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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엉뚱한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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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빵과 과자 요리연구가인 오모리 유키코가 들려주는 프랑스 과자에 대한 재미있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이 책은 탄생 비화가 있는 과자, 프랑스 지방에 전해지는 과자, 별별 과자전, 특별한 날을 위한 과자 등 주제별로 나누었다. 특정한 과자가 생겨나게 된 유래에 관한 에피소드와 레시피, 프랑스 각 지방을 대표하는 과자인 크레메 당주 . 호두 타르트 . 마카롱 등의 소개하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자의 이름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아 볼 재미와 읽는 재미 모두 충족시켜준다. 전체컬러
사진이 큼직큼직하니 과자들도 더 윤기가 도는것이 맛나보이고, 글자도 큼직큼직하니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술술 읽히고 책이 더 눈에 잘 들어오고 그런것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책이 조금 더 작았으면.. 하는 바램.. 이 책은 각슈잉대학교에서 불문과를 졸업하고 파리 르 코르동 블루, 리츠 에스코피에 요리학교에서 공부를 한 오모리 유키코의 저서로, 프랑스의 빵과 과자에 담긴 이야기들과 그 레시피를 큼직큼직하게 보여주고 있다. 책을 구입해서 읽어야 하는 입장이 아니라면 그냥 심심할때 읽어봐도 재미있을 책이다. 지금은 너무 유명해진 마들렌이나 오페라, 마카롱, 부셰드 노엘, 타르트 같은 빵과자의 유래와 그 역사속에 담긴 이야기를 레시피와 함께 알 수 있어 더욱 군침돌고 흥미가 간다. 그나마 최근에 만들어진 편에 속하는 '퐁당 쇼콜라'처럼, 우연한 실수로 인해 만들어진 타르트 타탕같은 빵과자 이야기도 재미있고, 오랜 전통으로 세월의 변화에도 그 의미와 맛을 잃지 않은 여러 과자들의 이야기가 흐믓하다. 사진이 얼마나 윤기나게 잘 나왔는지,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책 보면서 당장 빵집으로 달려가게 생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