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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이라는 말 참으로 맘에 드는 말이다. 마치 컴퓨터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면 초기 상태로 되돌리는 일. 근데 이 리셋 증후군이 있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 난 이때까지 리셋이라는 말에 긍정적인 부분만 생각하고 나만의 리셋으로 연초 새 다이어리와 새필기구를 준비하는걸로 가는해를 마무리 하고 오는해를 맞이 하곤했다. 그럴때면 왠지 기뻐진다. 올해도 어김없이 양지사 레이디 컬렉션이라는 인디고 컬러의 다이어리와 모닝글로리에서 나오는 컬러펜을 5자루나 구입했다. 깨알처럼 적어나갈 나의 다이어리를 생각하면서 2010년을 리셋하고 있다. 근데 리셋 증후군이라는 말은 1900년대 일본에서 처음 나온것으로 위험한 증상을 보인다고도 한다. 뭐 난 아직 그런 증상은 전혀없고 어떤 계기로 나자신을 재부팅한다는 건 참으로 설레는 일이기도 하다.
저자는 모두 5가지 경우의 리셋 힌트를 66가지로 제공하고 있다. 그의 힌트중 공감한 힌트를 잠깐 엿보자면 이렇다. 먼저, 1장에서 말한 인간관계 리셋하기 힌트 中 - 어른이 되면 아이처럼 싸움하라 ; 어릴 적 그랬듯이 장난치면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 타인과 교제하는 것, 이것이 바로 '어른의 지혜'다. - 눈에는 눈, 유머에는 유머로 대처하기 - 다른 시각으로 보면 마음이 리셋된다 ; 한 가지 의견만 믿고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말고 다양한 가치관을 흡수하고 다른 사람과 폭넓게 접촉해 보자. 하나의 현상도 보는 시각에 따라 전혀 다른 측면이 보인다는 것에서 힌트를 얻자. - 남의 떡 즐기기 ; 정말이지 남의 떡은 왜그리도 맛있어 보이는 걸까? 먹어보지 못해서 일까? 유난히도 어린시절 오빠의 것을 탐냈던 적이 있다. 심지어는 중학생이 된 오빠의 교과서가 탐이 나서 내가 들고 가는 바람에 오빠는 담임한테 종종 손바닥을 맞기도 했다. 그만큼 남의 떡은 좋아보인다. 하지만 무조건 배만 아파하지 말고 맛있는 남의 떡을 보고 호강하는 나의 눈을 생각하라. - 다음에는 좀 더 잘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동안이 인생의 절정기이다 ; 나를 비롯해서 좀 꼼꼼하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유난히도 질에 목숨을 건다. 100%를 너무 지향하지 마라(물론, 100% 너무 좋다). 나쁘지 않다 싶으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2장의 남보다 나를 리셋하기. - 남에게 기대하면 분쟁이 일어나기 쉽다 ; 사람이건 사물이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본인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배신감을 느끼고 실망한다. 울컥 하기도 한다. 자기 일은 스스로 기대하라. 반대로 상대방이 내게 기대를 하면 내마음도 얼마나 무겁겠는가?
3장의 부부나 연인사이의 작은 리셋으로 기분 좋아지기
- 바쁠 때일수록 '기'를 리셋하자 ; 바쁠수록 돌아가라듯이 머릿속에 집어넣은 여러 가지 정보를 순간적으로 잊어버리고 초기설정으로 돌리자. - 결혼 전 우울이 행복의 시작이 된다 ; 이 사람이다라고 확신을 갖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과연 이 사람 맞을까라는 불안이 앞으로 다가올 행복의 시작이 된다. - 돈이 들지 않는 작은 리셋 ; 일상 속에서 잠깐 시간을 내서 성실하게 돈 안드는 기분전환을 하자. 하늘 바라보기, 산책하기도 좋은 리셋이 될 수 있다. - 후회하지 않는 비결은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 '다시 20대가 된다면 난 이렇게 할거야',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죽어라 공부만 할거야'라는 식의 말을 자주 한다. 나도 한 때 입버릇처럼 달고 살았던 말이 있었다.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죽어라고 놀거야' 이 말을 듣고 있는 동창들 曰 '너처럼 그렇게 놀고도 모자라니?'(어차피 안놀고 열심히 도서관만 다닌 친구들도 나보다 못풀린 애들도 많던데...뭐. 열심히 놀기라도 해야지..ㅋㅋ) 암튼 이런 우스갯소리는 연말 동창회 모임때면 항상 하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어느 분야에서건 나이와 상관없이, 또는 학력과 상관없이 가능하다.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일은 없다. 의욕만 있으면 가능하다. 우리를 리셋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고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우리다.
4장 직장에서의 지지 않는 나를 리셋하기 - 직장 친구란 애초부터 동료일 수밖에 없다 ; 우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 직장에 가는 것이지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직장을 가는 것은 아니다. - 이기주의를 지향한다 ; 남이 뭐라고 하는 말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언행을 삼가거나 스스로를 규제하면 좋은 사람은 될 수 있겠지만 좋은 인생을 살 수는 없다. 하고픈 말을 무조건 참는다고 능사는 아닌거 같다. - 마음의 상처는 반드시 리셋할 수 있다 ;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자.
5장 사고 방식 하나로 신선한 내가 된다 - 자기가 움직이기 때문에 리셋할 수 있다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기다리기만 해도 되는 건 100미터에서 딱 봐도 모두가 예뻐다고 인정하는 열일곱 살 소녀뿐이다. 그 밖의 사람들은 기다리기만 해서는 누구 하나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 공보도, 일도, 연애도 모두 자기가 먼저 도전해야 한다. 허걱 이 책을 읽는 동안 가장 허를 찔린 말이기도 하다. - 잘 풀리지 않는 나를 용서한다 ; 현실을 살아가다 보면 아니, 세상 모든 만사는 당장 흑백으로 나뉠 수 없다. 조금의 '백'과 조금의 '흑'이 공존하는 많은 회색속에서 헤맨다.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했다 하더라도 자신을 계속 책망하지는 마라. 용서하고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도 자신을 리셋하는 것이다. - 집착하면 잘 풀리지 않는다 ; 집착은 마음을 리셋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혹 집착이 생기면 당장 내게 주어진 시간이 1시간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이까짓 일에 뭐그리 집착할까라는 마음이 생길 것이다.
어릴때 우스갯소리로 '아는 것이 힘이다' & '모르는 것이 약이다'라는 말에 어느것이 진짜일까 하고 고민을 참 많이 했다. 굳이 내가 하지 않아도 될 고민을...즉 진리는 반드시 하나가 아니다. 둘 혹은 셋, 넷이 되기도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의 채널도 절대로 하나가 아니다. 여러 채널이 있고 그 채널을 선택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갑자기 멈춰버린 컴퓨터를 리셋하기 위해서는 일단 전원을 꺼야 한다.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다. 일단 無의 상태로 돌려보자. 그리고는 리셋해 보자. 어차피 우리의 인생은 마음의 리셋을 반복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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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생각한다. 컴퓨터 속의 휴지통처럼 불필요한 것들을 모아서 버릴 수 있기를-, 복잡한 심정을 리셋 버튼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기를 말이다. 버튼 하나를 누르면 모든 게 깨끗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 때가 있는데, 사람은 컴퓨터가 아니기에 쉽게 저장하고 버리고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갈 정도로 아파도 쉽게 버리지 못한다. 단지 시간이 약이라는 것에 기대있을 수 밖에 별 다른 도리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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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트로 바꾼다. 생각해보면 이것이 나의 리셋이었던 셈이다." ’들어가며’ 에 담긴 저자의 말을 보고, 조금전 문구점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 시간을 떠올린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 우울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새 노트와 펜을 사왔고, 리셋을 꿈꾸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첫 페이지의 이 문장은 현재 내 기분을 대변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이 책이 나에게 도움이 될거란 기대와 예감에 단숨에 읽게 되었다. 가끔은 삶이 버겁고 우울하고 답답하다. 그런 때에 리셋 버튼 하나 누르고 기분이 나아진다면 정말 좋으련만 기분이 그렇게 마음대로 달라지지 않는다. 그런 때에는 여행을 꿈꾸었다. 하지만 기분은 전환되어도 비용이 만만치 않다. 다시 우울해진다. 내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상황이 변하지 않으면, 다시 그 상황에 들어오게 되면, 모든 것은 다시 내 마음을 흔들어놓게 되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특히 이 책에 나와있는 ’돈이 들지 않는 작은 리셋’을 다이어리에 적어놓는다. "기분 전환을 원한다면 일부러 관광지까지 가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거나, 산보를 하거나, 일에서 손을 놓고 차를 마시거나, 화창한 오후에 화분 갈이를 하는 등 소위 말하는 ’작은 리셋’이다." (97p) 大學 대학에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이라는 문장이 있다. "진실로 날로 새로워지려거든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또 매일매일을 새롭게하라." 중국 탕왕의 반명(盤銘)에 새겨놓은 말이라고 한다. 매일 바라보며 나날이 새로워지려 노력하고, 부지런히 덕을 닦는 모습,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것은 바로 그 새로움, 다시 말하면 ’리셋’이다. 거창하지 않은 기본적이고 간단한 힌트 66가지. 나만의 리셋방법, 기분 전환 방법을 만들어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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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리셋하고 싶을 때 읽는 66가지 힌트」를 읽고 우리가 생활해 나가면서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다. 수많은 갈등과 함께 많은 어려움도 겪는 것이 인생사이기 때문이다. 내 경우도 그러하였다. 오십대 중반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반면에 여러 번 이른 이겨 나가는 계기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바로 이 이겨 나가는 방법이 이 책에서 말하는 리셋하는 것이 아닌 가 생각을 해본다.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야 한다.’, ‘내 자신만이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이다.’, ‘내가 생각한대로 인생을 만들 수 있다.’라는 말을 평소에 강조하곤 한다. 늦었지만 교직에 들어간 지 올해로 26 년째가 된다. 그 동안 우리 학생들에게 이러한 점을 많이 강조하였고, 특히 좋은 인연으로 우리 제자들의 결혼식 주례를 서는 영광을 안았는데 벌써 20명의 결혼식 주례 시에도 이런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학생들을 지도하면서도 그렇다. 진로 문제에 관해서 상담을 해올 때에도 일부 학생들이 부모님과의 의견이 다른 경우가 있을 때이다. 나는 조언하기를 ‘부모님의 인생이 아니고, 네 자신의 인생이다. 네가 하고 싶은 것을 끝까지 밀고 가는 것이 좋겠다. 그러나 한 가지 명심할 것은 부모님을 이겨낸 대신에 반드시 네가 선택한 길에 책임을 갖고 성공해내야 한다.’ 점을 강조 한다. 이와 같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신의 모습을 리셋해 나간다는 것은 정말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가 있고, 뭔가 성취의 기쁨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쁜 일일 것인가? 이러한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지금까지의 것들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심기일전하여 과감히 새로운 마음으로 처음부처 새로 시작한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몸과 마음의 건강으로부터 성실하고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훨씬 더 인생이 행복해지리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바로 이런 데 착안하여 우리 인생에서 리셋할 수 있는 66가지 힌트를 제시하고 있다. 이것을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순전히 이 책을 읽는 독자의 마음에 달려있다 할 것이다. 인간관계를 리셋할 수 있고, 남보다 나 자신을 리셋할 수 있고, 작은 리셋이지만 기분 좋은 나 자신을 만들 수 있고, 지지 않는 나을 어필하게 되고, 사고방식 하나고 신선한 내가 될 수 있는 여러 요령들을 숙지하고서, 나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선택하여서 실천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렇게 하여서 어차피 주어진 인생이고, 지금까지의 그렇고 그런 인생이었지만 이것을 계기로 새로이 시작하고,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인생의 길이 열린다면 그 자체가 바로 행복의 길이고, 활력 있게 살아가는 최고의 생활이 되겠기에 과감히 이 좋은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내 자신도 기분 좋은 리셋으로 확 바꿔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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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도 a/s받아가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좀 헌 것은 새것으로 바꾸고, 좀 마음에 안드는 것은 갈아치우면서...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좋은 것들은 내 것으로 해가면서 살면 인생은 좀 구김살 없이 편해질까. 그렇게 살아보지 않았으니 모를일이다. 사이토 시게타의 책은 편안하다. 그의 충고를 듣고 있으면 굳이 무언가를 바꾸거나 움직이지 않고도 충분히 변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편안하게 바뀔 수 있는 가능성. 그가 제시하는 가능성은 어렵거나 까다롭지 않다. 우선 그 점이 마음에 쏘옥 든다. 별별 비결들이 가득하지만 "스케줄은 변경하기 위해 있다", "깨끗이 물러났다가 몇 번이고 다시 찾아간다.", "후회하지 않는 비결은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는 충고는 정말 시기적절했다. 우리는 생각보다 남의 시선에 묶여서 사는 편이다. 대범하다는 사람조차 귀가 두개 있다면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인다. 그런 불편함에서 조금쯤은 벗어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시게타의 충고이다.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실천할 수 있다면 팔랑귀라도 좋다.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일. 나답게 살아가는 일. 하지만 언제나 리셋할 수 있는 여유와 용기가 있다면 지금의 나는 얼마나 위대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인간인지. 인생은 거침없는 반전이라고 했다. 언제나 늦지 않았다. 무엇을 하기에도, 누구를 만나기에도. 이 책의 유일한 충고는 자신답게 살아가라는 것이다. 남의 의견에 좌지우지 되지말고 자신의 의견을 거울삼아. 집착하면 잘 풀리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 충고 역시 집착하지말고 참고만 하면서. 오늘의 내일은 살아가고 있으니 알 수 있지만 내일의 오늘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런 가운데 내게 많은 날이 남아있든 적은 날이 남아있든 소중히 즐겁게 살아내야함은 태어나면서부터 나에게 부여된 의무가 아닐까. 삶을, 혹은 꿈을 포기하기 보다는 자신을 리셋해 보라는 그의 충고가 고맙게 느껴지는 겨울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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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받아보면서 제일 먼저 보게 되는것이 바로 책 표지이다. 책 표지를 보면서 들었떤 생각은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나 달콤한 사탕같이 보여서 달콤할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책의 처음인상이 너무 좋아 책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보게 되었다. 힌트라고 하는것은 참 좋은 단어인것 같다. 퀴즈를 풀때에도 때로는 게임을 할 때에도 힌트는 안될것만 같던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는 안내자와도 같다. 이 책에서는 자신을 리셋할 수 있도록 힌트들이 안내해준다. 리셋은 게임할때도 마찬가지이지만 지금까지 쌓았던 모든걸 내려놓고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이다. 물론 부정적인 의미도 담겨있지만 이 책에서는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지금까지 때로 실패했다고 느껴지는 삶을 살았다고 할지라도 앞에 다 내려놓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총 66가지의 사례들을 통한 자기자신을 리셋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크게 4부분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리셋과 본인을 리셋하는 것등 크게 5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66가지 모두가 값진 힌트들이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마음의 상처는 반드시 리셋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게 우울증에 걸린다고 한다. 때로는 그 우울증을 이기지 못해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 지고 있다. 나 또한 나와 관계된 많은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상처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풀기한 쉽지 않다. 이 책에서는 중요한 사실을 지적해 주고 있다. 바로 마음의 상처는 반드시 언젠가는 나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되면 영영 아물지 않을것 같아도 언젠간 상처가 아문다는 것이다. 나에게 있어서는 정말 중요한것을 깨닫게 해준 것이다. 또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라는 것이다. 66가지 리셋에 대한 힌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었고 힘이 되었던 부분이었다.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졌으며 또한 작은 리셋을 통한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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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방식을 바꾼다고 자신까지도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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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박하사탕>에 보면 주연배우인 설경구가 달려오는 기차 앞에 양팔을 벌리고 서서 "나 그때로 돌아갈래!" 하고 절규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이 인상적인 장면 뒤에 영화는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그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으며 그때마다 그가 어떤 선택을 해왔는지를 보여준다. 만약 그 상황상황마다 주인공이 원래와는 다른 선택을 했다면?
그러고 보면 이전에 이휘재가 롱다리로 한참 인기있던 시절 주먹을 불끈쥐며 "그래 결정했어!"하고 외치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어떤 선택지에 놓인 이휘재가 각각의 다른 선택을 했을때의 서로 상반되는 인생의 모습이라고 할까. 극적인 요소가 붙어서 현실과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사소한 선택 하나로 한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지난 추억담을 종종 이야기하게 되곤 하는데, 이럴때 으레 한번씩 넣어주는 추임새가 바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다시살면 더 잘 살수 있는데" 다. 여기에는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기분도 있을 것이고, 이루지 못한 꿈을 다시 시도해보고 싶은 갈망도 있을 것이다. 혹은 과오를 뉘우치고 모든 것을 새롭게 살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을 수 있겠다. 여러가지 이유에서이겠지만 인생을 다시 살아보고 싶다고 상상하는 것은,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인간 보편적인 것이 아닐까 싶다.
다수의 자기계발서로 유명한 "사이토 시게타"박사의 <자신을 리셋하고 싶을때 읽는 66가지 힌트>는 그 매력적인 제목때문에 그래서 더 눈길을 끈다. 인생의 리셋이라면 박하사탕 속 설경구의 절규처럼 정말로 시간을 거슬러 그 시절의 나로 돌아가는 방법이 있겠고, 또 하나는 이휘재의 선택처럼 자신의 선택이 아닌 다른 선택지를 택해 보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타임슬립은 실현 불가능한 이야기이고, 이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말하자면 후자에 가까운 내용이다.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한다는 말도 있듯이, 실수한 선택을 정정한다거나 잘못든 길을 재빨리 되돌아 나오는 것은 보다 넓은 의미에서의 인생의 리셋이라 할 수 있다. 작은 시행착오를 거듭해가면서 우리의 인생은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주로 인간관계, 그리고 스스로의 사고방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라는 취지의 조언들이 실려있다. 그러고보면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인간관계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방식.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을 바꿔서 기분을 새롭게 한다는 기분으로 답답한 대인관계를 개선해 보는 건 어떨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줄지도 모른다. 사람은 앞으로 잘해야지라고 마음먹을때가 바로 전성기라고 한다. 그런 마음만 있다면 아직도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시간은 얼마든지 남아있다.
설명이 장황하지 않고 두세 페이지 분량안에 하나의 조언과 하나의 예시가 담겨있는 읽기 쉬운 형식의 책이므로, 가까운 곳에 두고 시간날때마다 조언 하나씩! 이라는 기분으로 읽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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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머리를 땅땅치며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라는 후회 아닌 후회를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창피함의 순간이든, 답답함의 순간이든, 무안 감정의 대처로 자신을 콕 쥐어박으며 다시 그 시간과 사건으로 돌아가 다시 처리했으면 하는 심정. 이럴때 컴퓨터의 리셋 버튼이 나에게도 있어 버튼을 누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진다. 컴퓨터은 리셋 버튼만 살짝 눌러주기만하면 되지만 내 자신의 리셋 버튼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사이토 시게타는 자신의 리셋 버튼은 바로, 긍정적인 사고방식 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살면서 소소한 일때문에 가슴앓이을 하게 되고, 말 못할 고민거리도 힘들어하고, 직장에서 맡은 일이 안 풀려 끙끙대며 문제에 집중하지만 전작 자신에게 돌아오는 결과는 지겨운 두통뿐이다. 이럴때 우리가 누룰수 있는 리셋버튼은 사고의 전환과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 사건과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여유있는 시각이다. 66가지 힌트는 인간관계 및 자기 자신의 리셋 버튼을 눌려야 할때 어떻게 눌려야 긍정적인 방법으로 초기화 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어른이 되면 애들 싸움을 하라, 제멋대로인 나라도 괜찮다, 싫은 상사에게는 싫은 부하직원이 되어보자라는 등 다소 엉뚱, 생뚱한 힌트를 주지만 막상 읽다보면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저렇게 받아들 수 있구나라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리셋은 결코 어렵지 않다. 여자들이 머리 모양을 바꾸는것으로 기분 전환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마음을 준비하듯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꾸는 것이다. 66가지 힌트보다 자신에게 맞는, 인생을 기분좋게 살아가는 리셋 방법을 찾아보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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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증후군이라고 하여 컴퓨터의 모든 내용을 포맷하고 다시 프로그램을 깔듯이 친구사이나 인간관계를 정리해버리는 행동을 이야기하는 말로 흔히 사용한다.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백지상태로 되돌아 가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고 어쨌든 가족과 친구, 직장동료 등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서 맡은 일을 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인간관계와 나를 좋은 방향으로 리셋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표현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말라는 것, 꾸밈없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사람을 끌어당기기, 남을 험담함으로써 자신의 이미지를 안좋게 할 수도 있는 것, 자기 나름의 의식으로 의욕을 높이기,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독립적인 룰로 대처하기, 본전을 뽑는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리셋하기, 도발에 넘어가지 않고 해야 할 일을 하기, 이리 저리 생각하지 않고 움직일 때는 움직이기, 놓친 물고기는 쫓지 않느다는 자세로 새로운 나를 만들기, ’잘 풀리지 않는 나’를 용서하기 등 하나 하나 읽으면서 마음에 새겨볼 만한 글이 많이 있다. 뭔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할 때도 있고 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때도 있으며 우연하게 찾아온 행운이 인생을 바꿔놓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게 된다. 과거는 과거의 일로 대범하게 넘겨버리고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더 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 떠오르는 새해를 보면서 이루어야 할 것들을 다짐하고 지인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작심삼일’이라 해내야 할 일을 제대로 해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부끄러워질 정도지만 다시 나를 돌이켜보고 리셋할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