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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질문은
더불어 그대의 일을 상의하십시오.
위 내용을 예를 들어 묵상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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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위하시는 주의 염려가 제가 저를 위해 하는 근심보다도 더 큽니다. 주여 저의 참되고 확고한 뜻이 주님을 향하여 머문다면 저로 하여금 주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게 하소서 오직 주께서 제게 행하시는 선만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제가 어두움 가운데 있기를 원하신다 하여도 주님이 찬양받기를 원하며 제가 빛 가운데 있기를 원하신다 해도 주님이 찬양받기를 원하나이다. 저를 위로받기에 합당하다고 여기신다 해도 주님이 찬양받기를 원하며 제가 고난 받기를 원하신다 해도 주님이 항상 찬양받기를 원합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예기치 않은 어려움으로 참 많이 마음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임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부인하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애썼습니다. 많은 눈물과 아픔 속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둠 가운데 있어도, 고난 받기를 원하신다 해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믿음을 꿈꿔 봅니다. 주께서 저를 영원히 버리지 아니하시고 생명책에서 흐리지 아니하시면 어떠한 환난이 임한다 할지라도 제게 해악이 되지 않을 거라는 토마스 아 켐퍼스의 기도를 한번 더 묵상해봅니다. 인생은 일순간에 지나가며 그 년수의 자랑이 수고와 슬픔뿐이라는 모세의 기도속에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시고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 하사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방향성 없이 분주하기만 한 이 시대, 속도가 아닌 방향성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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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이책의 명성을 들어 익히 알았지만 정말 이책은 고전중 고전적인 잠언서다. 소제목마다 영성에 관한 주옥같은 내용이 담겨있어 두고 두고 읽어야 할 책인것 같다. 그리스도인이든 아닌 사람도 읽다보면 영혼에 관심을 가지게 될 내용이라 굳이 다른 말이 필요없지 싶다. 여러내용들중에서도 '겸손'에 관해서는 지금처럼 물질이 왕노릇하는 이 시대에 어떻게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하는지 무한 경쟁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며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 말해준다. 기도문도 곁들어져 있는데 그 시대의 고민은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해당되어 힘들때마다 그 기도문을 벽에 붙여 놓고 읽어야겠다. '영혼이 잘 됨같이...'영성에 관심있는 성도라면 꼭 읽어보길 권하고싶다. 출판사가 가이드포스트라 번역역시 매끄럽고 딱딱하지 않은 점도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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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큐티처럼 한 챕터씩 읽어나가도 좋고, 작은 소 제목을 훑어보면서 현재 내 마음과 비슷한 내용을 찾아서 읽어나가도 좋은 책.. 시대의 흐름과 상관없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핵심은 예나 지금 동일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이 존재했었다는 사실도 모른채 시간을 보냈다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지기도 했지만, 가이드포스트에서 좋은 책 발행해 주셔서 참 고맙기도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는 것은 참 쉬운 것 같기도 하지만, 세상적인 욕심과 잣대앞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 내가 지니고 있는 욕심과 나쁜 마음들을 하나 둘씩 정확하게 꼬집어 내기에 아프기도 하지만, 토마스 아 켐피스가 말하는 것처럼 이렇게만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 까 싶습니다.
한 챕터씩 읽고 나면 경치 좋은 수목원 산책하고 난 후 몸과 마음이 상쾌해진 듯한 그런 좋은 기분이 드는 책입니다.
역경의 유용성이라는 글이 개인적으로 참 와 닿았습니다. ===================
가끔 어떤 곤란한 일과 예상치 못했던 일을 접해 보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통해 사람은 제정신이 들기도 하고, 자신이 유배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어 세상의 그 어떤 것에도 소망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언젠가 위선자들을 감내하고, 비록 선한 의도와 선한 행동을 한다 할지라도,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나쁘고 불완전하게 생각하는 것은 좋은 일일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가끔 겸손에 보탬이 되며 헛된 영과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곤 합니다. 즉 우리가 외적으로 사람들로 부터 경시되고 그들이 우리를 잘 믿지 않을 경우, 오히려 내적인 증인으로서 하나님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인간적인 위로를 많이 추구해서는 안 되는 만큼 하나님을 굳게 신뢰해야 합니다. 선한 의도를 품은 사람이 괴로움이나 시련을 겪을 경우, 혹은 나쁜 생각으로 고난 당할 경우, 그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더욱 필요함을 깨닫고 그분 없이는 어떠한 선행도 할 수 없음을 발견합니다. 그 경우에 그는 또한 슬퍼하고 탄식하며 자신이 감내하는 애수 대신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그 경우 더 오래 사는 일에 역겨움을 느끼며 죽기를 갈망하는데, 이는 그가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 위함입니다. 그 경우 또한 잘 깨닫게 되는 것이 있는데, 완전한 평정과 풍성한 평화가 이 세상에는 있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