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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세계사와 세계문화라... 사실 한국어로도 쉽지 않은 부분인데 영어로 읽고 배운다? The Danger Zone을 처음 보았을때 솔직히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초등학생에게 세계사는 너무 어렵고 방대한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어려운 걸 굳이 영어로 읽을 필요가 있을까 싶기조차 했어요.
그래서 처음엔 별 관심이 가지 않았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라는 타이틀에 자꾸만 눈길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실패를 감안하고 일단 The Danger Zone 한 권을 맛보기(?)로 도전하게 되었답니다.
제 아이가 관심이 많은 미라를 다루고 있지만 이집트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잉카의 미라를 소개한 Avoid becoming an Incan Mummy! 를 선택했어요.
영국 초등학교 세계사 교과서로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문구에 믿음이 팍팍~ 가구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라니 정말 그럴까? 어떻게 구성되어 있기에 그럴까? 무지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답니니다.
전체 구성과 수준을 보여주네요. 리딩 레벨은 2.0 ~ 3.0 정도 되어 보여요. 초등 중학년 정도면 무난하게 읽을 수 있겠구요. (하긴, 영어책 권장 연령은 아이의 수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므로 콕 집어서 몇 학년부터 볼 수 있다고 말하기 곤란하지만 일반적으로 꾸준히 리딩을 해 온 아이라면 초등 중학년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영어로 읽는 세계사... 어렵고 복잡할 줄만 알았는데 Danger Zone을 만나보니 전혀~ , Never~! 어렵지 않더라구요. 이해를 도와주는 재미있고 풍부한 그림 , 곳곳에 등장하는 흥미로운 Handy Hint , 쉽고 재미있어서 술술 읽히는 문장이 어렵고 딱딱하기 쉬운 세계사를 말랑말랑하게 풀어놓았답니다.
제 아이는 한국사는 아주 좋아하는데 세계사는 한국사만큼은 흥미를 못느끼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세계사에 관심을 갖게 해줄까 걱정스러웠는데 Danger Zone을 만나게 된 것이 너무나 기쁘답니다.ㅎㅎ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 The Danger Zone!! 세계 문화와 역사를 통해 아이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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