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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화부터 사군자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옛그림들이 우리의 전통 화가들도 이렇게 유명한 분들이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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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는만큼 보인다더니 큐레이터 인터뷰 코너가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림속에 그렇게많은 뜻과 재밌는 내용이 있다는걸 쉽게 풀어주니 아이들이 어렵지 안게 보는것같더라구요.말그대로 그림속에그시대의사회와 정치등 서민들의 삶이 잘녹아들어간것 같아서 갑자기 화가가 되보구싶은 충동이.......
며칠전에 테레비전에서 윌리엄 터너의 이야기가 나오자 우리딸이 아는척을하며 반가워하더라구요 역시책의힘은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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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란 나에겐 참으로 어려운 대상이다. 물론 음악도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허나 굳이 따지자면 악보도 못 읽고, 작곡 한 번 안해본 것에 비해 미술시간 붓들고, 물감칠해가며 그림을 그려보았으니 그리 멀고, 어려운 것도 아닌데다 우린 글을 알기전부터 그림을 그리지 않는가? 누구한테 배우지 않아도 그림을 그리는거 보면 본능인데 왜 이렇게 부담스럽게 생각되는 걸까? 친하고싶은데 말이다. 그러던 중 구독하는 격월간지의 명화산책 코너와 요즘 방송되는 옥션하우스란 드라마를 보면서 부쩍 관심이 생겼다. 하지만 그 관심의 대상에서 우리 그림은 좀 소외되지 않았나 싶다.
사실 책을 처음 봤을때 어린이 대상 도서인 줄 몰랐다. 어째 폰트며 문장이 너무 짧고, '~예요'라는 끝맺음의 연속에 살짝 화가 나려던 차에 다시보니 어린이 책이였다. 동화책을 안 읽어본지 수십년이 지났으니 그럴 수 밖에.. 어찌나 혼자 웃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내용이나 그림의 도판은 어디하나 흠잡을 때가 없었고, 몇 장 읽다보니 자연스레 문장에도 적응되어 너무 재밌었다. 사실 <몽유도원도>나 <인왕제색도>, 김홍도, 신윤복의 작품을 수없이 듣고, 보고했지만 자세하게 설명들은 적이 있었나?
우리나라 그림은 서양의 그림과 다르게 세로쓰기의 영향으로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봐야 매끄럽게 감상할 수 있다는 기초적인 지식부터 아무리 봐도 그 구도나 작가의 의도를 모를 때 설명을 읽고 다시 보니 그렇게 신기하고, 대단해 보일수가 없는 것이다. 와~ 정말 마네, 모네, 고흐, 피카소만 유명한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였다.
전시실을 정해 풍속화, 산수화 등으로 대분류한 다음 다시 소제목을 붙이고, 작가의 그림을 두 점씩 배치하거나 혹은 비슷한 느낌의 작품을 함께 비교해서 소개한 것도 좋았다. 또한 그림에 포인트가 되는 부분을 확대해서 다시 보여준 것도 어렵게 생각되는 설명을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데 도움이 크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이렇듯 아이들 대상 도서지만 그림에 관해 잘 모르는 어른들이 읽어도 전혀 손색없이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다. 물론 난 이 책과 도서관에서 빌려온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와 중복되는 그림을 비교해서 읽었는데 그림감상의 중요한 점은 똑같았다. 그렇게 비교해서 읽는 것도 좋겠고, 이후 그림에 더 관심이 생긴다면 작가의 화집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곧 지식을 얻게되는 좋은 첫걸음이니깐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난 이미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제 얼마나 더 연습해서 자연스럽게 걷느냐, 뛸 수 있느냐는 내 선택에 달린 것이다. 즐겁게 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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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부제까지 정확하게 적어보자면 < 한눈에 반한 우리 미술관 : 풍속화에서 사군자까지 - 우리 옛그림 100 >이 되겠다. 사실 책을 사기 전에 추천을 받긴 하였으나 지마켓 도서에서 워낙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고, 우리 미술관이라는 말에도 저으기 별게 아니려니 생각하고 큰 기대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책이 배송되어 오고 펼쳐보니 오호라, 이건 정말 기대이상이다. 크기도 크기려니와 제목에 부제는 적혀 있지 않아서 그림 몇 점 소개되어 있는 책이려니 했는데, 말 그대로 풍속화에서 사군자까지 옛그림이 제법 큰 그림으로 소개되어 있다.
거리를 걷다보면 간판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고, 요즘 나오는 가요들은 절반 이상이 영어로 된 가사를 가지고 있다. 아무리 영어가 중요하다, 중요하다 한들 우리것을 다 모르고서야 어찌 영어만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내 것을 소중히 간직하고 남의 것을 배우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내 것은 내다버리고 남의 것만 중요하다 한다면 결국은 내 것이 다 사라지고 말 것이고, '나'라는 것도 존재가치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아이가 어릴 때 들려주는 음악도 모짜르트니 베토벤이니 하는 외국곡이고, 명화라고 보여주는 것들도 고흐니 세잔이니 하는 외국그림이다보니 우리의 것에 우리가 애초부터 벽을 쌓아 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참에 정말 좋은 책을 만난 것 같아 기쁘기 그지 없다. 꼭 아이가 아니라도 어른들도 볼 수 있는 우리 그림책이다.
외국명화들처럼 선명한 색감은 없지만 은은한 색채속에서도 붓의 힘찬 놀림을 볼 수 있는 그림들을 보면서 오히려 내 아이는 편안함을 느꼈던 것 같다. 외국 명화를 보여줄 때 가끔 무섭다는 표현을 했었는데, 이 책은 보고 또 보고 하면서 잠들기 전에 또 읽어달라고까지 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쉽게 읽히면서도 한 눈에 우리 그림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책이라 정말 강력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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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를 간략하게 훑어볼 수 있는 이 책은 모두 다섯 챕터로 이루어졌다. 르네상스, 바로크와 로코코, 신고전파 낭만파 사실주의,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20세기 미술. 시대순에 따른 사조별 구분이다.
르네상스의 시초 마사초부터 추상 미술의 대가 클레까지 인물 위주로 설명한다. 원근법이나 명암대조법, 빛의 효과 등 그림 기법이나 사조가 나타난 시대적 상황 등 짤막하지만 핵심은 놓치지 않는다.
주로 거장들을 위주로 소개하지만 그 사이 젠틸레스키, 엔소르, 들로네 등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화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반갑다. |
| 재미있는 그림 이야기 같아서 흥미로웠는데 한국의 작품이라 생소했다. 우리 미술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 미술보다 더욱 멀리했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국의 미술 작품을 보러 미술관에 가는 일이 드물었고 어떻게 감상해야 하나 궁금했는데 더욱 여러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 책이다. 이 그림에서는 그림의 해석과 함께 생생한 그림을 보여주어서 직접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해준다. 옛 선조들의 깊은 뜻이 담겨 있는 우리의 그림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더욱 우리 나라 그림들을 가까이 해야 하겠다. |
| 초등학생용 책으로 분류되어 있던데 30대인 제가 읽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워낙 미술에 문외한인지라... 정말 쏙쏙 잘 들어오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미술에 관한 식견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도서관에서 읽었던지라 15개월 된 우리 딸을 위해 한 권 구입하러 들어왔다가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그림이 크게 실려있어서 그냥 책꽂이에 꽂아두고 구경하게 하려구요. 나중에 크면 스스로 읽을 날도 오겠지요. 좋은 책 만들어주신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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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용으로 참고할 부분이 있어서 이런 책을 찾고 있었어요. 전문 화집 같은건 너무 부담스럽고... 그러다 이 책을 발견했는데 너무 좋네요~^^ 사실 처음에는 너무 아동서적 같아서 필요한 그림들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그야말로 기우였네요. 어린이가 아니더라도 읽기 좋은 책인것 같아요. 일단 사진들도 큼직큼직하고, 내용설명도 잘 되어있구요~ 아, 전체적인 책 디자인도 인상 깊어요. 시원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인상깊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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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이런 책을 기다려왔어요.
정말 겸손하면서도 설득력있는 문체, 넘 맘에 들어요.
우리 아이에게 꼭 사줘야겠어요.
오랫동안 이런 책을 기다려왔어요.
정말 겸손하면서도 설득력있는 문체, 넘 맘에 들어요.
우리 아이에게 꼭 사줘야겠어요.
오랫동안 이런 책을 기다려왔어요.
정말 겸손하면서도 설득력있는 문체, 넘 맘에 들어요.
우리 아이에게 꼭 사줘야겠어요. |
| 바람의 화원을 감동적으로 보구 다시 이산을 되찾아보며 우리 그림에 대한 관심도가 무지 높아져있는 요즘 저에게 딱 맞는 좋은책이 있어 구매후 읽어본 책은 내용의 성실함과 세심한 그림속 자료에 대한 설명으로 두배의 감동을 받았답니다 메스컴에서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속에서 부쩍 늘어난 우리그림에 대한 관심도를 단순한 관심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열성으로 바꾸어준 이책이 전 너무 맘에 드네요 이좋은책을 모든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