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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기사단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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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템플기사단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템플기사단은 중세 십자군 시대의 3대 종교기사단 가운데 하나로 성전 기사단 또는 성전 수도회로 불리기도 하였는데, 그들은 서방 교회 기사 수도회 가운데 가장 유명한 조직이다. 이들은 대략 중세의 두 세기 동안 존재하였으며, 1096년 제1차 십자군의 활약을 기초로 확보된 예루살렘으로의 성지 순례를 떠났던 많은 유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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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템플기사단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템플기사단은 중세 십자군 시대의 3대 종교기사단 가운데 하나로

성전 기사단 또는 성전 수도회로 불리기도 하였는데,

그들은 서방 교회 기사 수도회 가운데 가장 유명한 조직이다.

이들은 대략 중세의 두 세기 동안 존재하였으며, 1096년 제1차 십자군의 활약을 기초로

확보된 예루살렘으로의 성지 순례를 떠났던 많은 유럽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템플기사단은 그들만의 특징적인 복장인 붉은색 십자가가 표시된 하얀색 겉옷을 입었으며,

대부분 십자군 전쟁의 격전지에서 활동하였다.

기사단의 비 전투원은 기독교 국가 전체에 걸쳐 큰 경제적 기반을 쌓아 올리는 데 일조하였다.

금융업에 필요한 많은 금융 기술을 새로 만들거나 개정하였고

유럽과 성지를 가로질러 많은 요새를 건설하였다.

그들은 기부로 받은 토지가 많았으며, 금융업으로 거액의 부를 축적하였다.

하지만 십자군이 결국 패배하여 성지를 도로 빼앗겼을 때, 템플기사단을 위한 지원도 약해졌다.

이후 템플기사단은 왕권 신장의 수단으로  이단으로 간주되어 체포당한 뒤,

거짓 자백을 받아내기 위한 고문을 받은 다음 화형에 처해졌다.

유럽의 주요한 경제단체인 템플기사단이 한순간에 사라지자 이후 많은 의견과 전설이 생겨났다.

템플기사단의 역사는 이렇게 한편의 드라마를 보듯 드라마틱 하다.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에 템플기사단과 관련된 전설이나 소문들이

지금까지도 여러 영화나 책으로 만들어져서 전해져오는 것일 것이다.

나역시 영화 인디아나존스, 킹덤 오브 헤븐, 다빈치코드, 내셔널 트레저 등을 통해

템플기사단을 알게 되었다.

템플기사단이 어딘가에 자신들의 보물을 숨겨두고 있거나

아직까지도 기사단의 후손들이 성배를 지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상상을 해보기도 했다.

바로 이런 모험과 상상의 세계과 <템플기사단의 검>에서 펼쳐지고 있다.

<렘브란트 유령>을 통해 역사팩션소설의 진가를 확인시켜준 저자 폴 크리스토퍼는

신작 <템플기사단의 검>에서도 방대한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하여

놀라운 역사팩션으로 다시 돌아왔다.

주인공 홀리데이는 삼촌의 유품을 통해 템플기사단의 숨겨진 보물을 추적해 나가는데

그들을 막으려는 자들이 등장하면서 흥미진진한 추격전과 사건들이 펼쳐진다.

정치와 종교간의 이해관계까지 얽히고 설켜 치밀하게 짜여져 있는 이 책의 구성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흥미롭다.

더 많은 줄거리를 설명하면 이 책의 재미가 반감될 것 같아서 언급을 하진 않지만

분명히 <템플기사단의 검>은 재미있다.

역사적 교훈이나 감동을 안겨주지는 않지만 오락소설로서, 특히 역사팩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언젠가는 인디아나존스나 다빈치코드처럼 <템플기사단의 검>도

극장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i*****8 2010.01.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템플기사단의 숨겨진 보물로의 흥미진진한 여행
"템플기사단의 숨겨진 보물로의 흥미진진한 여행" 내용보기
역사적 사실(Fact)과 소설적 상상력(Fiction)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팩션(Faction)"소설과 역시 역사를 소재로하는 역사소설(historical novel)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역사소설은 이미 알려진 역사의 결과를 큰 얼개로 하여 그 안에서 허구적 상상력이 가미되는, 즉 역사의 큰 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야기를 전개하여 누구나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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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실(Fact)과 소설적 상상력(Fiction)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팩션(Faction)"소설과 역시 역사를 소재로하는 역사소설(historical novel)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역사소설은 이미 알려진 역사의 결과를 큰 얼개로 하여 그 안에서 허구적 상상력이 가미되는, 즉 역사의 큰 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야기를 전개하여 누구나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다고 한다면 - 물론 소설적 재미를 위해 역사에 등장하지 않는 허구의 인물들이나 사실들을 배치하기도 한다. 그러나 전체의 사건 흐름은 이미 기술되어 있는 역사적 사건의 연대기 순으로 배치하여 전개된다 - , 팩션은 역사적 사실은 단지 배경으로 설정될 뿐  작가의 소설적 상상력이 더 큰 비중을 이루는, 사실보다는 허구성이 더 강조되는 소설이라 할 수 있겠다. 특히 팩션 소설의 성패는 과연 독자가 작가의 허구적 상상력을 얼마나 더 실제로 받아들이는지, 즉 역사적 사실이라는 씨줄과 허구적 상상력이라는 날줄을 얼마나 교묘히 엮어서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무너뜨리는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루시퍼 복음", "렘브란트의 유령" 등 비교적 훌륭한 팩션소설이자 모험소설을 집필했던 작가 폴 크리스토퍼의 신작 "템플기사단의 검"은 위에서 언급한 팩션 소설의 성공의 법칙을 충실히 지킨, 즉 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을 교묘히 조합하여 독자들을 "프리메이슨"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음모론 소재인 "템플기사단"의 숨겨진 보물 찾기로 안내하고 있다.

 

 소설은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 포인트) 역사 교수이자 육군중령인 주인공 "존 홀리데이"의 역사수업장면에서 시작된다. 주인공은 템플기사단의 전설은 소설이나 영화 속에서나 등장하는 허구이며 일종의 용병에 불과하다는,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실을 강의한다. 그러나 그의 외삼촌인 "헨리 그레이져" 박사의 죽음과 더불어 그의 저택에서 다마스쿠스 강철로 주조된 1000여년은 넘은 듯한, 십자군 시대의 검을 발견하면서부터 그의 육촌 조카인 "폐기 블랙스톤"과 함께 너무나도 잘알려진 "템플기사단의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한 긴 모험을 떠나게 된다. 두 주인공은 뉴욕에서 시작하여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이스라엘, 프랑스,포르투칼 등 세계 곳곳을 거치면서 역사 이면에 감춰진 기사단의 비밀을 하나씩 밝혀 나가게 되고, 기사단의 보물을 노리는 "신템플기사단"과 바티칸의 암살자들에 의해 몇 번이나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를 아슬아슬하게 넘기고 천신만고 끝에 기사단의 보물이 감춰져 있는, 신대륙 발견전 세상의 끝이라 불렸던 코르보 섬에 도착한다. 팩션소설의 전형인 한꺼풀씩 벗겨지는 비밀스런 역사와 주인공들이 겪는 숨막히는 모험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적절히 묘사되어 지루함이 없이 단숨에 읽어낼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재미가 있다. 다만 중간중간 새로운 도시의 전경이나 오래된 건물들을 묘사하는 부문은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머리속에서 그 곳의 장면과 분위기를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는데 독자로 하여금 가끔씩 호흡을 놓치게 하는 우를 범하고 있고, 조금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우연성 - 예루살렘 외곽에 있는 성의 폐허 지하에서 너무 쉽게 보트를 발견해서 탈출하는 장면, 여행의 종착지라 여겼던 프랑스 항구도시 라로셀에서 주인공이 우연히 지나가는 커다란 요트에 씌여진 문구를 보고 최후의 종착지를 추리해내는  장면 - 등은 다소 실소를 짓게 하기도 한다.

 

  재미를 떨어뜨리는 몇몇 장면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그동안 여러 소설이나 영화에서 소개되었던 단골 테마인 "템플기사단의 숨겨진 보물"에 대한 흥미진진한 비밀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팩션 소설의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하는  소설이다. 책 맨 뒷장에 실려 있는 작가노트에서 "만약 내 말을 믿지 못하겠다면 직접 찾아가서 확인해 보기 바란다"라는 작가의 엄포성 글을 읽지 않았더라도 이 책의 무대가 되고 있는 세계 각지의 명소들을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충동을 살짝 느끼게 할 정도로 몰입도며 재미에서는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너무 익숙한 주제이기에  자칫 지루하고 뻔한 그저 그런 이야기로 빠져버릴 법한 주제를 작가는  빠른 이야기전개와 풍부한 읽을거리로 재밌게 포장하여 독자로 하여금 템플기사단의 비밀의 역사 속으로 몰입하게 만든다.

 

 템플기사단의 숨겨진 보물은 과연 무엇일까?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시기를^^

a*****7 2010.0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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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기산의 검의비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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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기사단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 중세 카톨릭과 연관되어 있는 비밀스러운 결사단이나 십자군 전쟁에서 활약했던 기사단 정도였다. 책을 읽으며 [다빈치 코드],[인대애나 존스], [새셔널 트레저]등 읽어보지 못한 책에 대하여 나오는 것이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육군 중령 존 홀리데이의 교수활동을 시작으로 헨리 삼촌의 죽음과 조카 페기와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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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기사단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 중세 카톨릭과 연관되어 있는 비밀스러운 결사단이나 
십자군 전쟁에서 활약했던 기사단 정도였다. 책을 읽으며 [다빈치 코드],[인대애나 존스], [새셔널 트레저]등 
읽어보지 못한 책에 대하여 나오는 것이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육군 중령 존 홀리데이의 교수활동을 시작으로 헨리 삼촌의 죽음과 조카 페기와의 만남이 이루어
지면서 사건이 조금씩 발생하게 된다. 삼촌의 유품을 따라 삼촌의 행적을 찾아가면서 템플기사단의 검의 
비밀을 찾아 가는 길에는 위험하고 스릴 넘치는 과정들이 전개되고 있었다. 

영화를 보는듯이 머리속을 그려지는 장면들이 책을 읽는 흥미를 더해주었으며 섬세한 표사와 표현력이 
눈을 뗄 수 없게 하였다. 우연이 벌어지는 일들이 많고 앞뒤 정황이 맞지 않는 느낌이 드는 부분도 많았지만
우리와 문화가 다르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기도 했다.

중세의 템플기사단의 검을 발견하면서부터 시작되는 홀리데이와 페기의 모헙은 죽음의 순간을 몇번씩 
넘기면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기도하고 잃게도 했다. 그런 과정에서 홀리데이와 페기를 도와주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것을 호드리게스는 검이 인도했다고 말하고 있다. 

세상에는 밝혀져야 하는 일과 밝혀지지 말아야 하는 일, 선과 악이 늘 존재하고 있다. 그것을 어떻게 
지켜내는 냐에 따라 평화가 찾아오기도 하고 악의 세계가 되기도 한다. 작가는 이글을 쓰기위해
정확하 조사자료를 이용했다고 말하고 있다. 내가 가보지 못하고 경험해보지 못했던 고대유물에 대한 
이야기와 여러 여행지를 다니며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냈다. 
기사단의 검의 비밀을 어떻게 되었을까? 읽는 이로 하여금 끝까지 궁금증을 놓지 못하게 하는 템플
기사단의 검은 오랜만에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읽어본 책이다.

s*****g 2010.01.17.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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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기사단은 어디에 보물을 감추어 두었을까
"템플기사단은 어디에 보물을 감추어 두었을까" 내용보기
[리뷰] 폴 크리스토퍼 <템플기사단의 검>  템플기사단에 관한 소설들은 많다. 움베르토 에코의 <푸코의 추>부터 레이먼드 커리의 <최후의 템플기사단>, 호르헤 몰리스트의 <반지> 까지. 템플기사단의 이야기가 흥미를 끄는 이유 중 하나는 이들의 운명이 너무 극적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1차 십자군 전쟁이 1099년에 예루살렘의 함락으로 끝이 나자 성지순례자들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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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폴 크리스토퍼 <템플기사단의 검>

 

템플기사단에 관한 소설들은 많다. 움베르토 에코의 <푸코의 추>부터 레이먼드 커리의 <최후의 템플기사단>, 호르헤 몰리스트의 <반지> 까지. 템플기사단의 이야기가 흥미를 끄는 이유 중 하나는 이들의 운명이 너무 극적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1차 십자군 전쟁이 1099년에 예루살렘의 함락으로 끝이 나자 성지순례자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템플기사단이 만들어 진다. 그리고 기사단은 이를 바탕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활동은 그렇게 길지 않았다. 1307년에 교황은 템플기사단이 이단 행위를 한다는 명목으로 기사단원 전원 체포 명령을 내렸고, 당시 단장이었던 ‘자크 드 몰레‘가 1314년에 화형을 당하면서 기사단도 최후를 맞이한다.

 

기사들은 체포되기 전날 밤, 당시 소유하고 있던 수많은 보물들을 어딘가에 감추어 두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고 혹시 누군가가 우연히라도 발견한다면 이거야 말로 대박일 것이다.

 

템플기사단이 남긴 수많은 보물들

 

폴 크리스토퍼가 2009년에 발표한 장편 <템플기사단의 검>에 등장하는 육군 중령 존 홀리데이는 좀 생소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준다. 그는 미육군사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홀리데이의 말에 의하면, 템플기사단은 강도단이나 도둑떼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동시에 비밀의식을 수행했던 세계최초의 조직범죄 집단이었다는 것.

 

어찌보면 흥미로우면서도 대담한 주장일 수 있다. 그러던 어느날 홀리데이는 조카뻘되는 블랙스톤에게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헨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홀리데이와 자신을 유언집행인으로 지정했으니 빨리 와달라는 것이다.

 

이때부터 홀리데이와 블랙스톤은 일상을 벗어나서 모험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이들은 헨리 할아버지가 남긴 물건들을 정리하는 도중에 하나의 검을 찾아낸다. 검의 전체 길이는 약 90센티미터, 그중 칼날의 길이는 75센티미터 정도의 양날 검이다.

 

홀리데이는 이것을 보고 대번에 ‘십자군의 검’이라고 판단한다. 사냥이나 호신용으로 사용했던 일상적인 무기다. 이 발견 이후로 홀리데이와 블랙스톤은 그동안의 평범한 생할에서 벗어나게 된다. 헨리의 집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에 검을 노리는 괴한의 습격으로 집이 불타오르고 두 사람은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여행을 시작한다. 검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여정은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예루살렘을 거쳐서 북대서양의 아조레스 제도까지 이어진다. 그중 몇 곳에서는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한다.

 

템플기사단의 보물을 찾아가는 여정

 

템플기사단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읽다보면, ‘이들은 정말 수많은 보물을 어딘가에 감추어 두고 사라졌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템플기사단을 둘러싼 많은 신비한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들이 남긴 혹은 감춘 보물일 것이다.

 

템플기사단은 처음부터 이런 보물 또는 성물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템플기사단의 검>에서는 이들을 도둑떼로 묘사했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템플기사단은 1차 십자군 전쟁이 끝난 이후에 예루살렘에 틀어박혀서 무엇인가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받은 ‘언약의 궤’일 수도 있고 솔로몬 광산에 있던 황금일 수도 있다. 아니면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다고 전해지는 ‘롱기누스의 창’일 수도 있고.

 

뭐가 되었건 간에 템플기사단이 당시에 실제로 이런 성물들을 발견하고 소장했다면, 이들이 초기에 순식간에 세력을 넓혔던 것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된다. 나중에는 이단으로 몰려서 교황으로부터 파문당하고 순식간에 몰락해버리고 말았지만.

 

어떤 작가는 템플기사단에 대해서 작중인물을 통해 이런 말을 한다. ‘템플기사단은 고고학계의 포르노’라고. 많은 사람들이 은밀하게 관심을 갖지만 역사학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말하기가 어렵다는 것. 템플기사단에 관한 소설들이 많은 이유도 그들이 그만큼 신비로운 단체였기 때문일 것이다.

t****o 2017.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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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 기사단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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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속에 꽂혀 있는 검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왠지 예사롭지 않은 비밀을 간직할 거 같은 느낌의 템플 기사단의 검~   두 주인공 닥터 홀리데이 중령과 페기 블랙스톡에게 어느 날 그들의 할아버지 헨리 그레인저의 죽음이 찾아온다.  고인의 죽음에 대한 슬픔보다는 그가 남긴 유산 중에서 하나의 검에서 홀리데이는 이 검에 과연 무엇이 담겨져 있고 어떤 중요한 존재일지 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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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속에 꽂혀 있는 검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왠지 예사롭지 않은

비밀을 간직할 거 같은 느낌의 템플 기사단의 검~

 

두 주인공 닥터 홀리데이 중령과 페기 블랙스톡에게 어느 날 그들의 할아버지

헨리 그레인저의 죽음이 찾아온다. 

고인의 죽음에 대한 슬픔보다는 그가 남긴 유산 중에서 하나의 검에서

홀리데이는 이 검에 과연 무엇이 담겨져 있고 어떤 중요한 존재일지

묻게 된다.

 

어떤 중요한 의미가 새겨져 있길래 암호화된 메시지로 남겨진채 반세기동안

오랜 시간을 흘러왔을까? 그 호기심과 베일에 쌓여있을 검의 실체를 

파헤치고 싶은 마음이 커져감을 눈치채지 않을 수 없는 순간이다.  

하지만 이 검을 향한 검은 그림자의 발자취와 숱한 음모들...

그리고 이들을 향한 죽음의 위협이 찾아오고 있음을 아직 알 수는 없었다.

 

긴 여정을 떠나기에 앞서 갑자스레 이어진 의문의 총소리로 시작해 긴박한

죽음의 위협에서 가까스레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그들을 피해간 곳에

남은 것은 또 다른 희생자들을 낳고 말았다.

왜 이 검을 얻기 위해 그렇게 집요한 추격을 감행하고 있을지 

이 비밀의 열쇠를 열기위한 긴 여정을 두 사람은 계속 떠나게 된다.

 

이 책은 역사 속의 실제 인물들을 등장시켜 주면서 현실감을 더하고

소설의 흥미로운 매력과 잘 호흡을 맞추는 전개를 보여주는 소설이다. 

분명 다빈치 코드나 인디애나 존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숨어 있을 거라

생각을 하게 만든 요소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고 하겠다. 

잠깐 쉬어가는 듯하면서도 또 갑작스레 찾아오는 긴장되는 순간들이 이어지면서

자칫 빽빽할 수 있는 지루한 부분들을 해소 시켜주었고 비밀에 쌓여진 진실을

파헤쳐 나갈수록 그 궁금증과 갈증에 대한 목마름으로 소설속에 더 깊이

빠져들게 한다.

 

빠른 전개만큼이나 탄탄하고 다양한 역사의 내용들을 잘 품고 있어 팩션위에

리얼리티를 잘 살린 점들이 특히 맘에 들었다. 

우리가 쉽사리 발견하지 못할 역사의 퍼즐들을 다시 재발견 할 수 있는

새로움에는 분면 사람의 관심과 흥미를 끄는 매력이 있는 것이다.  

또한 역사자료에 대한 작가의 정확한 조사에 대한 노력도 함께 소설의

완성감을 더해 준 것도 있을 것이다. 

소설 중반부에 본격적인 여정에 푹 빠지게 만들어 버린 한편의 시가 있어

같이 소개하고 싶다.

 

"순례자의 요새에 있는 검은 물속에 귀중한 은빛 두루마리가 숨겨져 있다.

 깨달음을 향한 갈망이 소음 한 점 없이 이 성스러운 벽을 에워싸고 있구나.

 죽은 살라딘의 메아리치는 목소리가 우리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잔장에

 서게 할 지니."

 

소설에서도 굉장히 시적인 느낌이 나게 한 이  부분에서 과연

은빛 두루마리의 실체가 어떻게 밝혀질지 몹시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성지로 향하게 되는 이들의 마지막을 잘 지켜주고 있을지 마지막에

남게 되는 그 숨겨진 보물이 어떻게 다시 세상밖으로 나오게 될지 기다려졌다.

 

기존에 짜여진 틀에서 얼만큼 신선한 느낌을 전해줄지 궁금하다면...

그리고 이전 영화속에 그려진 모습과는 또 다른 즐거움과 흥미로운 여정을 

떠나보고 싶은 욕구를 찾고싶다면 이 책을 열어봄에 후회는 없을 것이다.

물론 그 기대감에 대한 만족과 실망은 각자의 몫으로 남겨두어야 하겠지만.^^

t*******2 2010.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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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기사단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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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기사단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가는 흥미로운 여행...   템플기사단의 검... 재미있게 읽었던 '렘브란트의 유령'의 작가 폴 크리스토퍼의 새로운 작품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인 역사 팩션이기에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손에 들게 되었습니다. 검붉은 빛깔에 빛나는 검 한자루가 눈에 띄는 표지 역시 신선을 사로 잡는데 책의 내용으로 짐작해 볼때 템플기사단의 의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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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기사단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가는 흥미로운 여행...

 

템플기사단의 검... 재미있게 읽었던 '렘브란트의 유령'의 작가 폴 크리스토퍼의 새로운 작품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인 역사 팩션이기에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손에 들게 되었습니다. 검붉은 빛깔에 빛나는 검 한자루가 눈에 띄는 표지 역시 신선을 사로 잡는데 책의 내용으로 짐작해 볼때 템플기사단의 의문의 검이 아닌가는 생각이 드는군요... 베스트 셀러였던 다빈치 코드에도 등장하고 몇몇 책들과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기에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아 귀에 익은 템플기사단을 소재로 한 이야기라 더욱 관심을 가졌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면 미국 육군사관학교 역사교수인 존 홀리데이 중령은 외삼촌이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가지만 삼촌은 이미 세상을 떠난 후였고 상당한 재력가였던 삼촌 헨리 그레인저의 모든 재산은 홀리데이와 조카 페기에게 똑같이 분배되게 됩니다. 우연히 삼촌의 집 책장 비밀 은닉처에 감추어져 있는 십자군의 검을 발견하게 되고 조카와 함께 이 검에 대해 밝히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 중 삼촌집에 의문의 방화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망토를 쓴 의문의 남자에 의해 도둑 맞을뻔하게 되는 십자군의 검... 이 사건으로 인하여 이 검이 무언가 비밀이 있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왜 이 검이 중요하고 삼촌은 끝까지 비밀로 간직했는지 그리고 삼촌의 유산담당 변호사 브로트벤트는 왜 이 검에 대해 탐을 내는지... 등 많은 의문을 풀어내기 위해서 영국,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캐나다, 독일, 프랑스, 포르투칼, 이탈리아 등 세계 각지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이 모험의 여정동안 감추어진 기사단의 비밀을 하나씩 밝히게 되기는 하지만 기사단의 보물을 노리고 있는 신템플기사단과 바티칸의 암살자들에 의해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를 넘기게 됩니다. 이러한 위기를 넘기고 기사단의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신대륙을 발견하기 전 세상의 끝이라 불렸던 코르보 섬에 도착하게 되는데...

 

상당히 빠르게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고 흥미진진한 추격전으로 인해 더욱 이러한 느낌이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순식간에 한권의 책을 읽어버린것 같네요... 폴 크리스토퍼의 작품은 글을 읽는 동안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진다는 것인데 이러한 이유로 더욱 흥미롭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작가의 전작에서도 느낀 것이지만 상당히 해박한 지식을 이야기 속에 풀어 놓아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열린 결말을 좋아하지 않기에 이 이야기 역시 조금 아쉬움이 남는데 지금도 풀리지 않는 템플기사단이기에 이러한 결말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쫓고 쫓기는 장면과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에서는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가 떠올랐고 책의 소재로 인해 '올랜도 블룸' 주연의 영화 '킹덤 오브 헤븐(King of Heaven)'이 떠오르기도 하더군요... 책을 읽고 나니 모험과 스릴이 넘치는 역사 팩션이기에 영화화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템플기사단에 대한 의문이 더욱 증폭되기도 해 관련 도서를 읽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기도 했습니다.

s*******3 2010.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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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기사단의 검』- 가볍고 재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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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에도 그렇지만 사람과 그 이외의 것들에도 첫인상은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 상대가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외모나 처음으로 내뱉은 말 한마디로 첫인상이 정해질 것이고, 상대가 책이라면 그 표지나 첫 단어 혹은 첫 문장으로 그 첫인상이 정해질 것이다. 일단 표지는 괜찮아 보인다. 괜찮은 컬러에 깔끔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다빈치 코드 The Da Vinci Code》에서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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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에도 그렇지만 사람과 그 이외의 것들에도 첫인상은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 상대가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외모나 처음으로 내뱉은 말 한마디로 첫인상이 정해질 것이고, 상대가 책이라면 그 표지나 첫 단어 혹은 첫 문장으로 그 첫인상이 정해질 것이다. 일단 표지는 괜찮아 보인다. 괜찮은 컬러에 깔끔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다빈치 코드 The Da Vinci Code》에서 댄 브라운은 템플기사단이 마치...”이라는 문장으로 『템플기사단의 검』은 시작된다. 조금 의아했다. 처음 한 문장을 읽다말고 다시 책을 이리저리 살펴볼 정도였으니 말이다 ㅡ. 템플기사단이니 프리메이슨이니 시온 수도회니 하는 따위의 이야기들이 많이 알려진 것이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를 통해서 였는데, 시작부터 그것을 부정하는 듯 한 느낌을 안겨주니.. 솔직히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 상당히 궁금해졌다 ㅡ.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에서 역사를 강의하는 홀리데이 중령 삼촌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바로 달려가지만 그 마지막을 지키지는 못한다. 장례식을 치르고 그와 조카 페기는 변호사를 만나 자신들이 삼촌의 유산 상속자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와 함께 어떤 검에 대한 이야기도 듣게 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그 검이 그들을 어떤 상황에 던져놓을지 짐작도 못한다. 삼촌의 유품을 둘러보다가 변호사가 이야기 했던 검을 발견하게 되고, 그들은 그 검과 함께 어떤 위험에 놓이게 된다. 그 검을 노리는 누군가로 인해 삼촌의 집이 불타버리게 된다. 그로인해 그들이 검에 대해 조사를 하기시작하면서 그와 연결된 자들은 죽어나가기 시작한다. 그렇게 닥터 홀리데이와 페기는 본격적으로 검에 대한 비밀을 밝혀나가기 시작한다 ㅡ.

『템플기사단의 검』
을 통해서 「폴 크리스토퍼」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 처음이고 단 한 작품이지만, 그가 얼마나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소설을 써갔는지 짐작이 된다. 책의 곳곳에서 전해주는 재미있는 많은 이야기들 그의 방대한 조사 자료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된다. 한 소설 속에 다양한 이야기를 넣으면서 읽을거리도 많이 안겨준다는 장점 있지만, 그 이야기들을 쉽게 쉽게 들려준다는 사실은 더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쉽게 이야기들을 읽어나가니 당연히 속도도 빠르게 나갈 수밖에.. 물론 가끔씩 등장하는 너무 사소한 것들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로 인해 시간을 빼앗긴다는 느낌도 들 때가 있긴 했지만 말이다 ㅡ.

 

 

앞서 시작에서 《다빈치 코드》를 부정하는 듯 한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인디애나 존스-마지막 성전〉이나 〈내셔널 트레저〉까지도.. 정확히 말하자면 부정하는 듯 한 인상이 아니라, 책 속의 홀리데이를 통해서 그것들은 모두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을 한다 ㅡ. 그와 동시에 나는 은 ‘과연..?!’ 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와서 나는 ‘글쎄..?!’ 라는 생각이 든다. 《다빈치 코드》와는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를 해나가려는 의도는 보인 것 같지만, 그 과정이나 결과적으로 보면 거의 동일 선상에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벗어나려고 하지만 오히려 정반대로 따라가는 꼴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소설을 읽으면서 내가 너무 비판적으로 바라봤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냥 소설일 뿐인데 말이다 ㅡ. 『템플기사단의 검』은 쉽게 쉽게 읽히고, 복잡한 생각도 많이 하도록 만들지 않는 소설이다. 그러니까 결론은.. 복잡한 생각 말고 가볍게 보라는 말이다 ㅡ. 작가노트에서 느껴지는 그의 당당함과 자신감에 비해서는 살짝 아쉬운 마무리이긴 하지만 이런 생각들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본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소설이라 생각된다 ㅡ.

b****j 2010.01.17.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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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기사단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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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템플기사단이나 프리메이슨이 전세계적으로 영화나 책으로 많이 다루어지고 있다. <템플기사단의 검>은 폴 크리스토퍼가 고대 템플기사단을 소재로 쓴 팩션이다. 소재 자체만으로도 많은 호기심을 유발시키는것 같다. 표지 또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붉은색상에 멋드러진 템플기사단의 의문의 검이라,,그 검에 얽힌 사연과 비밀이 너무나 궁금증을 유발을 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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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템플기사단이나 프리메이슨이 전세계적으로 영화나 책으로 많이 다루어지고 있다.

템플기사단의 검>은 폴 크리스토퍼가 고대 템플기사단을 소재로 쓴 팩션이다. 소재 자체만으로도 많은 호기심을 유발시키는것 같다.

표지 또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붉은색상에 멋드러진 템플기사단의 의문의 검이라,,그 검에 얽힌 사연과 비밀이 너무나 궁금증을 유발을 시킨다.

이 책의 주인공은 존 홀리데이라는 중령과 그의 조카 페기 블랙스톡이다. 다른 소설이나 영화에서처럼 남녀가 함께 모험을 하고  생사를 넘나드는 죽을 고비는 넘기는 과정에서  생기는 미묘한 이끌림이나 사랑의 감정을 일단 배제를 해야 한다. 그래서 일단 그부분에서는 좀 심심하기는 한데 영화로 만들어진다면은 글쎄 삼촌 조카사이로 나올까??ㅎㅎ

시작은 이렇다.  존 홀리데이 중령은 어느 날 삼촌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이미 삼촌은 세상을 떠나고 조카와 홀리데이는 삼촌의 유산을 둘이 똑같이 물려 받게 된다.
삼촌의 집으로 가서 추억을 되살리던중 삼촌의 책장 비밀 은닉처에서 감춰져 있는 십자군의 검을 발견을 하게되고 이때부터 조카와 함께 이 검에 대해서 밝히려는 과정에서 의문의 방화사건으로 삼촌집은 불타고 십자군의 검도 망토를 쓴 의문의 남자에 의해서 도둑맞을 뻔한 위기에 처하면서 점점더 이 검에 대해서 심상치않음을 알게 되고 그 칼이 왜 그렇게 중요한 물건인지, 또 헨리 외삼촌은 그 오랜세월동안 비밀리에 검을 감추고 자신에게도 비밀로 했는지, 그리고 삼촌의 유산담당 변호사 브로트벤트는 또 왜 그 검을 탐을 내는지..의문을 풀기 위해서 모험을 시작을 하게  된다.

이 책을 보고 있으면은 <인디아나 존스>가 생각이 나는 부분도 상당히 있고 , 또 < 다빈치 코드>도 상당히 많이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삼촌과 조카는 전세계를 돌면서 실마리를 찾아가는데 그때마다 의문의 괴한들이 나타나서 때로는 총으로 사람도 죽이고 때로는 의문의 사나이의 도움으로 죽을 고비에서 살아 남기도 하고,,호텔에서 격투신과 총씬도 나오고,

도움을 주던 사람들이 때로는 죽는 일도 있다.

매번 새롭게 소개를 받아서 만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소개를 시켜주게 되고 그  실마리를  찾아서 또 다른 나라로 여행도 가게 된다,,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예루살렘, 프랑스, 아조레스 군도 등등  천방지축 명랑쾌활한 사진작가 조카 페기와 육군소령으로 대학교수이기도 한 지식이 많은 홀리데이 중령이 펼치는 모험이 꽤 재미도 있다.

이 책의 작가 폴 크리스토퍼는 확실히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책속 내용속에 자신이 알고 있는 템플 기사단이나 그외 많은 자잘한 지식들을 끊임없이 적고 있는데 나는 한편으로는 그런 지식에 놀랍기도 했지만은 오히려 책을 읽어 나가고 내용의 흐름상에 조금 방해를 하는 것도 같았다. 너무 잘난체 하는것 아니야??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홀리데이 중령의 입으로 늘어 놓는 정보들에 때로는 아~~또 시작이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ㅎ

아무튼 이 책은 영화로 만들어지면은 아주 재미가 있을 듯 하다. 글로써 표현되어진 전세계의 도시의 모습과 곳곳에 숨겨진 비밀의 장소와 지하동굴,,그리고 마지막의 아조레스 군도의 한 섬에서의 지하속에 감추어진
수많은 선조들의 유물과 벽화
를 실제로 영상으로 볼수 있으면은 얼마나 더 좋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내내 궁금했던 그 검이 어떤 검인지도 해결을 해주고 해서 마지막에 속이 시원하고 그리고 다음권으로 이어질것 같은 내용에 살짝 혹시 2권이 나오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템플기사단과 숨겨진 보물 그리고 교황청의 음모 등등 이런것이 궁금한 독자라면은 한번 읽어보시라,,`~~~~~

s*******7 2010.01.17.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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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기사단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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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템플 기사단에 대해 아는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라는 책을 통해 접해봤을거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러하다. 다빈치 코드에서 템플 기사단은 고대 그리스도 시대부터 전해진 비밀을 지키는 집단이라고 이야기한다. "성지를 찾은 순례자들을 보호한다는 일반적인 개념은 기사단이 자기들의 임무를 위장한 거란 말이오. 성지에서 기사단이 진짜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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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템플 기사단에 대해 아는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라는 책을 통해 접해봤을거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러하다. 다빈치 코드에서 템플 기사단은 고대 그리스도 시대부터 전해진 비밀을 지키는 집단이라고 이야기한다. "성지를 찾은 순례자들을 보호한다는 일반적인 개념은 기사단이 자기들의 임무를 위장한 거란 말이오. 성지에서 기사단이 진짜 목적은 신전 폐허 밑에 깔려있는 문서들을 회수하는 거였소." 다빈치 코드 1  p245에서

십자군 전쟁이후에 부를 축적하면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템플 기사단은 프랑스에서 박해를 당했고 교황이 명령으로 결국 사라졌다고 알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사라졌지만 그들이 보물을 어딘가에 숨겨놓았다는 말은 많은걸로 안다. 물론 밝혀진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말이다. 이러한 템플기사단과 관련된 이야기이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 책에는 전쟁중에 부상을 입고 미육군사관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홀리데이 교수가 등장한다. 그는 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조카의 전화를 받고 삼촌이 살던곳으로 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되고 있다. 대학교수이자 상당한 재력가였던 헨리 그레인저는 모든 재산을 조카인 홀리데이와 손녀딸인 페기에서 똑같이 분배한다는 유언장을 남겼다. 그들은 헨리의 오래된 집에서 그가 숨겨두었던 검을 발견하면서부터 그들의 어드벤처는 시작되고 있었다. 그 검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었고, 그 검의 비밀을 밝히기위해 홀리데이와 페기는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각지를 다니게 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그 검을 차지하려는 세력이 나타나고 그들과 목숨을 건 싸움을 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는내내 다빈치 코드가 떠올랐다. 책 스타일이 다빈치 코드와 너무나도 흡사해보였기 때문이다. 성배와 검이라는 것이 다를뿐이지 결국 그것의 비밀을 밝히기위한 남녀의 모험이라는 점에서 말이다. 다만 이 책이 좀더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고, 이야기가 상당히 빠르게 전개되고 있었다. 그리고 어릴적에 즐겨보았던 영화 '인디아나 존스'와도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확실히 이런 소재의 이야기들이 나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주인공인 홀리데이 교수는 풍부한 상식을 바탕으로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데 대부분 모르는 이야기라서 흥미로웠다. 군인 출신의 침착한 홀리데이와 사진기자를 하고 있고 다소 산만해보이는 페기 두 사람은 모험을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잘 어울려보였다. 다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애정을 가질수 없는 관계이기에 아쉬웠다. 이런 위험한 모험 과정에서 애정을 느끼고 그러한 감정을 보여주었다면 더 흥미로울 수도 있었는데 말이다.

 

즐겁게 읽을수 있는 책임에는 분명하지만 아쉬운점도 존재한다. 결론이 좀 어정쩡한 느낌이 있고, 중간중간 벌어지는 에피소드들 역시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책 초반에 등장했던 헨리 삼촌의 담당 변호사가 무언가 알고 있는거 같았고, 그래서 마지막에 그가 어떤 모습으로 다시 등장할지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게 그렇다. 작가 폴 크리스토퍼는 책 마지막의 작가노트에서 이 책 속에는 매우 정확한 조사자료가 이용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말을 믿지 못하겠다면 직접 찾아가 확인해 보라고도 한다. 그렇다고 이 책 속의 모든 이야기들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물론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는 알 수가 없다. 사실, 허구 여부를 떠나서 이런 방대한 내용을 책 한 권에 담아낸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읽어볼만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n****5 2010.01.15.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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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기사단의 검 - 폴 크리스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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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그너무 짝대기가 뭔지???..남자라는 종족들은 짝대기 하나만 쥐어주면 늘 행복하다...그게 칼자루가 되었던 야구방망이가 되었던 빗자루 몽댕이가 되었던간에..남자의 공격성을 표출하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을것이고 권력적 목표를 향한 성향의 투영적 모습일 수도 있겠다..하여튼 남자들의 공격성향이나 권력지향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짝대기가 바로 칼이라는 존재이다...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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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그너무 짝대기가 뭔지???..남자라는 종족들은 짝대기 하나만 쥐어주면 늘 행복하다...그게 칼자루가 되었던 야구방망이가 되었던 빗자루 몽댕이가 되었던간에..남자의 공격성을 표출하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을것이고 권력적 목표를 향한 성향의 투영적 모습일 수도 있겠다..하여튼 남자들의 공격성향이나 권력지향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짝대기가 바로 칼이라는 존재이다...이라고 하는게 더 올바르지 싶다...긴칼 허리에 차고!!~이런 모습을 보면 남자라는 족속들은 너나할 것없이 일종의 영웅적 감성에 빠져든다..그게 엑스칼리버던 다마스커스검이던 무라마사던 본국검이던 어쨋던간에 괜히 함 휘둘러보고 싶은거쥐...ㅋㅋ
물론 나도 남자다..심지어 어제 저녁에는 작은넘에게 그 유명한 전설의 마산다마네기파의 검술을 보여주었더랬다...시간이 지나도 줄어들지 않는 실력이라니!!!!~~과연 검 하나면 난 무적이다!!~ㅡ.ㅡ;;;

재미있는 소설 "템플기사단의 검"은 꾸준히 엇비슷한 작품들을 매년 내어주시는 작가 폴 크리스토퍼의 신작이다. 표지가 상당히 선명하고 색감이 좋고 느낌이 깔끔하다...전작인 아즈텍의 비밀에 비해서 느낌은 더 세련되었다고 보면 되겠다...일단은 펴들게 만드는 호기심을 일으키는데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어보인다..그럼 속을 드려다볼까나?
어라?..전작까지 나오던 주인공들이 아니네?...전작인 아즈텍의 비밀까지에서는 누구였지?...영국의 부자 귀족인 빌리 필그림인가?하고 미국 고고학자인 핀 라이언이라는 여자가 주인공이었지 싶은데?..이 소설의 주인공은 좀 다르다. 군인할아버지랑 그의 조카딸인 사진기자가 주인공이다...그러니까 연애감정 이런거는 일찌감치 물건너갔다...삼촌과 조카라니??! 그 삼촌의 이름은 존 홀리데이..미 육군중령이고 사관학교 역사교수이다...물론 조카인 여인네 페기는 자유분방한 사진기자로 나온다. 폴 크리스토퍼의 작품은 늘 어드벤쳐의 한 축을 담당한다...모험이 그 주를 이루는거쥐...근데 삼촌과 조카라니!!!!!~느낌이 안살라나?? 엎어지고 까지고  포복도 하고 하면서 정도 들고 사랑도 싹트고 해야 제맛인데...그런맛은 없다...그렇담???..그래도 재미는 있다... 제목에서 대강의 느낌이 오지 않는가??..템플기사단의 검!!~~뭔가 또 음모스러운 일이 진행되면서 검때문에 사건이 발생하고 니죽고 내살자라는 방식을 채택하여 죽으라고 모험을 해대는 소설이 된다는거쥐...전세계를 아우르며 싸돌아댕기면서 진실을 파헤친다. 물론 이사람들도 부자다...돈이 부족하면 비행기 티켓팅하기도 어려울텐데..역시 고고학을 하는 사람들은 돈이 많다..농담이다.. 그러니까 줄거리는 제목에 다 나와있고..그 상세한 내막은 책 속에 포함되어 있고 어드벤쳐소설에서 줄거리 찾다보면 답 안나온다!!!~  

폴 크리스토퍼의 작품은 미국에서는 어떻게 출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부터 매년 출간이 되어지고 있다.. 나름 읽는 모험적 재미와 역사적 사실을 보여주는 팩션적 느낌도 좋고 해서 그럭저럭 잘 팔려나가나 보다....이 소설이 그의 다섯번째 국내 출간이 되시겠다...역시 전작들도 중.근대세계사적인 팩션과 모험을 다루고 있음은 말할 것도 없고 변함없는 그만의 영역을 만들어놓은것 같다..특히나 역사어드벤쳐의 음모론적 픽션계에 있어서는 이제는 한 축을 담당하고 계신 폴 크리스토퍼가 아닌가싶다. 물론 내생각이지만..하여튼 읽는 재미가 뛰어난 그의 작품들도 몇권 책장속에 쌓여간다...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그 음모론적 픽션을 가미해서 대중소설을 만들어내는 재주가 상당히 뛰어난 작가로서 나에게는 인식되어졌으니 일단 앞으로도 그의 작품은 눈여겨볼께 뻔하다...뭐..늘 이야기하지만 재미있으면 그것으로 된거니까...딴거는 말 할 필요가 없는데???...이 양반의 단점중에 아주 큰 단점하나가 내가 볼때 이양반은 앞뒤 안재고 열심히 달리시는 재주는 뛰어난데 중간에 기름충전을 안하시는 바람에 마지막에 가서는 의지와 상관없이 혼자서 서버리는듯한 느낌이 다분하다..아님 벌려놓는 재주는 뛰어나신데 마무리적 능력은 부족하시던지...그런거 있잖은가? 엄청나게 요리를 잘해서 먹는데는 그 즐거움이 끝장인데..먹고나면 치우기가 아주 버거운듯한 느낌???..하여튼 거의 마지막까지 모험의 세계는 달려가지만 갑자기 기름이 엥꼬가 되어버려 마무리를 지어야하는 판국이 늘 벌어지는거쥐...이 양반 소설은 다 그렇다.. 나름의 원칙을 두고 소설을 쓰는 모양이다...어쨌던 소설은 400페이지 내외에서 마무리를 해야된다는 강박관념 뭐 이렁거 있잖은가? 분명히 이부분의 문제점에 대해서 작가가 모르지는 않을텐데...그 자신한테는 크게 부각이 되는 단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갑따... 뭐 그럼 할 수없는거쥐...글을 쓰는 주인이 지 싫다고 마무리를 개판친다는데 뭐 할말 있나?... 그냥 독자들은 보던지 말던지 두개중 택하면 되는거 아닌가?...난 보는쪽으로 동전을 던졌다...뭐 읽는 재미하나는 어드벤쳐 스릴러소설로서 충분한 장점이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 책 템플기사단의 검은 한개가 아니다....그러니 또 시리즈형식으로 나올 공산이 무지 크다는거!!!~~~기다려보자!!!!~~   

마지막 한마디..."표지가 깔끔하니...칼이죠?...허나 칼싸움은 없습니다...총싸움은 있습니다....모험도 있으니 볼만은 하겠죠?"



n********s 2010.01.12.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