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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카페에서 다꾸왕으로 활동해서 친숙한 나니야님의 다이어리 꾸미기 책이다. 나니야님은 워낙 그림 잘그리기루 유명하고 수제스티커나 배지만들기로도 알려져서 기대했는데, 책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다이어리 꾸미기팁과 손그림이나 손글씨 노하우가 정말 듬뿍들어 있어서 맘에 들고 부록으로 들어있는 다이어리두 심플한 것이 딱 나니야님 스따일~ 특히 뒷부분에 나니야님 그림이 몽땅 모아져있는데 이게 정말 제대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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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으며 의례 가장 먼저 하는일을 뒤돌아보면 다이어리를 구입해서 계획을 세우는 일이 꼭 끼어있었던 것 같아요! 매일 매일 있던 일,스케쥴 등을 적어내리면서 뿌듯함과 함께 하루 하루 알차게 살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데 다이어리 같단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4~5월 쯤... 새해에서 멀어져갈수록 다이어리 안이 휑해져갔던 기억이...;;ㅋㅋ 올해는 12월까지 알차게 보내보려~ 나니야의 다이어리꾸미기의 도움을 받아보렵니다! 직접 손으로 그린 알록 달록한 그림들이 따라하고픈 충동을 마구 마구 일으킨다지욤!ㅋ 올 해 제 다이어리는 나니야님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꾸며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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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네이버블로그 나니야님의 팬이었습니다. 그분의 그림뿐 아니라 포스트 하나하나의 센스에 감동해서 즐겨찾기 뿐 아니라 팬이 되어버렸는데, 이번에 책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너무 기쁜 나머지 예약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책표지부터 풍기는 그녀만의 센스있는 그림체. 저와 같이 다이어리 꾸미기에 소질이 없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꼭 읽어봐야할 다이어리 꾸미기 서적의 바이블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알찬 구성이었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가던 그녀의 그림체의 비밀, 캐릭터그리기 등 나니야님의 귀엽고도 센스만점의 그림을 조금이나마 따라해볼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은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2010년 올 한해는 나니야의 다이어리 꾸미기 (일명 '나다꾸') 로 다이어리를 제대로 꾸며봐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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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다꾸 장만! 아직 다이어리 초보라ㅇ<-< 난감했었는데 나다꾸 덕분에 잘 보구 따라하고 있어요. 부록으로 딸려있는 다이어리두 짱 유용하고! 책 도착하자마자 세번은 정독한것 같아요. 다이어리도꾸미고 오답노트tip처럼 열심히 꾸며봐야겠어요 >.< 특히 나니야님 그림 너무 이쁘구 여행다이어리두 너무 이뻐요! 저도 이거 보고 새해부터 다꾸 열심히 꾸며볼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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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일을 지극히 하다 보면 그 속에서도 뭔가를 이룰 수 있는 일이 생기는 모양이다. 다이어리 꾸미는 일로 책까지 만들어질지 누가 알았으며, 이게 재주 혹은 능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누가 알았겠는가.(나만 몰랐을지도 모르겠네.) 이런 줄 알았으면 진작 나도 재주 좀 쌓아 둬 보는 건데, 하는 하나마나한 후회도 잠깐 해 본다.
어쨌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일로 시간을 보내는 일은 즐겁다. 다만 이 일에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나 없나 하는 판단에 따라 개인의 행동은 나뉘어지겠지만. 나는 본질적으로 이런 작업을 좋아한다. 어쩌다 가끔 몰아서 할 때가 있기는 하다. 이렇게 하고 싶기는 한데, 막상 시간을 내기까지는 또 시간이 걸린다. 이러고 있는 시간에, 이렇게 계획한다고 궁리하는 시간에 계획한 그 일 자체를 하는 게 더 합리적이라는 판단을 하게 되니 어쩔 수 없다. (나는 이제 손으로 쓰던 다이어리도 치우고 핸드폰에 순간일기로 메모만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이 블로그에 글을 쓰는 데 시간을 투자하게 되었다고 해야겠다.)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여학생들이 이 책에서 하고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을 요즘도 자주 본다. 그 모습이 나름 흐뭇하다. 우선은 이 작업에라도 정열을 쏟는 걸 기특하게 보는 편이니까. 다이어리 꾸미겠다고 색깔이 있는 펜을 쓰고 색연필로 색칠을 하고 스티커를 붙이고 테이프로 치장하고 있는 것을 보노라면 무의미한 채팅보다 나아보이기도 하고. 이마저도 하지 않는 무기력한 학생들이 많이 보여 그게 더 서글프기도 하고.
책의 자료들이 다소 빽빽하게 보인다. 내 눈에는 넘친다 싶다. 이렇게 가득 채우는 게 트렌드의 하나인지도 모르겠는데 너무 여유가 없다. 젊지 않아서 그런가? 손으로 하는 모든 작업은 가치가 있다는 입장을 고려하며 더욱 흥미있고 유익한 세계를 꾸려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