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가 청춘들에게 전하는 자기계발서이다. 어린시절 지독한 가난과 아픔을 겪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과 현실을 이어주는 7가지 생각법을 전해준다. 책상에 앉아 관념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사하라 사막에서 마라톤을 하고 킬리만자로를 오르며 직접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다는 본인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청년실업으로 대표되는 말처럼 오늘날 청년들에게 펼쳐지는 현실은 녹록치 못하다. 기성세대와 소통도 쉽지 않고 아무도 손잡아주지 않는 외로운 청춘들이다. 되돌아보면 저자에게도 스무살 청년기는 꿈도 없는 시기였다.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가정형편으로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용접을 하면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하지만 책 한 권을 읽은 것을 계기로 긴 방황을 끝내고 교육자로서의 길을 떠나게 된다. 독해지지 않으면 젊음은 너무 짧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개인에 따라 처한 환경은 차이가 나지만 우리 앞에는 넘을 수 없어 보이는 장벽이 나타난다. 그러나 그 장벽은 사람들을 막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절실하게 원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을 구별해 절실하게 원하지 않는 사람만을 막을 뿐이다. 청춘은 급하게 성취하는 시기가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하나씩 실천해 가는 시간이어야 한다. 꿈과 현실을 이어주는 생각법은 우선 꿈을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젊은 시절의 방황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마음의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 질문과 통찰을 통해 깨달음에 다가서야 한다. 끊임없이 성숙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도망가지 말고 도전하는 시기이기도 하다.주변과 어울리다 보면 어느 순간 꿈은 현실이 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만 수백번 써야 하는 시기이다. 좌절과 방황이 불가피한 시기이다. 하지만 성장에는 고통이 수반된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현실에 휘둘려 포기할 필요가 없는 법이다. 이 책은 저자의 청춘시절의 좌절과 방황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져 있어 사람다움과 따뜻함이 배여있다. 젊은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이 되기를 기대한다. |
|
대학시절 근육운동에 열광하는 친구가 있어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열심히 헬스장 따라다니며 근육을 키우던 때가 있었다. 그 때는 조금이라도 더 효과적으로 근육을 키우기 위해 헬스전문서적을 매달 사보면서 나름대로의 운동방법을 고안하고 먹는 것까지 가려가며 골라먹었는데 역시 한가지에 미치게 되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 어렵지 않음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경험이 바로 이 근육다지기 운동이었다. 단 몇번의 운동으로 근육이 부쩍부쩍 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 기간을 두고 운동강도를 조금씩 높여가면서 무척 힘들게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생각보다 근육이 늘지 않을 때 더 높은 중량을 들며 더 근육을 괴롭히기도 했다. 근육을 성장시키는 유일한 방법이 익숙해진 중량보다 더 무거운 중량을 들어야했기 때문에 성장은 곧 더한 고통을 인내하는 것이라는 공식을 익히게 된 것도 그 때부터였다는 생각이 된다.
성장에는 고통이 수반된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기꺼이 힘겨운 고통을 감내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간다. 그러나 막연한 성공을 꿈꾸는 이들은 고통을 피하고 편하게 뭔가를 이루려고 하기 때문에 성공의 기회와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 오늘 내몸을 불편하게하고 힘들게하더라도 해야할 일을 해내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내가 불편하게 느끼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만이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만들 수 있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독하게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지금 내가 바라는 꿈이 있고 이것을 성취하기 위한 방법을 알게 되었다면 독하게 마음먹고 독하게 실천하도록 하자. 이 책 『청춘경영』을 읽고 나니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된다.
독해지지 않으면 젊음은 너무 짧습니다. 라고 말한다. 자라면서 책을 읽어본 적이 없었기에 학교에서 정말 미친듯이 책을 읽었던 그의 경험을 얘기하면서 절망을 꿈으로 바꾸기 위해 그는 미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외로운 청춘들에게 이야기하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7가지 생각법 모두에 ’미친듯이~하라’라는 말을 덧붙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꿈을 이루기 위한 모든 변화는 ’지금 여기서now here’ 시작된다. 지금 여기서 시작하지 않으면 내가 시작할 시점이나 무대는 ’아무 데도 없다nowhere’. 내일은 작은 실천을 (미친듯이)진지하게 반복하는 사람에게만 선물로 다가온다.(P.65)
책을 읽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나를 성찰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한 책이다. 젊은 시절을 고뇌하고 앓으며 보냈던 저자가 전해주는 지혜의 말들이었기에 더욱 절실하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젊음의 시간은 정말 짧은 순간이라 느껴진다. 그 때 이루지 못한 것들을 나중에 성취하려면 더 많은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하게 된다. 그래서 젊음의 시기에는 뭔가를 다지고 기반을 만들어가는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그 때가 언제인가. 바로 지금! 내가 젊다고 생각하는 이 순간이다. 지금 내가 알게된 삶의 지혜를 독하게 미친듯이 젊음을 불사르며 행동으로 실천해보자. 아주 독하게! |
|
사람들은 말한다. 억만큼의 가치보다 더 소중한 것이 청춘이라고. 그러나 요즘 시대의 청춘들의 일상은 치열하다 못해 처절하다. 고된 입시경쟁을 뚫어야하고 대학에 진학해서도 학비마련과 취업걱정으로 마음편할 날이 없고, 겨우겨우 바늘구멍만한 취업경쟁에서 살아남아 직장인이 된다고 해도 거기서 살아남기위해 경쟁해야한다. 그렇게 저렇게 청춘을 흘려보내고 우리는 지쳐간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지금 나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우리나라 나이로 스물아홉이 되었다. 내년이면 서른. 웬지 서른이라는 나이는 중압감으로 다가온다. 내가 여자라서 더욱 그런 것도 있겠지만. 스무살 시절엔 빨리 서른이 되고 싶었다. 서른쯤이면 이 불안감에서 벗어나 안정궤도에 올라있을것이라고 생각하며 나름대로 치열하게 20대를 보냈다. 그러나 지금 나는 여전히 스무살때처럼 불안하고 부족한 것같다. 그때는 스무살이라고 하면 그래도 주변에서 어린 나이라고 감싸주었지만 지금은 그렇지도 않을 홀로서야할 나이라고들 하니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런 나에게 이 책은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 대충대충 다 그런거라고 생각하며 나태해진 나에게 다시 운동화끈을 단단히 묻고 뛰어갈 용기와 힘을 주었기 때문이다. 책속에는 당연하지만 지키기 힘든 가르침들이 step별로 나눠져 있다. 그중에서 꿈은 기능성보다 가능에서 생겨난다는 말과 사라지지 않으려면 살아가야 해라는 부분이 인상깊다. 언제부턴가 꿈이 뭔지 생각하지도 않고 살아왔다. 어릴때는 학교에서 미술시간에 수도없이 그렸던 것이 장래희망이었는데, 현실에 항복해버린 나는 꿈을 잃어버렸다. 꿈을 꾸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을 할 정도로. 그러나 꿈은 타인과의 비교 우위에서 비롯되지 않고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욕망에서 비롯된다는 저자의 말이 나를 꿈에 대해서 생각하게 했다. 그리고 사라지지 않으려면 살아가야한다는 말도 어떻게 느끼면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정말 사실적이다. 지나온 날들을 생각하고 되돌아보고 성찰하면서 흘리는 가슴벅찬 눈물, 그러면서 또 다른 문제를 찾아나서겠다는 다짐과 결의의 눈물, 그런 눈물어린 연구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이책에는 각 장의 끝마다 나를 키우는 생각이라는 짧은 글로 정리되어 있는데, 앞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정리해주면서도 곰곰히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글들이 실려있다.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다시는 오지 않을 돈주고도 못사는 청춘이라지 않은가. 지금은 팍팍한 일상에 힘들어도 이 책에 나오는 글귀들을 잊지 않고 청춘을 경영해본다면 황혼쯤에는 너그럽고 행복한 중년이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
|
창문만 바라보지 말고 문을 열고 나가봐
스펙 올리는 방법에 열을 올리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자신의 남루한 청춘의 긴 여정을 풀어놓은 이유는 해피엔딩 스토리를 자랑하고자 함이 아니다.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은 손잡아 줄 사람도 없고 도와줄 어른이 아무도 없고 혼자 일어서야 하는 청춘들에게 동질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을 써준 저자에게 나는 고맙다. 다른 책처럼 남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밟고 일어서야 하고 영어 점수는 얼마는 돼야 하고 자격증은 몇 개는 돼야 하고 스카이 대학만이 전부라고 100미터 달리기 인생을 말해주지 않고, 내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고 창의력을 키우며 인생을 마라톤 경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끈기 있게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나를 키우는 물음표 나는 오늘 골똘히 고민만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가, 아니면 언젠가는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끈질긴 근성을 갖고 우직하게 실천했는가? 나는 잔머리 굴리면서 고민하는 데 시간을 낭비했는가, 아니면 잔 손가락을 움직여 실천하는 데 투자했는가? |
|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속도가 아닌 방향이듯,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방향을 잃고 절망과 두려움에 빠져있던 젊은 날의 자신을 아낌없이 보여줌으로써 목표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오늘 날의 젊은이들에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통해 묵묵히 자신의 꿈을 지켜나갔던 저자의 이야기는 너무나 힘들어 ‘꿈꾸기’ 자체를 포기하려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가능성과 도전정신을 일깨워준다. 저자의 다른 책에서도 느낄 수 있듯, 삶에서 묻어나온 글자 한 자, 한 자가 겸손한 배움의 미덕을 보여준다. 인생의 티핑 포인트를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진정한 성공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 또한 삶에 지칠 때마다 보약을 먹듯 자기 계발서를 손에 들던 나에게, 이 책은 시베리아산 녹용을 넣은 보약 못지 않은 약발(?)도 함께 안겨주었다. 이 귀중한 보약은 힘든 사회생활로 용기를 잃은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함께 나누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목표가 없어 희망조차 품지 못하고 있는 오늘 날의 젊은이들이 책장에 꽂아두고 힘들 때마다 읽어보아야만 할 책이다. |
|
본문 139쪽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
"어린이가 어른으로 자라면서 당연과 물론의 세계에 길들여진다. 길들여진다는 것은 궁금한 게 점점 없어진다는 말이다."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들이 지금은 너무도 당연하게 느껴진다. '걷는것도 걸으니까 걷는것이고 물로 원래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고 그런거지 뭐' 이런식의 사고는 삶에 대한 인식까지 바꿔놓는다. '사니까 사는거지'
삶에 치열하게 도전하고 파고들어도 부족할 마당에 이런 사고가 가당키나 한 말인가! 이에 대해 저자는 말한다. 마음속에 어린이의 마음인 동심을 키우라고, 항상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라고 지금의 나는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 아니 세상이 아닌 내 발 밑만 보고있는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
|
인생 후배들을 향해 진심으로 써 내려간 프롤로그에 감동하고, 가장 빠른 길은 가장 정직한 길이며, 기본에 충실한 길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진정으로 믿지 않는 것, 그래서 실행에 꾸준히 옮기지 못하는 것, 여기에 열쇠가 있음을 저자는 다시금 우리를 일깨우고 있는 것 같다.
내용과 부합하는 이미지컷은 추가적인 별미라고 할 수 있겠다.
|
|
오늘 새벽 청춘 경영을 읽고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깨닳음이 있을때 눈물이 나잖아요. 청춘경영을 읽으면서 내삶에서 missing 됬던 2%를 찾은것 같습니다. 몇달간의 방황의 종지부를 청춘경영이 찍어준 셈이죠. 처음 프롤로그에 "스무살에 나는 꿈이 없는 청년이었습니다"라는 글을 읽으니까 갑자기 억장이 무너질 것처럼 슬퍼서 눈물이 났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지가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감정에 전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저는 이책을 아들한테 읽어보라고 권했습니다. 책에 나온것처럼 오랜 방황끝에 방향을 잡은것 같습니다. |
|
|
남보다 잘하려는 사람은 남의 눈치를 보지만 전보다 잘하려는 사람은 내면의 거울에 비춰보며 반성하고 성찰한다. 남보다 잘하려는 사람은 남보다 나은 위치에 서면 자만하지만 전보다 잘하려는 사람은 나은 위치에 서면 자성한다. 전보다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은언제나 전과는 다른모습으로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간다.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나를 되돌아 본다. 전보다 잘하려고 하는가 ?? 아니면 남보다 더 잘하기 위해서 발버둥 치고 있지는 않는가 하고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