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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야마자키 마리 작가의 신작으로 추구하는 작품세계가 무척 다른 두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합작을 하게 되기까지의 일화, 구체적인 작업 분담 등 독자가 무척 궁금해 내밀한 이야기들을 ‘토리?마리 대담’ 코너에서 볼 수 있어 매우 재미있음 이분 작품은 정말 고증에 철저해서 눈이 즐거워 지는 만화라고 생각이 듬 로마사를 즐겨 보는 독자로서 이런 만화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요
줄거리 에우클레스는 에트나산의 분화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잔해 속에서 아버지의 유품을 찾던 중, 한 남자와 조우한다. 그는 시칠리아 속주 총독 대행으로 부임한 플리니우스였다. 플리니우스의 지식과 탐구열에 매료된 에우클레스는 그의 서기관이 되어 현지 조사에 동행하기로 한다. 그들이 막 항구도시 카티아에 도착하였을 때, 황제 네로로부터 서둘러 로마로 돌아오란 명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