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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카미 료코, 고교 1학년. 어린아이도 벌벌 떠는 매서운 눈매. 웃으면 살짝 보이는 매혹적인 송곳니. 가 슴은 없지만 매우 아름답(?)고 와일드한 소녀. 아카이 링고, 고교 1학년. 작은 키에 귀여운 용모. 구렁이 같은 속내와는 달리 겉모습은 천사같은 소녀. 일명 늑대와 빨간 두건 아가씨.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미묘한 지명도를 가지는 두 사람(+요상한 동료들)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거침없이 싸우고 또 싸운다! 열혈 감동 러브 코미디, 그 밖에도 다양한 재미가 가득한(...아마도?) 오키타 마사시의 대망의 새 시리즈, 스타스!!
네 이번에 리뷰해 볼 작품은 '오오카미씨와 7명의 동료들' 입니다. 음 표지부터 뭔가 오오라가 느껴집니다. 처음에 읽기전에는 빨간모자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우선 등장인물부터 소개를 해야 겠죠??
오오카미 료코 거칠지지만 의외로 귀여운 구석이 있는 소녀. 오토키은행소속
아카이 링코 어려보이지만 엄청난 독설가. 오토키 은행 소속
모리노 료우시 1학년, 오오카미 료코를 좋아하는, 심각한 대인공포증이 있는 소년
하쿠바 오우지 권투부 주장, 오오카미에게 마음이 있을지도?? 츠루가야 오츠우 오토키 은행의 메이드
키리키 리스트 오토키 은행의 행장, 여유롭고 느긋하다.
키리키 아리스 오토키 은행의 부행장. 느긋한 리스트와 달리 제대로 한다.
마죠리카 르 페이(마죠) 오토키 은행의 발명담당
이상 본편에서 중요한 인물들의 소개였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내용면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네타당하기 싫으신 분들은 다음 점선까지 넘어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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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키 학원 학생 상호 부조 협회, 통칭 오토키 은행이라고 불리우는 요상한 부는 오토키바나 시의 오토키 학원에 존재하고 있는 학생들끼리의 상부상조를 위한 협회이다. 말이 상부상조이지 실재로는 도움을 받으면, 은행과 비슷하게, 그 은혜를 어떠한 방법으로든 다시 갚아야 하는 것이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돈을 갚는것과 같이.
이러한 부에 속에 있는 오오카미 료코는 어느 날, 어떤 소년, 모리노 료우시로부터 고백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는 매우 평범한 데다가 존재감도 옅었으며, 극심한 대인공포증에 시선공포증을 가진, 말하자면 쪼다 같은 녀석이였다. 그러나 그의 '존재감을 지우는' 능력을 높게 산 아카이 링고는 그를 오토키 은행에 소속시키기로 한다.
한편, 권투를 즐겨하는 오오카미가 어느 날 체육관에서 권투를 하고 나올 때, 전날에 의뢰로 처리한 건달 A의 보복을 받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 때 나타난 것이 하쿠마 오우지, 권투부 주장이였다. 어느샌가 나타난 모리노 료우시와 함께 건달 A일행의 처리를 무사히 끝낸 하쿠바 오우지에게 오오카미는 빚(갚아야 할 은혜)을 만들어 둔다.
이후, 오토키 은행의 일로 신데렐라에게 도움을 주어 왕자님과 엮어준다던지, 우라시마 타로를 용궁의 공주로부터 도망치게 도와준다던지, 오오카미 료코가 하쿠바 오우지로부터의 고백을 거절한다던지 하는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난다.
그러던 어느 날 오토키 은행에 들어온 어떤 의뢰를 받아들였다가, 오오카미 료코는 함정에 빠져 납치되고 만다. 과연 오오카미 료코를 납치한 녀석들과 그 꿍꿍이는 무엇이며, 납치된 오오카미 료코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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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줄거리 소개가 끝났습니다.
음, 일단 이 책에 대해 재미있는 부분을 적어보라고 하시면... 우선 전래동화의 패러디 라고 할까요?? (예를 들면, 하쿠바 오우지는 일본어로 백마탄 왕자님이며 우라시로 타로는 일본의 유명한 전래동화 입니다.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인공 료코와 링고는 '빨간모자' 의 등장인물이죠^^) 또한 각각의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재주들이라던지 료우시가 점점(아~주 조금씩)쪼다에서 남자로 변하는 과정이라던지 료코와 료우시 사이의 미묘한 러브라인 등도 주목해 볼 만한 부분입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 책은 전래동화의 배경지식이 없으면 좀 알아보기 힘든 웃음포인트가 있을지 모릅니다만, 설마 신데렐라나 늑대와 빨간모자 같은 이야기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리라고 생각되지는 않으므로, "전래동화? 그런거 별로 읽어본 적 없는데;;;" 이런 분들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 리뷰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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