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비의료인을 위한 가정의학 교과서...
"비의료인을 위한 가정의학 교과서..." 내용보기
저는 30대 초반의 치과의사입니다. 이번에 우연히 이 책의 발간소식을 듣고 호기심을 갖고 있었던 차에 드디어 만나보게 되어 무척이나 반가왔습니다. 호기심을 가졌던 이유 중 하나는 어학이나 실용서적 중심으로 이미 어느정도 명성을 쌓아가고 있던 넥서스가 기특(?)하게도 건강쪽 분야의 도서를 내었다는 사실 때문이었고, 또 하나는 그동안 어학쪽 도서에 대해 제가 느꼈던 넥서스도
"비의료인을 위한 가정의학 교과서..." 내용보기
저는 30대 초반의 치과의사입니다. 이번에 우연히 이 책의 발간소식을 듣고 호기심을 갖고 있었던 차에 드디어 만나보게 되어 무척이나 반가왔습니다. 호기심을 가졌던 이유 중 하나는 어학이나 실용서적 중심으로 이미 어느정도 명성을 쌓아가고 있던 넥서스가 기특(?)하게도 건강쪽 분야의 도서를 내었다는 사실 때문이었고, 또 하나는 그동안 어학쪽 도서에 대해 제가 느꼈던 넥서스도서들의 호감때문이었습니다. 비록 일본어판의 번역본이기는 하지만, 가독성있는 편집과 깔끔한 구성으로 이 회사의 기존 이미지를 잘 반영해 주는 것 같아 비교적 만족스러웠으며, 성인에 대한 전반부 chapter는 하늘색으로, 소아에 관한 후반부는 붉은색으로 2도 편집하여 전체적인 책의 구성을 명쾌히 가늠할 수 있겠끔 짜여져 있습니다. 이 책의 특이점은 flow chart가 각 장의 처음에 등장한다는 것인데, 마치 의사가 문진하는 순서를 쫓는 듯 추가 질문이 이어지게 되어 전문가가 아니어도 어느정도 궁금해 하는 증상에 대한 설명을 찾아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쫓아간 각 질환에 대해 비교적 구체적이면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어, 건강에 관심많은 비의료인에게도 충분한 정보가 제공된다는 느낌입니다. 특히, 책의 차례가 전신 증상, 부위별 증상의 대분류 아래에 '나른하다', '식욕이 없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머리가 아프다' 등 그야말로 '증상(symptom)'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에, 병명 위주의 순서가 아니어서 일반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질병에 대한 분류가 제법 상세하고, 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차도 도움이 될 정도로 증상, 원인, 진단, 치료가 상세한 편이며, 이 책을 감수한 윤방부 교수가 군데군데 '건강체크'란 코너를 첨부하여 책의 완성도를 높이려 한 듯 보여집니다. 또한 곳곳에 도표나 그림이 비교적 적절하고 잘 나와있으며, 우리나라처럼 환자가 직접 각과의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자신의 증상에 적절해보이는 과도 잘 제시해주고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어 번역서이다보니 질환명이 일본어 용어가 많고 한자나 영문명이 딸려있지 않아 독자들이 그 뜻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 다소 아쉬운 면이 있으며, 저와 같은 의료인에게는 아주 쉬운 책이지만 비의료인에게는 좀 낯설거나 어느정도의 난이도를 요하는 내용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찌되었건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넥서스에서 이런 용기있는 책을 만들었다는 데에 대해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바이며, 건강에 관심있는 독자들이라면 충분히 가정에 비치할만한 괜찮은 책임을 말씀드리며, 이에 적극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h******i 2003.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꼭 집에 두어야 할 책...
"정말 꼭 집에 두어야 할 책..." 내용보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꼽는다. 사실 건강해야 다른 것들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최고의 덕목으로 꼽는 것 같다. 이러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지만, 안타깝게도 실제 수많은 질병에 대해 확실히 알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드러나는 증상이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손을 쓰다보면 이미 늦은 때일 수도 있다.
"정말 꼭 집에 두어야 할 책..." 내용보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꼽는다. 사실 건강해야 다른 것들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최고의 덕목으로 꼽는 것 같다. 이러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지만, 안타깝게도 실제 수많은 질병에 대해 확실히 알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드러나는 증상이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손을 쓰다보면 이미 늦은 때일 수도 있다. 병원에 갈 정도는 안되는 것 같고, 그렇다고 안가기에는 왠지 기분이 조금 찝찝한 경우를 한두번씩은 겪어봤을 것이다. 또, 병원에 가고자 해도 무슨 병으로 아파서 가는 건지 알고 싶을 경우도 많다. 이 책은 그런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답들을 가지고 있다. 증상에 따른 병을 알 수 있도록 증상주의에 기초하여, 몸의 이상을 느꼈을 때 자신의 몸 상태를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백과사전식 책이다. 우선 목차에서 자신의 일반적인 증상 ('미열이 나기 시작한다' , '가슴이 두근거린다' , '피부가 오돌토돌하다' 등등 ) 을 찾아 페이지를 찾는다. 그 페이지를 펴보면, 자신의 질병을 쉽게 진단할 수 있도록 yes, no 로 구성된 flow sheet 로 쉽게 그려놓았다. 마치 잡지의 운세를 찾아보듯이 yes, no 에 따라 화살표를 따라가면 진단결과를 찾을 수 있다. 진단결과에 나온 구체적인 증상은 그 다음장부터 나오는 해설을 보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해설부분엔 그 질병의 증상, 경과, 원인, 진단, 검사, 치료, 생활상의 주의점 등이 나와있어서, 오히려 일반병원에서 2~3분 잠깐 의사선생님께 듣는 것보다 책에서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flow sheet가 5번 이상의 yes, no 과정에 대한 답을 바탕으로 진단을 내리고 있고, 오랫동안 수많은 환자들을 접하고 다양한 증상을 겪어온 임상현장의 의사들이 감수했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가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다. 전신 증상, 부위별 증상, 남성특유의 증상, 여성특유의 증상 등 큰 카테고리 안에 또 여러 일반적 증상들, 그 아래 수많은 구체적인 증상들을 나열함으로써 왠만한 질병은 600페이지가 넘는 이 방대한 책에 모두 담고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그림을 중간중간 넣어주고 어렵지 않은 설명으로 누구나가 쉽게 고개를 끄덕일 수 있게 잘 풀어서 써놓아서 더욱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꼭 아프지 않더라도 책을 구입한 다음, 상식차원에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건강체크 부분도 있고, 질병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대처법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흥미롭게 이 책을 접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처음엔 그냥 한권 있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만 있었다. 그렇지만 실제 이 책이 생기고 난 다음, 실제 아픈 증상을 확인할 기회가 생겨서 치료법과 주의점을 찾아보고 실행에 옮겨보고 나서 이 책의 진가를 몸소 느끼게 되었다. 물론 아주 아픈 경우엔 병원에 찾아가서 진료를 받아 제대로 치료를 받아야겠지만 말이다. 이 책이 한권 있으므로 해서 생기는 든든함을 생각해볼때, 이 책만큼 필요한 책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한 점에서 이책은 정말 감수자의 말대로 '최소한 한집에 하나씩 있어야 될 가족주치의' 라고 생각된다.
h****n 2003.07.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