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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잘 보지않지만 이것은 원작을 그대로 살려 만화라도 좋아요~ 삼국지가 많은 출판사가 있지만 신중히 고려한만큼 온가족이 읽고 있답니다~ 제가 읽고 초등학생딸도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다른책보다 자세히 나온거같다며 열심히 읽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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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요코야마 미쯔데루의 <만화 삼국지> 세트가 출간되었습니다 그동안 낱권으로 안사고 세트가 나오길 오매불망!!! AK커뮤니케이션즈 사이트에 들어가서 21일 전격 출간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일 YES24 사이트를 방문하면서 예판하는 날짜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성탄절 선물이 될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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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나오던 책이 새롭게 만들어져 나왔습니다.
무려 아이아빠가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이라고 하니 정말 오래됐네요.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나와서 아이들에게 삼국지를 가르쳐주어야겠다는 생각에 구매했습니다.
소설을 좋아하는 나도 삼국지는 1권보다가 중도하차하고 도저히 못보겠어서
만화책으로 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방대한 삼국지를 줄여놨더니 이야기가 중도에 끊어지는 느낌도 듭니다.
그리고 예전 책보다 이야기가 줄어들어다더군요..
청룡언월도 구하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사라졌다고 남편이 아쉬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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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 무성히 들었던 요코야마 미쯔데루의 책을 아이들 겨울 방학을 맞아 함께 읽게 되었다. 30권을 쌓아 놓고 읽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만화책이니만큼 깊이 있는 표현은 좀 부족하지만 넉넉한 분량 덕분에 줄거리가 포함된 양과 인물의 수가 아주 마음에 든다. 다만 낙관 중의 의도가 그런 것이겠지만 너무 유비 중심이다. 조조는 계속 패하면서도 웃고 있고 다음 장을 넘어가 보면 세력은 더 커져 있고 결국에 삼국 시대에서 가장 위세를 떨친 건 위나라인데 통일은 총나라가 한 것 때문에 약간 칭송받는 신라의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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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지상주의」아래 혹독한 경쟁을 강요당하는 현대인에게 있어 동양의 영원한 고전이라 할 만한 삼국지에는 언제나 '성공'이나 '지혜', '전략'
같은 수식어가 덧칠 되어 있다. 그래서 이것을 읽지 않으면 경쟁에 뒤쳐지고 만다고 하는 처세서나 교양 필독서로 인식되기가 일쑤이고 실제로
사람들의 인식이나 다양한 버전의 삼국지를 펴내는 출판사들의 광고 카피에도 이러한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본디 삼국지(삼국지연의)라 하는 것은 민초들이 즐겨 읽던 야담집「삼국지평화」를 기반으로 진수가 쓴 역사서 『삼국지』와 배송지의 주석 등 역사적 사료와 조합하여 지나치게 황당무계한 부분을 빼고 문장을 가지런히 하여 집대성 한 것. 태생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본질은 전란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하 역사극 그것도 오랜 세월에 걸쳐 그 재미를 인정받은 이른바 ‘검증된’ 오락 작품이다. 이번 2009년 여름 우리 곁으로 『바벨 2세』와 『철인 28호』 등으로 친숙한 일본 만화의 거장 요코야마 미쯔데루가 그린 『만화 삼국지』가 돌아왔다. 연재가 끝난 1986년 이래 지금까지도 다양한 판형과 매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만화 삼국지』. ‘전략’같은 덧칠을 걷어내고 담백한 본연의 모습 그대로, 원작 그대로의 모습으로. 20여 년을 이어온 ‘재미’의 진정한 모습이 여기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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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 미쯔테루의 추억의 만화 전략삼국지의 애장판!
20년 전 엄마와 손잡고 잡 앞을 산책할 때 발견한 도서판매트럭 그 트럭에선 요코야마 미쯔테루의 전략삼국지, 항우와 유방, 수호지, 중국만화 등을 팔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만화를 먼저 구입했던 건 아래층에 살던 같은 나이터울의 형제. 그들은 방학때면 하루종일 방구석에 처박혀 레고의 캐슬 시리즈로 삼국지놀이를 하거나 셜록홈즈 시리즈 또는 전략 삼국지 만화를 읽었다.
나는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 삼국지에 대해 더 잘 알아야 했고 엄마를 졸라 전략삼국지를 구입하였다. 내가 가장 좋아하던 캐릭터는 관우였다. 관우는 전략삼국지에서 가장 멋있게 묘사된 캐릭터이다.
그후로 내 전략삼국지시리즈는 주변 친척들 집에 떠돌다가 분실되었고
20여년이 지난 지금 그 추억을 되살려 애장판을 구입하였다. 지금 다시 보니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는 관우가 아닌 제갈량과 조조이다.
전쟁이라는 서로 속고 속이는 게임, 그것이 바로 전략의 요체인 것이다. 입체적인 사고를 하지 않고 자기 밥벌이만 생각하며 별 생각 없이 살아가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야망과 그 야망을 현실화시킬 상대의 수를 읽는 생각의 중요성에 관해 분명 화두를 던질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두 권을 한 권으로 묶은 편집/구성은 참으로 만족스럽다. 원본에 충실한 번역과, 그림의 무보정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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