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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마음 읽는 소녀 린》인데 정말 린이 가진 힘이 마음을 읽는 것일까. 다른 사람 마음을 아주 모르는 것이 아니기는 하다. 누군가의 마음을 잘 안다기보다 사람들이 하는 말을 잘 듣고, 그 사람이 바라는 일을 해주려고 하기는 했다. 그런데 어렸을 때는 어머니를 따라하고, 바로 위 오빠인 라조를 따라했다. 다른 사람을 따라해서 그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해주었는데 그게 꼭 상대를 기쁘게 하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린은 자기 마음을 숨기고, 다른 사람 뒤에 숨어 있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린은 무엇인가를 말하고 명령하는 것을 나쁘다고 여겼다. 그래서 말을 하지 않고 잘 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린은 나무에서 위안을 얻었다. 그런데 열다섯 살 때 나무와 있어도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았다. 린은 엄마와 식구들이 사는 숲에서 떠나 라조 오빠와 도시에 갔다. 도시에 있는 궁전에서 린은 시녀로 일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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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 헤일님 프린세스 시리즈는 전부 다 읽었는데,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사람의 말이라니....린이 나무의 말을 하는 건 눈치챘었는데,,,사람의 말까지 할 줄은 몰랐다... 왠지 불의 자매를 보니 분위기가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의 도로시 친구들같았다... 린이 콘래드와 잘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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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는 소녀 린(상)
새넌 헤일의 작품은 처음 도서관에서 만났습니다. 다른 책을 찾던 와중에 <프린세스 아카데미>를 만나게 된게 첫번째 만남이엇습니다. 성장소설이라는 표제에 우리 아이에게 선뜻 먼저 내밀지 못하다가 성장소설이라 하여 다 어렵고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이 일단 모험 소설의 의미로 우리 아이에게 권했더랬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 의도가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며 뒷표지의 다른 책을 가르키며 이야기하길래 다름 시리즈를 계속 넣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만난게 <거위치는 프린세스>, <불의 비밀>이었습니다. 그리고 물의 비밀을 읽고 싶다고 하던 와중에 <마음을 읽는 소녀 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상, 하권의 권수에 구애받지 않고 무척 재미있게 후딱 읽어버리더군요~ ^^* "엄마 정말 신기해요...." "뭐가?" "불의 말을 하고 마음을 읽는 능력이 참 신기하고 신비로워요~" 말의 힘이라~~~ 말에는 어떤 에너지 힘이 있는 것이 맞지요. 처음 새넌 헤일의 시리즈를 보고 소녀 시리즈라 아들에게 권하기에 좀 꺼려했던 부분도 있었건만 아이는 그야말로 모험소설, 마법의 이야기 신비로운 이야기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그리고 약속한 물의 비밀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린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허나 자신의 능력을 좀처럼 알아차리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합니다. 그리하여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숲속의 엄마가 계신 집을 떠나 모험이 기다리고 있는 성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오빠 라조와 다샤, 에나, 이지등을 만납니다. 그리고 거대한 음모와 모험속으로 뛰에 들게 됩니다. 어쩌면 글 험난한 여행이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되기도 합니다. 성장은 모험이지요. 그러한 면에서 성장을 모험으로 그려낸 작가의 상상력은 참으로 뛰어납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겪을 성장통.... 그리고 살면서 나 역시도 겪게 되는 꾸준한 성장통..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와 우리 아이들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될까요? 긴박하게 상권의 이야기가 마쳐지고 여지없이 낼름 옆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하권을 읽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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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세스시리즈 ( 마음을 읽는 소녀 린 )
프린세스 시리즈와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우연히 딸아이가 친구에게서 1권인 <프린세스 아카데미>를 빌려오면서 함께 읽게 되었고 이후에 나오는 시리즈마다 프린세스와 작가 '새년 헤일'의 팬이되었다. 프린세스 시리즈는 청소년기의 성장소설이자 요즘 아이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한참 아이들이 혼란스러워 할 수 있는 가치관이나 인성, 여러가지 관계로부터 오는 갈등들이 책을 읽다 보면 각 책마다의 주인공을 통해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이 번 시리즈인 <마음을 읽는 소녀린> 도 우리가 쉽게 내뱉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가 무엇을 조심해야하는지를 자연스럽게 가르쳐준다. 주인공 린은 숲아가씨이다. 엄마랑 함께 많은 오빠들 사이에서 막내딸로 태어나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면서 아주 예쁘게 자란다. 그런데 린에게는 다른사람에게는 없는 두 가지 재능이 숨어있었다. 한 가지는 '나무의 말'을 알아듣는 일이고, 또 한가지는 '사람의 말'을 하는 능력이다.
'사람의 말' 이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마음대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책에는 '사람의 말'을 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한 사람 더 등장을 한다. 린과 같은 능력을 가진 '셀리아'는 '사람의 말'을 가지고 모든 자신 주변의 사람들을 마음껏 다스리고 조종하면서 전쟁을 일으키고 이웃마을의 왕비가 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그녀를 신처럼 생각하며 '셀리아'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사람의 말' 덕분에 상대방의 정신과 행동을 지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능력을 가진 린은 처음에는 자신이 그런 능력을 가진 사실을 알지 못하다가 우연히 셀리아에게 잡힌 오빠와 친구들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에게도 셀리아와 같은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린에게는 자신에게 있는 '사람의 말' 능력이 너무도 싫었다. 자신 역시 사람의 말 때문에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나쁜 '셀리아'같은 사람이 될 것이 두려워 자신의 능력을 원망하고 힘들어한다. 그리고 일부러 그 능력이 자신에게 나타날 때마다 거부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칼이 살인자에게는 다른 사람을 해치는 도구가 되지만, 요리사에게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도구가 되듯이, 결국은 착한 마음을 가진 린에게는 자신의 욕심만을 위해 사람들의 조종하는 '셀리아'와는 다른 마음을 갖게 된다.
자신의 능력이 가족이나 주변에 해를 끼치고 진실하지 못한 사람이 되는 것이 두려워 가족까지 떠났던 린은 갈등을 이겨내고 드디어 다시 사랑하는 가족이 기다리는 숲의 아가씨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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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어떨까? 겉으로는 우아한 척, 고상한 척 하면서 속으로는 자기 욕심 채우기에 급급한 정치인이나 경제인들을 골탕 먹일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길에서,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대형마트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람의 음탕한 생각이나 범죄계획을 읽고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처럼 사람들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정말 생각만 해도 짜릿하다. 가장 좋은 건 아마도 자라면서 점점 다루어지기 힘든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그들의 말 못할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우리나라에 소개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은 프린세스 아카데미, 프린세스 천일책, 거위치는 프린세스의 저자 섀넌 헤일이 상상만으로도 짜릿하고 즐거운 ‘마음 읽기’란 주제로 새로운 책을 선보였다. 「마음 읽는 소녀 린」이라는 책으로, 위로 오빠만 여섯인 집안에 막내딸로 태어난 주인공 소녀 린은 사람의 마음과 나무의 마음을 읽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능력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 대부분은 우쭐해하다가 쉽게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그 능력을 사용하기 십상이다. 그만큼 특별하지만 위험한 능력이기에 다듬어지지 않은 인격체에게 마음을 읽는 능력이 주어진다면 이 세상은 크나큰 위험에 처해질 것이다. 어린 소녀 린 역시 처음에 사소한 욕심 채우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다가 다른 사람이 상처받는 모습을 보고 죄책감에 빠져 갈등하는 가운데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막내오빠인 라조를 따라 베이언 궁의 시녀로 들어가면서 상상할 수 없는 모험의 세계로 빠져들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게 된다. 위험에 빠진 베이언 왕국의 왕비인 이지를 비롯해 에나, 다샤와 함께 평화를 해치려는 무리에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린은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배우게 되고 소중한 것을 지켜나가는데 아낌없이 사용한다. 린은 자신보다 나이 많은 조카의 물건을 빼앗으려고 거짓말을 했을 때 단호하게 꾸짖던 엄마로 인해 상처를 받았으면서도 자신의 욕심을 위해 다른 사람의 것을 탐하면 안 된다는 것을, 첫사랑인 윌렘의 호의를 이끌어내려 무리하게 행동했을 때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독단적인 행동은 금물이란 것을 깨닫는다. 또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일까 신경 쓰느라 진정한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음으로 정한 역할모델들을 따라하는 것으로는 자신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모험을 통해 알게 되는 「마음 읽는 소녀 린」은 한창 ‘나는 누구인가?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살아야하나?’와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모두를 위한 삶을 위해 적극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용기를 심어줄 수 있을 것 같다.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모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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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 해일이란 작가를 프린세스 시리즈로 먼저 만나고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그리고 저를 위해..^^ 이 책 역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재밌는 책이었어요.. 린은 많은 가족들 사이에서 외동딸로 자라며 엄마의 사랑을 듬뿍받는 아이지요.. 그러던 린은 어느날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때문에 고민하고 괴로워해요.. 엄마에게 털어놓으면 엄마에게 있어서 언제나 착한딸 린은 더이상 사랑받지 못할까봐 혼자 끙끙 앓다가 숲을 너무도 좋아했지만..나무들을 너무나 좋아했지만 늘 힘들때면 나무에 기대어 편안함을 느끼던 린이었지만 이제는 나무에 기대기만 해도 더 힘든기억들만이 나타나 버리게 되었어요.. 숲과 나무들에게 조차 버려진 기분이 들어 위로받았던 그 숲을 가고싶어하지도 않게 되죠. 그러던중 린은 처음으로 라조오빠와 오빠의 애인인 다샤와 함께 숲을 떠나게 돼요.. 궁에 시녀로 있게 되면서 린은 왕비인 이지도 만나고 에나라는 인물도 만나죠.. 이들과 함께 누군가 벌이고 있는 음모를 찾아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에요.. 전체적으론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지면서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어요..^^ 린은 대체 무슨 행동때문에 스스로 자책하면서 괴로워 하는것인지.. 또한 누가 왜 음모를 꾸미고 있는것인지.. 두번째 책을 다시 잡지 않을수 없게 만드는 내용들이에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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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린이라는 아이가 나무의 말과 말의 재능중에서 가장 악하다는 사람의 말을 가지고 여왕인 이지와 에나와 티라 대사인 다샤와 함께 여행을 하는 이야기이다.
등장인물은 린이 주인공이고 베이언 왕국의 왕비인 이지와 에나와 티라 대사인 다샤가 린과 함께 여행을 간다. 린의 가족은 정말 많은데 조카만 해도 23명이나 된다. 린의 오빠들 중에 하나인 라조는 왕실 근위대이자 티라 대사의 개인 호위병인데 모험에 따라가지 않는 이유는 왕인 게릭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린은 이미 사람의 말을 한번 사용한 적이 있는데 바로 윌렘한테이다. 린은 어떨 때는 잘 나서면서도 평소에는 조용해서 좀 이상한 성격이다.
내가 린이였다면 이지와 에나와 다샤가 떠날 때 남아있었을 것 같다. 그러면 난 있는지도 모르지만 있는 사람의 말을 통해서 셀리아와 맞서 싸웠을 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아니면 라조가 사람의 말에 걸린 것을 풀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다.
이 책은 박진감 넘치는 모험이 스릴있고 재미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여서 왠지 더 재미있는 책 같다.
여섯명의 오빠가 있는 소녀 린. 엄마에게도 마음이 잘 통하는 대화상대인 딸이 태어난 것이다. 린이 두살 되넌 해의 어느 봄날 아버지는 숲 속 깊이 사냥을 하러 가셨다가 돌아오지 않는다. 형제들은 돌아오지 않는 아빠를 찾으라고 아이들을 숲으로 보내지만 형제들은 아버지의 배낭과 곰 발자국 몇 개를 발견하고는 아무것도 찾지를 못한다.
그리고 린이 네살이 되었을때는 혼자서도 전나무에 기어오를 정도로 나무와 친해진다. 린은 오빠들의 얼굴을 찬찬히 들여다보거나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하염없이 바라보기도 한다. '주의깊게 관찰하기'는 린에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린의 엄마는 말한다.
"저 애는 새를 보면 속에 있는 뼈까지 꿰뚫어보는 모양이야. 사람을 보면 영혼까지 들여다본다니까." ..........................13쪽에서 (본문중)
열두살이 된 라조는 스스로 돈을 벌러 도시로 떠나고 린은 일곱살이 된다. 그리고 린은 자라면서 어느날 한 남자아이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그 남자아이에게 자신의 말을 이용해 자신에게 붙들어 두려하지만 이후 남자아이는 더 이상 린의 곁에 오지 않는다.
어느날 라조 오빠가 가족들을 만나러 오면서 린은 오빠를 따라 숲을 떠나게 된다. 숲을 떠나 도시로 간 린은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속에서 새로운 세계를경험하게 된다. 이 책은 이렇듯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험과 마음을 읽어내는 린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누군가의 마음을 읽는 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그러한 시간이 될 것이다. 나도 차근 차근 누군가를 관찰하고 읽어내고 싶은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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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섀넌 헤일의 시리즈 프린세스~ 시리즈는 한 참 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갖기 시작한 딸아이에게는 정말 가슴에 꼭 와 닿은 이야기여서 아이는 작년 섀넌헤일의 시리즈를 모두 읽는 등 그녀의 작품에 빠져 들었습니다. 마음을 읽는 소녀 린은 그녀의 프린세스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새총잡이 첩보원과 물의 밀의 주인공이었던 라조의 여동생 린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이미 시리즈를 읽던 아이들에게는 다시 알던 주인공들의 모험을 이어가기에 아이가 반가운 마음으로 이야기를 즐겼습니다. 라조의 동생인 린은 많은 조카들과 가족들에 둘러싸여 있지만 사춘기 소녀답게 무엇인 가에 의해 마음이 불안정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거짓말을 하게 된후 환경 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합니다. 그래서 오빠 라조의 권유로 도시로 가게 되는데 도시에서 도 린은 웬지 모를 불길함에 휩싸이고 왕자 터스켄을 돌보던 시녀에게서 음모를 느끼게 됩니다. 또한 나라가 위험에 닥치자 이지와 에나 다샤와 함께 평화를 지키기위해 떠난 길에서 자신의 재능을 다시한 번 생각하게 되는데... 섀넌 헤일은 사춘기 아이들의 불안과 방황 고민을 늘 그렇듯 모험과 신비의 세계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고 작품의 주인공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잘 그리는 작가입니다. 그래서 이번 이야기 마음 읽는 소녀 린 역시 자신의 능력 -마음을 읽는 능력-을 제대로 알 지 못하고 부담스러워 하는 소녀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을 린의 입을 빌려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있기에 환타지를 좋아하면서 특히 사춘기 소녀들이라면 열광하며 읽을 수 밖에 없습니다. 프린세스 시리즈가 끝났다고 아쉬워했던 아이에게 마음 읽는 소녀 린은 너무나 반가운 작품이었고 엄마가 읽었을때 전작을 못 읽었지만 아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나 이야기 전개로 무리없이 작품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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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남들 몰래 막막한 심정을 감추고 있는 건가요? 꼭 혼자서 한구석으로 밀려난 느낌 말이에요. 사람들 많은 곳에서 더욱 외로움을 느끼고 구석진 곳으로 숨어 본 일이 있다면 린의 이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자신보다 상대를 먼저 배려할을 아는 소녀 린이 가끔은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것도 있었을텐데, 그것이 자신의 잘못인양 괴로워하는 것은 린만의 잘못이라 할수없었다. 많은 형제들과 조카들 사이에서 린이 온전히 자신만의 것으로 차지할만한 것들이 있기는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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