심리적인 변화를 겪게 된다. 이 속에서 우리 아이가 겪어야할 어려움을 줄여주고 싶은게 부모마음이다. 그래서 우리 아이와 같이 읽게 된 책이 1학년은 너무 힘들어! 라는 책이다. 잘 알려진 노경실 선생님이 쓴 글이라서 더 눈길이 갔다. 엄마 젖 먹는 강아지라는 뜻을 가진 엄강이. 반 친구들이 붙여준 현호의 별명이다. 소심한 성격으로 모든게 낯설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엄강이가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게 되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있는 구성으로, 현호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오토바이와 부딪칠 뻔한 사건으로 배추라는 강아지를 만나 배추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갖는 이야기이다. 이야기의 구성도 재미있고 그림도 재미있다. 초등학교에 가면 독후감도 써야해서 저학년 문고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 책도 1,2학년 어린이들이 쉽게 읽고 독후활동 하기에도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을 몇 번이고 읽는 우리 딸. 책을 열심히 읽는 것도 좋지만 현호처럼 자신감도 가졌으면 좋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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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학년을 들어간지가 1년이 됐네요
책 속주인공 역시 아이와 같은 1학년인 아이가 나오는 내용인데
현호처럼 학교에서 실수를 하여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책은 학교에서 실수로 별명까지 얻게된 현호는 집에 오는 길에 그만 사고로
모험을 통해서 현호가 용기와 지신감을 갖게 되는 내용의 책인데 이 책으로 인해서 책을 읽어보니 몇번을 읽어도 좋은 책이라 생각되는데 아이가 책이 재미있다면서 자기는 10번을 읽겠다고 하는데 너무 좋네요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가 있는 부모에게나 이제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1학년을 둔 부모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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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은 너무 힘들어!
옛썰!
옛썰! 하이 프렌즈. 마이 네임 이즈 현호 최!
엄마로부터 미리 영어로 자기 소개하는 법을 연습한 현호는 엄마의 바람대로 큰 목소리로 씩씩하게 대답을 하려고 했지만 자기소개를 시키지 않고 이름만 부르는 바람에 당황해 겨우 대답만 하는 조그마한 소리가 나와버렸다. 드레스처럼 차려입고 온 짝꿍 미미도 공주님 소리에 신이나 남자아이보다 큰 목소리로 대답했는데. 얼떨결에 엄마 젖 먹는 강아지, 엄강이라는 별명을 얻어버린다. 눈물이 찔끔 났는데 그걸 들킬까봐 눈꼽 닦는 척하며 닦았더니 이름만 예쁜지 미미는 큰 소리로 흉을 본다. 그만 기가 죽어버린 현호는 집에 돌아오는 길에 달려오는 오토바이를 보지 못해 그만....
책 속 이야기지만 이거 큰일났다며 가슴이 쿵 내려앉는데 이야기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간다. 배추라는 이름의 개가 사람 말을 하는데 현호는 배추를 따라 레벌퀴바를 물리치러 가기도 하고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밥그릇을 끌어안기도 한다. 마치 가위에 눌린 것처럼 기이한 장면이 펼쳐지는데 꿈인가 하고 깨어보니 배추였던 개는 이제 그만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멍멍 소리만 하는데...
한여름 밤의 한바탕 꿈처럼 일어난 사건에 현호는 다시 자신감을 회복하고 씩씩하게 1학년 생활을 할 것 같다. 덩치가 크다고 씩씩한 것은 아니다. 마음 속으로는 처음이니까 누구나 부끄러운 생각도 들고 낯선 환경에 겁도 나고 하는 것이다. 다만 그것을 많이 표현하느냐 표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리 보일 뿐. 시작하는 조그만 발걸음에 힘을 실어주는 책. 그 마음이 그대로 이야기 속에 담겨 있다. 힘차게 씩씩하게 즐겁게 우리의 주인공 현호처럼 1학년들 모두 모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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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참 힘들것 같아요. 유치원에서도 아이들과의 사회성이다 뭐다해서 힘든데, 초등학교들어가면 1학년을 잘 보내야만 6년의 초등시절을 무난히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우리아이에게 1학년은 너무 힘들어 같은 책 정말 많이 읽어주고 싶더라구요. 많이 힘들다는것 보다 기대만으로 가득찬 아이에게 미리 겁을 주면 안돼겠지만 엄마가 1학년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미리 점검 차원에서 읽고 같이 어떻게 1학년을 맞을지 대화해보는것 참 좋을것 같아요.
주인공 현호는 잘해보려는 맘과 달리 아이들에게 놀림의 대상이 되고, 그 충격이 아이에겐 꽤큰 충격이였던것 같네요,, 하지만 모험을 통해 성장하고,또 용기를 얻는 현호가 참 대견스럽네요. 어려울때 엄마나 누구에게 징징대지 않고 혼자 깨달아 자신감있는 어린이 모습이 넘 귀엽구,맘이 뭉클해지네요. 아이들 참 여러가지 로 서로 서로 별명을 만들고 놀려되곤하는데 아이들 스스로 그런 행동이 얼마나 문제인지 우리 어른들이 많이 얘기해주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에 한마디가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걸 우리 선생님들도 좀 아셨으면 하구요, 우리 어른들도 말조심하는것 꼭 잊지 말아야 할것 같아요.
갑자기 조급해진 맘에 아이에게 자기소개며, 친구에게 어떻게 대해야 인기있는지등 제가더 조바심이나네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학교 생활의 첫걸음이 자기 자신의 마음 가짐이란것도 알게해주고 항상 씩씩하게, 자신감있게 행동하도록 도와 주는 책이에요. 1학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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