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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리아나와 노아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테러 이후 다친 노아의 왼쪽팔을 히이카 준 방울 덕분에 치료하게 된다 그리고 레리아나는 노아에게 자신이 다른세계에서 왔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테러 이후 건국제와 왕성 내 보안을 빌미로 건수를 잡힌 시아트리히는 귀족들의 원성과 시선을 돌리기 위해 무도회를 열기로 한다 건국제 무도회에 참석하기로 한 레리아나와 노아 한편 레리아나는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고 노아는 뭐든 알아야 겠다며 치료법을 찾는다 건국제 무도회가 열리고 리본때문에 휴게실을 찾던 레리아나는 비비안이 쉬고 있는 방에서 그녀와 차까지 마시게 된다 레리아나는 결정석에 대해 물어보고 시치미를 떼는 비비안 방을 나가려던 순간 센 충격이 찾잔을 내리쳤고 그때 레리아나 앞에 베아트리스가 서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레리아나는 심한 두통을 느끼는데......베아트리스는 방문을 잠그고 비비안은 꽃병으로 레리아나를 내리친다 그리고 레리아나의 손을 묶고 방에 불까지 지르는 베아트리스 둘은 빠져나간다 한편 레리아나를 찾던 노아 그러다 궁안에 불이 났음을 알게 되고 아담과 함께 레리아나를 찾으러 다닌다
레리아나는 손에 묶인 밧줄을 풀고 탈출하려 하고 시아트리히는 궁안에 불이 났음을 그것도 누군가가 불을 질렀다는 말에 모두를 피신시키라고 한다 아수라장인 가운데 무사히 레리아나를 구한 노아 그리고 노아와 베아트리스가 만나게 된다 레리아나는 몰시아로 갈 게이트가 파괴된것부터 결정석을 누가 주었고 베아트리스 얘기를 하려 했는데 그녀가 눈앞에 나타났다 게다가 블레이크 공작이 베아트리스를 찾으러 왔다 레리아나는 베아트리스가 저지른 일을 말하지만 베아트리스는 발뺌을 하고 블레이크 공작과 함께 빠져나간다 레리아나는 베아트리스와 관련된 모든걸 말한다 노아는 베아트리스에 관한 조사를 하고 휘튼은 노아의 명령으로 검은신녀인 이오사를 만난다 시아트리히를 만난 노아는 별궁에 불을 지르게 베아트리스이며 비비안도 관련이 있다며 두 사람을 죽이겠다고 태연하게 말하고 레리아나와 신성국으로 가겠다고 한다 몰시아에 압력을 가해 준다며 분쟁 발생시 고케베르트 전을 진두지휘겠다는 말까지 한다 그리고 두 사람에 대한 증거를 찾아 합법적으로 처리한다고 하자 시아트리히도 허락한다
이오사를 데려온 노아 그녀는 레리아나를 만나겠다고 하고 레리아나를 만난 이오사는 알고 있는걸 말해준다 그녀의 기억을 찾아주겠다고 한다 그것도 야매로 하지만 생각만큼 이오사는 레리아나의 기억을 찾지 못한다 그러다 레리아나는 이오사덕분에 원래 레리아나 맥밀런이 검은 신녀와 만나기 직전까지 기억해 낸다 노아는 일부러 블레이크 공작의 마차를 습격하고 그 일로 블레이크 공작이 다른 귀족들을 선동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분쟁지역이 고테베르크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었다 베아트리스의 함정에 빠진듯 하다 소로소에게서 초대장을 받은 레리아나 그곳에 비비안도 올거라 예상하고 레리아나도 참석한다 그곳에는 베아트리스도 참석했다 레리아나는 베아트리스에게 문서를 하나 발견했는데 블레이크 가문이 가지고 있던 광산에 있는 광물은 이미 예전에 펜웨이 가문에 몇대에 걸쳐 빼돌렸다는 이야기를 한다 베아트리스와 비비안은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 노아와 레리아나는 그녀들을 잡기 위해 계속해서 압박을 해가는데 성공하고 둘은 행복할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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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공작가로 가야 했던 사정 마지막 3권. 마지막이라기엔 비슷한 두께의 보랏빛 표지인 외전이 떡하니 있어서 완결권이라기보단 그냥 3권같지만 진퉁 완결권이죠ㅋㅋ 그공사는 전에도 생각했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책들에 비해 표지가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에 소장하는게 뿌듯합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표지가 소장 욕구를 부채질 하는 느낌이네요. 마지막권답게 원흉과 악역이 명확해지고 위기를 헤치고 엔딩으로 골인!하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입니다. |
| 밀차 작가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입니다. 제목이 공작가 혹은 공작저 항상 헷갈렸어요. 작품은 작년에 티비에서 우리마더빙 시즌 1 기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예고편인가 광고인가 보고서 분명 한국 웹툰인것 같은데 일본에서 제작했내 하고 원작을 검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성우 덕후라서 시즌 1은 보고 또 보고 계속봤습니다. 장미 성우 강성우 성우 주인공에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그래서 시즌1까지만 제작되어서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여기서 서점앱에서 전권 구입해서 완독하고 카카오페이지 웹툰도 3시간 무료였는지 그래서 식구들 계정까지 다 동원해서 전부 다 봤어요. 아무래도 애니를 먼너져봐서 애니와 웹툰에 더 흥미를 느꼈습니만 원작도 완독했는데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오디오코믹스에서 오디오드라마도 제작되어 있고 완결되었는데 성우님들연기 궁금하시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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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북 출판사에서 출간한 밀차 작가님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3권 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타 플랫폼에서 인기있던 작품이라 이북으로 나오자마자 구입하였습니다. 의문의 상망 이후 소설 에서 단명할 엑스트라로 빙의한 여주는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 거래를 시작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
| 드디어 누구의 소행인지가 드러났다. 큰 범위에서 범인(?)은 평범한 이가 아니고, 진짜 실행범은 예상 가능한 인물.뭔가가 어설픈 것 같은데, 나름의 떡밥은 던져놔서 인정하고 받아 들이면 아~그렇습니까... 라고 판타지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진짜 실행범은 책 전반에서 서서히 수면위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해놔서 예상도 가능하고, 그 인물이 맞았지만. 동기는 좀 미약한 듯. 후일담이 1/3정도인데, 두 주인공과그 외 인물들의 알콩달콩이나 일상 생활을 그리면서 마무리가 된다. 좀 힘빠지는결말이지만 재미 있다.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잘 이끌려 갈 수 있는 스토리였다. |
| 베아드리체(원작 레리아나)가 레리아나(이은하)를 죽이려 하고 레리아나는 검은 신녀를 만나 둘 중에 하나가 죽어야 한다고 한다. 한편 베아드리체는 레리아나를 죽일 계획을 세우고 비비안 샤말과 계획을 실행에 옮겨서 레리아나의 목숨이 위협받게 된다. 레리아나는 탈출에 성공하고 자신을 죽이려한 베아드리체를 죽이는 것에 성공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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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자신의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계속 마음의 거리를 두던 레리아나가 사건으로 인해 노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게 되고, 자신이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사실까지 노아에게 고백하게 되는 레리아나! 의외로 그 사실을 의심없이 받아들이는 노아와 함께 흑막도 처리하게 되고 해피엔딩을 맞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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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차 작가님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3권 리뷰입니다. 로판계의 바이블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한 작품인데 왜 이제야 읽었나 후회가 되네요ㅠㅠ 능글다정남 은근히 찾기 힘들고 캐릭터잡기가 힘든데 노아 캐릭터 너무 매력적이고 좋았어요. 요즘들어서는 흔해져버린 엑스트라 빙의물이지만 다양한 사건사고와 주인공들의 생생한 감정선을 따라가며 오랜만에 즐겁게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도장깨기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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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차 작가님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완결편 리뷰입니다. 레리아나는 자신의 자리가 베아트리스의 자리라고 생각해서 고민을 하고, 그런 와중에 노아한테 진심이 되어 버렸고, 한편 노아는 이런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레리아나에게 스며든 상태고 이 과정에서 진짜 베아트리스가 등장하고 이야기가 점점 진행됩니다. 결과적으로 중간 빌런?이기도 했던 비비안 샤말을 조종한 것도 전부 베아트리스고 어떻게 보면 이 이야기의 흑막인 베아트리스의 정체가 밝혀지지만 결과적으로는 주인공들이 이를 잘 해결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합니다. |
| 2017년 6월 19일 잇북출판사에서 출간된 밀차작가님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3권 리뷰입니다.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이라는 책은 외전 1권을 포함한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이 점 미리 양지해주시면 매우 감사드리겠습니다. 은하는 의문의 사망이후 본인이 즐겨읽었던 소설 속, 금수저이자 단명할 엑스트라 레리아라로 빙의하게 됩니다. 살아남기위해 속을 알수없는 남자 노아와 거래하며 은밀한 비즈니스를 이어나가요. 두 주인공의 관계성이 매력있어 재밌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