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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헤일은 아이가 열광하는 시리즈 중 하나인 프린세스~ 시리즈의 작가이자 환상과 모험 그리고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나타내어 주는 글을 쓰는 작가입 니다. 1편을 읽자마자 아이도 엄마도 2편을 원했는데 그 만큼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 력이 있는 작품으로 꽤 두꺼운 분량의 책이지만 아이는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어 버리며 최고라고 손가락을 치켜세워 보여주었습니다. 1편을 통해 이미 전작이었던 프린세스의 주인공들 - 이지 에나 다샤 그리고 오빠 라조-과 함께 셀리아의 음모에 맞서 싸우게 됩니다. 다른 시리즈에서도 그랬지만 섀넌헤일은 중세풍의 배경으로 여왕과 왕 공주등을 내세우며 이야기를 진행하지만 실상 글을 읽다 보면 현대의 아이들이 가지는 고민, 이성문제, 가족문제, 자신의 진로 문제 등을 글 속에 잘 버무려 보여주기에 요즘 아이들의 눈으로 봐도 주인공들을 자신과 동일시 여기 게 되며 그들의 고민이 자기의 고민처럼 느끼게 되는데 이 이야기의 주인공 린도 자신의 미성숙함과 말로서 남을 속이거나 괴롭히는 것에 대한 반성과 자괴감으로 괴로와 하는 그 모습이 주변 또래 여자아이들의 모습과 똑 같아 보였습니다 .또한 항상 이지나 에나 등의 품위있는 행동들을 부러워 하며 자신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한단계 성숙 시켜 나가려 하는 것 역시도 현대를 사는 소녀의 그것과 똑같아 보였기에 모든 역경을 이겨낸 린의 모습처럼 내 아이도 슬기롭게 자신의 문제들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장을 덮었습니다. 책의 소개글처럼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캐릭터의 인물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능력- 바람의 능력, 불의 능력, 물의 능력- 등이 너무나 멋지게 그려지고 있어 각자 인 물의 매력과 이 들이 자신의 힘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보는 것도 꽤 멋진 일이어서 스토리의 전개와 주인공 린이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모습이외에도 볼거리가 많은 작 품입니다. 모든 어려움을 헤쳐 이겨낸 린이 결국 깨닫는 말로서 다른 사람의 아픔까지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프린세스 ~시리즈를 좋아했던 아이들이라면 너무나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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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는 소녀 린(하)
옴니버스라고 해야할 시리즈 중 하나인 <마음을 읽는 소녀 린 (하) > 상권을 후딱 읽으며 바로 손에 잡고 읽은 하권. 긴박한 상황과 린의 변화를 지켜보는 가슴조림으로 시작하게 되는 하권. 그야말로 속도를 늦출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그리고 린이 셀리아와의 대립 구조에서 우리는 말이라는 상징 코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불의 말, 나무의 말, 사람의 말등 말로써 소통하고 지배당하며 조정하고 상처를 주며 위로를 하는 어쩌면 말이란 전지전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은 큰아이와 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습니다. 말의 힘!!! 긍정의 말은 힘이 없는 자에게는 용기가 되는 에너지를, 파괴의 말은 한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버릴 수도 있는 파괴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린은 셀리아를 통해 본 말의 힘에 처음에는 거부하고 갈등합니다. 엄마인 나도 아이들에게 파괴의 말을 자주 했었던 것은 아닌지?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긍정의 말은 많이 해주었는지? 소통을 원할하게 하는 여린 말은 많이 했는지? 진심으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린이 겪는 갈등을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하면서도 그 나무의 말이라는 것에 참으로 놀랍고도 신비로웠습니다. 상징과 재미를 동시에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는 소설 <마음을 읽는 소녀 린> 린의 성장통을 옆에서 지켜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꼈으며 더불어 이 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서 참으로 멋진 여행을 한 기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제가 느낀 모든 것을 느꼈으리라는 짐작과 과한 기대? 확인 작업은 하지 않았지만 "이런 멋진 글을 읽고 우리 아이도 흥미로운 여행을 했겠다!"싶었답니다.
본문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구를 소개합니다 "린은 자기 자신과 마주하겨고 분투했습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그래야만 자기 자신의 얼궁를 똑똑히 볼 수 있을 테니까."
"가족들의 사랑이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져서 마치 모두가 린의 일부분인 것 같았다. 그들은 린을 사랑한다. 린은 알고 있다. 여기가 바로 출발점이다. 이제는 가족들에게 린을 만나게 해 차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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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세스시리즈 ( 마음을 읽는 소녀 린 )
프린세스 시리즈와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우연히 딸아이가 친구에게서 1권인 <프린세스 아카데미>를 빌려오면서 함께 읽게 되었고 이후에 나오는 시리즈마다 프린세스와 작가 '새년 헤일'의 팬이되었다. 프린세스 시리즈는 청소년기의 성장소설이자 요즘 아이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한참 아이들이 혼란스러워 할 수 있는 가치관이나 인성, 여러가지 관계로부터 오는 갈등들이 책을 읽다 보면 각 책마다의 주인공을 통해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이 번 시리즈인 <마음을 읽는 소녀린> 도 우리가 쉽게 내뱉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가 무엇을 조심해야하는지를 자연스럽게 가르쳐준다. 주인공 린은 숲아가씨이다. 엄마랑 함께 많은 오빠들 사이에서 막내딸로 태어나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면서 아주 예쁘게 자란다. 그런데 린에게는 다른사람에게는 없는 두 가지 재능이 숨어있었다. 한 가지는 '나무의 말'을 알아듣는 일이고, 또 한가지는 '사람의 말'을 하는 능력이다.
'사람의 말' 이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마음대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책에는 '사람의 말'을 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한 사람 더 등장을 한다. 린과 같은 능력을 가진 '셀리아'는 '사람의 말'을 가지고 모든 자신 주변의 사람들을 마음껏 다스리고 조종하면서 전쟁을 일으키고 이웃마을의 왕비가 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그녀를 신처럼 생각하며 '셀리아'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사람의 말' 덕분에 상대방의 정신과 행동을 지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능력을 가진 린은 처음에는 자신이 그런 능력을 가진 사실을 알지 못하다가 우연히 셀리아에게 잡힌 오빠와 친구들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에게도 셀리아와 같은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린에게는 자신에게 있는 '사람의 말' 능력이 너무도 싫었다. 자신 역시 사람의 말 때문에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나쁜 '셀리아'같은 사람이 될 것이 두려워 자신의 능력을 원망하고 힘들어한다. 그리고 일부러 그 능력이 자신에게 나타날 때마다 거부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칼이 살인자에게는 다른 사람을 해치는 도구가 되지만, 요리사에게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도구가 되듯이, 결국은 착한 마음을 가진 린에게는 자신의 욕심만을 위해 사람들의 조종하는 '셀리아'와는 다른 마음을 갖게 된다.
자신의 능력이 가족이나 주변에 해를 끼치고 진실하지 못한 사람이 되는 것이 두려워 가족까지 떠났던 린은 갈등을 이겨내고 드디어 다시 사랑하는 가족이 기다리는 숲의 아가씨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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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손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 책이었어요.. 몸이 너무 피곤한날에 보게 되었는데 내용은 궁금하고 눈은 감기고.. 누가 좀 읽어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 딸래미가 보였고 딸래미에게 부탁했죠..ㅋ 읽어달라고..^^ 울딸이 꽤많이 읽어줬네요.. 오디오북이었음 하는생각이 날 정도로 정말 재밌었어요.. 몸이 피곤한데도 그렇게 궁금했던걸 보면...^^
주인공 린은 이지와 에나 다샤와 함께 음모를 꾸민자를 찾아나섰어요.. 음모를 꾸민자는 바로 '사람의 말'을 하는 셀리아란걸 알게 되었고 셀리아의 '사람의 말'때문에 전쟁도 생겼다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린 역시 자신이 '사람의 말'을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구요.. 그러면서 린은 걱정과 고민을 많이 해요.. 셀리아의 흉악한 모습들을 본 린은 자신도 그렇게 될것 같은 불안감에 걱정하고 '사람의 말'을 하는 자신이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셀리아에게 이지와 에나 다샤가 잡혀가고 린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오빠인 라조에게 이지의 아들 터스켄을 맡기고 셀리아가 있는 궁전으로가요.. 그렇지만 그곳에서 린은 잡히고 말죠.. 그리고 셀리아는 터스켄을 인질삼아 이지를 위협하지만 린이 셀리아가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것을 직감하게 되고 이지에게 말을 해주는 순간에 다시 이지는 힘을 발휘하고 그때 에나와 다샤의 힘까지 합해져 셀리아를 제지시키고 셀리아는 죽게된답니다.
린은 자신을 괴롭히던 마음속의 이유와 그리고 '사람의 말'을 할줄 아는 자신의 능력을 다스릴줄 알고 스스로 극복하면서 조금더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사람의 말'을 할줄 아는 능력을 가진 셀리아와 린... 사람의 말은 비단 이들만이 하는것은 아닐꺼란 생각이 들어요.. 현실에서 우리는 '사람의 말'을 할줄 알고 있죠..셀리아처럼 누군가를 내편으로 만들고 내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사람의 말'을 하기도 하고...린처럼 누군가의 말을 들어주고 진심어린 '사람의 말'을 하기도 해요. 나의 아이도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갈등하는걸 많이 겪게 될텐데 그런상황에서 린처럼 자신의 힘으로 이겨내는 소녀로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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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린이라는 사람의 말과 나무의 말을 가진 아이가 베이언 왕국의 왕비인 이지와 티라 대사인 다샤와 에나와 함께 여행을 하는 이야기이다.
이것보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린이 켈에 도착했을때에는 라조와 터스켄이 잡혀있었고 사람의 말을 하는 셀리아가 기다리고 있다가 사람의 말로 이지와 에나와 다샤를 설득해서 성의 지하감옥에 데려갔다. 그런데 린은 나무의 말을 써서 라조와 터스켄을 구출해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계획을 세워서 성 안으로 잠입해서 몰래 지하감옥으로 가려는데 들키고 만다. 그래서 같이 잡히는데 이지가 죽고 만다.
내가 라조였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린을 절대 보내지 않았겠다. 하지만 그렇게 했었으면 라조가 진짜로 죽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린이 우겨서 (?) 라조가 살 수 있게 된 것 같다. 만약에 라조가 죽었다면 린은 터스켄을 돌 볼 사람이 없어서 구하지 않으러 갔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또 내가 린이였다면 사람의 말을 더 많이 사용해서 사람들을 많이 설득시켜서 셀레아에게 반감을 갖게 해서 반역을 일으키도록 조종했겠다. 하지만 그 전에 잡히면 절대 안 되니까 좀 위험했을 것 같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소설이여서 정말 재미있고 내용 자체도 재밌고 스릴 넘치는 것 같다.
................5학년
"언니는 여왕 노릇을 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 이지 언니. 언니 자신이 왕비고 여왕이에요. 언니가 말하고 행하고 생각하고 두려워하는 모든 것......그 모든 게 언니를 여왕으로 만들어요. 그건 제가 상상할 수 있는 여왕의 모습 중에 최고예요." ..............................본문 247페이지에서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자신의 감정이 궁금해질때가 있다. 이럴때 어떻게 처신해야하지? 저럴때는? 하고 마음속에 갈등들을 겪게 된다. 나도 그런 감정들을 어떻게 추스려야 할지 참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의 저자 섀년 헤일은 그러한 소녀들의 순수하고 여린 마음을 잘 잡아내고 있다.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말이라는 것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한듯 하다. 이 책을 보는 독자들도 그러한 시간들이 생각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게 될 독자층인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들도 역시나 마음의 번잡스러움을 어떻게 이겨나가야 할지 알려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 될것이다.
가족들과 지내는 것도 좋지만 무언가 혼자만 있고 싶은 감추고 싶은 이야기들..그리고 그러한 기분들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그리고 가장 중요한 말이라는 것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등에 대한 고민들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모험속에서 서서히 알아가는 모습들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린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내야할지 생각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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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치는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시녀와 불의 비밀], [새총잡이 첩보원과 물의 비밀]의 작가 세넌 헤일을 [마음 읽는 소녀 린]으로 만났다. 제목이 마음에 들어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인데 너무 좋았다고 할까, 다른 책들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린이 마음속으로 결심했던 말 "내가 널 지켜 줄 거야, 어린 양아. 난 너를 위해 죽기라도 할거야." (1편 p. 246)을 린을 끝내 지켜낸다. 어린 터스켄을 악녀 셀리아의 손에서 구해낸 것이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어린 양을 구해낸 린의 용기가 아름다웠다.
나라가 위기에 처하고 불의 자매들은 음모로부터 나라와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출발한다. 린도 그녀들과 함께 음모자가 있는 곳으로 가지만 음모자(켄의 왕비)이자 전에 왕세녀 이지의 시녀였던 셀리아가 이지의 아들 터스켄을 납치, 아이를 인질로 그들도 잡혀간다. 린의 마음의 눈으로 본 셀리아도 가엾은 여인이었다. 말의 능력에 끌려다니는 그녀, 말의 능력에 먹혔다고 해도 될만했다. 자신이 모시던 존재였던 이지를 죽이려 했고, 그녀를 대신해서 왕비가 되려는 음모를 꾸미다 죽기직전에 도망했던 여자다. 끝없는 욕망을 위해 사람의 말을 이용했던 셀리아가 사람의 말에 오히려 먹혀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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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읽고 나무의 말을 하는 굉장한 능력을 가진 린은 내부에서 일어나는 충돌을 견디지 못하고 오빠 라조와 함께 집을 떠난다. 숲의 소녀로 자란 린이 베이언 궁의 시녀가 되어 터스켄 왕자를 돌보는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셀리아와 수색대 일당의 추격을 당하던 린이 나무위에 올라가 위기의 순간에 봉착 하게 된 1권의 마지막 부분부터가 재미있어졌기 때문에 2권은 1권에 비해 판타지적 재미를 조금이나마 맛 볼 수 있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신의 능력을 좋은 쪽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언제나 그 반대의 경우가 존재한다. 셀리아가 그랬다. 그녀 또한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하여 전쟁을 일으키고 사람들을 조종하는 등 힘을 모든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 믿고 마음대로 힘을 사용한다. 린은 자신이 가진 그 능력이 나쁘게 쓰일까봐 늘 두려워하고 경계했음을, 그것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는 비밀을 오빠에게 얘기한다. 엄마는 린의 그 능력이 사람들을 해칠 수 있음을 경고 했고 이로 인해 엄마의 사랑이 멀어질까봐 두려워했던 린의 마음 속 시련을 이기고 결과적으로 집으로 돌아와 엄마를 비롯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해피한 결말이 좀 뻔했다. 린이 처음에 자기혐오에 빠져 나무가 거부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그렇게 된 것이란 걸 알게 된다. ‘굳센 중심도 린의 것이었고, 깊이 파고드는 뿌리들도, 높이 뻗어 올린 가지들도 모두 린이었다. 빛으로 퍼져 가는 평화로움 또한 린의 것이었다’는 사실. 이는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도 없으며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을 둘러 이야기 한다. 이 책에서 셀리아와 린이 맞붙게 되는 것보다 린의 마음 속 갈등이 마음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이다. 가족이 출발점이란 것은 우리 청소년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 한때의 방황이나 이탈에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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