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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멋진 사진과 신비한 이야기가 술술 재미있게 읽히네요
"멋진 사진과 신비한 이야기가 술술 재미있게 읽히네요" 내용보기
지구 반대편의 나라 페루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나온 책은 처음인 듯하다. 남미와 페루에 대한 책이 종종 있었지만 놀라울 만큼 많은 사진과 구석구석을 누빈 저자의 부지런함이 책 속에 고스란히 베어 있다. 이 책이 무엇보다 빛나는 점은 사진으로 페루여행을 가본 것처럼 눈요기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말 멋진 사진들이 너무 많다. 마치 엽서 사진처럼 하나씩 간직하고
"멋진 사진과 신비한 이야기가 술술 재미있게 읽히네요" 내용보기

지구 반대편의 나라 페루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나온 책은 처음인 듯하다. 남미와 페루에 대한 책이 종종 있었지만 놀라울 만큼 많은 사진과 구석구석을 누빈 저자의 부지런함이 책 속에 고스란히 베어 있다.

이 책이 무엇보다 빛나는 점은 사진으로 페루여행을 가본 것처럼 눈요기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말 멋진 사진들이 너무 많다. 마치 엽서 사진처럼 하나씩 간직하고 싶은 욕심이 날정도다.

책을 읽는 중간중간 트래블 노하우나 페루의 신비한 이야기를 별도로 구성한 것도 재미있다. 상식 사전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실용정보도 충실한 것 같다. 페루나 남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p******7 2009.12.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안데스가 품은 인간의 꿈, 또는, 인간이 품은 안데스의 꿈?
"안데스가 품은 인간의 꿈, 또는, 인간이 품은 안데스의 꿈?" 내용보기
과연 동양철학을 전공한 사람답게 저자 한동엽은 비행기를 타고 안데스 산맥을 넘어가면서 중국의 철학자 한비자가 한 말을 떠올린다. 이는 저자의 심미안에 안데스의 산과 아마존의 강이 각기 살아있는 거대한 유기체로서 비치는 순간이다.   "태산은 흙과 돌의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아니하고 다 받아들이기에 그 높음을 이룰 수 있었고 양자강이나 넓은 바다는 작은 시냇물도 버리
"안데스가 품은 인간의 꿈, 또는, 인간이 품은 안데스의 꿈?" 내용보기

과연 동양철학을 전공한 사람답게 저자 한동엽은 비행기를 타고 안데스 산맥을 넘어가면서 중국의 철학자 한비자가 한 말을 떠올린다. 이는 저자의 심미안에 안데스의 산과 아마존의 강이 각기 살아있는 거대한 유기체로서 비치는 순간이다.

 

"태산은 흙과 돌의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아니하고

다 받아들이기에 그 높음을 이룰 수 있었고

양자강이나 넓은 바다는 작은 시냇물도 버리지 않고

다 받아들이기에 그토록 넉넉해질 수 있었다"

 

저자의 포부와 시야는 꽤 큰 편이지만 그의 페루 여행 출발의 동기는 지극히 간단한 데서 비롯됨은 의외다. 이미 수년 전에 첫 해외여행지로 네팔을 선택한 그는 한 방송사의 '세계테마기행'이라는 프로를 본 뒤 직장인의 한계를 넘나드는 페루 여행을 감행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마치 방송을 교과서처럼 그 여정을 재현해 내려는 시도를 한다.

 

아직 방송을 보지 않은 나로서는 서로 다른 두 매체의 여행기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책 표지에 씌어진 사진작가 밍 팍의 말대로 한동엽의 글은 "여행 속에서 여행자의 생각과 일상, 이야기가 흥건하게 묻어나는 여행 에세이"로 특징지어진다. 광고회사에서 근무한 이력과 멕시코의 한인신문사 편집장을 지낸 경험에서인지 몰라도 한동엽의 사진은 전반적으로 방송의 큰 스케일을 담으려고 하면서도 개인의 사적인 체험으로서의 여행의 서정도 잘 포착해낸다는 느낌을 준다.

 

이 책을 보는 특별한 즐거움은 가파른 산을 배경으로 화사한 민속복장을 한 소녀가 양과 함께 찍은 표지의 앞장을 넘기면서 생긴다. 보통 면지라고 칭하는 자리에 화려한 백색의 기하학적 모양의 논이 가득 펼쳐지는데 이는 마라스(Maras)라는 지역에 있는 산자락의 염전을 찍은 사진이다. 뒷장을 거꾸로 넘기니까 이번에는 건물 외벽을 알록달록하게 산비탈의 마을 사진이다. (아, 예전에 사당동의 달동네에 아파트가 들어선 걸 볼 때마다 왜 내 마음이 씁쓸해지고 슬퍼졌는지 이 사진을 보니까 이제야 알겠다!) 사진 속의 마을은 페루의 수도 리마의 싼크리스또발 언덕(Cerro San Cristobal)인데, 따분하고 졸립게 생긴 한강변의 아파트보다 훨씬 아름답고 정감이 넘친다.

 

이 사진은 삶의 아이러니를 웅변하는 듯하다; 부자들이 사는 서울의 아파트 단지는 그것을 보는 이들에게 생활의 무기력과 정신의 가난함을 떠안기지만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싼크리스또발 언덕의 집들은 여행자들에게 생활의 활기와 정신의 풍요로움을 선물한다는.... 싼크리스또발의 형형색색으로 칠해진 마을은 내가 갓 상경하여 본 서울 사당동의 달동네였던 것이다.

 



이끼또스(Iquitos)의 수상도시 벨렌 지구를 방문하는 저자의 감회도 서로 다른 공간에서의 현재와 과거의 교차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아마존이 범람하면 말레꼰따라빠까 지역의 집들은 대부분 수상가옥으로 변한다. 그리고 강기슭에 있는 허름한 집들은 조각배가 되어 물 위에 둥둥 떠다닌다. 집 바닥에 깔아놓은 통나무가 뗏목 역할을 하는 것이다. ... 집들 대부분은 '집'이라고 부르기에는 참으로 궁색한 모양새다. 예전 우리나라의 판잣집보다도 못한 것 같다. 나무판을 대어 만든 집들은 비바람조차, 최소한의 사생활조차 지켜주지 못할 것처럼 보인다...."

 

물질적으로 가난한 현지인에 대한 안타까움과 동정의 마음은 결코 도가 지나쳐서는 안 된다. 서울의 한강지구를 이끼또스의 벨렌 지구보다 더 매력없게 개발해놓은 우리나라 정부관료와 건설사, 부동산 관련 한탕주의에 편승한 소시민들의 정신적인 가난함을 우리들 중 그 누가 안타까워하고 허심탄회하게 능멸한 적이 있던가. 최소한 이러한 자기반성이 없어도 여행자는 벨렌 지구에 사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우리한테 결여되어 있는 삶의 풍요로움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다음과 같은 말로 이를 대신한다.

 

"가난이 지배하는 벨렌 거리, 그러나 강에서 만난 아이들은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웃음을 지니고 있다. ... 가난한 삶 속에서 작은 것에 행복해할 줄 알고, 자연을 벗삼아 행복을 만들어 가는 아이들을 보니 내게도 행복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것 같다. 아이들을 향해 연방 손을 흔들고,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마음의 그늘을 걷어낸다."

 

저자는 마지막 여행지로 해발 3,820미터에 자리한 뿌노의 띠띠까까 호수를 선택한다. 그 호수의 한가운데에서 갈대로 육지를 만들어 사는 사람들이 우로스 부족이다. 잉카 제국의 침입을 피해 호수로 들어왔다는 이 우로스 부족은 바다같은 호수를 터전으로 삶을 영위한단다. "호수의 넓이가 서울의 열네 배에 가까운 8,300제곱킬로미터나 되고 최대 수심이 281미터에 이른다."

 

호수를 둘러볼 때는 '우로스 섬의 바나나'라 불리는 또또라 줄기로 만든 배 발사(Balsa) 유람이 제격. 현지인과 교감하려는 저자의 섬세함과 자상함은 다음의 두 대목에서도 잘 드러난다.  

 

"가이드인 아구스또가 섬을 만드는 원리에 대해 설명하는 사이 까스까이의 아주머니가 간식거리를 내온다. 밀가루를 그냥 튀겨놓은 것 같은 허술한 모양의 과자다. 그러나 입에 들어가는 순간,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생각보다 맛있다. 그 보답으로 또또라를 씹으며 노는 까스까이의 아이에게 한국에서 가져간 비타민 과자를 한 움큼 쥐어준다. 그 모습을 본 아주머니가 내게 무슨 말을 건네지만 이곳 원주민들의 언어인 아이마라어를 알아들 리 만무하다. '설마, 받아먹지 말라는 말은 아니겠지, 고맙다고 인사하라는 것이겠지' 하며 웃음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섬에 갈 때는 빵이나 과일 같은 것을 챙겨가라고 적혀 있는 책을 읽은 기억이 난다. 섬에 사는 아이들은 관광객들이 오면 사탕을 달라고 한다. 그러나 이 섬에는 치과 의사도 없고 치료비를 댈 말한 돈도 많지 않기에 사탕을 많이 먹어서 치아 상태가 나빠져도 치료를 받을 수가 없다. 이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또또라 시식까지 끝나자 ... 흔쾌히 배에 오른다. 15분 정도를 타며 섬 주변 이곳저곳을 유람하는데 1인당 10쏠을 받는다. 이 돈은 우로스 사람들의 가장 큰 수입원이다. 관광객들이 수시로 드나든다면 수입이 꽤 되겠지만, 띠띠까까 호수 관광은 대부분 패키지로 묶여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우로스 섬을 찾아오는 것은 하루에 두세 번이 고작이다. ... 관광객들에게 의존해 살아가는 그들의 생활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어지는 다음 장면은 감동적이면서 눈물겹기까지 하다. 이심전심이란 이런 것일까. 여행이란 진정 이렇게 나누며 소통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 해야만, 머리말에서 저자가 소개한 마르셀 프루스트의 말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갖는 것이다"*라는 언술은 우리에게 울림이 큰, 또다른 진리로 다가올 것이다.

 

"갈대로 만들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무척 단단한 발사에 앉아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데 파랑, 빨강 원색의 옷을 입은 까스까이의 안주인들이 작별의 노래를 불러준다. 이것이 만남의 노래라면 유치한 상술로 느껴졌겠지만, 떠나는 시점에 듣는 노래는 진한 아쉬움과 감동을 남긴다. 더욱이 스페인어조차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아이마라어, 스페인어(주 : 포르투갈어의 오자?), 영어, 불어 그리고 독일어까지 여러 나라의 언어로 불러준다. 낯선 단어 하나하나를 외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싶어 마음이 짠해온다."

 

짠한 마음의 감동  이는 한동엽만의 전유물일 수는 없다. 이 책을 읽는 것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안데스가 품은 인간의 꿈" 페루와 페루 사람들을 만나, 짠한 마음의 감동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 프루스트의 이 말의 원문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다 : Le vrai voyage de découverte ne consiste pas à chercher de nouvelles terres mais à avoir un regard neuf. 직역하면 "발견이라는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땅을 찾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선을 갖는 것에 있다"로, 이는 사실 여행에 관한 말이라기보다는 진리 탐구에 대한 경구에 가깝다.

 

 



o*******0 2010.01.26.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먼 나라 페루를~ 정말 가깝고 정겹게 담아낸 책 같네요. ^^
"정말 먼 나라 페루를~ 정말 가깝고 정겹게 담아낸 책 같네요. ^^" 내용보기
경험해보기 쉽지 않은 나라~를 정말 구석 구석 다니면서 보고 느끼고 그곳의 멋진 때론 그들의 삶의 모습들을 잘 담아낸 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담겨있는 '트래블 노하우'는 페루의 참맛을 안심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작은 배려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진들은 ~~~ 좋네요. 정말
"정말 먼 나라 페루를~ 정말 가깝고 정겹게 담아낸 책 같네요. ^^" 내용보기
경험해보기 쉽지 않은 나라~를 정말 구석 구석 다니면서 보고 느끼고 그곳의 멋진 때론 그들의 삶의 모습들을 잘 담아낸 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담겨있는 '트래블 노하우'는 페루의 참맛을 안심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작은 배려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진들은 ~~~ 좋네요. 정말 
o*****d 2010.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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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보지 않아도 여행을 하고 있는 느낌을 주는 책
"실제로 가보지 않아도 여행을 하고 있는 느낌을 주는 책" 내용보기
페루.   남미의 어느 한 나라, 또는 마추피추. 페루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자 한계이다.   페루라는 나라는 미디어에서 가끔 나오는 한 장면, 한 장면에 불과했음을 알게 될 때, 이 책이 주는 느낌은 "내가 알고 있는 페루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 라는 것이다.   출판사가 바뀌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예전의 세계테마기행 책보다는 더 아기자기해지고, 사진이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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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남미의 어느 한 나라, 또는 마추피추.

페루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자 한계이다.

 

페루라는 나라는 미디어에서 가끔 나오는 한 장면, 한 장면에

불과했음을 알게 될 때, 이 책이 주는 느낌은 "내가 알고 있는

페루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 라는 것이다.

 

출판사가 바뀌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예전의 세계테마기행

책보다는 더 아기자기해지고, 사진이나 정보의 양과 구성도

읽고 싶게 만들어졌다는 것.

 

페루, 언젠가는 가 보고 싶은 나라를 책으로나마

한껏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09.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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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에서 만난 잉카의 태양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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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하면 우선 떠오르는게 안데스 산맥과 마추삐추가 먼저 생각난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즐기기 위해서 마추삐추를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책을 통해 내가 잘 몰랐던 페루는 마추삐추를 비롯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이라는걸 새삼 느꼈다.   저자 한동엽씨는 세상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선 공중도시,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그림과 바다
"세상 끝에서 만난 잉카의 태양 페루" 내용보기

페루하면 우선 떠오르는게 안데스 산맥과 마추삐추가 먼저 생각난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즐기기 위해서 마추삐추를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책을 통해 내가 잘 몰랐던 페루는 마추삐추를 비롯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이라는걸 새삼 느꼈다.

 

저자 한동엽씨는 세상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선 공중도시,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그림과 바다 같은 강과 호수가 있는 곳, 페루는 경이로움 그 자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페루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으며 국토의 50%가 아마존의 열대우림지역으로 대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13배의 크기이고 많은 역사적 유물들을 볼 수 있다.

 

페루를 여행갈때는 기후를 잘 살펴 여행을 일정을 잡아야하며 저자는 다행히 건기가 시작할때 여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연인들의 공원이라고 느껴지는 아모르 공원을 시작으로 알록달록 레고 블록을 연상 시키는 집들이 모여있는 곳을 산끄리스또발 언덕길이 페루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스페인의 건축 양식이 보이는 마요르 광장과 주변의 건축물들을 볼 수 있으며 이것은 이들의 아픈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박물관과 아마존에서 가져온 에벌레 꼬치구이등 먹거리는 꼭 바나나 같이 생겨서 징그럽다기 보다 호기심이 동했으며 작은 칼라파고스라고 하는 바예스따 섬의 거대한 바위나 물개와 펭권 그리고 사막여행을 비롯 정말 볼거리가 너무나 다양하다는 것에 놀랐다.

 

특히 얼마전 남자의 자격에서 호주 사막을 보며 꼭 한번쯤은 사막이란 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페루에도 사막이 있으며 사진으로 보는 사막의 전경이 너무나 근사해 보였으며 짜릿한 4륜구동  지프차를 개조한 부기를 타고 짜릿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사막 체험을 할수 있다는 글에 마음이 혹 했다.

 

이외에도 많은 유적지들과 성당, 광장, 축제등 전통 복장을 입고서 여행객에게 여러종류의 화려한 물건들을 파는 여인네와 아이들의 모습들을 만날수 있으며 마지막 여행지인 따낄레 섬에서는 다양한 수공예품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 속에 남자들이 뜨게질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저자는 페루를 여행할때 꼭 알아야할 점들을 팁으로 책 페이지 곳곳에 알려주며 이것이 페루를 여행할때 얼마나 요긴하게 쓰일 정보인지는 단박에 알수 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나라를 여행하고 싶어하고 꿈꾼다. 나 역시도 너무나 가고 싶은 곳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실제로 여행을 떠난 적은 2번이 전부이다. 여행은 사람을 성숙하게 만든다고 한다. 선진국으로 편한 여행도 좋지만 역사가 숨쉬는 페루의 여행은 남다른 느낌을 줄거라 생각하며 잉카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태양의 나라 페루를 여행하고 싶고 그들의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덮는다.

q******5 2011.07.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