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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리9권. 오카자키마리.대원씨아이. 너무현실적이긴하지만. 판타지가있어야하는데.그래서더공감이될지도모르겠습니다. 성인여자들을위한맘화라더현실적일수도있습니다,한권한권재미나게보고잌ㅅ습니다.잘봤스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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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플리 09 ]
다음은 이번 권에서 볼 수 있는 기억에 남는 문구들을 정리한 것임. > 있지, 우린 많은 것들을 손에 넣어왔잖아. > 일이든 연애든 친구든 입장이든 자유든 돈이든 자신의 힘으로 따내왔잖아. > 하지만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인정받지 못해서 싸우는 딸들은 오늘도 고독합니다. >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작아도 괜찮으니까. 장례식은 아마 그 때문에 있는 걸 거야. >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해. > 이쪽에서 버티려는 운도. 하루하루를 몸에 새기며 전진하기 위한 양식. > 그것이 “일한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 - 전 후지이 씨와는 다르잖아요. 혼자서 살아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꼭 "이것"이 갖고 싶어졌어요. > 죽고 싶지 않아서 전 박정한 여자가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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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는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만흔 것을 의지하고 있던 사람이 사라지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걸까? 계속 이 길을 걸어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언젠가는 바라던 해안에 도달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그런 건 어디에도 없다. 라는 말이 너무 현실적이고 슬펐다. 와타나베는 그렇게 이시다를 원했었는데, 결국 고민한 끝에 조금이라도 벅찬 현실에서 자신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을 것이다. 후지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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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우린 많은 것들을 손에 넣어왔잖아. 일이든 연애든 친구든 입장이든 자유든 돈이든 자신의 힘으로 따내왔잖아. 하지만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인정받지 못해서 싸우는 딸들은 오늘도 고독합니다.'
'어떤 공포를 계기로 길이 크게 어긋나기 시작했다. 계속 이 길을 달려갈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었다. 노력이나 인내나 진격이나 건전한 긍정적 자세로 언젠가 바라던 해안에 당도할 거라고. 영원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거라고. 균형이 무너지는 것만으로 '종말'은 찾아온다. 우리는 그런 무너지기 쉬운 위험 위에 서 있음을 보이지 않는 척 해온 것을 깨닫고 말았다. 최대한 가까운 골인점을 목표로 핸들을 다시 꺾는다. 최대한의 소리를 내며 달려나간다.'
오카자키 마리는, 여자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 같다. 나도 있다. 그런 로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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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 마리의 <서플리> 9권 리뷰입니다. 이 작품은 일과 사랑 둘 다가 소중한 이 시대의 OL(오피스 레이디)들을 위한 만화입니다. 이번 9권의 내용은 사하라가 후지이에게 결혼하자고 말하는데요.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후지이에게는 그의 뜬금 없는 프로포즈가 고민거리입니다. 저는 사하라한테 호감이 안 생기네요... 친구가 덜컥 결혼을 하는데 상대는 이제껏 사귀던 남자가 아니라 맞선을 보고 만난 남자더군요. 사랑하지만 사랑만으로는 결혼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해 다룬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