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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슬픈 운명이 주어졌네. 나는 이곳에서 외롭게 방랑하네. 나는 모두에게 기쁨과 평화를 주었지만, 내겐 기쁨과 평화를 주는 이 하나 없네. 모두들 나로 인해 나름의 인생과 가진 것을 마음껏 즐기며 살지만, 그들은 마음의 뜻을 저버리고, 나를 빈손으로 내쫓네. p.64 가장 훌륭한 시는 바로 우리 곁에 있어. 그리고 시가 가장 즐겨 다루는 소재가 평범한 대상일 경우가 적지 않아. 시인에게 있어서 시는 몇 가지 제한된 수단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거야. 바로 그 때문에 시는 예술이 될 수 있는 거지. 모든 언어는 나름대로 한정된 영역을 갖고 있단다. 특정한 방언의 경우엔 그 영역이 훨씬 더 제한되어 있어. 연습과 성찰을 통해서 시인은 자신의 언어를 알게 된단다. p.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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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발리스 [대여] 푸른 꽃 - 세계문학전집 076 리뷰 낭만주의 작품입니다. 문장이 추상적이고 낭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뭔가 단어 하나하나에몰입하면서 보게 되는 매력있는 소설이었어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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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발리스 작가의 '푸른 꽃 - 세계문학전집 076' 리뷰입니다. 독일의 낭만주의 남성작가인데, 요절하여 미완입니다. 하지만 아름답고 장절한 묘사가 좋습니다. 이 작가는 실제로 미성년자 여성을 사랑하여 약혼했으나 그 여성이 병에 걸려 죽어 슬픔에 잠겼다고 하죠. 그 당시에는 여성의 조혼이 합법이라고 했으나 찜찜하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