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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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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허영림 아주좋은날/2017.2.22.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최저 출생률을 보이고 있다.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것은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엄청나기 때문에 아이들을 낳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높은 청년실업 문제는 비혼 남녀를 증가시켰으며, 결혼한 여성도 아이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려 하지 않는 것이 요즘 젊은 부모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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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허영림

아주좋은날/2017.2.22.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최저 출생률을 보이고 있다.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것은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엄청나기 때문에 아이들을 낳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높은 청년실업 문제는 비혼 남녀를 증가시켰으며, 결혼한 여성도 아이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려 하지 않는 것이 요즘 젊은 부모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이를 갖게 된 부모도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을 몰라 갈팡질팡하거나 되는 대로 키우고 있다.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는 이런 부모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는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유아교육학 석,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국민대학교 교유대학원 유아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내 아이의 자신감 자존감>, <크게 될 아이는 부모의 습관이 다르다>, <거꾸로 키워지는 아이들등 여러 권이 있다.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에서 저자는 어린아이들은 충분히 자고, 쉬고, 놀 수 있어야 하고, 마음껏 실패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누려야할 행복할 권리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들을 5개의 장으로 나누어 펼쳐놓는다. 1장 부모가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 2장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면 행복감이 커진다. 3장 모든 아이는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 4장 아이의 성격, 부모의 태도가 결정한다. 5장 아이의 습관 고치기, 쉬운 일은 없다. 등이 그것이다. 아이의 발달단계를 무시한 채 여러 학원을 돌리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불거진다. 그렇게 해서 생긴 문제는 제아무리 노력해도 정상으로 되돌리기기 쉽지 않다. 그래서 아이들의 행복할 권리를 지금 당장 챙겨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세상에서 자녀가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그러나 무지한 부모는 아이를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 부모라면 무엇보다 어린 시절 엄마와의 상호교류가 아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야 한다. “유아교육에서는 출생한 이후부터 만 3세까지를 아주 중요한 시기로 본다. 0-3세에 습관이나 성격, 정서, 사회성 등이 대부분 자리 잡기 때문이다. 이때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도 있고, 심각한 문제행동이 나타나서 상담실이나 소아정신과를 찾는 아이로 자랄 수도 있다.(p.19)” 그래서 이 시기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는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뇌 과학자들은 말이 바뀌면 뇌 회로가 바뀌어 정서도 바뀐다고 주장한다. 먼저 편안한 뇌 회로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고마워하고 감사하기 보다는 투정부리고 공격적인 행동을 더 쉽게 한다. 어쩌면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고 판단하면서 흉보는 것을 먼저 경험했기 때문에 보고 배운 대로 행동하는 것은 아닐까? 아이들에게 무조건 지시하는 것보다 스스로 생각해서 말할 수 있도록 시간을 허용해주자. 그런 순간과 시간들이 모이면 아이는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게 될 것이다.(p.34)” 엄마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시간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겸손한 태도를 배우는 기회다. 육아를 하는 동안 평범한 일상의 진리를 깨우칠 수 있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것이 아이들을 통해 받은 선물이라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평생 즐거운 마음으로 배우려면 어려서 마음껏 놀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 얼마나 잘 노느냐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고 본다. 그래서 부모역할은 아이들이 충분히 놀게 하고 그 속에서 기쁨과 정서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장난감은 상호작용이 가능한 엄마 아빠이다. 블록이나 퍼즐 같은 지능 개발형 놀이도 좋지만, 몸을 움직이고 접촉할 수 있는 신체놀이를 해야 뇌가 골고루 발달한다. 부모와 눈을 마주치고 스킨십을 하는 동안 아이들의 뇌에서는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세로토닌은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물질로 위기대처 능력을 발달시킨다.(p.55)” 이와 같이 비싼 장난감 보다는 아이를 이해하며 놀아주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더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많이 하느냐?’보다 어디에서 정보를 찾고, 그것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 스스로 자기의 길을 찾아가도록 도와야 한다. “산만한 아이가 부쩍 늘고 있는 원인은 다양한데, 우선 부모에게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환경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꼽을 수 있다. 애정결핍에서 오는 일종의 정서불안 현상인 셈이다.(p.101)”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끊임없이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 배울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에게 몇 가지를 동시에 가르치는 것은 산만함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한 가지씩 발달단계에 맞게 가르쳐야 아이가 행복하게 배우며 자란다는 것이다.

 

출생률이 저조한 이 시대에 태어난 아기들은 과잉보호나 과도한 기대 때문에 행복하게 자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발달 단계에 맞는 적절한 놀이와 학습이 필요하다. 지나친 조기교육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뿐 아니라 공부에 대한 거부감을 심어주게 되어 정작 필요한 시기에 공부에서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정서발달을 고려하지 않은 영상매체 활용의 교육방법은 자칫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산만한(ADHD) 아이를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부모가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와 함께 공감하면서 놀아주는 것이 아이의 행복감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어린 아이가 있는 부모나 예비 부모가 이 책을 읽으면 아이를 이해하며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달의 사락 k******4 2023.10.29. 신고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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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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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허영림아주좋은날/2017.2.22.sanbaram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최저 출생률을 보이고 있다.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것은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엄청나기 때문에 아이들을 낳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높은 청년실업 문제는 비혼 남녀를 증가시켰으며, 결혼한 여성도 아이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려 하지 않는 것이 요즘 젊은 부모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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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허영림

아주좋은날/2017.2.22.

sanbaram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최저 출생률을 보이고 있다.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것은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엄청나기 때문에 아이들을 낳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높은 청년실업 문제는 비혼 남녀를 증가시켰으며, 결혼한 여성도 아이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려 하지 않는 것이 요즘 젊은 부모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이를 갖게 된 부모도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을 몰라 갈팡질팡하거나 되는 대로 키우고 있다.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는 이런 부모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는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유아교육학 석,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국민대학교 교유대학원 유아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내 아이의 자신감 자존감>, <크게 될 아이는 부모의 습관이 다르다>, <거꾸로 키워지는 아이들> 등 여러 권이 있다.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에서 저자는 어린아이들은 충분히 자고, 쉬고, 놀 수 있어야 하고, 마음껏 실패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누려야할 행복할 권리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들을 5개의 장으로 나누어 펼쳐놓는다. 1장 부모가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 2장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면 행복감이 커진다. 3장 모든 아이는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 4장 아이의 성격, 부모의 태도가 결정한다. 5장 아이의 습관 고치기, 쉬운 일은 없다. 등이 그것이다. 아이의 발달단계를 무시한 채 여러 학원을 돌리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불거진다. 그렇게 해서 생긴 문제는 제아무리 노력해도 정상으로 되돌리기기 쉽지 않다. 그래서 아이들의 행복할 권리를 지금 당장 챙겨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세상에서 자녀가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그러나 무지한 부모는 아이를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 부모라면 무엇보다 어린 시절 엄마와의 상호교류가 아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야 한다. “유아교육에서는 출생한 이후부터 만 3세까지를 아주 중요한 시기로 본다. 0-3세에 습관이나 성격, 정서, 사회성 등이 대부분 자리 잡기 때문이다. 이때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도 있고, 심각한 문제행동이 나타나서 상담실이나 소아정신과를 찾는 아이로 자랄 수도 있다.(p.19)” 그래서 이 시기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는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뇌 과학자들은 말이 바뀌면 뇌 회로가 바뀌어 정서도 바뀐다고 주장한다. 먼저 편안한 뇌 회로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고마워하고 감사하기 보다는 투정부리고 공격적인 행동을 더 쉽게 한다. 어쩌면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고 판단하면서 흉보는 것을 먼저 경험했기 때문에 보고 배운 대로 행동하는 것은 아닐까? 아이들에게 무조건 지시하는 것보다 스스로 생각해서 말할 수 있도록 시간을 허용해주자. 그런 순간과 시간들이 모이면 아이는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게 될 것이다.(p.34)” 엄마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시간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겸손한 태도를 배우는 기회다. 육아를 하는 동안 평범한 일상의 진리를 깨우칠 수 있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것이 아이들을 통해 받은 선물이라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평생 즐거운 마음으로 배우려면 어려서 마음껏 놀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 얼마나 잘 노느냐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고 본다. 그래서 부모역할은 아이들이 충분히 놀게 하고 그 속에서 기쁨과 정서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장난감은 상호작용이 가능한 엄마 아빠이다. 블록이나 퍼즐 같은 지능 개발형 놀이도 좋지만, 몸을 움직이고 접촉할 수 있는 신체놀이를 해야 뇌가 골고루 발달한다. 부모와 눈을 마주치고 스킨십을 하는 동안 아이들의 뇌에서는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세로토닌은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물질로 위기대처 능력을 발달시킨다.(p.55)” 이와 같이 비싼 장난감 보다는 아이를 이해하며 놀아주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더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많이 하느냐?’보다 ‘어디에서 정보를 찾고, 그것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 스스로 자기의 길을 찾아가도록 도와야 한다. “산만한 아이가 부쩍 늘고 있는 원인은 다양한데, 우선 부모에게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환경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꼽을 수 있다. 애정결핍에서 오는 일종의 정서불안 현상인 셈이다.(p.101)”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끊임없이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 배울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에게 몇 가지를 동시에 가르치는 것은 산만함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한 가지씩 발달단계에 맞게 가르쳐야 아이가 행복하게 배우며 자란다는 것이다.


출생률이 저조한 이 시대에 태어난 아기들은 과잉보호나 과도한 기대 때문에 행복하게 자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발달 단계에 맞는 적절한 놀이와 학습이 필요하다. 지나친 조기교육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뿐 아니라 공부에 대한 거부감을 심어주게 되어 정작 필요한 시기에 공부에서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정서발달을 고려하지 않은 영상매체 활용의 교육방법은 자칫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산만한(ADHD) 아이를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부모가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와 함께 공감하면서 놀아주는 것이 아이의 행복감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어린 아이가 있는 부모나 예비 부모가 이 책을 읽으면 아이를 이해하며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k******4 2017.03.21. 신고 공감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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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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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에서 저자는 어린아이들은 충분히 자고, 쉬고, 놀 수 있어야 하고, 마음껏 실패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누려야할 행복할 권리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들을 5개의 장으로 나누어 펼쳐놓는다. 1장 부모가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 2장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면 행복감이 커진다. 3장 모든 아이는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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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에서 저자는 어린아이들은 충분히 자고, 쉬고, 놀 수 있어야 하고, 마음껏 실패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누려야할 행복할 권리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들을 5개의 장으로 나누어 펼쳐놓는다. 1장 부모가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 2장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면 행복감이 커진다. 3장 모든 아이는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 4장 아이의 성격, 부모의 태도가 결정한다. 5장 아이의 습관 고치기, 쉬운 일은 없다. 등이 그것이다. 아이의 발달단계를 무시한 채 여러 학원을 돌리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불거진다. 그렇게 해서 생긴 문제는 제아무리 노력해도 정상으로 되돌리기기 쉽지 않다. 그래서 아이들의 행복할 권리를 지금 당장 챙겨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달의 사락 k******4 2018.03.07. 신고 공감 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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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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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 누가 도와줄까?  인간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하지만 현실은 여러 가지 이유로 그러질 못한 것 같다. 무엇보다 우리가 어떤 것이 행복한 것인지를 잘 모르기에 아이들의 행복의 길을 잘 모르고, 잘못된 길을 같이 걷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힘들고 지치는지도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누군가 먼저 이 사실을 깨달아 바라 나아가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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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 누가 도와줄까?

 

 인간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하지만 현실은 여러 가지 이유로 그러질 못한 것 같다. 무엇보다 우리가 어떤 것이 행복한 것인지를 잘 모르기에 아이들의 행복의 길을 잘 모르고, 잘못된 길을 같이 걷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힘들고 지치는지도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누군가 먼저 이 사실을 깨달아 바라 나아가야 한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사람은 부모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도 가정이다. 그러기에 부모의 가정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못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잘 하기가 쉽지 않다. 현실이라는 핑계인지 아니면 정말 현실이 그러니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것일까? 다행스러운 것은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 흐른다는 점이다. 어떻게 아이들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가를 잘 정해야 할 것 같다.

 

 

조기교육을 중요시해서 어려서부터 영어니 한자니 수학이니 가르치는 우리나라, 6-7세 이전에는 언어 등의 공부를 시키지 않는다는 북유럽, 어릴 때는 생활규율이나 질서확립을 가르친다 유대인 과연 어떤 모습이 바람직한 모습일까? 아이들의 교육의 가장 기본은 놀기와 놀이라고 말한다. 과연 우리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 놀고 있을까? 남과 비교보다는 아이의 행복에 더 신경을 쓰면 좋을 것 같다. 단순한 원칙을 정하면 어떨까? 해야 할 일은 많지만, 일정한 시간 즉 짧은 시간이라고 그 시간의 전부를 아이들에게 할애한다면 어떨까? 이 시간만큼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먼저 느끼는 것은 나 자신의 모자람이다. 내 생각과는 다른 아이들을 보면서 스스로 잘 조절하지 못하는 나 자신을 본다는 것 이런 내가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 과연 가능한 일일까? 이것이 옳은 것 같은데 이를 따르지 않는 아이를 보면 속상하지만, 그것은 나의 판단에 지나지 않음도 알아야 한다. 많은 육아서는 좋은 가르침을 널어 놓는다. 이런 것은 이렇게 하고, 저런 것은 저럴게 하라. 대충의 이론은 대부분 옳겠지만, 자신의 경험이 다인 것처럼 말 하는 책도 적지 않다. 그러기에 무엇보다 자신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육아는 어쩌면 사회의 시스템을 가장 잘 반영하는 현장이 아닐까? 우리가 가장 신뢰하는 가르침은 스스로 겪은 현실이기에 자신의 성장과정이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전해진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서 잘, 잘못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 스스로의 현실에 잘 만족하지 못한다. 그것은 자신의 잘못도 있겠지만, 그렇게 만들어지는 사회적 체계의 잘못도 큰 것 같다.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것을 아이들에게 요구하는 것 과연 옳은가 

 

 

맞벌이가 널어나는 것은 그만큼 살기 어렵다는 확실한 증거일거다. 일이 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러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일정부분을 책임지고 있지만,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양유태도이다. 무엇보다 부모가 변해야 한다. 자식을 가르치면서 스스로 변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 가르침의 허실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 

 

 

제목처럼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보편적으로 실현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자녀교육의 최종목표는 아이들의 선택을 잘 도와주어 자녀들이 잘 혼자 설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p*******t 2017.03.22.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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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지쳐있다면 꼭 읽어보고 정신 차릴 수 있는 책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육아에 지쳐있다면 꼭 읽어보고 정신 차릴 수 있는 책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내용보기
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 권리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아이의 능력은 부모가 강요한다고 커지는게 아니죠~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욕심만 갖고 되는게 아니죠   저도 알고 있어요   엄마들도 모두 알고 있을 꺼에요   하지만 엄마들은 내 아이가 좀 더 잘 생길 바라며, 좀 더 잘 되길 바라며 아이를 위한다는 이유로   어쩌면 아이가 행복해야할 권리를 방해하고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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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 권리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아이의 능력은 부모가 강요한다고 커지는게 아니죠~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욕심만 갖고 되는게 아니죠

 

저도 알고 있어요

 

엄마들도 모두 알고 있을 꺼에요

 

하지만 엄마들은 내 아이가 좀 더 잘 생길 바라며, 좀 더 잘 되길 바라며 아이를 위한다는 이유로

 

어쩌면 아이가 행복해야할 권리를 방해하고 있는 건 아닐까 이 책에서 묻는 질문이 결코 가볍지 않아서

 

정독하면서 읽게 된 책이랍니다!!

 

 

내 아이에게는 행복할 권리가 있죠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기 위해서 엄마는 과연 어떤 걸 해줘야할까요??

 

이 책에 해답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은 지금 행복할 권리를 누려야 한다는 얘기가 참 가슴에 와닿았답니다

 

 

 

머나먼 미래에 잘 살기 위해서 지금은 뭘 해야한다는 강요가 아닌 지금 현재 아이가 행복해야한다는 것!

 

이 책을 읽으며 다시 생각하게된 책이랍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관찰자의 역할을 해야한다는 것!!

 

부모 중심의 사고에서 아이 중심의 사고로 전환해서 생각해야한다는 것!!

 

초등에 들어가면서 자꾸 이것저것을 시켜야하는게 아닌가 불안한 마음에

 

내 아이가 뒤쳐지고 있는게 아닌가 불안한 마음에 혹 내아이의 행복을 빼앗고 있는 건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에요~

 

아이에게 선택권을 줘야한다는 것!

 

아이의 성격 역시 부모의 태도를 통해서 결정이 된다는 것!

 

아이는 확실히 부모가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영향을 많이 받고 자라지요

 

 

내 아이가 왜 그러냐고 묻는 게 아니라 내가 아이에게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봐야한다는 결론에 다다르자

 

이 책은 엄마가 자꾸 아이와 소통이 안된다고 느껴질 때

 

꼭 다시 뒤적이며 챙겨서 봐야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의 감정을 잘 읽어주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그게 아이의 태도를 어떻게 결정짓는지

 

그걸 알 수 있었어요

 

화를 내고 떼를 부리는 아이에게

 

혼내기 보다는 화가 난 이유를 생각하게 하는 것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우선은 공감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책이에요

 

지금 이 시기에 제가 이 책을 만난 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아이와 자꾸 반복되는 문제들이 결국 엄마의 태도 때문이었다는 걸 이해하게 해준 책이니깐요

 

 

성격을 형성하는 건 프로이드를 알아야 하죠

 

많은 세미나를 통해서 들었지만 직접 책을 일고 내가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건

 

더 중요했어요

 

왜냐하면 내 아이를 이해하게 했으니깐요

 

 

그리고 소리를 지르는 것도 정서적인 학대라는 점

 

저는 이 글은 크게 적어서 붙혀두었어요

 

자꾸 보면 안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잘못되었다는 사인을 주는 것이 소리를 지르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

 

소리를 지르는 게 얼마나 나쁜 일인지 이해할 수 있었으니깐요~

 

엄마가 얼마나 중요한지,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게 정말 올바른 것인지

 

내 아이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싶다면 진심으로 아이에게 사과를 하고

 

엄마도 스스로 엄마되기를 노력해야한다는 걸 느끼게 된 책이랍니다~!

 
u******7 2017.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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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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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맛있냐?"엄마에게 핀잔을 매번 듣는 이것.mart 갈 때마다, 꼭 사는 한 가지.대신, Sale 할 때만 사야 한다.양이 애매모호하다.정가로 사기엔, 양이 적은 찜찜함.하나에 1.000원일 경우, 꼭 구입한다!바로 과자 "칸쵸"!민망한 뜻을 가진 단어.초등학교 때, 내게는 과자계의 "예수"!동글동글하고 노르스름하게 구운 밀가루 반죽.취업 면접관보다, 쌀쌀맞고 딱딱할 듯한 겉모양.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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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맛있냐?"


엄마에게 핀잔을 매번 듣는 이것.

mart 갈 때마다, 꼭 사는 한 가지.

대신, Sale 할 때만 사야 한다.

양이 애매모호하다.

정가로 사기엔, 양이 적은 찜찜함.

하나에 1.000원일 경우, 꼭 구입한다!

바로 과자 "칸쵸"!

민망한 뜻을 가진 단어.

초등학교 때, 내게는 과자계의 "예수"!

동글동글하고 노르스름하게 구운 밀가루 반죽.

취업 면접관보다, 쌀쌀맞고 딱딱할 듯한 겉모양.

그 위에 chocolate으로 새겨진 동물 그림이 반전!

(다람쥐가 제일 귀엽다!)

미국 영화 배급사 Universal의, Intro 영상처럼.

손으로 집어서 빛 가까이 보면.

과자 너머에서, 햇빛이 넘어 온다.

다른 과자에서 볼 수 없는 위엄!

가운데를 정확하게 이 가운데에 끼워서.

stepler처럼 동시에 위아래 힘을 주면!

담벼락을 뛰어넘는 고양이보다. 

2.5배의 속도로 뛰쳐나온다!

물이든 우유든, 어떤 음료와도.

최고의 Battery를 자랑하는 칸쵸.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는 칸쵸처럼.

아이의 마음에 대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설명을 해주는 책이다.

h********2 2017.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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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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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고 있는 것과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알고있고 결심한 것을 그대로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다면 삶은 참 이상적일 것이다.그런데 상황이라고 해야할까 감정이라고 해야할까 여러가지 요인들이 사람을 참 충동적으로 만들기도 하고 시도조차 못하고 좌절시키기도 한다.그런 이치야 뭐 사람사는것이 그런것이지 하는 편한 마음으로 넘겨버릴 수도 있지만육아에 있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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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알고 있는 것과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

알고있고 결심한 것을 그대로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다면 삶은 참 이상적일 것이다.

그런데 상황이라고 해야할까 감정이라고 해야할까 여러가지 요인들이 사람을 참 충동적으로 만들기도 하고

시도조차 못하고 좌절시키기도 한다.

그런 이치야 뭐 사람사는것이 그런것이지 하는 편한 마음으로 넘겨버릴 수도 있지만

육아에 있어서는 조금 심각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생각한 대로 책에서 배운대로 아이를 대하고 육아에 적용할 수 있다면 정말 이상적이겠지만

돌부처가 아닌이상 언제나 평정심을 가지고 책에 나오는 엄마가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고 어쩌면 불가능한 일이다.

언제나 육아서를 보며 나도 좋은 부모가 되기를 다짐해 보지만

어쩌면 마음속으로는 어차피 이렇게는 못한다는 것을 미리부터 포기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또 읽고 또 읽는 것은 그래도 마음을 다 잡고 잡아가며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이 책은 제목에서 내가 육아서에 바라는 최소한의 역할은 이미 했다할 수 있는 책이다.

나는 또 다시 이 책을 읽고 또 읽고 하지 않더라도 이 책을 책장에 꽂아두고 제목만을 보고 또 보더라도

그 어떤 책을 수십법 독파한것보다 더 큰 마음의 각오를 다질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그래 그것은 내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선물도 아니고 내가 이루어 줘야하는 의무도 아니고

그것은 내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당연한 권리인 것이다.

이 생각 하나 만으로 나는 앞으로 아이와 관련된 여러가지 선택의 문제에서 커다란 기준을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아이에게 줘야할 행복이 단편적으로 지금 당장 실컷 만화를 보고 사탕을 먹고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지금 공부해두는 것 또는 무언가를 이루게 하는 것으로 미래의 행복을 이루어 주는 것이라 생각하지도 않을 것이다.

물론 그 행복이라는 기준과 경계를 어떻게 정하는냐에 따라 충분히 본질이 달라질 수 있는 민감한 사항이지만

아이의 전반적인 삶을 생각하나는 것, 그리고 아이의 눈높이이 맞추고 마음을 읽어준다는 것에서

어떤 행복의 권리를 지켜줘야 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렇다고 그것이 쉬운일이 아닐 것이고 앞으로도 수많은 고민이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단지 아이의 권리를 지켜준다는 입장에 설 것임을, 그 입장에서 생각할 것임을 다짐해 본다.

k*****2 2017.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육아서추천_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읽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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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추천_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읽어보셨나요? 수많은 육아서를 읽었으며, 읽을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고, 밑줄을 긋고, 공감하다가 몇일만 지나면 실행은 커녕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싹싹 지운마냥 또 다시 잊어버리고 아들과 딸에게 버럭버럭 소리지르는게 바로 나의 모습이며 이 땅의 모든 엄마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육아서를 읽을 때마다 난 왜 이렇게 하지 못할까? 나땜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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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추천_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읽어보셨나요?

 

수많은 육아서를 읽었으며, 읽을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고, 밑줄을 긋고, 공감하다가 몇일만 지나면 실행은 커녕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싹싹 지운마냥 또 다시 잊어버리고 아들과 딸에게 버럭버럭 소리지르는게 바로 나의 모습이며 이 땅의 모든 엄마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육아서를 읽을 때마다 난 왜 이렇게 하지 못할까? 나땜에 우리 애가 이러는건가? 한없는 죄책감에 자책하고 다음날이면 책대로 따라하지 못하는 나를 질책한다. 그래서 육아서를 읽기가 싫다는 엄마들이 많고 나 역시 그러하다. 대부분의 육아서는 부모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며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을 강요한다.

 

하지만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는 시선이 조금 다르다.

엄마의 눈에서 아빠의 눈에서 바람직한 아이를 위해서 부모는 이렇게 해야한다는게 아니라 아이의 시선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아이의 심리는 이렇고 저런 행동을 하는 아이의 심리는 저렇다고 부모에게 알려준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아이에게 이것저것 시키고 화내는 부모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됐다.

한글도 못 뗀 아이들에게 영어교육이라니? 하지만 아이를 낳고 아이가 자라면서 아이의 친구들을 보자니 나 역시 조바심이 났고 한글도 못 뗀 아들을 위해 영어전집을 들이고 있었다.

 

모든 부모는 다 같은 마음이리라...

내 아이가 조금 더 좋은 학교에 가고 조금 더 좋은 회사에 가고 조금 더 좋은 직업을 가지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아이에게 이게 좋은거니까~ 엄마말 잘들어야 한다며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강요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우리 아이들이 생각났다.

요즘들어 툭하면 "왜 무조건 엄마맘대로야?"라고 말대꾸하는 초등학교 2학년 아들~ "엄마는 왜 내 마음을 몰라?"라며 따지는 6살 딸~

 

이 아이들이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아이들이 원하는건 뭘까?

책을 읽는 내내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된다. 어떻게 해야 우리아이들이 똑똑하게 자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우리아이들이 행복하게 될까를 고민하면서 읽게 된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은 다른 육아서와 분명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표지~

 

충분히 놀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글에서 소신껏 놀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함!!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서 평소 엄마아빠의 말이 중요하다는건 모든 육아서의 기본적인 내용. 

너무 공감했던 부분....에너지를 다 소진하고 아이와 놀아줄 힘이 없어서 놀아달라는 아이에게 만화 틀어주고 빨리 자라고 윽박질렀던 모습을 한없이 반성하게 됨 

애정결핍이 산만함의 원인......미안하다 아들 ㅠㅠ 

아이들의 행복할 권리를 나중이 아니라 지금 당장 챙겨주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바로 읽어보길!!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7.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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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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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5살인 첫째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수첩에장난치다 조금 혼이 난 친구가 울고 있는데, OO가 '시끄러워!'하고 소리를 쳤어요라고 적혀 있었다. 그 글을 읽고 한동안 머리가 혼란스러워졌다.최근 둘째가 태어난 후 동생에 대한 질투도 심해지고 짜증도 부쩍 많아지고 울음도 많아지자우는 첫째 아이에게 신랑이 '시끄러워! 그만 좀 울어!!'하고 소리를 치는 경우가 많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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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5살인 첫째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수첩에


장난치다 조금 혼이 난 친구가 울고 있는데, OO가 '시끄러워!'하고 소리를 쳤어요


라고 적혀 있었다. 그 글을 읽고 한동안 머리가 혼란스러워졌다.

최근 둘째가 태어난 후 동생에 대한 질투도 심해지고 짜증도 부쩍 많아지고 울음도 많아지자

우는 첫째 아이에게 신랑이 '시끄러워! 그만 좀 울어!!'하고 소리를 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었다.

늘 그런 모습을 보며 불안 불안 했는데 결국 일어날 일이 일어나고 만 것이었다.

이번 일로 인해 신랑에게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쉽지 않겠지만 아이의 잘못에 대해 훈육을 할 때 감정을 섞어 혼내지는 말자. 지금 아이는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우리를 통해 배우고 있는 중이다..' 등등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신랑 역시 조심해야 겠다며 대화를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읽게 된 이 책은 조금 더 남다르게 다가왔다. 

특히 1장 '부모가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 중에 '권위 있는 부모와 권위적인 부모는 다르다'라는 부분이었다. 권위 있는 부모는 아이를 어른과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하고, 아이 입장을 충분히 배려한다고 한다. 원칙과 기준이 확고하며, 문제가 생기면 대화로 해결하면서 아이들을 의사결정에 참여시킨며 부모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면 아이들은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면서 한편으로 부모의 상황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인다고 한다.

바로 아이에게 무조건 부모의 권위만을 내세워서는 안되는 이유이다.


이처럼 자신의 권위를 내세워 자녀를 통제하려고 하는 부모가 있는 반면 자신의 자녀가 힘들어하거나 시행착오를 겪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아이가 그런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의연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저자는 

'부모에게는 때때로 자녀가 겪는 고통을 지켜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아이가 상처받고 쓰러지고 좌절하고 방황하고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라고 말한다. 내 아이가 더욱 더 크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볼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부모가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

2장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면 행복감이 커진다.

3장 모든 아이는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

4장 아이의 성격, 부모의 태도가 결정한다.

5장 아이의 습관 고치기, 쉬운 일은 없다.


 각 장에서 간단한 상담 사례나 예시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서의 부모의 역할 및 태도에 대해 제시하고 안내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무척 많은 내용들을 공감하며, 반성하며 읽게 되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글의 초반에 아이들이 문제 행동이 나타나는 원인 중에 '엄마의 사회생활'을 꼽았던 점이다(문제를 가진 아이들의 부모 중에 그런 경우도 있다는 거겠지만..). 물론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의 영유아기에는 엄마가 아이를 양육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경제력은 어느 정도 포기하고 일을 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요즘은 자신의 자아실현만을 위해 일하는 엄마들 보다 어쩔 수 없이 맞벌이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저자의 말에 상처를 받을 엄마들이 적지 않을 듯해 보여 조금 아쉬웠다(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은 적지만 그만큼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 동안은 흠뻑 아이와 동화되어 놀아주는 부모님들도 정말 많으며 존경스럽다.).


마지막으로 6개월 갓난쟁이가 언니와 투닥투닥하며 싸울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나를 위해 

책에서 체크해 두었던 부분을 간단히 기록해두며 글을 마치고자 한다.


'형제의 싸움에서 엄마의 판단은 독이다.'

1. 일단 싸움은 즉시 멈추게 한다. 한 아이를 다른 방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면 더 좋다.

 (목소리톤은 높지 않고 단호하게!)

2. 왜 둘이 싸우게 되었는지 한 사람씩 설명하도록 하되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지 못하게 한다. 

 - 아이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들으면서 말하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줄 것!

3. 이야기를 모두 들은 후 엄마가 판단하지 말고 아이들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 엄마는 판단하기가 정말 힘들구나. 너희 둘이 방에 들어가 해결하고 나오렴.


m****e 2017.03.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