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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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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헤일은 아이가 열광하는 시리즈 중 하나인 프린세스~ 시리즈의 작가이자 환상과모험 그리고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나타내어 주는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1편을 읽자마자 아이도 엄마도 2편을 원했는데 그 만큼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작품으로 꽤 두꺼운 분량의 책이지만 아이는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어버리며 최고라고 손가락을 치켜세워 보여주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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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헤일은 아이가 열광하는 시리즈 중 하나인 프린세스~ 시리즈의 작가이자 환상과
모험 그리고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나타내어 주는 글을 쓰는 작가입
니다. 1편을 읽자마자 아이도 엄마도 2편을 원했는데 그 만큼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
력이 있는 작품으로 꽤 두꺼운 분량의 책이지만 아이는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어
버리며 최고라고 손가락을 치켜세워 보여주었습니다. 

1편을 통해 이미 전작이었던 프린세스의 주인공들 - 이지 에나 다샤 그리고 오빠 라조-과
함께 셀리아의 음모에 맞서 싸우게 됩니다. 다른 시리즈에서도 그랬지만 섀넌헤일은 
중세풍의 배경으로 여왕과 왕 공주등을 내세우며 이야기를 진행하지만 실상 글을 읽다
보면 현대의 아이들이 가지는 고민, 이성문제, 가족문제, 자신의 진로 문제 등을 글
속에 잘 버무려 보여주기에 요즘 아이들의 눈으로 봐도 주인공들을 자신과 동일시 여기
게 되며 그들의 고민이 자기의 고민처럼 느끼게 되는데 이 이야기의 주인공 린도 자신의
미성숙함과 말로서 남을 속이거나 괴롭히는 것에 대한 반성과 자괴감으로 괴로와 하는
그 모습이 주변 또래 여자아이들의 모습과 똑 같아 보였습니다 .또한  항상 이지나 에나 
등의 품위있는 행동들을 부러워 하며 자신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한단계 
성숙 시켜 나가려 하는 것 역시도 현대를 사는 소녀의 그것과 똑같아 보였기에 모든
역경을 이겨낸 린의 모습처럼 내 아이도 슬기롭게 자신의 문제들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장을 덮었습니다. 

책의 소개글처럼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캐릭터의 인물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능력- 바람의 능력, 불의 능력, 물의 능력- 등이 너무나 멋지게 그려지고 있어 각자 인
물의 매력과 이 들이 자신의 힘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보는 것도 꽤 멋진 일이어서
스토리의 전개와 주인공 린이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모습이외에도 볼거리가 많은 작
품입니다.

모든 어려움을 헤쳐 이겨낸 린이 결국 깨닫는 말로서 다른 사람의 아픔까지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프린세스 ~시리즈를 좋아했던 
아이들이라면 너무나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j******7 2010.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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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는 소녀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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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는 소녀 린(하)   옴니버스라고 해야할 시리즈 중 하나인 <마음을 읽는 소녀 린 (하) > 상권을 후딱 읽으며 바로 손에 잡고 읽은 하권. 긴박한 상황과 린의 변화를 지켜보는 가슴조림으로 시작하게 되는 하권. 그야말로 속도를 늦출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그리고 린이 셀리아와의 대립 구조에서 우리는 말이라는 상징 코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불의 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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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는 소녀 린(하)

 

옴니버스라고 해야할 시리즈 중 하나인 <마음을 읽는 소녀 린 (하) >

상권을 후딱 읽으며 바로 손에 잡고 읽은 하권.

긴박한 상황과 린의 변화를 지켜보는 가슴조림으로 시작하게 되는 하권. 그야말로 속도를 늦출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그리고 린이 셀리아와의 대립 구조에서 우리는 말이라는 상징 코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불의 말, 나무의 말, 사람의 말등 말로써 소통하고 지배당하며 조정하고 상처를 주며 위로를 하는

어쩌면 말이란 전지전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은 큰아이와 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습니다.

말의 힘!!!

긍정의 말은 힘이 없는 자에게는 용기가 되는 에너지를, 파괴의 말은 한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버릴 수도

있는 파괴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린은 셀리아를 통해 본 말의 힘에 처음에는 거부하고 갈등합니다.

엄마인 나도 아이들에게 파괴의 말을 자주 했었던 것은 아닌지?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긍정의 말은 많이 해주었는지? 소통을 원할하게 하는 여린 말은 많이 했는지?

진심으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린이 겪는 갈등을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하면서도 그 나무의 말이라는 것에

참으로 놀랍고도 신비로웠습니다.

상징과 재미를 동시에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는 소설 <마음을 읽는 소녀 린>

린의 성장통을 옆에서 지켜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꼈으며 더불어 이 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서 참으로 멋진 여행을 한 기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제가 느낀 모든 것을 느꼈으리라는 짐작과 과한 기대? 확인 작업은  하지 않았지만

"이런 멋진 글을 읽고 우리 아이도 흥미로운 여행을 했겠다!"싶었답니다.

 

본문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구를 소개합니다

"린은 자기 자신과 마주하겨고 분투했습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그래야만 자기 자신의 얼궁를 똑똑히 볼 수 있을 테니까."

 

"가족들의 사랑이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져서 마치 모두가 린의 일부분인 것 같았다. 그들은 린을 사랑한다.

린은 알고 있다. 여기가 바로 출발점이다. 이제는 가족들에게 린을 만나게 해 차례였다."

p****2 2010.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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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세스시리즈 ( 마음을 읽는 소녀 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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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세스시리즈 ( 마음을 읽는 소녀 린 )      프린세스 시리즈와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우연히 딸아이가 친구에게서 1권인 <프린세스 아카데미>를 빌려오면서  함께 읽게 되었고  이후에  나오는  시리즈마다  프린세스와  작가 '새년 헤일'의 팬이되었다.   프린세스 시리즈는  청소년기의 성장소설이자  요즘 아이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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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세스시리즈 ( 마음을 읽는 소녀 )

 

  세스 시리즈와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우연히 딸아이가 친구에게서 1권인 <프린세스 아카데미>를 빌려오면서  함께 읽게 되었고  이후에  나오는  시리즈마다  프린세스와  작가 '새년 헤일'의 팬이되었다.   세스 시리즈는  청소년기의 성장소설이자  요즘 아이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한참 아이들이  혼란스러워 할 수 있는  가치관이나  인성,  여러가지 관계로부터 오는  갈등들이  책을 읽다 보면  각 책마다의 주인공을  통해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이 번 시리즈인 <마음을 읽는 소녀린> 도 우리가  쉽게 내뱉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가 무엇을 조심해야하는지를 자연스럽게 가르쳐준다.  주인공 린은 숲아가씨이다.  엄마랑 함께 많은 오빠들 사이에서 막내딸로 태어나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면서 아주 예쁘게 자란다. 그런데 린에게는 다른사람에게는 없는 두 가지 재능이 숨어있었다.  한 가지는 '나무의 말'을 알아듣는 일이고, 또 한가지는  '사람의 말'을 하는 능력이다.

 

   '사람의 말' 이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마음대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책에는 '사람의 말'을 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한 사람 더 등장을 한다.  과 같은 능력을 가진 '셀리아'는  '사람의 말'을 가지고 모든 자신 주변의 사람들을 마음껏 다스리고 조종하면서 전쟁을 일으키고  이웃마을의 왕비가 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그녀를 신처럼 생각하며 '셀리아'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사람의 말' 덕분에 상대방의 정신과 행동을 지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능력을 가진 은 처음에는  자신이 그런 능력을 가진 사실을 알지 못하다가 우연히 셀리아에게  잡힌  오빠와 친구들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에게도  셀리아와  같은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에게는 자신에게 있는 '사람의 말' 능력이 너무도 싫었다. 자신 역시 사람의 말 때문에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나쁜 '셀리아'같은 사람이 될 것이 두려워  자신의 능력을 원망하고 힘들어한다.  그리고 일부러 그 능력이 자신에게 나타날  때마다 거부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칼이 살인자에게는 다른 사람을 해치는 도구가 되지만, 요리사에게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도구가 되듯이,  결국은 착한 마음을 가진 에게는  자신의 욕심만을 위해 사람들의 조종하는 '셀리아'와는 다른 마음을 갖게 된다.

 

  자신의 능력이 가족이나 주변에 해를 끼치고 진실하지 못한 사람이 되는 것이 두려워 가족까지 떠났던 은  갈등을 이겨내고 드디어 다시 사랑하는 가족이 기다리는 숲의 아가씨로 돌아간다. 

 

YES마니아 : 골드 n***r 2010.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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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는 소녀 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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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손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 책이었어요.. 몸이 너무 피곤한날에 보게 되었는데 내용은 궁금하고 눈은 감기고.. 누가 좀 읽어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 딸래미가 보였고  딸래미에게 부탁했죠..ㅋ 읽어달라고..^^ 울딸이 꽤많이 읽어줬네요.. 오디오북이었음 하는생각이 날 정도로 정말 재밌었어요.. 몸이 피곤한데도 그렇게 궁금했던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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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손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 책이었어요..

몸이 너무 피곤한날에 보게 되었는데 내용은 궁금하고 눈은 감기고..

누가 좀 읽어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 딸래미가 보였고

 딸래미에게 부탁했죠..ㅋ 읽어달라고..^^

울딸이 꽤많이 읽어줬네요..

오디오북이었음 하는생각이 날 정도로 정말 재밌었어요..

몸이 피곤한데도 그렇게 궁금했던걸 보면...^^

 

주인공 린은 이지와 에나 다샤와 함께 음모를 꾸민자를 찾아나섰어요..

음모를 꾸민자는 바로 '사람의 말'을 하는 셀리아란걸 알게 되었고

셀리아의 '사람의 말'때문에 전쟁도 생겼다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린 역시 자신이 '사람의 말'을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구요..

그러면서 린은 걱정과 고민을 많이 해요..

셀리아의 흉악한 모습들을 본 린은 자신도 그렇게 될것 같은 불안감에

걱정하고 '사람의 말'을 하는 자신이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셀리아에게 이지와 에나 다샤가 잡혀가고

린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오빠인 라조에게 이지의 아들 터스켄을 맡기고 셀리아가 있는 궁전으로가요..

그렇지만 그곳에서 린은 잡히고 말죠..

그리고 셀리아는 터스켄을 인질삼아 이지를 위협하지만

린이 셀리아가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것을 직감하게 되고 이지에게 말을 해주는 순간에

다시 이지는 힘을 발휘하고 그때 에나와 다샤의 힘까지 합해져 셀리아를 제지시키고

셀리아는 죽게된답니다.

 

린은 자신을 괴롭히던 마음속의 이유와 그리고 '사람의 말'을 할줄 아는 자신의 능력을

다스릴줄 알고 스스로 극복하면서 조금더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사람의 말'을 할줄 아는 능력을 가진 셀리아와 린...

사람의 말은 비단 이들만이 하는것은 아닐꺼란 생각이 들어요..

현실에서 우리는 '사람의 말'을 할줄 알고 있죠..셀리아처럼 누군가를 내편으로 만들고 내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사람의 말'을 하기도 하고...린처럼 누군가의 말을 들어주고 진심어린 '사람의 말'을 하기도 해요.

나의 아이도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갈등하는걸 많이 겪게 될텐데 그런상황에서

린처럼 자신의 힘으로 이겨내는 소녀로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s***3 2010.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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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찾아 가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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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작가 섀년 헤일, 그녀 작품에는 모험과 재미 그리고 감동이 있다. <프린세스 아카데미>, <새총잡이 첩보원과 물의 비밀>등 일찍이 전작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어 보았기에 이번에 나온 신작 또한 기대를 갖고 보게 되었다. 판타지 소설이라 우려하는 부모님들도 아마 이 책은 좀 다르게 봐주어야 할 듯하다. 미국 십대를 위한 책 Top10에 그녀의 작품이 다 들어있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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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작가 섀년 헤일, 그녀 작품에는 모험과 재미 그리고 감동이 있다. <프린세스 아카데미>, <새총잡이 첩보원과 물의 비밀>등 일찍이 전작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어 보았기에 이번에 나온 신작 또한 기대를 갖고 보게 되었다. 판타지 소설이라 우려하는 부모님들도 아마 이 책은 좀 다르게 봐주어야 할 듯하다. 미국 십대를 위한 책 Top10에 그녀의 작품이 다 들어있을 만큼 인정받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청소년기의 느끼는 성장통을 재미있는 모험을 통해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낸 성장소설이기 때문이다. 이번 작품도 박진감 넘치는 모험적 스토리와 아름답고 섬세하게 감성을 뒤흔드는 그녀의 필치에 잠시도 눈을 떼기 힘들 정도였다.


짙은 군청색바탕 표지에 마치 살얼음판의 실금이 조심스럽듯, 나무속에 자신을 가둔 소녀의 마음을 아름답게 그려낸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제트 일가 일곱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숲 아가씨 린, 그녀에겐 따스한 마음을 가진 가족들이 있다. 그녀의 오빠 라조가 도시로 떠난 허전함을 안고 있던 일곱 살되던 해, 사촌 노드라가 갖고 노는 꼬챙이를 뺏기 위해 한 말로 처음으로 엄마의 꾸지람을 듣게 된다. 그런 불안함은 숲에 찾아가 나무 품에 안기며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된다.


라조오빠에게 다샤라는 연인이 생기듯 그녀에게 다가온 멋진 웰렘, 그를 가까이 붙잡아 두고자 그와 사촌들에게 거짓말을 하게 된 린. 그런 그녀의 행동은 곧 후회로 다가오지만 나쁜 아이로 엄마의 사랑을 잃을까봐 고백도 못한다. 그리고 마음의 위로를 받기위해 다시 찾은 숲의 나무는 자신을 거부하는 것처럼 느껴지며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고 힘들어한다. 고백을 했더라면 조금 마음이 편했을 텐데 터놓고 이야기하지 못해 혼자 마음고생을 하고 있구나 하는 안타까움이 들었다.


따스한 가족 속에 있지만 왠지 자신의 잘못으로 섞이지 못하는 외로움이 더해 가던 날. 이를 극복하기위해 그녀는 라조오빠와 다샤가 집을 다녀가는 길에 함께 도시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오빠가 있는 베이언 궁 이지왕비의 시녀로 들어가지만 어린 아들인 터스켄을 돌보는 일에 더 사랑을 쏟으며 지내게 된다. 아이를 돌보는 건 대가족으로 살던 그녀에겐 너무나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터스켄을 데리고 가려하던 다른 시녀 실리에의 숨겨진 나쁜 마음을 인지하며 자신도 모르게 경고의 말을 하게 된다. 이지왕비는 그런 린의 말을 믿고 린이 왕자를 돌보도록 한다. 그 후 베이언 국경근처에 이상한 징후를 감지하고 순찰하러 떠난 마을에서 갑작스런 불의 공격으로 화상을 입게 된 왕과 일행. 그 때문에 불의 힘을 쓸 줄 아는 왕비인 이지, 에나, 다샤가 같은 힘을 쓰는 이들을 찾아 나서게 된다. 그리고 린은 터스켄을 라조오빠에게 부탁하고 뒤이어 왕비일행을 따라 나선다.


그리곤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린은 자신이 나무의 말, 사람의 말을 하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것을 나쁘게 쓰고 있는 셀리아를 보며 자신을 두려워하게 되고 그렇게 될까봐 불안하게 숨죽이며 지내지만, 급박한 상황에서 그녀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게 되고 자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통해 용기와 사랑 배려의 힘을 가지게 된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줄 안다고 했던가?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행동을 이끌며 다른 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말의 힘을 행한 린. 그녀는 아마도 자신을 사랑하게 된 힘이 다른 이의 마음도 어루만질 수 있었던 능력으로 거듭나게 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상,하로 이루어진 책이지만 너무 재미있고 감동스럽고 아름답게 읽어냈다. 가슴이 따뜻해짐이 전해져오는 듯하다. 울 아이들은 린 앞에 서면 내 마음을 다 들켜 창피하겠다고 한다. 숨길 것이 많은가?

y******7 2010.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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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소설이여서 정말 재미있고 내용 자체도 재밌고 스릴 넘치는 것 같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소설이여서 정말 재미있고 내용 자체도 재밌고 스릴 넘치는 것 같다." 내용보기
이 책은 린이라는 사람의 말과 나무의 말을 가진 아이가 베이언 왕국의 왕비인 이지와 티라 대사인 다샤와 에나와 함께 여행을 하는 이야기이다.   이것보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린이 켈에 도착했을때에는 라조와 터스켄이 잡혀있었고 사람의 말을 하는 셀리아가 기다리고 있다가 사람의 말로 이지와 에나와 다샤를 설득해서 성의 지하감옥에 데려갔다. 그런데 린은 나무의 말을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소설이여서 정말 재미있고 내용 자체도 재밌고 스릴 넘치는 것 같다." 내용보기

이 책은 린이라는 사람의 말과 나무의 말을 가진 아이가 베이언 왕국의 왕비인 이지와 티라 대사인 다샤와 에나와 함께 여행을 하는 이야기이다.

 

이것보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린이 켈에 도착했을때에는 라조와 터스켄이 잡혀있었고 사람의 말을 하는 셀리아가 기다리고 있다가 사람의 말로 이지와 에나와 다샤를 설득해서 성의 지하감옥에 데려갔다. 그런데 린은 나무의 말을 써서 라조와 터스켄을 구출해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계획을 세워서 성 안으로 잠입해서 몰래 지하감옥으로 가려는데 들키고 만다. 그래서 같이 잡히는데 이지가 죽고 만다. 

하지만 에나와 다샤의 힘으로 살리고 이것을 이용해 린은 터스켄이 잡히고 라조는 죽은 줄 알고 터스켄을 찾으러 간다. 그런데 린이 다시 잡히고 이지가 다시 불려오게 되고 셀리아는 사람의 말을 이용해 자신을 베이언 왕국의 동쪽 땅 영주로 임명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린이 터스켄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낌으로 알고 그것을 말하는 순간 이지가 바람과 불의 힘을 사용해서 공격을 하고 린이 셀리아를 물리쳐서 셀리아가 죽자 부하들도 죽거나 흩어지고 평화가 다시 찾아오는 이야기이다.

 

내가 라조였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린을 절대 보내지 않았겠다. 하지만 그렇게 했었으면 라조가 진짜로 죽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린이 우겨서 (?) 라조가 살 수 있게 된 것 같다. 만약에 라조가 죽었다면 린은 터스켄을 돌 볼 사람이 없어서 구하지 않으러 갔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또 내가 린이였다면 사람의 말을 더 많이 사용해서 사람들을 많이 설득시켜서 셀레아에게 반감을 갖게 해서 반역을 일으키도록 조종했겠다. 하지만 그 전에 잡히면 절대 안 되니까 좀 위험했을 것 같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소설이여서 정말 재미있고 내용 자체도 재밌고 스릴 넘치는 것 같다. 

 

................5학년

 

 

"언니는 여왕 노릇을 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 이지 언니. 언니 자신이 왕비고 여왕이에요. 언니가 말하고 행하고 생각하고 두려워하는 모든 것......그 모든 게 언니를 여왕으로 만들어요. 그건 제가 상상할 수 있는 여왕의 모습 중에 최고예요."

..............................본문 247페이지에서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자신의 감정이 궁금해질때가 있다. 이럴때 어떻게 처신해야하지? 저럴때는? 하고 마음속에 갈등들을 겪게 된다. 나도 그런 감정들을 어떻게 추스려야 할지 참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의 저자 섀년 헤일은 그러한 소녀들의 순수하고 여린 마음을 잘 잡아내고 있다.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말이라는 것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한듯 하다. 이 책을 보는 독자들도 그러한 시간들이 생각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게 될 독자층인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들도 역시나 마음의 번잡스러움을 어떻게 이겨나가야 할지 알려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 될것이다.

 

가족들과 지내는 것도 좋지만 무언가 혼자만 있고 싶은 감추고 싶은 이야기들..그리고 그러한 기분들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그리고 가장 중요한 말이라는 것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등에 대한 고민들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모험속에서 서서히 알아가는 모습들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린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내야할지 생각하게 될것이다.

y****4 2009.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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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는 소녀 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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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치는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시녀와 불의 비밀], [새총잡이 첩보원과 물의 비밀]의 작가 세넌 헤일을  [마음 읽는 소녀 린]으로 만났다. 제목이 마음에 들어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인데 너무 좋았다고 할까, 다른 책들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린이 마음속으로 결심했던 말 "내가 널 지켜 줄 거야, 어린 양아. 난 너를 위해 죽기라도 할거야." (1편 p. 246)을  린을 끝내 지켜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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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치는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시녀와 불의 비밀], [새총잡이 첩보원과 물의 비밀]의 작가 세넌 헤일을  [마음 읽는 소녀 린]으로 만났다. 제목이 마음에 들어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인데 너무 좋았다고 할까, 다른 책들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린이 마음속으로 결심했던 말 "내가 널 지켜 줄 거야, 어린 양아. 난 너를 위해 죽기라도 할거야." (1편 p. 246)을  린을 끝내 지켜낸다. 어린 터스켄을 악녀 셀리아의 손에서 구해낸 것이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어린 양을 구해낸 린의 용기가 아름다웠다.

[새총잡이 첩보원과 물의 비밀]에서 주인공이었던 라조의 여동생 린이 이번에 주인공으로 등장, 숲에서 자라난 평범한 소녀가 린이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비밀을 고민하다 오빠 라조를 따라  숲을 떠나 도시로 향했고 궁전에 시녀로 취직한다. 라조 오빠와 오빠의 약혼녀 다샤, 왕비 이지, 핀과 에나와 친하게 지내게되고, 이지,다샤,에나가 가진 비밀도 알게 된다. 그녀들은 능력자들로 왕비 이지는 불과 바람의 능력을, 다샤는 물과 불의 능력을, 에나는 불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린은 그녀들에게 불의 자매들이라 별칭을 붙여준다. 강하다는 것은 그만한 의무도 따르는 것, 그 능력에 따른 의무도 있는 것이다.

나라가 위기에 처하고 불의 자매들은 음모로부터 나라와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출발한다. 린도 그녀들과 함께 음모자가 있는 곳으로 가지만 음모자(켄의 왕비)이자 전에 왕세녀 이지의 시녀였던 셀리아가 이지의 아들 터스켄을 납치, 아이를 인질로 그들도 잡혀간다. 린의 마음의 눈으로 본 셀리아도 가엾은 여인이었다. 말의 능력에 끌려다니는 그녀, 말의 능력에 먹혔다고 해도 될만했다. 자신이 모시던 존재였던 이지를 죽이려 했고, 그녀를 대신해서 왕비가 되려는 음모를 꾸미다 죽기직전에 도망했던 여자다. 끝없는 욕망을 위해 사람의 말을 이용했던 셀리아가 사람의 말에 오히려 먹혀버렸다.

바람이 나무들을 부러뜨리면 새순이 돋는다. 불이 숲을 태워 버리면 숲은 새로 자란다. (p. 174) 불의 말, 물의 말, 바람의 말, 사람의 말이 존재하는데, 린은 나무의 말과 사람의 말을  두가지를 가지고 있다. 남을 상처 입히지 않고도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는 삶, 더 나아가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삶, 그런 삶을 살아가려는 린이기에 더욱 자신을 괴롭히며 괴로워하고 있다. 타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착한 소녀 린, 강한 능력으로 인해 파멸되어가는 셀리아를 보며 린은 더욱 자신의 능력을 두려워한다. 그런 린에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동료들이 있어 린은 외롭지 않다.  셀리아에게도 그런 사람들이 곁에 있었다면 그렇게 파멸되어 갔을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는 시간이었다. 아제트 일가는 형제 6남 1녀와 조카들 23명의 대가족들이다.

"소름 끼치는 게 뭔지 알기나 해요? 어떤 여자가 사람들을 죄다 홀려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온 세상의 여왕이 되려고 했고, 요만 한 어린애를 엄마 품에서 빼앗아 갔고, 또 자기 시녀가 스스로 손가락을 자르도록 했지요. 심지어 어떤 추종자는 주인 없이 못 산다고 자기 몸을 불살랐어요. 소름 끼치기로 말하면 그쯤은 되어야 한다고요." (p. 210) 사람을 어떻게 홀리면 그렇게 될수 있을까?  그런 능력을 가지면 인생이 행복해질까? 아이들은 책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어떤 사람을 꿈꾸게 될까? 가장 강한 능력을 지녔지만 오히려 그로인해 불행한 삶을 산 셀리아, 나라 해도 그 능력을 잘 쓸수 있을것 같지는 않다. 끌려다니느니 없느니만 못한 능력 버릴수 있다면 버리리라. 

린! 네가 행복해지기를 빌어줄께. 부디 힘든일이 닥치더라도 지금처럼 헤쳐나가고 절대로 포기하지 마렴. 항상 너를 응원할께^^



s*******1 2013.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바로 세우게 하는 원천은 가족
"나를 바로 세우게 하는 원천은 가족" 내용보기
사람의 마음을 읽고 나무의 말을 하는 굉장한 능력을 가진 린은 내부에서 일어나는 충돌을 견디지 못하고 오빠 라조와 함께 집을 떠난다. 숲의 소녀로 자란 린이 베이언 궁의 시녀가 되어 터스켄 왕자를 돌보는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셀리아와 수색대 일당의 추격을 당하던 린이 나무위에 올라가 위기의 순간에 봉착 하게 된 1권의 마지막 부분부터가 재미있어졌기 때문에 2권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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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읽고 나무의 말을 하는 굉장한 능력을 가진 린은 내부에서 일어나는 충돌을 견디지 못하고 오빠 라조와 함께 집을 떠난다. 숲의 소녀로 자란 린이 베이언 궁의 시녀가 되어 터스켄 왕자를 돌보는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셀리아와 수색대 일당의 추격을 당하던 린이 나무위에 올라가 위기의 순간에 봉착 하게 된 1권의 마지막 부분부터가 재미있어졌기 때문에 2권은 1권에 비해 판타지적 재미를 조금이나마 맛 볼 수 있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신의 능력을 좋은 쪽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언제나 그 반대의 경우가 존재한다. 셀리아가 그랬다. 그녀 또한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하여 전쟁을 일으키고 사람들을 조종하는 등 힘을 모든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 믿고 마음대로 힘을 사용한다.

린은 자신이 가진 그 능력이 나쁘게 쓰일까봐 늘 두려워하고 경계했음을, 그것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는 비밀을 오빠에게 얘기한다. 엄마는 린의 그 능력이 사람들을 해칠 수 있음을 경고 했고 이로 인해 엄마의 사랑이 멀어질까봐 두려워했던 린의 마음 속 시련을 이기고 결과적으로 집으로 돌아와 엄마를 비롯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해피한 결말이 좀 뻔했다.

린이 처음에 자기혐오에 빠져 나무가 거부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그렇게 된 것이란 걸 알게 된다. ‘굳센 중심도 린의 것이었고, 깊이 파고드는 뿌리들도, 높이 뻗어 올린 가지들도 모두 린이었다. 빛으로 퍼져 가는 평화로움 또한 린의 것이었다’는 사실.

이는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도 없으며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을 둘러 이야기 한다.

이 책에서 셀리아와 린이 맞붙게 되는 것보다 린의 마음 속 갈등이 마음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이다. 가족이 출발점이란 것은 우리 청소년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 한때의 방황이나 이탈에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e*****0 2010.01.10.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