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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가 생일이 다가옵니다. 여자 친구에게 생일 파티에 와주길 바라며 초대장을 쓰고 있습니다. 직접 물어보지 왜 편지를 쓰냐 물어보는 엄마의 말에도 대답할 수없는 피터에겐 에이미는 특별한 사람입니다. 피터가 에이미에게 생일파티 초대장을 쓰고 편지를 붙이러 나가다가 비바람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바람에 날려 달아나버리는 편지를 잡으려 애쓰는 피터, 도중에 만난 에이미, 큰일입니다. 에이미가 알아버리면 안되니까요, 망칠 순 없습니다. 에이미가 편지를 보기 전에 편지를 낚아채고 편지를 우체통에 넣습니다. 안도의 숨을 쉬었으나 에이미가 울며 집으로 가버립니다. 저런, 걱정입니다. 화가 난 에이미는 생일날 오지 않겠지요???
어린이다운 생각과 소중함과 순수함을 보여주는 그림 책이다. 책은 표지포함 34쪽이며 렉사일 170L에 해당되는, Grade 1~2 사용되는 단어는 초등 1,2 학년에 알맞는 단어들을 사용했다. 사용된 삽화들이 무척 아트적이고 모던한 느낌이다. 네이티브 아이들이 읽고 또 읽는 작가의 책으로 작가는 아이들의 감수성을 잘 다루고 있다. 초등 1~2 학년 정도의 어린이의 감성을 통해 소중한 것에 대한 마음이 어떠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반복읽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학습용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대신 읽어주어도 좋을 책이다. 아이들의 마음이 어린 독자에게나 보호자들에게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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