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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책리뷰]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12월 책리뷰]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내용보기
기억에 남는 문구 1. "아무래도 내가 그 바리새인과 같아.. 오직 내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었어. 차를 마시고 싶은 것이나 따뜻한 옷을 입고 싶다는 욕망은 자신만을 위한 생각이지 손님을 위한 생각은 추호도 없었어. 손님의 일에는 아랑곳하지도 않고 오직 나만 편하게 살았어. 그렇다면 나에게 있어서 손님은 누구인가? 분명히 하나님이실 거야. 만일 하나님께서 나오신다면 과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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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문구

1. "아무래도 내가 그 바리새인과 같아.. 오직 내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었어. 차를 마시고 싶은 것이나 따뜻한 옷을 입고 싶다는 욕망은 자신만을 위한 생각이지 손님을 위한 생각은 추호도 없었어. 손님의 일에는 아랑곳하지도 않고 오직 나만 편하게 살았어. 그렇다면 나에게 있어서 손님은 누구인가? 분명히 하나님이실 거야. 만일 하나님께서 나오신다면 과연 나는 어떻게 대할까?"

 

2. "창밖을 내다보니 스체파누이치는 눈을 치우다 말고 삽을 벽에 기대놓고 우두커니 서 있었다. 저 사람도 이제는 늙어서 눈을 치우기에도 힘이 부치는 것 같았다. 저 사람에게라도 따뜻하게 차를 대접할까? 마침 주전자에 물도 끓고 있으니. 마틴은 그때 측은한 생각이 들어 하던 일을 멈추고 일어서서 주전자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준비한 다음 유리창을 두드렸다."

 

3. "누굴 기다리느냐고? 글쎄 누굴 기다리는지 부끄러워 말을 못하겠는데.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다리지 않는 것도 아니고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는데. 나는 어젯밤에 성경을 읽었는데 예수가 가는 곳마다 푸대접을 받고 이상한 이야기 말이야. 자네도 들은 적이 있겠지."

 

4. "나는 성경에서 예수가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시던 이야기를 읽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들르셨는데 바리새인은 대접을 소홀하게 했다는 대목을 읽었었지. 그런데 나는 어젯밤에 그 대목을 읽고 깊은 생각에 잠겼네. 예수를 대접하지 않았다니 그게 될법한 일인가! 그러나 혹시 나에게나 또는 다른 사람에게 예수께서 찾아오셨다면 어떻게 대접했을런지 모른단 말이야. 그러나 그 바리새인은 분명 충분한 대접을 못했어!"

 

5. "내가 생각하기에는 예수께서 여러 지방을 여행하면서 어떤 인간이나 대면하셨겠지만 특히 우리같이 신분이 낮은 인간들을 오히려 따뜻하게 돌봐주셨을 것이 분명해. 언제나 가난한 삶을 격려하시고 제자들을 택하실 때에도 대개 우리같이 죄 많은 노동자 중에서 부르셨지. 마음이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도리어 높임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어. 너희들은 나를 주님이라고 부르지만 나는 너희들의 발을 닦아주었다. 누구든지 훌륭한 자가 되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네. 그것은 마음이 가난하고 겸손하며 온정을 베푸는 자야말로 행복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네."

 

6. 마틴, 너는 나를 모르겠니? 나를 말이다. 오늘 만난 사람이 나라니까.

그러자 어두컴컴한 구석에서 스체파누이치가 앞으로 나오면서 웃더니 사라져버렸다.

...

"내가 굶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 옷을 입혔으니.."

그리고 끝부분에는 또 이렇게 써 있었다.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틴은 깨달았다. 꿈은 헛되지 않아 이날 확실히 구세주가 마틴에게 찾아왓고 마틴은 구세주를 대접했다는 것을 알았다.

 

리뷰

엄마가 많이 아팠을 때 머릿 속에 온통 어떻게 해야 엄마 마음이 잠시라도 편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지냈던 날들이 있었다.

잠깐이라도 기분이 나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꽃을 사고, 학을 접었다.

병원에 계셨을 때 생신이셨는데, 엄마가 늘 가족 생일상을 차려주기만 했던 것 같았다. 엄마를 위해 난생처음 하는 요리였지만, 요리책을 뒤져가며 미역국을 끓이고 갈비도 만들고 잡채에 호박전까지 만들어 병원에 가져가 차려드렸다.

나는 대학생이었는데 일부러 밥을 꼬박꼬박 챙겨먹고 나 이렇게 잘 먹고있으니 걱정말라고 사진찍어 보내드렸다. 살이 안찌는 체질인데 그 때 오히려 3키로가 쪘다.

우리집을 먼지가 쌓이지 않게 매일 청소하고 화분에 물을 주고 밥을 해먹고 빨래도 했다. 언제든지 엄마가 와도 어색하지 않을 따뜻한 우리집이라고. 

엄마에게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기운을 내뿜기 싫어서 좋은말 예쁜말을 하려고 노력했다.

그저 엄마가 웃으면 됐다.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서 더이상 아프지 않으면 그걸로 충분했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는 그때 사랑이 무엇인지를 배웠다.

역설적이게도 그때 제일 규칙적이고 건강한 삶을 살았다. 마음은 아팠지만.

그동안 다 내가 엄마한테 받아왔던 것들이었다.

 

근데 엄마가 아프지 않았다면, 나는 저 바리새인처럼 그저 나만을 생각하며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졸업학점과 진로고민과 나를 꾸미는 일에만 온통 관심이 있었을 때였다.

"내가 굶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 옷을 입혔으니.."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이다.

무엇이 사람을 이렇게 만들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누군가를 기꺼이 희생하게 만들고 감동을 줄 수 있단 말인가.

그 '사랑'이라는 것이 신이 만든 것이라면, 기꺼이 믿겠다.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의 나에게는 엄마가 곧 예수님 같았다.

엄마가 아니었다면 내가 평생 사랑이라는 걸 해볼 수 있었을까. 제대로 받을 수 있었을까. 배울 수 있었을까.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엄마였기에 가능했고, 그 때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잊어서도 안되고.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양보하고, 배려하고, 희생할 수 있다면

거기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손해보더라도 기꺼이 누군가의 짐을 나누어 들고 갈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건 신이 주신 힘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s****3 2023.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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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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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에서 발췌하여 필사한 내용입니다.     희망은 기적을 낳는다. 자기 자신의 내부에 천국을 만들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지상에 천국을 만들 수 없다. 그것은 불꺼진 초를 들고 어둠 속에서 나를 따르라고 외치는 것과 같다.     하지만 이제는 결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 마르틴은 경거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평온하고 만족스럽게 살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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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에서 발췌하여 필사한 내용입니다.

 

 

희망은 기적을 낳는다. 자기 자신의 내부에 천국을 만들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지상에 천국을 만들 수 없다. 그것은 불꺼진 초를 들고 어둠 속에서 나를 따르라고 외치는 것과 같다.

 

 

하지만 이제는 결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 마르틴은 경거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평온하고 만족스럽게 살아갔다. 아침부터 일을 시작해서 해가 저물기 전에 모든 일을 끝마쳤다. 그의 삶은 안정을 되찾게 되었다.

 

날이 점점 어두워지고 정해 놓은 시간이 되면 마르틴은 불을 환하게 밝힌 램프를 탁자 위에 올려놓고 차분하게 성경을 읽었다.

 

"나는 지금껏 나 자신만을 위해 살아왔다.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좋은 옷을 입을 궁리만 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았다. 오직 나만 중요했을 뿐, 손님의 일이야 어떻든 별로 상관하지 않았다. 그런데 손님이 누구인가? 바로 하느님이다. 만약 신이 나를 찾아온다면 나는 그분에게 무엇을 대접해야 하는가?"

 

 

하루는 에밀리안이 아내를 보고 물었다.

 

"여보, 내가 벌어오는 돈은 그리 많지가 않은데 우리가 어떻게 이런 생활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소."

 

"무엇 때문에 그런 말을 하나요? 이건 다 당신이 열심히 일하신 덕분이에요. 우린 별로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들보다 덜 쓰고 더 열심히 일한다면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풍요롭게 살 수 있을 거예요."

 

 

"궁전의 일은 어때요?"

 

에밀리안은 커다랗게 한숨을 쉬며 고개를 흔들었다.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일이 너무 힘들어. 아마도 나를 죽이려고 하나 봐."

 

"일에 대해서는 그렇게 염려하지 마세요. 얼마나 했나, 얼마나 남았나 걱정하면서 뒤돌아보거나 시간을 재거나 하지 마세요. 열심히 일만 하세요. 그러면 저녁 전에 일이 다 끝나 있을 테니까요."

 

 

왕의 얼굴이 온통 사색이 되어서 어쩔 줄을 몰랐다. 하지만 에밀리안은 왕의 말에 따르지 않았다.

 

"제가 원하는 것은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일입니다. 돈이나 권력은 항상 걱정을 만들지요. 행복에 비하면 그런 것들은 아주 하찮은 것입니다. 그런 걸로 제 마음을 돌릴 생각은 하지 마세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우리는 항상 완벽을 추구한다. 하지만 가장 본받아야 할 인생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일어서는 것이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고 해도 반드시 해결책은 있기 마련이다. 그림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밝은 빛이 비친다.

 

 

알루샤는 진심으로 기뻐하면서 타다 남은 나무토막이 있는 곳으로 강도를 데려갔다. 두 사람이 가까이 가 보니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나무토막에서도 새싹이 움트고 있었다.

 

그 잎을 보고 알루샤는 영원한 진리를 깨달았다. 불기운이 강해지면 생나무도 태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자기의 마음이 먼저 사랑으로 뜨겁게 타올랐을 때에야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의 불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이다.

 

알루샤는 비로소 모든 죄를 씻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몹시 기뻐했다. 그리고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를 하나도 남김없이 강도에게 들려주고 평온히 눈을 감았다. 알루샤를 묻은 강도는 그의 뒤를 이어 은자의 생활을 하면 세상 사람들에게 지혜를 나누어 주었다.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과거와 미래에 대한 모든 책임은 우리가 지는 것이다. 영원한 진리는 그렇게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의 불씨를 서로 나누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신은 우리에게 선을 사랑하도록 하기 위하여 양심을, 선을 알도록 하기 위하여 이성을, 선을 선택하도록 하기 위하여 자유를 주셨다.

 

 

"모든 인간이 지니고 있다고 하는 선다다든가 악하다든가, 혹은 영리하다든가 멍청하다든가, 정열적이라든가 수동적이라든가 하는 규정된 특징들은 사실 일반화되어 있고 널리 유포되어 있는 미신일 뿐이다.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어느 특정한 인간은 악할 때보다는 선할 때가 많고, 멍청할 때보다는 영리할 때가 많고, 소극적이기보다는 정열적일 때가 많거나 혹은 그 반대로 보여질 수 있다. 하지만 어떤 한 인간에 대하여 그가 순전히 선하다 혹은 악하다, 영리하다든가 멍청하다든가 하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들을 그런 식으로 함부로 분류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고 있다."

 

톨스토이는 평생을 자신과 치령하게 싸운 사람이었다. 그는 끊임없는 욕망과 소유욕을 버리기 위해 싸웠으며 항상 자신을 엄격하게 다루려고 노력했다.

 

19101028일 새뱍, 82세의 나이에 톨스토이는 오랜 친구와 딸을 데리고 야스나야 폴랴니를 떠났다. 나이 많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려는 자세는 과연 톨스토이다운 행동이었다. 하지만 기차를 타고 가다가 감기에 걸린 그는 병석에 앓아눕게 되었고 결국 117일 작은 시골역 아스타포브의 철도지기 집에서 세상을 떠났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a 2020.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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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울린 한편의 톨스토이의 작품 - 사링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내 마음을 울린 한편의 톨스토이의 작품 - 사링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내용보기
나는 톨스토이의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이 책을 중학교때도 읽었었고, 대학생때도 읽었었다.지금은 아이 엄마가 되어 이 책을 읽었다.내가 처한 지금의 상황이 마틴과 비슷한 것 같아서 마틴의 아픔이 너무 이해가 잘 된다.물론 나는 아이가 죽은 것도, 남편이 죽은 것도 아니다.단지 아이가 엄마, 아빠보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다고 외갓집에 가 있는 상태다. 그러나 나는 나의
"내 마음을 울린 한편의 톨스토이의 작품 - 사링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내용보기
나는 톨스토이의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이 책을 중학교때도 읽었었고, 대학생때도 읽었었다.
지금은 아이 엄마가 되어 이 책을 읽었다.

내가 처한 지금의 상황이 마틴과 비슷한 것 같아서 마틴의 아픔이 너무 이해가 잘 된다.
물론 나는 아이가 죽은 것도, 남편이 죽은 것도 아니다.
단지 아이가 엄마, 아빠보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다고 외갓집에 가 있는 상태다. 
그러나 나는 나의 부모에게 아들을 뺏긴 듯한 슬픔, 아들에게 버린 받은 듯한 슬픔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옆에는 남편이 있고, 부모와 자식이 있음에도 나 혼자만의 슬픔에 빠져서 남편도 자식도 부모도 돌아보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며칠동안 아이가 옆에 없어서 밤마다 울다가 잠드는 그런 상황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나는 이 책을 펼쳤다.
책이 동화류인데도 양장으로 그림 삽화는 유화로 너무 멋지게 표현되어 있다. 

첫 장, 두번째 장을 읽으면서 예전에 내가 이 책을 통해서 받았던 감동을 떠올린다. 그러나 희미해진 감동이다.

마틴은 가난한 구두만드는 사람이다. 그는 솜씨가 좋아서 손님들이 끊이질 않았다. 그러나 그에게는 너무나 큰 아픔이 있다. 아내도 하나밖에 없는 자식도 모두 가슴에 묻었다.
그리고 그는 신은 없다고 생각하며 신을 원망하며 살아가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나 친구의 도움으로 성경을 보게 된다.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신을 위해 살으라는 친구의 충고로 성경을 읽기 시작하고, 
어느날 밤, 내일 너를 찾아갈 것이라는 예수님의 소리를 듣는다.

다음날 마틴은 예수님을 기다리며 창밖을 보고 있는데,
추위에 힘들어하는 노인, 아이를 안고 있는 힘없는 여인, 그리고 사과를 훔치는 아이와 할머니에게 온정을 베푼다.

그리고 그날밤, 예수님을 본다. 낮에 마틴에 도와주었던 사람들이 바로 예수님이였던 것이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는 쓴 톨스토이는 러시아의 문호이자 세계적인 문호이다.
부유한 지주의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가난하고 어려운 평민을 위해 살았던 그의 정신이 이 작품속에 그대로 녹아있다.

지금 나는 내 주위를 돌아본다.
내 주위에도 이런 가난하고 굶주린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외면하고 있다. 
나의 것을 나누어주기보다 나의 것을 하나라도 더 지키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다.

정말 감동과 생각을 하게 해주는 동화이자 명작이다.

내 마음을 움직이는 너무도 아름다운 내용이다.
b******0 2010.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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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따뜻하고 넉넉하게 만드는 '선한 마음'
"세상을 따뜻하고 넉넉하게 만드는 '선한 마음'" 내용보기
'레프 N 톨스토이'는 '도스토옙프스키' ''투르게네프'와 함께 러시아 3대문호라고 불리지만, 그보다는 세계적인 문호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전쟁과 평화' '안나카레리나' '부활'과 같은 대작들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의외로 짧막한 내용이지만 읽는 순간 마음속 깊이 오래도록 감동으로 남는 동화들도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예전에 중학교 도덕
"세상을 따뜻하고 넉넉하게 만드는 '선한 마음'" 내용보기

'레프 N 톨스토이'는 '도스토옙프스키' ''투르게네프'와 함께 러시아 3대문호라고 불리지만, 그보다는 세계적인 문호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전쟁과 평화' '안나카레리나' '부활'과 같은 대작들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의외로 짧막한 내용이지만 읽는 순간 마음속 깊이 오래도록 감동으로 남는 동화들도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예전에 중학교 도덕 교과서에 그 내용의 일부가 소개되었던 '바보 이반'의 이야기는 요즘처럼 눈 앞의 이익에만 치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질까 궁금해지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리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역시 감동적인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런데, 그와 유사한 느낌의 작품이 바로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가 아닐까 한다.

 
 

톨스토이는 대지주의 아들이었지만 농민의 비참한 삶에 양심의 가책을 받고 지주 특권을 버리고 농노를 해방시키기고 했으며, 자신의 재산을 나누어 주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도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아마도, 이 작품의 내용은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인데, 톨스토이의 동화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림책으로 구성하였는가보다. 가난한 구두장이 마틴은 아내도, 자식도 모두 먼저 저 세상으로 보냈다. 인생에 있어서의 모든 것을 다 빼앗아 간 신. 그는 묵묵히 구두를 수선하면서 지하골방 창문으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구두를 보면서 그 사람이 누군지를 알아낸다. 어느날 노인과의 대화에서 자신은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는지를 물어본다.

우리는 신이 하시는 일을 판단해선 안돼. 우리의 생각이 아니라 신의 판단에 맡겨야지. 신은 자네의 아들에겐 죽음을 주셨지만, 자네에겐 살라고 하신 거야. 그러는 것이 가장 좋다는 뜻이지. 절망하는 것은 바로, 자네가 자신의 기쁨만을 위해 살아가기를 바라기 때문이야. (P12)

 

 

신을 위해서 살아가라는 말. 어떻게 사는 것이 신을 위해서 사는 것인가? 그것에 대한 물음은 무엇일까? 그는 성경을 사서 읽기 시작한다.

마틴, 신을 위해 살아야 하네. 신이 자네에게 생명을 주셨으니 자네가 신을 위해 살게 되면, 그땐 그 무엇에 대해서도 슬퍼하지 않게 되고, 모든 것이 쉽게 느껴질 걸세.(P14)

유리창문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오시겠다는 신을 기다리는 마틴.

마틴, 아, 마틴! 내일 거리를 내다보거라. 내가 갈 것이다. (P22)

마틴에게 신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실까?

"마틴! 마틴, 정말 그래도 너는 나를 못 알아 보겠느냐? (...) "나다, 바로 나야." (...) "그리고 이것도 나다." (...) 그리고 할머니와 사과를 든 아이가 나타나 둘 다 빙그레 웃고는 역시 사라져 버렸다. (P63)

 

마틴이 삶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가족들. 그들을 잃은후에 마틴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했을까?"  톨스토이가 말하고자 한 '삶의 의미'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자신이 스스로 가장 낮고 작은 자가 되어 선한 마음을 세상에 전하는 것이 바로 그 정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톨스토이는 1885년에 이 작품을 쓰고는 '아주 마음에 들어'라고 자기 스스로 인정한 작품이라고 한다.

이 작품을 읽는 사람들은 누구나가 한 번쯤은 자신을 되돌아 볼 것이다. 어른이라면 자신의 삶과 함께 자식들에게 원했던 삶의 모습도 되짚어 보게 될 것이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것이다. 마틴이 베풀었던 따뜻한 차 한 잔. 외투 한 벌. 은화 몇 닢. 친절한 말 한 마디. 세상을 따뜻하고 푸근하게 만드는 '착한 마음'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몸집만 부풀리는 종교단체나 사회단체.  행동보다는 말만 앞세우는 교인들. 그들에게도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를 물어보고 싶다. 진정으로 성경에서 말하는 교리들이 무엇인가를 알고 실천하는지를....

이 작품에는 성경의 말씀들도 많이 실려있다. 어쩌면 종교 서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그 말씀 자체보다도 더 귀한 것은 바로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초라하고 쓸쓸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풀어지는 '선한 마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n******5 2010.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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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가 전하는 그림책-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톨스토이가 전하는 그림책-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내용보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을 만났습니다. 그 유명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의 작품을 그림책으로 만날수 있다니요. 내 사랑하는 두 아들 후니미니를 제 곁으로 불렀습니다. 6학년, 4학년으로 제법 큰 아이들이지만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에 대해서 얘기해주고 싶었거든요. "그 옛날 엄마가 학창시절 톨스토이의 '부활' 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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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을 만났습니다.

그 유명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의 작품을 그림책으로 만날수 있다니요.

내 사랑하는 두 아들 후니미니를 제 곁으로 불렀습니다.

6학년, 4학년으로 제법 큰 아이들이지만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에 대해서 얘기해주고 싶었거든요.

"그 옛날 엄마가 학창시절 톨스토이의 '부활' 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른단다."

하면서 톨스토이가 어떤 사람인지 얘기해 주면서 소리내어 읽어줬답니다.

후니미니가 많이 자랐지만,

엄마가 읽어주는 좋은 그림책을 보면서 후니미니는 톨스토이가 전하는 '선한 사람' 이 되어야함을

스스로 느끼더군요.

 

구두장이 마틴 아브제비치가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했던 아내와 아들 등 가족들을 잃고 나서

"그러면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거지?" 라며 절망을 한것처럼 톨스토이 또한 평생을

'삶의 의미' 를 찾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부었다할 수 있죠.

그렇기에톨스토이는 '낮고 작은 자' 가 되어 작가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위대한 작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영향을 끼친 것 또한 선에 대한 열망과 헌신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마틴이 추위에 뜬 스테파니츠의 몸을 녹여주고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아기 엄마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외투를 줘서 아기를 따뜻하게 감싸주고

사과를 훔친 아이에게 할머니에게 용서를 구하게 한 것처럼

그렇게 그리스도는 스테파니츠,아기안은 여인, 할머니와 사과 든 아이의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가 마틴에게 왔고, 마틴 또한 그리스도를 대접했음을 알 수 있죠.

"내가 굶주릴 때 너희는 나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라 할 때 너희는 나에게 마실 물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가 되었을 때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경쟁에서 이기는 법, 자신만을 위해 사는 법을 강요하며,

삶을 편하게 살기 위한 방법만을 가르치는 것과 달리

톨스토이는 이 작품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삶을 사는 방법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우리가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선한 사람' , '선한 마음' 이겠죠.

톨스토이는  선한 마음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들을 글을 실행에 옮겼고

그리고나서 "이제 편히 죽을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고백했다합니다.

톨스토이가 전하는 '선한 마음' 의 그림책,

아이들과 함께 꼭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아,

제가 읽어주는 책 내용을 유심히 듣고 그림을 들여다보더니,

18쪽에

그는 안경을 벗어 책 위에 올려놓고, 책상 위에 팔을 괴고 생각에 잠겼다.....

했는데 19쪽 그림에서는 안경을 책 위에 올려놓지않고 옆에 두었다...며

승민이가 얘기하네요.ㅎ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 클릭해서 예쁜 사진첨부도 보시기 바랍니다^^*

 

 

톨스토이, 두레아이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있다, 선한 마음,그림책,

 

g**********l 2010.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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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돌아보고 따스한 사랑을 실천할 때
"주위를 돌아보고 따스한 사랑을 실천할 때" 내용보기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하고 거리마다 성탄빛으로 물들며 동시에 가난한 사람들을 돌아보게 된다. 1년 12달 그런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아직도 주변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평소에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 같다. 연말, 추운 계절이라 더욱 추위가 뼛속까지 사무치는 그런 요즘, 주위를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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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하고 거리마다 성탄빛으로 물들며 동시에 가난한 사람들을 돌아보게 된다. 1년 12달 그런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아직도 주변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평소에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 같다. 연말, 추운 계절이라 더욱 추위가 뼛속까지 사무치는 그런 요즘, 주위를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선뜻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톨스토이가 남긴 그림책을 이제 우리 아이와 함께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톨스토이가 어린이들에게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쓴 책으로, 1885년에 쓴 이 책은 톨스토이 자신이 이 책을 쓰고 난 후에 스스로 "아주 마음에 든다"고 인정한 작품이라고 한다.

 

<도서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에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토대로 구성이 되어 있는 이 책에서는, 낡은 구두를 수선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한 구두수선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구두를 수선하며 살아왔던 그는 방에 난 작은 창을 통해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구두만 보고도 누구인지 알 정도로 오랜 시간동안 한 곳에서만 살고 있었다. 성실하게 구두를 고쳐주고 약속을 지키는 그인지라 일감도 끊이지 않았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영혼에 대해서 생각하고 신께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다.

그런 그에게는 좀 더 젊었던 시절 아픈 과거가 있었으니, 주인집에서 결혼을 하여 자녀를 낳아 길렀지만, 아내도 죽고 큰 아이들도 죽고만다. 남은 한명의 막내아들을 다른 집에 보낼까도 했지만 아이를 위해 주인집을 나와서 셋방에서 그래도 행복하게 살아가던 그런 생활이었는데, 한창 예쁠 나이에 아이는 그만 병에 걸려서 세상을 뜨고 만다. 비탄에 빠진 마틴은 교회를 멀리하고 죽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그에게 어느날 한 고향친구가 찾아오게 되고 그를 통해서 성경을 다시 읽게 된다. 그리고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신께 다가가는데, 어느날 성경을 읽다가 살짝 잠이 들었던 그에게 창문을 내다보라고 하는 음성이 들린다. 반신반의하면서 창밖을 내다보며 기다리다, 늙은 병사와, 아기를 안은 헐벗은 여인, 그리고 사과를 팔러나온 가난한 노인과 배고픔에 사과를 훔치다 잡힌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톨스토이의 작품으로 이 작품은 처음 접하는 작품이지만, 참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에 가슴 뭉클했다. 가난한 자에게 오신 그리스도를 느끼기에 충분한 책이었다. 설교 말씀 중에서 가끔 인용이 되기도 했던 부분인데 이 책을 보고 알게 되었다. 위대한 톨스토이의 작품이라는 것을. 그의 삶 또한 귀감이 되는 삶이니, 젊은 시절은 방탕했지만 쉰 살부터 4년동안 참회록을 쓰고 참회록을 쓴 이후에는 자신을 희상하여 남을 사랑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그것을 실천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그리고 대지주였음에도 러시아 농민들의 비참한 삶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지주의 특권을 버리고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다고 한다. 그런 그였기에, 이렇게 가슴에 와 닿는 참 아름다운 이야기를 쓸 수 있었던 것이리라.

 

아이들에도 귀감이 되는 그분의 숭고한 삶을 이 그림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배울 수 있었다. 가장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거라고 하시는 그분의 말씀을 이 책에서도 또 한번 듣게 되었다. 주위를 돌아볼 줄 아는 우리 아이로, 그리고 부모로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싶어지는 그림책이다.

m******m 2010.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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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내용보기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참회록' 등 다수의 장편을 통해 감동을 전해주었던 래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작가로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던 톨스토이기도 하지만 실제 삶에 있어서도 존경할 만한 일들을 많이 했던 작가지요. 그의 작품 속에는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풍부한 감성도 담겨 있지만 우리의 삶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탐구와 사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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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참회록' 등 다수의 장편을 통해 감동을 전해주었던 래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작가로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던 톨스토이기도 하지만 실제 삶에 있어서도 존경할 만한 일들을 많이 했던 작가지요.

그의 작품 속에는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풍부한 감성도 담겨 있지만 우리의 삶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탐구와 사색이 들어 있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더 충만하게 해 줍니다.

 

 

사랑받는 작품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라는 책은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톨스토이 작품 중에서도 사랑을 많이 받은 책입니다. 톨스토이 단편집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이 이야기가 꼭 들어 있을 거예요. 저도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이고 책으로도 몇 번이나 읽은 소설이지만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된 책을 보여주고 싶어 이렇게 받아 보게 되었어요.

표지에서도 느껴지듯 인물의 상황에 맞는 표정을 실감나게 그려주고 있어 이야기를 읽으며 더 몰입할 수 있겠더군요.

 

 

이야기 속으로

신발 고치는 일을 하고 있는 마음 착한 마틴. 그는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아내와 아들을 모두 잃고 슬픔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지요. 하지만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되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그런 그에게 주님이 찾아오시겠다 말씀하시지요.

꿈인듯 생시인듯 그렇게 마틴에게 들린 한 마디.

"내가 내일 너에게 찾아가겠다."

과연 마틴은 주님을 만날 수 있었을까요?

혹시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꼭 사서 읽어보시길 원합니다.

마틴의 착한 성품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알게 되는 순간 아마도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될 겁니다.

'형편이 좀 나아지면 남도 도우며 살고 싶어요.'

이 말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포함해서요.

하지만 그 형편이란 것. 남을 돕는다는 것. 그 둘의 사이에서 아무 고민없이 후자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마틴의 모습은 아무 조건없이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주님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이해타산적으로 살아가지 말자 다짐하지만 어느덧 제 마음 속에 자리한 무언의 계산기를 느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이 책을 펼쳐보면 반성하고 또 반성하게 되지요.

제 딸 연수도 이 책을 읽으며 마틴의 사랑에 감동을 많이 받은 모양이더군요.

언젠가 제 딸이 주님은 저 하늘에만 계신 거냐고 물은 적이 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해답을 알게 되었네요.

네가 사랑하며 살아가는 그 어디에나 주님은 계신단다.

 

 

작가의 말 중에서

톨스토이는 '삶의 의미'란 인간이 자신 속에 있는 '신적인 본성'을 깨달을 때 열려진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절대 선에 대한 열망과 헌신을 통해 그것이 실현된다고 보았다. - 중략 - 지금 우리 사회는 아이들에게 경쟁에서 이기는 법, 자신만을 위해 하는 법을 강요하며, 삶을 편하게 살기 위한 방법만을 가르치고 있지 않은가! 톨스토이의 이 작품을 통해서 이제부터라도 아이들에게 삶을 사는 방법이 아니라, 먼저 무엇을 위해 우리가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친다면, 아이들의 삶의 방향과 내용은 많이 달라질 것이다.

 

 

f****1 2010.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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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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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어떤 분이 말씀하시기를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보다는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가 맞는 말이라고 하셨다...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나 자신만을 위해 살면서 복을 바라는게 참 우스운 일인것 같다 그래서 어쩌다 내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복을 짓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화를 달래기도 한 적이 있다 신이 진짜 있는지 없는 지는 모르지만 어째든 사람들은 평소에는 신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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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어떤 분이 말씀하시기를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보다는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가

맞는 말이라고 하셨다...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나 자신만을 위해 살면서 복을 바라는게 참 우스운 일인것 같다

그래서 어쩌다 내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복을 짓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화를 달래기도 한 적이 있다

신이 진짜 있는지 없는 지는 모르지만 어째든 사람들은 평소에는 신의 존재조차 기억을 못하다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에 부딪히면 신을 찾게 되는 것같다,

종교를 가지고 있는 나 역시 크게 다를바 없음에 참 부끄러워진다.

 

이 책의 제목은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인데...신을 위해 산다는 것은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할 줄 알라는 그런 내용이리라는 짐작을 하며 책을 보았다

 

지하 골방에서 구두를 짓는 주인공 마틴은 창문 넘어로 보이는 구두를 보고 누구인지 금방알아차리는 늙은이 이다

주인공은 젊은 시절 자식을 잃고 절망속에서 남을 탓하며 희망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다

어느날 고향 친구가 건네준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편안해 지고

어떻게 사는 것이 신을 위하는 길인지를 조금씩 깨닫게 될 무렵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어떤 소리를 듣게 된다

그 목소리는 내일 갈것이니 거리를 내다보라는 것이었다.

아침일찍 일어나 밖을 계속 보다가 평소처럼 눈 쌓인 거리를 청소하는 청소부 스테파니츠를 보고는 자신의 가게로 와 차를 마시며 몸을 녹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창문옆에서 우는 아기와 아기를 안은 엄마를 가게로 들어오게해 음식을 먹게 해 준다 

또 남의 사과를 훔쳐 도망가려는 아이대신 사과 값을 치르고 아이에게는 사과를 다시 준다 그러다 보니 밤이 찾아오고 가게에 불을 켜고는 청소를 하는 마틴에게 어떤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그 목소리는 낮에 찾아온 손님들이 사실은 그리스도 자신이 였다고 말하고는 사라진다...

 

이 책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사과를 훔친 아이를 마틴이 용서하려 하자 사과주인인 할머니가 혼을 내주어야 한다고

말하자 마틴은 "우리들의 뜻이야 그렇지만 신의 뜻은 그렇지 않아요. 사과 하나 때문에 이 아이를 때려 벌해야 한다면, 우리가 지은 죄로 과연 우리는 어떤 벌을 받아야 할까요?"...

참으로 가슴이 철렁해지는 말이었다.

신을 내마음속에 모시고  가까운 우리 가족부터 사랑해주어야지...라고 생각하며 서평을 마침니다.

0*****a 2010.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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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되길 바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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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이 세상을 딱 한 번 살죠!!! 그러면서 남들에게 존경받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남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며 사는 사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아마도 누구나 다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내 양심은? 겉보기의 나와 내면의 나를 내가 더 잘 아는데~~~ 과연 나는 얼마나 좋은 사람일까? 아마도 아무도 자신을 자신있게 누군가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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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이 세상을 딱 한 번 살죠!!!

그러면서 남들에게 존경받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남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며 사는 사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아마도 누구나 다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내 양심은?

겉보기의 나와 내면의 나를 내가 더 잘 아는데~~~

과연 나는 얼마나 좋은 사람일까?

아마도 아무도 자신을 자신있게 누군가에세 좋은 사람이라고 소개할 만큼

양심적인 사람이 있을까?

이 책은 바로 그런 내면의 나에게 외치는 소리인듯 싶다.

성경을 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

다른 사람을 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대한다면

가난하다고, 배운게 많지 않다고 가벼이 대하지는 않을테니 말이다.

톨스토이의 유명한 작품들을 실제로 만나지만,

톨스토이 자신이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를 쓰고서

스스로 "아주 마음에 든다"고 인정한 작품이라니 더욱 애착이 간다.

성경말씀에 기초하고 있지만,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행동이  예수님께  해 준것이라는 이 말씀은

어른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교훈이 되는 말씀일 것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스도(신)이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자유

그것이 사랑이라는 이름의 내가 아닐까?

당장 내 주위에 있는 가족(남편과 아이, 부모님과 형제)에게

그리고 가까운 이웃에게 거짓됨 없는 내 모습을 보여줘야 할꺼 같다.

기독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감동을 선물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었다.



YES마니아 : 골드 j********g 2010.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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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정한 가치를 생각하게 한다.
"삶의 진정한 가치를 생각하게 한다." 내용보기
딱히 종교를 갖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깊은 신앙을 가진 사람을 보면 그 믿음이 신기하면서도, '어디서 그런 확신이 오는 것일까?'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세계의 베스트셀러 불리는 성서, 학창시절에 호기심으로 읽은 적이 있다. 신자가 아니라고 해도 그 내용은 삶의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책일 것이다. 신앙이 있다면 한 구절마다 가슴 깊이 여운을 남기겠지만
"삶의 진정한 가치를 생각하게 한다." 내용보기

딱히 종교를 갖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깊은 신앙을 가진 사람을 보면 그 믿음이 신기하면서도, '어디서 그런 확신이 오는 것일까?'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세계의 베스트셀러 불리는 성서, 학창시절에 호기심으로 읽은 적이 있다. 신자가 아니라고 해도 그 내용은 삶의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책일 것이다. 신앙이 있다면 한 구절마다 가슴 깊이 여운을 남기겠지만 나 같은 사람에게는 뭔가 겉도는 느낌을 받으며 접한 책이기도 하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는 톨스토이가 스스로 아주 마음에 든다고 인정한 작품이라고 한다. 작가 스스로 마음에 든다고 말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혼신의 힘이 담겨 있을 것이다. 처음엔 그저 신앙심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읽으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 순간엔 나도 모르게 팔뚝에 소름이 돋았다. 그 실체가 있어야만 믿는다면 그것은 진정한 믿음이라고 볼 수 없다. 눈에 보이는 않는 것의 이면에 있는 것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열린 마음 그것이 믿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구두를 수선하는 마틴은 삶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을 잃고 외롭게 살면서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만 하는지....' 의문을 갖곤 한다. 그저 빨리 죽게 해달라고 빌던 마틴이 성서를 통해 삶의 의미를 알게 되는 과정들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살면서 지치고 힘들어지면 그때야 신에게 간절히 소망을 부르짖곤 한다. 늘 무엇인가를 원할때에 신을 찾게 되는 것이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고 한다. 그 말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인지, 삶의 의미를 어디에 두는 것이 좋은지 깊이 사색하게 한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선한 마음,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는 부드러운 마음, 이런 곳에 사랑이 있고 그 안에 신이 있는 것이다. 신이란 우리의 믿음을 담고 있는 대상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데에 더욱 값진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이다. 아이들이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살아갈지는 부모의 역할이 크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 할 줄 아는 그런 아이로 키우고 싶어진다. 어



p*******0 2010.0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