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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아마존 숲의 편지
"아마존 숲의 편지" 내용보기
요즘 누구나 환경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하지 싶다. 텔레비전에서 심심찮게 환경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또, 텔레비전으로 보지 않더라도 피부로 느끼고 있으니... 주로 봄에만 발생하던 황사가 가을, 겨울에도 발생하고 봄에 피어야 할 개나리는 철 모르게 피어서 미친개나리라는 말도 생겨나니 말이다. 주위를 더 둘러보면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환경이나 생활환경에 미치는 현상은 심
"아마존 숲의 편지" 내용보기

요즘 누구나 환경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하지 싶다. 텔레비전에서 심심찮게 환경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또, 텔레비전으로 보지 않더라도 피부로 느끼고 있으니... 주로 봄에만 발생하던 황사가 가을, 겨울에도 발생하고 봄에 피어야 할 개나리는 철 모르게 피어서 미친개나리라는 말도 생겨나니 말이다. 주위를 더 둘러보면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환경이나 생활환경에 미치는 현상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런데도 우리는 좀 더 나은 생활을 하기 위해서 자연을 돌보지 않고 오히려 해치고 있다. 멀리 내다보면 그게 다 바로 우리를 해치는 일이라는걸 모르고... 
이 책은 전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의 20% 이상을 생산하는 거대한 숲, 아마존 숲이 자신이 지구에 남아 있을수 있도록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또, 자신이 바라는건 사람들과 동물들이 자신과 더불어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이 책의 일러스트는 다양한 소재와 사진들로 구성한 콜라주로 꾸며져 있는데 라틴아메리카 분위가 물씬 느껴져 아마존 숲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은 아마존 열대 우림이 어디에 위치에 있으며 그 속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고, 그 동물들이 어떤 생존 위협을 받고 있는지 아마존 숲이 직접 알려주고 있다. 아마존 숲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 직접 가보지 않더라도 이 책에 나오는 상황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고, 아마존 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아마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마음으로 느낄 수 있을것이다. 아마존 숲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우리는 외면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직 먼 훗날의 일이라며 흘려듣지 말고 현재 우리가 지구의 온난화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 할 것이다. 나 하나만으로 뭐가 달라지겠어? 그렇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나부터 라는 마음을 갖고 주위 환경을 보살핀다면 언젠가는 아마존 숲이 우리에게 고맙다는 편지를 다시 보내지 않을까?...

 

<책 사진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솔에 있습니다.>




h*****k 2010.01.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의미있고 가치있는 도서
"의미있고 가치있는 도서" 내용보기
아파하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숲의 편지>는 요즘 정말 꼭 우리가 관심 갖고 지켜야 할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을 참 인상적으로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커다란 책 크기만큼 그 안에 담긴 내용의 무게는 중요하고 무겁기만 합니다. 아마존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최근 저녁 시간 뉴스에서도 아마존의 슬픔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아마존에 살고 있는 동물이나 사람이나 모두 개발에
"의미있고 가치있는 도서" 내용보기

아파하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숲의 편지>는 요즘 정말 꼭 우리가 관심 갖고 지켜야 할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을 참 인상적으로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커다란 책 크기만큼 그 안에 담긴 내용의 무게는 중요하고 무겁기만 합니다.

아마존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최근 저녁 시간 뉴스에서도 아마존의 슬픔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아마존에 살고 있는 동물이나 사람이나 모두 개발에 의해

희생되고 고통을 치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참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아마존을 보호해야겠지? 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끄덕,,,

엄마 어떻게 해야 하는데,,,,?

바로 질문을 던지더라구요.

아이와 자연생태계를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우리 아이가 할 수 있는 수준, 엄마가 할 수 있는 수준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6살 언제 이렇듯 컸는지. 정말 진지하기만 해요,

최근 아이티 지진을 보면서 넘 진지하게 듣던데,

우리 아이도 이런 지구촌의 여러 이야기들을 듣고 공감하고,

또 관심 갖는 연령이 되었다는 것이 제법 새롭기만 합니다.

 

책 표지를 넘기면 이렇듯 작가의 의미있는 호소가 보입니다.

 

 

정말 이렇게 되어서 아마존 열대 우림이 영원히 보존되기만을 소원하는 심정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순수하고도 어린 독자들은 정말 작가의 의도하는 바대로

숲을 보호하는 데 관심을 두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은 참 독특합니다,

우주에서부터 지구로, 지구에서도 남미의 아마존으로 점차

클로즈업해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아이는 자연스레, 우주와 지구,

대양과 대륙에 대해서도 접하게 되었어요.

 

 

 

 

아마존이 직접 호소하는 편지글..

읽다보면 아마존이 지금 느끼고 있는 그 아픔이 전달되어 옵니다.

 

정말 개발논리와 경제논리를 뛰어넘는 아마존의 중요성과 가치로 인해

아마존이 더이상 훼손되지 않고 보전되었음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아이에게 좋은 생각을 심어 주는 멋진 책이었습니다.  

 

 

 

 (사진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에 있습니다.)

w***2 2010.01.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마존의 존재는~
"아마존의 존재는~" 내용보기
아마존~~ 아마존하면 떠오르는 문구는 원시림,소수민족,희귀동물등등... 지구의 허파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걸보니 너무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시작과 끝이 작은 파란점에서 시작해서 파란점으로 끝이난답니다 무얼 의미하는걸까 또 한번 생각해봅니다.. 제몫이 심상치않지요 아파하는 지구의 허파...아마존 숲의 편지 아마존은 인간에게 있어서 허파와 같은 존재임을
"아마존의 존재는~" 내용보기

아마존~~

아마존하면 떠오르는 문구는 원시림,소수민족,희귀동물등등...

지구의 허파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걸보니 너무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시작과 끝이 작은 파란점에서 시작해서 파란점으로 끝이난답니다

무얼 의미하는걸까 또 한번 생각해봅니다..

제몫이 심상치않지요

아파하는 지구의 허파...아마존 숲의 편지

아마존은 인간에게 있어서 허파와 같은 존재임을 알려주네요

지도를 펴놓고 보면 넓은 대륙과 푸른 바다로 나누어져있지요

아마존은 6대륙중 남아메리카에 자리잡고 있는 열대 원시림이지요

그곳에는 우리가 볼수없어진 귀한 동물들이 귀한 식물들이 고기들이 살고있어요

물론 없어진 종들이 더 많아졌지만...

요즘 환경에 대한 화두가 많아지고있어요

그만큼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는것이겠죠

아마존 숲의 편지는 무언가를 설명하지 않고있네요

한장한장 펼칠때마다 말로 표현하지않아도 더이상 아마존을 아프게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우리 지구의 허파가 병들면 우린 숨쉴수가 없으니까요

 

그림이 좀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꼴라쥬형식이라고 하네요

여러가지 종이들을 오리고 찢어 콜라쥬위에 크레파스로 그린다음 스캔하여 만든 동화책~~

새로운 형식이라 아이나 저나 새롭다는생각이 드네요~~

 

넓은 우주속에 작은 점하나인 지구...

하지만 지구속엔 무수한 종류의 동물이 식물이 공존하고 있지요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고있는 요즘 우리들은 과연 무엇을 해야할지 이책을 통해서 배웁니다

갈수록 작아지는 아마존의 열대우림이나 멸종위기의 동물들이 결코 먼세상의 이야기가 아니지요

동물이 식물이 살지못하는 지구는 사람도 살수없기 때문이죠

내가 무엇을 할수있을까 깊이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크고 거창한것이 아닌 내가정안에서의 환경에 대한 조그마한 노력이 쌓이면 물이 흘러 큰 강으로 바다로 흘러가듯

세상이 바뀌겠지요~~

전등소등하기 재활용하기 재활용품 선별하기 물 아껴쓰기...

남을 위함이 아니라 나와 내 가족을 위하는 일이라는걸~~

 

 
e*****9 2010.01.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아마존숲의 눈물
"(서평)아마존숲의 눈물" 내용보기
환경운동가는 아니지만 지구의 오염을 막기위해 나름 집안에서 주부라는 신분으로 마땅히 해야할 일을 실천하고있습니다. 철저한 재활용, 세탁기보다는 손세탁,세제 아껴쓰기,세수나 설겆이할때 물절약 등등...... 그런 저를 보고 동생왈 '언니 세상에서 제일 싼게 물값이야.그냥 써.' 저혼자만 살다갈 지구가 아닌, 조상님들이 제게 주셨고 나중 내 아이와 그 후손들에게 물려줄
"(서평)아마존숲의 눈물" 내용보기

환경운동가는 아니지만 지구의 오염을 막기위해

나름 집안에서 주부라는 신분으로 마땅히 해야할 일을 실천하고있습니다.

철저한 재활용, 세탁기보다는 손세탁,세제 아껴쓰기,세수나 설겆이할때 물절약 등등......

그런 저를 보고 동생왈 '언니 세상에서 제일 싼게 물값이야.그냥 써.'

저혼자만 살다갈 지구가 아닌, 조상님들이 제게 주셨고 나중 내 아이와 그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지구기에 좀 더 아끼고 사랑했으면 좋겠는데

지구를 위한 활동을 그저 짠순이짓으로 취부하는 사람들이 얄밉더라구요.

저는 저 나름대로 주관이 있기에 내 아이에게만이라도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있는

마음가짐을 올곧게 갖추고자 쉽게 풀어쓴 환경서를 잘주 읽히는 편이랍니다.

얼마전 TV에서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프로를 시청하면서

세계가 아마존에게 얼마나 못씁짓을하고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되었는데

그때문인지 <아마존 숲의 편지>라는 제목의 책이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일단 신청은 해놨는데

막상 집에 도착한 책 SIZE에 얼마나 놀랬던지......

작가가 쓰고 싶은 말이 많았나봅니다.

'어쩜 아파하는 이 지구를 대신해 풀어 쓴 이 거대한 책 SIZE도 모자라지않았을까? 생각되기도하구요.

 

처음 혜성과 행성,별과 은하 태양계를 이루는 여덟 행성의 출현은

천체우주를 이야기 나눌 수있었답니다..

 

좁혀들어가 대기권 밖에서 바라본 지구의 71%가 물로 덥여있고 대륙과 대양이 나오는 대목은

지구과학을 설명할 수있었답니다.

 

더 구체적으로 나온 남아메리카 대륙에 걸쳐있는 나라뿐아니라

그 속에 자리잡고있는 아마존 열대 우림!

이분이 바로 이 책의 주연인 셈이죠. 

그 속을 살펴보면 강을 발견하게 되고 조금 더 다가가면 다양한 종의 식물과 동물이 있다는

자연관찰을 접할 수있네요

환경운동가는 아니지만 지구의 오염을 막기위해

나름 집안에서 주부라는 신분으로 마땅히 해야할 일을 실천하고있습니다.

철저한 재활용, 세탁기보다는 손세탁,세제 아껴쓰기,세수나 설겆이할때 물절약 등등......

그런 저를 보고 동생왈 '언니 세상에서 제일 싼게 물값이야.그냥 써.'

저혼자만 살다갈 지구가 아닌, 조상님들이 제게 주셨고 나중 내 아이와 그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지구기에 좀 더 아끼고 사랑했으면 좋겠는데

지구를 위한 활동을 그저 짠순이짓으로 취부하는 사람들이 얄밉더라구요.

저는 저 나름대로 주관이 있기에 내 아이에게만이라도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있는

마음가짐을 올곧게 갖추고자 쉽게 풀어쓴 환경서를 잘주 읽히는 편이랍니다.

얼마전 TV에서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프로를 시청하면서

세계가 아마존에게 얼마나 못씁짓을하고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되었는데

그때문인지 <아마존 숲의 편지>라는 제목의 책이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일단 신청은 해놨는데

막상 집에 도착한 책 SIZE에 얼마나 놀랬던지......

작가가 쓰고 싶은 말이 많았나봅니다.

'어쩜 아파하는 이 지구를 대신해 풀어 쓴 이 거대한 책 SIZE도 모자라지않았을까? 생각되기도하구요.

 

처음 혜성과 행성,별과 은하 태양계를 이루는 여덟 행성의 출현은

천체우주를 이야기 나눌 수있었답니다..

 

좁혀들어가 대기권 밖에서 바라본 지구의 71%가 물로 덥여있고 대륙과 대양이 나오는 대목은

지구과학을 설명할 수있었답니다.

 

더 구체적으로 나온 남아메리카 대륙에 걸쳐있는 나라뿐아니라

그 속에 자리잡고있는 아마존 열대 우림!

이분이 바로 이 책의 주연인 셈이죠. 

그 속을 살펴보면 강을 발견하게 되고 조금 더 다가가면 다양한 종의 식물과 동물이 있다는

자연관찰을 접할 수있네요

 

미처 알지못했던 종류의 동식물을 그림으로 하나씩 접할때마다 실물을 보지못했기에

인터넷검색으로 다시 한 번 찾아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는 그림을 보면서 동물의 모습에 '귀엽다, 징그럽다'등등의 표현을 늘어놓는데

불과 전기톱으로 황폐해져가는 숲의 모습에 조금은 놀랜듯하더라구요.

따뜻한 한지를 붙여놓은 이색적 표현이였기망정이지 그 실체를 보았더라면 너무 잔인하다하지않았을까 싶네요.

 

책의 첫부분 작은 점에서 시작했던 지구의 그림이 마지막부분 작은 점으로 다시 표현되었을때

호소력있는 메세지가 아니였나

생명력있는 지구를 위한 선물이였을듯~~

 

책의 size가 big인데반해

절제된 글과 여러기법의 그림이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의 푸른 생명력을 활기차도록 숨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준듯하네요.

 

(독후활동)

그림에 관심이 많은 7살 딸이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독특한 그림기법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제가 봐도 부드러운듯 화려한 생상의 아마존 동물과 강의 표현이 독특해 혹시 우리 한지를 사용한 것이 아닌가 살펴봤는데

책의 일러스트에 대한 설명을 살펴보니 콜라주기법으로

여러가지 종이들(재생지,불투명 종이,일본 전통 종이,부드러운 종이,결이 난 종이 등)을 사용하였다고 해설이 곁들여져있네요.

딸 아이가 책이 좋으면서도 독서기록장에 기록하기엔 조금 어려운듯 감을 잡지못하는것같아

한지를 던져주고 표현해보라했더니

대기권 밖에서 바라본 지구의 아름답고,파랑으로 가득 찬 페이지를 따라 했답니다.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울 딸아이는 재활용 미술작품을 만들고있다며 

 

지구를 위해 나무를 많이 심겠다는 짧은 내용이랍니다.^^

 
YES마니아 : 로얄 y****2 2010.01.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파하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숲의 편지"
"아파하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숲의 편지"" 내용보기
해솔출판사의 '해솔 0709 그림동화' 시리즈 4번째 이야기~ <아마존 숲의 편지> 랍니다.    <아마존 숲의 편지>는 브라질 출신의 어린이 그림책 작가인 '잉그리드 비스마이어 벨링하젠'의 작품이랍니다.     그림은 콜라주기법을 사용하였답니다. 동서양의 다양한 종이를 조화롭게 이용하여 종이 특유의 질감과 색상을 잘 표현한 그림들이 개성있게 느껴지네요.   작
"아파하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숲의 편지"" 내용보기

해솔출판사의 '해솔 0709 그림동화' 시리즈 4번째 이야기~

<아마존 숲의 편지> 랍니다.

  

<아마존 숲의 편지>는 브라질 출신의 어린이 그림책 작가인

'잉그리드 비스마이어 벨링하젠'의 작품이랍니다.

 

 

그림은 콜라주기법을 사용하였답니다.

동서양의 다양한 종이를 조화롭게 이용하여

종이 특유의 질감과 색상을 잘 표현한 그림들이

개성있게 느껴지네요.

 

작가가 브라질 출신이라서 그런지

아마존에 대한 작가의 느낌을 독특한 방법으로

가슴깊이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우주 공간에 놓인 파란 점 하나 속에 있어요.

덩치가 커서 여러 나라에 걸쳐 있구요.

언뜻 보면 거대한 녹색 담요 같답니다.

그러나 내 안에는 아마존 강과 다양한 종의 식물과 동물,

물위에 집을 짓고 사는 원주민들도 있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나를 돌보지 않는답니다.

3천 종이 넘는 동물들은 멸종위기에 놓여 있고,

나무를 불태우거나 잘라서 나는 황폐해졌어요.

지금 나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이 책은 1인칭 기법의 편지형식으로 설명하고 있답니다.

'아마존 열대 우림'이 '나'가 되어 설명하고 있어서 그런지

저한테 쓴 편지처럼 더 가깝게 다가오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아마존 열대 우림' 자체가

하나의 생명체임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았답니다~

 

 

브라질의 아마존 숲에는 다양한 종의 동물과 식물이 있답니다.

거미원숭이와 우라카리원숭이, 부채독수리, 금강앵무, 나무늘보, 보아,

오실롯, 아르마딜로, 아구티, 개미핥기, 피라루쿠, 투쿠나레, 큰가시연꽃...

대부분 TV나 책을 통해서 접할 수 있거나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이름도 있네요.

얼핏보면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 무서워 보이기도 한 이런 다양한 동물과 식물들이

오히려 인간들에 의해 더 위험에 처해 있답니다.

사람들과 동물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만

지구도 지키며  모두가 잘 살아가는길이 아닐까요?

 

 

책을 보는 울 솔이의 모습이랍니다...

지난번 TV에서 '아마존의 눈물'을 시청해서 그런지 

"엄마, 나도 아마존 알아~" 하면서 보더라구요~

숲 속에 사는 동물과 식물의 이름을 일일이 읽어보다가

유일하게 아는 '아르마딜로'가 나오니 무척 반가워도 하구요~

그러나 나무가 불타고 잘라져서 황폐해진 아마존을 보고서는 울상입니다.

"어떻게 해~"

 

아마존을 위해 직접적으로 도울 방법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

지구의 허파에 해당하는 아마존이 죽어간다는 것은

지구가 위기에 처하는거랑 다름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딸 솔이랑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잠시 이야기 했답니다.

울 솔이는 물장난을 좋아하는데 앞으로 물을 아껴쓰기로 했구요.

휴지도 꼬박꼬박 휴지통에 버리기로 했어요.

그리고, 음식도 안 남기고 잘 먹기로 약속했답니다.

 

지구를 살리고, 아마존 숲을 살리는 일들은

결국 우리가 잘 살아가기 위한 길이 아닐까 싶네요~

4월말에 얼음이 어는 이상 기온을 맞이한 요즘에 읽어서인지

더 더욱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답니다.

 

b******n 2010.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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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숲을 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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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아마존의 눈물'을 통해서 아마존의 원초적인 에너지와 역동적인 생명력을 느낄 수 있었다. 자연과 사람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온 가족이 몇 번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었고 감동을 느꼈다. 아이랑 그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서 고른 책이 바로 '아마존 숲의 편지'이다. 글과 그림은 짧고 단순하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내용은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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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아마존의 눈물'을 통해서 아마존의 원초적인 에너지와 역동적인 생명력을 느낄 수 있었다. 자연과 사람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온 가족이 몇 번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었고 감동을 느꼈다. 아이랑 그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서 고른 책이 바로 '아마존 숲의 편지'이다. 글과 그림은 짧고 단순하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내용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전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의 20% 이상을 생산하는 곳이 바로 아마존이다. 그런데 그 아마존이 지금 아파하고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순한 콜라주 기법의 그림은 주제를 더욱 강하게 드러내 주고 있다. 아마존의 숲, 그 속에서 살아가는 동, 식물들,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강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 모두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지만 요즘은 개발로 인해 많은 폐해를 겪고 있다. 단순히 나무, 동물이 없어지는 문제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지구는 많은 변화를 보인다. 요즘 요상한 날씨를 겪으면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지구가 멸망하나?' 하는 소릴 한다. 그만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영향을 몸소 느끼기 때문이다.   



사람들에 의해 파괴되는 아마존의 모습을 생각하며 아마존 숲을 만들어 보았다. 아이가 자연, 사람 그 관계를 모두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세제를 많이 쓰거나, 농약을 뿌리면 유익한 벌레들까지 아프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조금은 이해한다. 그것처럼 지구에서 많은 나무와 동물들이 살고 있는 큰 숲이 힘들어 한다고 이야기를 해주니 아이도 속상해 한다. 우리가 함께 자연을 위해서 노력 할 것이 무엇인지, 쉬운 것부터 실천해 보기로 했다.

 

색종이를 뜯어서 아무존 숲의 나무를 만들어서 꾸미니 아이는 재미있어 한다. 다 만들고 난 뒤에는 '아마존 사랑해'를 적었다.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으로 인해 그 마음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 한 권의 책으로 아이와 공감하면서도 문제 의식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 무척이나 소중했다. 도와 달라는 아마존의 애원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아마존 숲이 보내는 사랑과 경고의 메세지를 놓치지 말아야겠다. 




p*******0 2010.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파하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이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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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티비에서 아마존의 눈물이 방영되었죠.. 아마존이 사람들에 의해서 문명에 의해서 파괴되어 가고 있는 모습들.. 전부 보지는 못했지만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어요..  그 후속편이라고나 할까요.. 아마존 숲의 편지.. 아마존이 우리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냈어요.. 지금 넘 힘들다고.. 자연을 좀 보호해 달라고.. 다 알고 있는것 같지만 아직도 모르는 아마존에 대해서..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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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티비에서 아마존의 눈물이 방영되었죠.. 아마존이 사람들에 의해서 문명에 의해서 파괴되어 가고 있는 모습들..

전부 보지는 못했지만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어요..  그 후속편이라고나 할까요..

아마존 숲의 편지..

아마존이 우리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냈어요.. 지금 넘 힘들다고.. 자연을 좀 보호해 달라고..

다 알고 있는것 같지만 아직도 모르는 아마존에 대해서.. 아마존에 살고 있는 동물들에 대해서..

 


 

책을 펼치면 간지 부분에 있는 작가의 당부의 말입니다..

이렇게 해 주실 여러분께 이 책을 바칩니다..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 주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마존을 아끼고 보호하고픈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우주에서 보면 지구는 참 작고 작은 행성들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런 지구에서 아마존이 차지하는 부분은 참 크고도 넓습니다..

사람들에 의해서 황폐해져가고 있는 아마존을 구해달라고 하는 작가의 외침이 여기까지 들려오는듯합니다..

 

그림도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였는데.. 다양한 재생종이, 일본전통 종이, 불투명종이, 부드러운 종이등 여러가지 종이를 오리고 찢어서 붙이고 그 위에 크레파스로 그리고.. 다시 컴퓨터로 작업을 했다고 하는군요.. 다른 그림책에 비해서 크기가 3분의 1쯤 더 큰 사이즈에 다양하게 표현된 동물들을 보는 재미도 있어요. 우리가 잘 모르는 오실롯, 아구티, 큰가시연꽃, 투쿠나레, 부채독수리등등.. 다양한 동물에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방학이라 집에 있는 우리딸이랑 같이 이런 기법들을 따라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내일은 또 다른 내일의 태양이 뜨는것 처럼 우리에겐 내일이라는 이름의 아이들이 있잖아요.. 우리의 미래..아이들을 위해서라고 꼭 자연을 되돌아보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어요.. 조그만것들.. 1회용품 안쓰고.. 분리수거를 해서 재활용을 하는것부터 열심히 실천해야 겠어요..

아마존도 아파하지 않고.. 사랑이 넘치는 지구가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말이죠..

 

 

s*****1 2010.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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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하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숲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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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숲의 편지 잉그리드 비스마이어 벨링하젠 글,그림/ 김현좌 옮김 해솔   EBS방송에서 다큐멘터리로 보았던 아마존의 눈물~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이 참 만나고 싶었어요..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책이기도 하구요..   아이는 지구의 허파는 어디야? 왜 아파하는 거야?하며 궁금해 하네요.. 책을 보고 나서 지구의 허파는 아마존 열대우림이란 것을 알았죠~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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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숲의 편지

잉그리드 비스마이어 벨링하젠 글,그림/ 김현좌 옮김

해솔

 

EBS방송에서 다큐멘터리로 보았던 아마존의 눈물~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이 참 만나고 싶었어요..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책이기도 하구요..

 

아이는 지구의 허파는 어디야? 왜 아파하는 거야?하며 궁금해 하네요..

책을 보고 나서 지구의 허파는 아마존 열대우림이란 것을 알았죠~

아마존이 어디 있는지 책에도 나와있지만 직접 지도에서 찾아보기도 했답니다..

 

우주의 무한한 공간에서의 파란 점 지구~

그 지구를 푸르게 만들어 주는 아마존~

지구를 숨쉬게 하는 곳이 다름 아닌 아마존의 열대우림이죠~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파괴되어가는 아마존 숲....

그곳에는 인간 뿐만 아니라 여러 동,식물이 살아가는 보금자리입니다.

그런데 그런 지상낙원이 아파하고 있네요..

 

 

사람들은 가까이 있지 않으면 소중한 줄 몰라요~

자신에게 닥쳐야만 위기의식을 느끼는 이기적인 동물이지요.

그런 인간들에게 경각심을 일으켜주는 책이랍니다.

 

한지를 사용하여 꼴라쥬 기법으로 만들어진 그림들이 참 애잔하게 느껴집니다.

이 그림 속에서 우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지금은 파괴되어 가고 있지만 다시 복원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도 던져주고 있어요..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인 아마존을 파괴한 것도 인간이지만 보존할 수 있는 것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넌지시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더이상 아파하지 않으려면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자연은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이기에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내어야 한다는 것...

지구의 민물의 20%를 가지고 있는 곳..

지구를 숨쉬게 하는 곳..

살아있는 모든 것을 움직일 있게 하는 곳

아마존...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푸른 지구를 위해서라도

아마존 숲이 보낸 편지를 잊지 말아야겠어요.

 

아이는 아마존 숲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자신도 언제간 아마존 숲으로 가고 싶다고 하네요..

아마존 숲이 더이상 아파하지 않고 영원히 보존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p****1 2010.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마존 숲의 편지] 아마존 숲이 보내는 사랑과 경고의 메시지~
"[아마존 숲의 편지] 아마존 숲이 보내는 사랑과 경고의 메시지~" 내용보기
북극의 얼음이 녹아 내린다는 경고를 많은 사람들은 직시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몇 년 후 삶의 터전을 점점 잃어가는 북극곰을 통해 우리는 북극의 눈물을 보았습니다.자연이 흘리는 슬픈 눈물을……. 여기 또 한 곳 아마존 숲이 있습니다.저 멀리 남아메리카 대륙의 다양한 동물과 식물의 집이자전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의 20퍼센트 이상을 생산하는 거대한 숲,아마존 숲이 보내는
"[아마존 숲의 편지] 아마존 숲이 보내는 사랑과 경고의 메시지~" 내용보기
북극의 얼음이 녹아 내린다는 경고를 많은 사람들은 직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삶의 터전을 점점 잃어가는 북극곰을 통해 우리는 북극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자연이 흘리는 슬픈 눈물을…….

 여기 또 한 곳 아마존 숲이 있습니다.
저 멀리 남아메리카 대륙의 다양한 동물과 식물의 집이자
전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의 20퍼센트 이상을 생산하는 거대한 숲,
아마존 숲이 보내는 사랑과 경고의 메시지에 우리 모두가 귀기울여야 합니다.
이곳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를…….




무한한 우주의 파란 점, 이곳은 지구입니다.
지구의 남아메리카 대륙, 이곳에 지구 산소의 20%를 책임지는 녹색 담요 아마존 숲이 있습니다.



아마존은 우리가 지켜야 할 수많은 동식물과 자연과 함께하는 원주민들도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 원시의 땅이며 지상 낙원이었던 아마존이 슬픈 열대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개발이라는 이름 하에 지금도 나무들이 불태워지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켜져야 할 자연의 땅이 속절없이 황폐해져 갑니다.



하지만 태양이 떠오르 듯 우리의 희망도 함께 떠오릅니다.
태양이 지기전에 우리는 지켜야 합니다.
아마존은 사람들과 더불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으니까요.



우리의 소중한 파란 지구를…… 위해 아마존 숲을 지켜봐야 합니다.


*


아마존이 호소하는 소리가 울림이 되어 가슴이 내려 앉습니다.
우리와 상관 없는 듯 하지만 우리가 숨쉬고 있는 바로 지금 이 순간도 우리는 아마존 푸른숲의 수해자입니다.
지금 사랑하는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 그 세상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면 책임져야 하고 지켜줘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m******0 2010.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단순히 재미만 느끼게 하는 책이 아니라 생각하고 행하게 하는 책이다.
"단순히 재미만 느끼게 하는 책이 아니라 생각하고 행하게 하는 책이다." 내용보기
아마존 숲의 편지   타큐멘터리로도 방영되었다 하는데 꼭 봐야지 메모를 해놓고선 아이를 재우다 잠이 들어 보지 못했다. 작은 점에서 시작하여 점점 커지다가 다시 작은 점으로 돌아가는 구성의 이야기가 큰 세상 속에서 멀리 한 곳을 바라보며 집중해 그 안을 들여다보고 다시 그 존재의 의미를 느끼도록 큰 세상 속의 의미있는 점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이야기
"단순히 재미만 느끼게 하는 책이 아니라 생각하고 행하게 하는 책이다." 내용보기

아마존 숲의 편지

 

타큐멘터리로도 방영되었다 하는데 꼭 봐야지 메모를 해놓고선 아이를 재우다 잠이 들어 보지 못했다.

작은 점에서 시작하여 점점 커지다가 다시 작은 점으로 돌아가는 구성의 이야기가

큰 세상 속에서 멀리 한 곳을 바라보며 집중해 그 안을 들여다보고 다시 그 존재의 의미를 느끼도록 큰 세상 속의 의미있는 점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이야기 속으로 몰입하게 되고, 빠져들면서 애정을 느끼게 되고 감명과 깨달음을 얻게 된다.

글이 그리 많지 않다.

짧은 글이어서 더 강렬한 느낌과 강한 메시지를 전해오는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읽기 좋고 느끼고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기도 좋고.

 

우주 이야기 읽는 걸 좋아하는 큰아이는 우주의 한 점 지구에서 시작하는 이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했다.

우주 저 멀리, 대기권 밖에서 바라보는 푸른 별 지구.

여섯 대륙을 둘러싼 대양. 대양과 대륙의 의미를 이야기해주는 다정함에 아이가 미소를 머금었다.

궁금해하던 대륙의 여러나라, 그 중에서도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볼리비아, 가이아나, 수리남, 프랑스령 기아나에 걸쳐 있는 아마존 열대 우림.

녹색 담요같다는 표현이 참 멋지다고 아이가 말했다.

녹색 담요 아마존 열대 우림 속에 살고 있는 우아카리원숭이, 거미원숭이, 나무늘보, 금강앵무, 부채독수리, 아르마딜로, 개미핥기 등의 동물들에 대한 소개도 좋아했는데 그 동물들이 주로 기거하는 곳-나무 위, 나무 아래, 덩굴 식물을 타고 숲의 바닥 등-에 따라 분류해주는 섬세함에 나는 더 좋았다.

어두운 빛깔의 네그루 강과 진흙을 가득 담은 술리몽스 강이 신기하게도 섞이지 않고 아마존 강을 흐른다는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아마존에 관해 몰랐던 여러 가지를 알게 되는 기쁨과 그곳에 살고 있는 멸종되어가는 동물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교차했다.

우리집에도 둘러보면 고무로 된 제품이 참 많은데 고무를 얻는 것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자연을 해치는 일이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동식물을 돌보지 않는 것, 관상용으로 데려가는 것, 나무를 불태우는 등의 행위가 지구 상의 가장 크고 풍요로운 열대 우림을, 지구를 해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보호하는 모든 동물과 식물들이 함께 살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아마존의 목소리가 마음 속으로 메아리쳐 들려온다.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게 뭘까,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뭘까.

단순히 재미만 느끼게 하는 책이 아니라 생각하고 행하게 하는 책이다. 

쉽고 단순하면서도 느낌이 크고 울림이 강한 책.

아마존 숲이 독자에게 보내오는 편지.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알려졌으면 좋겠다. 

i*******e 2010.0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