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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반한 따뜻한 이야기와 그림이 함께 하는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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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을 기다리는 맘은 어른, 아이 할 것없는 것 같아요. 특히 태어나서 처음 눈을 보는 어린 아이들에게 눈을 설명해줄때... 그 막연한 느낌이란...ㅎㅎㅎㅎ 눈의 느낌을 몰라서 아이들은 연신 어른들에게 눈에 대해 물어보고 눈을 기다리곤 하죠. 저희 애들도 사실 큰 눈을 본 적이 그리 많지 않던 탓에 올해도 눈을 기다리면서 눈사람 만들 날만 기다렸거든요.^^ 그러던 중에
"한눈에 반한 따뜻한 이야기와 그림이 함께 하는 동화책" 내용보기

첫눈을 기다리는 맘은 어른, 아이 할 것없는 것 같아요.

특히 태어나서 처음 눈을 보는 어린 아이들에게 눈을 설명해줄때...

그 막연한 느낌이란...ㅎㅎㅎㅎ

눈의 느낌을 몰라서 아이들은 연신 어른들에게 눈에 대해 물어보고 눈을 기다리곤 하죠.

저희 애들도 사실 큰 눈을 본 적이 그리 많지 않던 탓에

올해도 눈을 기다리면서 눈사람 만들 날만 기다렸거든요.^^

그러던 중에 만난 정말 이쁜 동화책 한권.

 

바로 제바스티안 메쉔모저 글그림의 <다람쥐와 첫눈>이랍니다.

 

엄마인 제가 먼저 반한 그림책.

첫눈이 주는 차가운 느낌과는 달리 따뜻한 색연필의 터치감이 너무 좋은 동화책이라서

제가 먼저 반해버렸다는...^^;;

 

글 내용도 그림만큼이나 너무 이뻐요~

 

첫눈을 기다리는 맘. 동물들도 마찬가지였어요.

 

특히 겨울잠을 자느냐 한번도 눈을 본적이 없는 다람쥐는 눈을 기다리는 맘이 컸어요.

그래서 겨울잠을 자지 않고 기다리기로 했답니다.

 

다른 동물친구들과 노래도 부르면서 잠을 쫓아가며 눈을 기다려봐요.

한번도 눈을 본적이 없는 동물들은 눈의 느낌을 떠올려봐요.

 

눈송이는 하얗고 촉촉하며 차갑다고 하니 고슴도치는 칫솔이 눈송이가 아닐까 생각하고

 

차갑고 안은 꽤 축축하다고 하니 다람쥐는 깡통이 눈송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다가 진짜 눈송이를 만난 동물들...

 

겨울잠을 잠시 미뤄두고 만난 첫눈. 정말 반갑고도 값진 시간이었겠죠?

 

이 책을 읽으면서 눈을 기다렸더니만...

정말 잊지 못할 많은  눈 선물을 제대로 받은 2010년.

 

너무나 기대이상 많이 온 눈에 놀란 한해였지만...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눈을 기다렸던 그 순간은 너무나 행복했었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n 2010.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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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와 친구들과 첫눈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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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와 첫눈   제바스티안 메쉔모저 지음 / 예림당   지난주부터 제가 사는 지역엔 눈이 엄청 많이 내렸어요.우리들은 겨울이되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볼 수 있는 눈이였는데,책 속 주인공들은 겨울이란 계절엔 겨울잠을 자기 때문에 눈을 볼 수 없었겠네요.한 번도 생각해본적 없었던 것을 작가는 멋진 상상력으로 그려낸 것 같아요. 우리 아가는 이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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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와 첫눈

 

제바스티안 메쉔모저 지음 / 예림당

 

지난주부터 제가 사는 지역엔 눈이 엄청 많이 내렸어요.
우리들은 겨울이되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볼 수 있는 눈이였는데,
책 속 주인공들은 겨울이란 계절엔 겨울잠을 자기 때문에 눈을 볼 수 없었겠네요.
한 번도 생각해본적 없었던 것을 작가는 멋진 상상력으로 그려낸 것 같아요.

우리 아가는 이제 24개월이 채 안됐는데, 작년엔 너무 아가라서 첫눈을 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 겨울엔 눈이 많이 내려서 우리 아이가 눈이란게 무엇인지 알 수 있었어요.
눈이 많이 내린후에 책을 책을 보게 되어서 그런지 아이가 책에 엄청난 관심을 갖더라고요.
책을 읽진 못하지만 첫눈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인진 몰라도 책을 항상 가슴속에 갖고 다니녀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책속에 나오는 고슴도치처럼 귀여웠어요. 

제가 책을 읽어주면서 동물들의 행동이 너무 귀여운거예요.
첫눈 한 번 보겟다고 졸음을 참으며 운동을 하고 노래도 하고...
기다리고 있는 첫눈이 어떤 것일지 자신들의 느낌만으로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칫솔, 깡통, 양말... 정말 엉뚱하지 않나요? 저는 읽는 내내 흐믓한 엄마미소를 짓고 있었답니다.
특히 책 속 일러스트는 어른인 제가 더 마음에 들 정도였어요.

 

약간 거칠지만 세밀하고 다람쥐의 따뜻한 주황색 컬러와 특히 고슴도치의 가시에 박혀 있는 열매!!
너무 귀여워요. 이런 모든 면으로 봤을때 어린이만을 위한것이 아닌 어른을 위한 동화로도
손색이 없었던 책 같았어요.
우리 아이도 점점 자라면서 첫 눈을 기다리는 책 속 주인공 같은 순수한 마음을 갖길 바라며..
책장을 닫아 봅니다.

w*******f 2010.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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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다람쥐와 첫눈
"[예림당] 다람쥐와 첫눈" 내용보기
[예림당] 다람쥐와 첫눈우리 세대가 자랄당시 겨울이면 참으로 춥고 눈이 펑펑와서 손발이 꽁꽁 어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하지만 요즘은 지구의 온난화로 계절의 특색조차 찾아 보기 힘든데요, 그나마 올해 겨울은 겨울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춥기도 하거니와 눈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이러한 어릴적 소중한 추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다람
"[예림당] 다람쥐와 첫눈" 내용보기
[예림당] 다람쥐와 첫눈

우리 세대가 자랄당시 겨울이면 참으로 춥고 눈이 펑펑와서 손발이 꽁꽁 어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요즘은 지구의 온난화로 계절의 특색조차 찾아 보기 힘든데요, 그나마 올해 겨울은 겨울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춥기도 하거니와 눈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어릴적 소중한 추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다람쥐와 첫눈>.
다람쥐는 겨울잠을 자느라 아직 한 번도 첫눈이 내리는 걸 보지 못했지요.
그건 겨울잠을 자는 숲 속 동물친구들도 마찬가지랍니다.

펜으로 그려 더욱 부드럽고 섬세한 스케치가 애써 꾸미려고 하지 않아 더욱 자연스럽고 하나 하나의 그림이 모두 판에 박은 듯한 똑같은 그림이 아니어서 정말 더욱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다.
특히 다람쥐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하나 하나 표현한 것이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어찌나 놀랍던지요!!!

다람쥐, 고슴도치, 곰은 염소가 말한 하얗고 차갑고 보드라운 눈송이를 찾기 위해 이러저리 분주해 집니다.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한 눈송이를 과연 동물 친구들이 찾을 수 있을까요???
눈이 오지 않으면 겨울이 오지 않고 그러면 겨울잠은 당연히 자지 못하니...... 우리 동물 친구들은 더 바빠집니다.
그리고 모두 눈송이를 하나씩 찾아 옵니다.

고슴도치는 하얗고 촉촉하고 차가운...... 칫솔을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머리속으로 그림을 그려 봅니다.
이 멋진 눈송이가 내리는 장면을 말이죠.
하지만 이건 아닌것 같아요.

이때 반짝반짝 차가우면서 안은 축축한 눈송이를 다람쥐가 발견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역시나 머리속으로 이 멋진 눈송이가 내리는 장면을 그려 보지만
캔이 내리는 겨울 하늘은 정말 아찔할 정도로 위험해 보이는걸요.^^;;;;;

반짝이고 촉촉하고 차가웠지만 보드랍지 않았던 칫솔과 캔.
이번엔 곰의 차례에요.
곰이 찾아 온 눈송이는 바로 젖은 양말.

드디어 겨울이 왔다고 생각하지만 고슴도치는 눈송이에서 왠지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네요.^^

바로 그때, 동물 친구들의 머리위로 진짜 눈송이가 떨어지기 시작해요.
그리고 동물 친구들은 일제히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바라봅니다.
눈송이로 드리워진 새하얀 눈의 세계. 

친구들은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해요.
그리고 각자 찾아왔던 눈송이들을 눈사람에게 꾸며 주지요.
그런 후, 동물 친구들은 아주 아주 깊은 겨울잠에 빠진답니다.^^

산 속에 왔던 사람들이 우리 친구들이 만들어 두었던 눈사람을 발견했어요.
그 표정이 꼭, '이 깊은 산 속에 누가 이런 눈사람을 만들었지?' 하고 말하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다람쥐, 고슴도치, 곰이 눈사람을 만들었다는 건 "쉿~~~! "비밀이에요. ^<>^

겨울잠을 자느라 아직 한 번도 눈내리는 것을 보지 못한 숲 속 친구들.
하지만 이제는 제대로된 눈을 보았기에 그리고 즐겁게 눈사람도 만들었기에 깊은 겨울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도
멋진 겨울을 꿈꿀 수 있을것입니다.
새하얀 눈을 맞는 것처럼 가슴 설레고 ~ 하얀 겨울의 풍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d******7 2010.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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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다람쥐와 첫 눈
"[서평] 다람쥐와 첫 눈" 내용보기
느낌이 좋은 동화책을 읽었어요. '다람쥐와 첫 눈'이라는 그림이 너무 예쁜 그림책이었지요. 색상이 알록달록하고 귀엽고 화려한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동물들 하나하나가 연필로 얼마나 세밀하게 그려졌는지 그 느낌이 전 참 좋았답니다. 동화책 속 동물들에게서 글보다 더 한 내용이 담긴 표정들을 읽을 수 있음도 좋았구요.   아가를 위해 읽은 책이었지만, 엄마인 저도 무척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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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좋은 동화책을 읽었어요. '다람쥐와 첫 눈'이라는 그림이 너무 예쁜 그림책이었지요.

색상이 알록달록하고 귀엽고 화려한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동물들 하나하나가 연필로 얼마나 세밀하게 그려졌는지 그 느낌이 전 참 좋았답니다. 동화책 속 동물들에게서 글보다 더 한 내용이 담긴 표정들을 읽을 수 있음도 좋았구요.

 

아가를 위해 읽은 책이었지만, 엄마인 저도 무척 마음에 든 책이었어요.  

 

겨울잠을 자느라 눈을 보지 못한 다람쥐는 염소에게서 겨울을 장식하는 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올 겨울엔 꼭 눈을 보리라 결심합니다.

 

혼자서는 아무리 해도 겨울잠의 졸림을 견딜 수 없어서, 네개의 눈이 지켜본다면 절대로 첫눈을 놓치지 않을 거라며 고슴도치와 같이 첫눈을 보기로 약속한답니다.

 


 

고슴도치와 다람쥐가 함께 첫눈을 기다려요. 그러다 큰 소리로 부른 노래소리에 곰도 깨어 다가옵니다.

염소의 말에 따르면 눈은 하얗고 촉촉하고 차갑고 보드랍대요.

 

눈을 본 적 없는 세 동물은 각각 눈을 찾아 나서지요.

 


 

고슴도치가 바라는 하얗고 촉촉하고 차가운 "눈"이 내리는 세상이랍니다.

얼마나 환상적인가요? 또 다람쥐, 곰이 찾아온 '눈'도 새롭지요. 다람쥐가 생각한 눈이 내리는 세상은 어떨것 같으세요? 한번 상상해보세요.

 

세 동물들이 눈에 대해 의견을 모아갈 무렵, 정말로 하늘에서 내린 첫눈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글도 아예 없고, 그림으로 내용이 이어지는데 그게 더 좋더라구요.

그림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너무나 잘 알 수가 있거든요. 글보다 그림이 더 많은 내용을 이야기할때가 있잖아요 .

 


 

책의 겉 표지 안쪽까지 이렇게 알뜰살뜰하게 그림으로 채워져 있답니다. 마지막 장의 그림이지요.

얼마나 세밀한 그림인지 잘 대변해주는 그림인지라 올려봤네요. 사람들 얼굴 묘사가 정말 살아서 움직일 것 같지 않나요? 도끼를 내려놓고 눈사람을 바라볼듯한 바로 그런 표정들이지요.

 

글밥도 적당하고 아이에게 읽어주기 너무 좋은 동화였어요.

우리 아기가 아직 어린 편이었는데도(만 15개월이랍니다.) 이 책은 유심히 바라보고 읽어주는대로 듣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읽어주고 며칠 지나지 않아, 거짓말처럼 하늘에서 펑펑 함박눈이 내렸어요.

 

그 전에 진눈깨비처럼 눈이 내린 적은 있었지만, 우리 아가는 창밖의 진눈깨비 눈은 아직 못 봤거든요. 사실상 이번에 내린 함박눈이 아가가 본 최초의 첫눈 이었던 거지요.

 

아기가 자꾸 안아달라면서 눈을 바라보기에 이 책을 다시 꺼내서 읽어주었어요.

창밖을 가리키면서.. 봐~~ 저렇게 눈이 내리지? 책 속에도 이렇게 눈이 내려.. 아름답지 않니? 하면서 읽어줬더니 제법 똘망똘망한눈으로 바라보더라구요. 창 밖눈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말이지요. 책도 보고 창밖도 보고..

 

다람쥐와 동물 친구들도 첫눈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봤고, 우리 아기도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맞이한 눈으로,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볼 수 있었네요. 처음 맞이하는 눈에 대해 동화와 함께 설명해줄 수 있어서 더욱 좋았구요.

 

올 겨울에 아기들에게 읽어주기 참 좋은 따뜻한 동화같아요.

m*****y 2010.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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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와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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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와 첫눈...... 지난주 일요일에는 올해 눈다운 눈이 내렸어요. 눈도 많이 내렸지만, 쌓였거든요. 저희집 4살(25개월), 5살(39개월) 꼬마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앞 놀이터에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해봤답니다. 아빠, 엄마, 그리고 두 아이들을 중무장 시켜서 눈은 이렇게 생겼단다..........눈은 차가워. 그리고, 손에 닿으니 금방 녹아버린다는거..... 아이들은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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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와 첫눈......

지난주 일요일에는 올해 눈다운 눈이 내렸어요. 눈도 많이 내렸지만, 쌓였거든요.

저희집 4살(25개월), 5살(39개월) 꼬마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앞 놀이터에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해봤답니다. 아빠, 엄마, 그리고 두 아이들을 중무장 시켜서 눈은 이렇게 생겼단다..........눈은 차가워. 그리고, 손에 닿으니 금방 녹아버린다는거..... 아이들은 아빠가 만들어준 작은 눈사람이 예쁘다고 재잘재잘.... 아빠 엄마는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며 눈싸움을 .......

그리고, 눈을 한바가지 떠와서 집에서 신나게 놀아보기까지 했어요.

실제 눈을 꼭~~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아이들과 산에 올라가다가 쉼터에서 다람쥐를 봤어요. 실제로 다람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비슷했었답니다)

아이들이 다람쥐가 나무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더니 예쁘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엄마가 다람쥐의 생김새를 설명해줄때........ 치아가 위.아래 각각 2개씩이라고... 양손을 마주보며 톡톡톡....한데. 다람쥐는 도토리를 좋아한데.까지 이야기를 해줬는데.......

책 제목이 재미있는 책이 있더라구요.

'다람쥐와 첫눈' ..... 아이들과 다람쥐 이야기도 했고, 눈 구경도 했는데........ 책 제목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 책 도착과 동시에 아이들과 2일동안 쉬지않고 읽으면서 다람쥐, 곰, 고슴도치의 상상속 눈을 만나봤어요.

곰, 뱀, 개구리.... 나비, 나방..... 등등 수많은 동.식물들이 겨울잠을 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다람쥐가 겨울잠을 잔다는 것을 깜빡하고..... 다람쥐는 겨울에 추워서 먹이를 미리 구하기 위해 도토리를 모아둔다는 생각만 했답니다.

책을 보면서 아~~ 다람쥐도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었구나.라고 다시한번 정리를 하였답니다.

 

책속으로 빠져 보실래요....

겨울잠을 자는 다람쥐는 첫눈을 본적이 단한번도 없어, 기필코 첫눈을 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혼자서 겨울잠을 이기며 첫눈을 기다리는것이 힘들어서, 고슴도치와 함께 첫눈을 기다리고...

나중에는 곰과 함께 기다리는 모습......

어느날 우연히 염소에게서 '눈'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눈은 '하얗고 촉촉하고 차갑고 부드럽다'는 자신만의 생각으로 찾는데, 상상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다람쥐는 캔, 고슴도치는 칫솔, 곰은 양말을 들고아 눈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캔을 뒤집어 쓴 모습.............. 고슴도치가 생각한 칫솔이 떨어지는 모습...그림 자체가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곰이 들고온 양말에서 이상하게도 냄새가 나지요.....

그리고, 진짜 눈이 하늘에서 내립니다. 세 친구들은 눈사람을 만들어서.....낡은 캔, 칫솔, 양말로 눈사람을 장식하고 잠이 들고, 겨울 뗄감을 준비하던 행인(?)들이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저희 꼬마천사는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추웠던 날 다람쥐를 봤고, 실제 눈도 봤던터라 이야기 합니다.

칫솔, 캔, 양말은 눈이 아니라고..... 칫솔은 치카치카 할때 사용하는 것이고, 양말은 발에 신는것이라고 설명을 해주는데, 캔은 잘 모르더라구요. 다람쥐는 도토리를 좋아하는 동물이랍니다.

 

저희 꼬마들과 책을 읽으면서......... 다람쥐도 첫눈에 대한 설레임이 있어서 눈을 기다렸나봐.

우리 아가들도 눈이 내릴때 나가서 놀았을때 기분이 어땠는지 이야기해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때 기다리는 즐거움. 엄마랑 놀이하고 싶을때 기다리는거.......

여러가지를 예로 들어 이야기하면서........ 다람쥐는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라, 눈이 내리기전에 잠들어 눈을 못봐서...눈을 무척 기다리며 무척 설레였나보다.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기도 하고........

살아오면서 처음 맞닿았던 여러 일들에 대한 희노애락....설레임이 생각났어요.

저희 꼬마들 천사들도 앞으로 겪게 될 많은 일들을 다람쥐처럼 설레임으로 받아들이고 추억으로 남기며 건강하게 자라주길.....

Y********7 2010.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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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와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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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사는 여러 동물들이 겨울이면 겨울잠에 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왜 자야 하는지도 궁금할 것이지만 어떤 동물이 겨울잠을 자는 지, 그 동물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도 많이 궁금한 일이다.그런데 겨울이면 꼭 겨울잠을 자야 하는 동물들은 눈을 본 적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왜 하지 못했을까? 이 책을 보면서 정말 특별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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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사는 여러 동물들이 겨울이면 겨울잠에 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왜 자야 하는지도 궁금할 것이지만 어떤 동물이 겨울잠을 자는 지, 그 동물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도 많이 궁금한 일이다.
그런데 겨울이면 꼭 겨울잠을 자야 하는 동물들은 눈을 본 적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왜 하지 못했을까? 이 책을 보면서 정말 특별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눈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를 일은 분명하다.
이 책은 그런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게 들려주는 내용이다.

숲 속에 사는 다람쥐, 해마다 겨울잠을 자느라 눈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말 궁금하다. 이번 겨울에는 겨울잠을 자지 않고 눈이 어떻게 생겼는지 꼭 보고 싶다. 그러나 때가 되면 자야 하는 겨울잠이기에 그 잠을 견딜 수 없다. 하얀 눈이 오는 겨울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하늘에서 내려오는 눈은 어떻게 생겼는지 이번에는 꼭 보고 싶어 나름대로 노력도 한다. 고슴도치에게도 물어보고, 곰에게도 물어보지만 알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 동물들도 다람쥐와 함께 겨울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모두가 겨울눈을 기다리는데 드디어, 드디어 겨울눈을 보게 된다. 하얗고 보드라운 눈......
모두는 힘을 모아 눈사람을 만들어 놓고 겨울잠을 아주 편안하게 잔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부드럽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그림을 그리는 이의 마음도 느껴볼 수 있겠지만 보드라운 눈을 그리워하는 동물들의 마음도 함께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닌지 짐작하게도 한다.
겨울이면 으레 오는 눈이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에게는 더 신기한 일이라는 것을 특별한 상상력을 가지게 하는 책이다.

b*******6 2009.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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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기다려지는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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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책이라 더 반가운 마음에 한달음에 읽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이쁜 그림책이더라구요~ 지금 이 계절... 겨울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배경의 그림책이라... 어린 아들래미랑 정답게 잘 보았답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 아직 눈이 내리지 않아서 아이에게 눈을 설명하기가 좀 힘들었거든요. 꼭 그림책 주인공의 다람쥐처럼 우리 아들도 아직 눈을 보지 못했어요
"첫눈이 기다려지는 동화책..." 내용보기

기다리던 책이라 더 반가운 마음에 한달음에 읽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이쁜 그림책이더라구요~

지금 이 계절... 겨울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배경의 그림책이라...

어린 아들래미랑 정답게 잘 보았답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 아직 눈이 내리지 않아서

아이에게 눈을 설명하기가 좀 힘들었거든요.

꼭 그림책 주인공의 다람쥐처럼 우리 아들도 아직 눈을 보지 못했어요...

이번이 태어나서 세번째로 맞는 겨울인데 이번엔 이 책에서처럼

모두가 기다리던 첫눈을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겨울잠을 자는 동물은 곰이랑 뱀만 생각했었는데

다람쥐랑 고슴도치도 있었군요...

다람쥐가 눈을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게 묘사되어 있어서 그 부분 읽을 때 많이 웃었답니다.

잠을 쫓을려고 나무를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

그래도 잠이 오자 혼자보다는 고슴도치랑 함께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기다리는 부분...

그 사이 곰 한마리도 와서

셋이서 눈에 대한 얘기하다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눈송이가 벌써 떨어진 건 아닌지...

그래서 셋은 나름대로 눈송이를 찾아요...

염소가 알려준 힌트(하얗고 촉촉하고 차갑고 부드럽다는...)를 생각하며...

그래서 고슴도치가 생각한 눈송이는 칫솔로

칫솔이 눈처럼 쏟아지는 그림이 눈에 쏘옥 들어오는 34-35페이지 ㅎㅎ

그리고 다람쥐가 생각하는 눈송이는 빈 깡통으로

곰은 양말 한짝으로... 각자 나름대로 눈송이를 연상하네요...

 

처음에는 약간 도톰한 그림책이라서 글밥이 많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중간중간 그림으로만 설명한 부분이 많아서

어린 아이들에게 읽어주기가 더 좋은 것 같았습니다.

 

각자 눈송이를 추측만 하던 그때 정말루 하늘에서 눈송이가 떨어지고

숲속이 온통 새하얀 세상으로 덮이는 걸 가만히 넋을 잃고 지켜보네요 ㅎㅎ

그리고 눈사람을 만들고 동굴 속으로 들어가 달콤한 겨울잠을 잡니다...

셋이 만들어 놓은 눈사람 얼굴에 칫솔, 빈 깡통, 양말이 꽂혀 있는 마지막 페이지를 보며 전 한번 더 웃었네요...

아저씨 두 명이 뗄감용 나무를 캐러 오는 길에 이 이상하게 생긴 눈사람을 유심히 보면서 끝맺음...

 

색상은 적게 쓰면서 섬세한 터치감이 살아있는 스케치가 참 인상적인 그림책이었구요...

하얀 눈은 한번도 보지 못한 다람쥐, 고슴도치, 곰의 순진무구한 모습에서

우리 어린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상상력을 대신 엿볼 수 있었네요...

 

추운 겨울이지만 눈을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던데...

"다람쥐와 첫눈"을 읽으면서 그런 눈이 더 보고싶어졌답니다.

p*****e 2009.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겨울이 아름다운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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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아름다운 건 아마  온 세상이 하얘지는 하얀 눈 때문이 아닐까요?따뜻한 남부지방에 사는 관계로 정말 눈 구경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아이는 언제 눈이 오나 하얀 눈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 다람쥐처럼요. 물론 눈썰매장에 가면 눈구경을 할 수 있지요. 눈썰매도 타고, 눈싸움도 할 수 있지만, 지민이가 하얀 눈을 구경한 건 정말 다섯 손가락 안이에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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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아름다운 건 아마  온 세상이 하얘지는 하얀 눈 때문이 아닐까요?
따뜻한 남부지방에 사는 관계로 정말 눈 구경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아이는 언제 눈이 오나 하얀 눈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 다람쥐처럼요. 물론 눈썰매장에 가면 눈구경을 할 수 있지요. 눈썰매도 타고, 눈싸움도 할 수 있지만, 지민이가 하얀 눈을 구경한 건 정말 다섯 손가락 안이에요. 겨울이 다가기 전에 하얀 눈이 왔으면 좋겠어요.
  하얀 눈을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을 닮은 동물들의 모습이 하얀 눈의 이미지처럼 아주 순수하게 그려져 있어요.

 염소는 다람쥐에게 겨울은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면 세상이 온통 하얘지기 때문에 겨울이 아름답다고 해요.
굵고 가는 연필선 터치로 겨울 풍경과 겨울잠을 참으며 첫눈을 기다리는 동물들의 모습이 아주 재미있게 전개된답니다.

둘이 함께라면 어떨까요?
네 개의 눈이 지켜본다면 절대로 첫눈을
 놓치지 않을 거에요.

아주 시적이면서 간결한 문장이 아이와 저의 마음을 쏙 빼앗더라구요.
다람쥐와 고슴도치, 둘은 꼭 첫눈을 함께 보기로 약속했어요.

눈은 하얗고 촉촉하고 차갑고 보드랍대요.
염소의 이 말은 눈에 대해서 너무나 잘 어울리는 표현이 아닌가 싶어요.
고슴도치와 다람쥐와 곰이 찾은 눈의 모습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맘껏 부풀게 해요.
다람쥐와 고슴도치, 곰이 찾은 눈으로 눈사람을 만든 그림은 아주 기발한 상상력의 멋진 그림이자 아이의 마음 속에 겨울을  너무나 포근하게 새겨주었어요.

s*****9 2010.0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