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3%
  • 리뷰 총점8 8%
  • 리뷰 총점6 8%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5)

리뷰 총점 종이책
정월 대보름을 즐겨 보세요
"정월 대보름을 즐겨 보세요" 내용보기
책을 읽고 나면 정말 좋다는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 드는 책이 있다. 어떤 어떤 점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나열할 생각은 들지 않고, 그저 좋다 좋다 좋다라는 생각만 드는 책, <와, 대보름이다!>가 내게는 그런 책이였다. 2010년 최고의 그림책이라고 벌써부터 점찍고 있다.   지금은 거의 잊혀진 명절인 정월 대보름에 관한 이야기이다. 예전에는 대보름이 되면 오곡밥과 아홉가지 나
"정월 대보름을 즐겨 보세요" 내용보기

책을 읽고 나면 정말 좋다는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 드는 책이 있다. 어떤 어떤 점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나열할 생각은 들지 않고, 그저 좋다 좋다 좋다라는 생각만 드는 책, <와, 대보름이다!>가 내게는 그런 책이였다. 2010년 최고의 그림책이라고 벌써부터 점찍고 있다.

 

지금은 거의 잊혀진 명절인 정월 대보름에 관한 이야기이다. 예전에는 대보름이 되면 오곡밥과 아홉가지 나물을 먹고, 부럼도 깨물고, 더위도 팔고, 지신밟기, 달집 태우기, 쥐불놀이도 했는데, 요즘에는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 데이보다도 못한 대접을 받는 것이 조금은 씁쓸하다.

 

<와, 대보름이다!>는 구름골 사계절 시리즈의 겨울 이야기이다. 대보름날 구름골에는 함박눈이 내린다. 방실이의 대보름 이야기가 무척 정겹고, 잊고 있던 고향의 향수 같은 것을 떠올리게 만든다. 시끌벅쩍한 동네 분위기하며, 순박한 아이들의 다툼과 화해에 관한 이야기하며 모든 것이 비빔밥처럼 잘 섞여있다.

 

<와, 대보름이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구름골에 놀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서 시골 동네의 잔치를 같이 즐기고 싶다. 같이 음식도 나눠먹고, 전통 놀이도 즐기고, 도시 생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더 그립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고유한 정서가 잘 표현되어 있어서 더욱 매력이 넘치는 듯하다.

 

페이지마다 정성이 가득하다.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지 않은 페이지가 없다.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우리 둘째를 닮은 토끼였다.*^^* 글을 읽으면서도, 그림을 보면서도, 한결같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다.

 

n****3 2010.01.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 대보름이다~ (구름골 사계절 - 겨울 이야기)
"와, 대보름이다~ (구름골 사계절 - 겨울 이야기)" 내용보기
글, 그림 : 박경진 제목: 와, 대보름이다~ (구름골 사계절 - 겨울 이야기)   대보름에는 오곡밥에 아홉가지 나물을 먹어야한다네요~~ 잘 먹을 수록 복을 받는 복밥! 튼튼하려면 부럼도 깨물어야 해! 땅콩, 호두, 잦, 은행, 밤을 오도독 오도독~ ................................   이렇게 소개를 간략하게 해주고 재미난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아이들에게 대보름에 대한
"와, 대보름이다~ (구름골 사계절 - 겨울 이야기)" 내용보기

글, 그림 : 박경진

제목: 와, 대보름이다~ (구름골 사계절 - 겨울 이야기)

 

대보름에는 오곡밥에 아홉가지 나물을 먹어야한다네요~~

잘 먹을 수록 복을 받는 복밥!

튼튼하려면 부럼도 깨물어야 해!

땅콩, 호두, 잦, 은행, 밤을 오도독 오도독~

................................

 

이렇게 소개를 간략하게 해주고 재미난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아이들에게 대보름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 해주면서 재미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책이네요

 

우리 아가도 한 해, 두 해 커가면서 대보름에 대해서 하나하나 기억해 내겠죠? ㅋㅋ

 

대보름 잔칫날에 함박눈이 펑펑 내렸어요~

대보름날 영아, 방실이, 돌이의 하루를 그려낸 이야기인데~~

 

대보름날의 풍경을 아주 잘 묘사했답니다.

"내 더위 사가라~" 하면서 서로 더위를 팔고,

오곡밥을 먹으며, 대보름 잔치도 소개한답니다

꽹과리도 치고 윷놀이도 하고, 널뛰기 판 가운데 앉아서 널뛰기 구경도 하고 팥죽도 먹고~ 달맞이도 하고

방실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보름 풍경이랍니다. 너무나 정겹죠?

 

달맞이 고개에 올라가 아이들이 순수한 소원을 달님에게 빌면서 이야기가 끝이 난답니다.

돌이는~~ 달라나에 가보고 싶다는 소원을 빌고

영아는~~조용히 소원을 빌었지요~

 

아이들에게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하고 물어보면서 책을 다 읽어준 후에도 같이 이야기를 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우리 아가의 첫 미세기책! 와, 보름달이다~ 정말 순수하고 정겨운 동화이네요.

구름골 사계절 다른 이야기들도 꼬옥 읽어주고 싶어요

s*****e 2010.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과 그림이 너무 이쁜 동화책입니다.
"글과 그림이 너무 이쁜 동화책입니다." 내용보기
와 대보름이다 책은 글과 그림을 박경진 선생님의 사계절 이야기중 겨울 이야기 입니다. 유명한 팥죽할멈과 호랑이 책으로도 잘 알려진 분이시죠.. 박경진 선생님의 책을 보면 마음이 참 따뜻해 지는 느낌이듭니다.     저 어릴쩍에만 해도 대보름이면 엄마가 해 주신 따끈한 오곡밥에 온갖 나물을 넣고 마지막에 고소한 참기름을 한두방울 살짝 뿌려 슥삭슥삭 비벼 먹던 비
"글과 그림이 너무 이쁜 동화책입니다." 내용보기

와 대보름이다 책은 글과 그림을 박경진 선생님의 사계절 이야기중 겨울 이야기 입니다.

유명한 팥죽할멈과 호랑이 책으로도 잘 알려진 분이시죠..

박경진 선생님의 책을 보면 마음이 참 따뜻해 지는 느낌이듭니다.

 


 

저 어릴쩍에만 해도 대보름이면 엄마가 해 주신 따끈한 오곡밥에 온갖 나물을 넣고 마지막에 고소한 참기름을 한두방울 살짝 뿌려 슥삭슥삭 비벼 먹던 비빔밥 또 사이다에 막걸리 섞어서 주신 귀밝이술 또 더위 판다고 야단 떨던 일이 새록 새록 기억에 납니다.

젤 먼저 눈에 보이는 친구에게 먼저 더위 팔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그 때를 기억하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ㅋㅋ 행여나 더위 못 팔까봐 , 또는 시원스레 더위를 다 팔아서 기분 좋았던 해도 있었고, 더위 팔려고 친구 찾아갔다가 더위 샀던 기억들..

그리고 저녁을 먹고는 너나 할꺼 없이 친구들이랑 모여서 쥐불놀이도 하고, 휘영청 밝은 달님 보면서 소원 빌던 기억들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떠 올리면서 아이와 책을 읽기 시작했지요..

 

 

올해 7살이 된 우리딸은 대보름이 아직 무슨 날인지 잘 모르거든요..

대보름이 무슨 날이야?

하고 물으니 그날은. 음...  한참을 생각하더니 맞아 생각났어 엄마.. ㅋㅋ

땅콩, 밤 이런거 먹는 날이에요.. 그럽니다.

작년에 부럼 깨 먹던 게 생각났다면서요..

첫 장을 펼치면 이쁜 그림아이콘과 글귀들로 대보름에 하는 여러 행사들을 알려 줍니다.

그러구 보니 대보름이면 하는 일들이 참 많았네요. 요즘에도 거의다 행하고 있는거 같아요..

아쉬운것은 쥐불놀이 요런 행사 들은 아쉽게도 쉽게 하기 힘들어졌지만서두요..

 

아이랑 와, 대보름이다! 책을 읽으면서 대보름에 했던 일을 설명해 주고,

책 속에 주인공 처럼 더위 팔던 애피소드도 이야기 해주고, 정말 한장 한장 재밌게 읽었네요.

저 또한 추억을 생각하게 만든 아름다운 이야기 였으며, 또 우리 아이에게 우리민족의 대명절과 같았던 대보름에 관해서도

재미나게 알려줄 수 있는 이쁜 동화책입ㄴ디ㅏ.

 

책을 읽고 앞으로 다가올 대보름에 어떤 소원을 빌지 미리 미리 생각해 두라고 했어요..^^  

얼마 있음 있을 대보름에는 책속에 나오는 일은 쥐불 놀이 빼고는 다 해 보아야겠어요.

j****y 2010.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정서에 딱 맞아 더욱 정겨운 책
"우리 정서에 딱 맞아 더욱 정겨운 책" 내용보기
제목 부터가 정겨움이 가득 느껴지는 책이다. 팩 표지에 가득 그려진 달님, 그리고 주인공 방실이 친구인 영아, 돌이가 달빛 아래서 장난 치고 있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면서 내 어릴 적 추억을 새록새록 들춰내고 있다. 유년시절을 시골에서 자란 덕에 이런 책은 더욱 반갑고 좋고 더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대보름날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도 엿보고 대보름
"우리 정서에 딱 맞아 더욱 정겨운 책" 내용보기
 제목 부터가 정겨움이 가득 느껴지는 책이다.

팩 표지에 가득 그려진 달님, 그리고 주인공 방실이 친구인 영아, 돌이가 달빛 아래서 장난 치고 있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면서 내 어릴 적 추억을 새록새록 들춰내고 있다.

유년시절을 시골에서 자란 덕에 이런 책은 더욱 반갑고 좋고 더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대보름날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도 엿보고 대보름날에 했던 여러가지 행사?는  뭐가 있는지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 좋다.

방실이와 그의 단짝 영아그리고 돌이 셋이서 정월 대보름날의 에피소드를 잔잔하면서도 귀엽게 그려내고 있다.

더위를 팔지 못하고 오히려 더위를 사게 되어 샘통이 난 방실이는 동네를 돌며 더위를 팔려고 하지만 매번 허탕을 치고 만다.

돌이 엄마에게도 팔려고 했지만 소 여물을 주느라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약해 포기하는 마음 착한 방실이.

이래저래 대보름날 되는 일 없이 우울하기만 방실이.

하지만 달빛을 보면서 소원을 빌고 장난을 치면서 마음이 풀어지는 방실이.

 

시골 동네의 정겨움 그리고 함께 나누는 풍성함이 그림 속에 꽉 찬다.

농악놀이, 윷놀이, 널뛰기, 달맞이 하는 모습이 세련되지 않고 투박해 보이지만 그래서 더욱 정겹고 눈길이 간다.

구름골 사계절 시리즈 중 겨울이야기 와! 대보름이다는 감탄과 그리움 그리고 재미를 함께 선물하는 책이다.
우리 아이, 내가 너무나 좋아하고 예뻐하는 책 ~~ 

 

 

b*****y 2010.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보름에는 무얼할까요?
"대보름에는 무얼할까요?" 내용보기
구름골 사계절 겨울이야기 - 와, 대보름이다!글 그림 : 박경진2009년 12월 미세기저는 달을 참 좋아라합답니다.그래서인지 밤하늘을 자주보곤 한답니다.그렇게 함게 보는 아이가 바로 진이 호야지요^^특히나 호야는 달음 보면 감탄사 연발에.."엄마, 초승달이에요?""엄마, 보름달이다...""엄마, 저건 반달이에요?"그렇게 많은 말들과 질문들로 함께 달을 보게 만든답니다.이 책은 단순한
"대보름에는 무얼할까요?" 내용보기


구름골 사계절 겨울이야기 - 와, 대보름이다!
글 그림 : 박경진
2009년 12월 미세기


저는 달을 참 좋아라합답니다.
그래서인지 밤하늘을 자주보곤 한답니다.
그렇게 함게 보는 아이가 바로 진이 호야지요^^
특히나 호야는 달음 보면 감탄사 연발에..
"엄마, 초승달이에요?"
"엄마, 보름달이다..."
"엄마, 저건 반달이에요?"

그렇게 많은 말들과 질문들로 함께 달을 보게 만든답니다.
이 책은 단순한 달님의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일년 중 가장 큰 달이 뜬다는 정월 대보름날, 
방실이는 영아와 함께 돌이를 찾아 나섭니다. 
한해 동안 더위를 먹지 않으려면 빨리 더위를 팔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돌이한테 더위를 사게 된 방실이는 삐치고 맙니다. 
방실이는 돌이를 빼놓고 영아랑만 놀려고 하지만 영아는 돌이를 동생이라며 감싸고 돌고,
그 모습에  방실이는 화가 납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책은 정월 대보름의 여러 풍습과 놀이를 이야기 해 줍니다.
 더위팔기, 오곡밥 먹기, 부럼 먹기, 달맞이, 달집 태우기 등............
그리고 함께 보여주는 것이 있지요.
바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 마음을 너그러이 받아들이는 법을 알게 해주는 것입니다. 

진이 호야와 이 책을 보며 오랫만에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을 다시 한 번 더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보름엔 아이들이 달집태우기를 해보자는데..
어디서 하면 좋을까요..ㅎㅎㅎ
땀 많이도 나는 두 녀석 이 엄마에게 더위나 팔려므나..*^^*
내 너희들것 흡족한 마음으로 사주마...*^^*

g****0 2010.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민족의 따뜻한 정을 느끼다 [와, 대보름이다]
"우리민족의 따뜻한 정을 느끼다 [와, 대보름이다]" 내용보기
<와, 대보름이다!> 글,그림 박경진 미세기   구름골 사계절 책들은 참 좋은 것 같아요.. 그중에서 저는 겨울이야기인 <와, 대보름이다>를 만났어요.. 화선지에 담긴 수묵채색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림이라  더욱 정감이 가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세시 풍속인 정월대보름의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어요.. 포근한 함박눈에 쌓인 마을 아이들이 내더위 사라~하는
"우리민족의 따뜻한 정을 느끼다 [와, 대보름이다]" 내용보기

<와, 대보름이다!>

글,그림 박경진

미세기

 

구름골 사계절 책들은 참 좋은 것 같아요..

그중에서 저는 겨울이야기인 <와, 대보름이다>를 만났어요..

화선지에 담긴 수묵채색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림이라 

더욱 정감이 가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세시 풍속인 정월대보름의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어요..

포근한 함박눈에 쌓인 마을 아이들이 내더위 사라~하는 모습들..

저도 그런 적이 있었지요~ 기억을 더듬으면 꽤 오래된 것 같지만....

동네를 돌아다니며 오곡밥을 얻어 먹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도 알려주네요..

오곡밥 울딸은 아직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올해는 꼭 해주어야겠네요..ㅎㅎ

대보름에 하는 행사들도 그림으로 다 담고 있어

아이들에게 잘 알려줄 수 있겠더라구요..

윷놀이, 널뛰기, 팥죽먹기, 달집 태우기, 소원빌기, 달마중가기,

쥐불놀이, 꽹과리 치기등...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에 궁금함을 느끼는 아이를 보니

꼭 읽어주어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한 번 달집태우기는 한 번 본 적이 있답니다..

친구들과의 오해도 어느새 풀리고 함께 달마중하는 모습도 참 이쁘구요..

방실이의 소원은 무엇일까? 하는 오픈 결말은 여운을 남기는 동시에

생각할 시간도 주네요..

책 앞에 대보름에 하는 것들(오곡밥, 아홉가지 나물먹기,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지신밟기, 거북놀이, 달집태우며 달맞이하면서 소원빌기~등)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셔서 내용에 더욱 집중해서 보게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특히 그림속에서 그 풍속을 찾는 일이 재미있었던 모양이에요..

우리가 알고 있어야할 세시풍속의 하나인 대보름에 관한 이야기를

부드럽고 서정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구름골의 모습을 통하여 이웃과의 정도 느낄 수 있구요,

이웃과 함께 하는 우리의 전통의 정서도 느껴지네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화해의 의미도 보여주고 있네요..

구름골 사람들이 대보름을 함께 하는 모습속에서

우리민족 고유의 정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책이네요.

 
p****1 2010.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세기] 와, 대보름이다! 아름다운 그림동화!
"[미세기] 와, 대보름이다! 아름다운 그림동화!" 내용보기
글. 그림  박경진 구름골 사계절 === 겨울이야기를 만나다.     구름골에 잔치가 열렸네요. 오늘은 대보름이랍니다. 우리 녀석들에게는 대보름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을것 같아요. 내더위를 사라고 제가 장난을 치거나 큰녀석은 반친구들과 내더위를 팔아야 한다고 전화를 하기는 하더라구요. 튼튼하려면 부럼도 깨물어야 해서 눈을 뜨지 못한 상태에서 땅콩, 사탕을 준
"[미세기] 와, 대보름이다! 아름다운 그림동화!" 내용보기

 글. 그림  박경진 구름골 사계절 === 겨울이야기를 만나다.

 

  구름골에 잔치가 열렸네요. 오늘은 대보름이랍니다. 우리 녀석들에게는 대보름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을것 같아요.

내더위를 사라고 제가 장난을 치거나 큰녀석은 반친구들과 내더위를 팔아야 한다고 전화를 하기는 하더라구요.

튼튼하려면 부럼도 깨물어야 해서 눈을 뜨지 못한 상태에서 땅콩, 사탕을 준비해서 입안에 넣어주면 끝났던것

같아요. 친정 엄마께서 전화가 오지요. 어서 오곡밥 꼭 아이들에게 해먹이라구요. 가끔은 슝~~ 차타고 친정으로

달려가서 저희 식구들도 친정 부모님 밥상에 숟가락을 놓습니다.

  구름골에는 정겨움이 묻어 있어요. 아련한 향수와 어릴적 추억을 담고 있네요. 더위 팔기, 거북놀이, 지신밟기도 하고

달집을 태우면서 달맞이를 하지요. 조금 클때까지만 해도 구경하러 달려가고는 했어요. 그때 내옆에 있던 동무는 지금도

잘 지내고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더라구요. 구름골에 하얀 눈이 왔어요. 오곡밥을 먹고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수 있어요. 방실이랑 영아랑~~우리의 추억속의 모습을 옮견 놓을듯 해서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 안녕?, 나도 방실이랑 영아처럼 해맑게 대보름을 즐겼던 시절이 있었단다. 반나서 반가워요. "

우리집 강아지도 밤늦도록 동그랗게 더 동그랗게 대보름이 커지도록~ 더 잘보이도록 옥상으로 올라가곤 했어요.

 

그때 제소원은 건강하게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이번에 꼭 멋진 인형을 선물 받고 싶어요. 그 정도였던것 같아요.

이모님께서 늘 언니의 인형만 크고 좋은 인형을, 지금도 이름만 말해도 알고 있는 인형을 선물해 주셨구요. 저희 두동생은

늘 부러워 했지요. 우리 인형은 왜? 이렇게 보잘것 없는거야. 머리색도 마음에 들지 않다구요.

 

이제 다시 책속으로 걸어가 봐요. 돌이에게 더위를 팔려고 온동네를 돌아다니게 되네요. 정겨운 황소도 나물과 오곡밥을 먹는군요.

어른들은 잔치 준비에 바쁘고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나지요. 더위를 팔려던 방실이는 마을 어른들 틈에서 구경을 해요.

윷놀이, 꽹과리, 널뛰기를 하는 모습을 아이가 보고 자신도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친구들은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매일 매일 구름골에 보름달이 볼수 있다면요. 아이와 대보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더라구요. 우리 녀석 이책을 읽고 대보름에 관한 동시를 적었답니다.

웃고 있는 보름달에게 어떤 소원을 빌었니? 물어보니 빙그레 웃고 말이 없네요. 아무래도 엄마에게는 비밀인가봐요.

 

 




 

 

r****8 2010.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세기] 와, 대보름이다! - 정겨운 책^^
"[미세기] 와, 대보름이다! - 정겨운 책^^" 내용보기
[미세기] 와, 대보름이다! - 정겨운 책^^미세기 책들을 몇번 접해봤지만...입체북은 입체북 나름의 특징이 있고,그 외 일반 양장책들은 너무 정겨운게 특징인거 같아요.제가 그런 책들만 접해봐서 그런지^^그림하며 글하며, 자꾸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나요.요즘은 흔하지 않는 광경들이 참 많이 나오거든요.글들도 너무 소박하고, 그림도 친근하고 서정적이고...아이들의 얼굴 표정도 너무
"[미세기] 와, 대보름이다! - 정겨운 책^^" 내용보기
[미세기] 와, 대보름이다! - 정겨운 책^^




미세기 책들을 몇번 접해봤지만...
입체북은 입체북 나름의 특징이 있고,
그 외 일반 양장책들은 너무 정겨운게 특징인거 같아요.
제가 그런 책들만 접해봐서 그런지^^
그림하며 글하며, 자꾸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나요.
요즘은 흔하지 않는 광경들이 참 많이 나오거든요.
글들도 너무 소박하고, 그림도 친근하고 서정적이고...
아이들의 얼굴 표정도 너무 귀엽구요^^
아이들도 좋아라 하지만, 제가 더 좋아하는 그림책이에요^^





간단 줄거리를.. 보면..
대보름에 있었던 방실이와 영아, 돌이의 이야기지요.
내 더위 사가라~
하는 그날^^ 저희들도 그러잖아요. 그날만 되면 서로 사가라궁..
근데 커서는 잘^^;; 아니 사회 생활하면서부터는 그런게 없더라구요.

그날 영아에게 더위를 사게 된 방실이는 돌이에게 주려고 하지만 오히려 받아요.
그래서 어찌하다 혼자 잔치 구경을 가는데..
그 신나는 잔치도 재미가 없어서 집으로 가요.
거기엔 영아와 돌이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네요^^
셋이서 달맞이 고개에 올라가, 소원을 빌어요^^


 


그림 너무 정겹죠? 겨울이야기 책입니다.
부드럽고, 요즘보단 예전 생각이 많이 나게 하는 그림이에요.
이런 풍경들은 솔직히 도시에서는 많이 못보잖아요.
정말 보름달도 언제 봤는지...
퇴근길에 가끔 보긴 한거 같은데^^
그래도 대보름 되면 부럼이다 뭐다 해서 먹긴 해요.
그나마 다행 다행~~~




아이들은 아직 잘 몰라서..
대보름도 설명해주고, 달 보면서 소원 비는것도 이야기해주고 그랬어요.
오곡밥도 먹구요..
아이들과 함께 그날은 베란다에 서서 달 보면서 소원을 빌어보려구요.
올해는 2월 28일이라고 합니다.
2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날씨가 좋아서, 그 날은 대보름 음식도 먹고, 소원도 빌고~
매년 매년 꼭 해보려구요^^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 잊지 않겠죠? ^^
r*****8 2010.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보름의 추억
"대보름의 추억" 내용보기
대보름은 정말 저에게는 추억이 참 많은 날입니다. 고향이 시골이라 더욱더.. 지금 저희딸은 이런 재미를 하나도 모르고 자라고 있는것이 좀 안타깝고 ... 어떤 행사를 하는지 어떤 풍경인지도 모른채 그냥 오곡밥만 해 먹는날이 되었네요. 와  대보름이다를 읽고 우리딸이랑 약속을 했네요. 대보름의 행사를 꼬옥 참여시키주겠다고요..   대보름책을 보면 마음이 훈훈해 지는
"대보름의 추억" 내용보기

대보름은 정말 저에게는 추억이 참 많은 날입니다.

고향이 시골이라 더욱더..

지금 저희딸은 이런 재미를 하나도 모르고 자라고 있는것이

좀 안타깝고 ...

어떤 행사를 하는지 어떤 풍경인지도 모른채 그냥 오곡밥만 해 먹는날이

되었네요.

와  대보름이다를 읽고 우리딸이랑 약속을 했네요.

대보름의 행사를 꼬옥 참여시키주겠다고요..

 

대보름책을 보면 마음이 훈훈해 지는 동화책이랍니다.

 

이그림을 보면서 저희 엄마가 소에게 여물주는 옛추억과 친구들이랑 다투어 집으로 썡오는 내 모습이 떠올랐답니다..

시골에서는 소에게는 밥을 거하게 차려주고 개에게는 밥을 안 주는 날이죠..^^

 

정말 저희 시골에서 동네 잔치가 열리는 날이고 저녁에는 저렇게 소나무달집을 쌓고 둘러서서 소원을 빌었답니다.

저도 친구들이랑 산에 올라갔어 소원도 빌고 했지요.

이야기를 읽어 주면서 딸에게 엄마가 한짓?을 이야기 해 주었답니다.

대보름날 사고도 많이 쳤죠...ㅋㅋ..

그리고 그날은 저희 엄마의 생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집은 대보름이 정말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날이랍니다.

저는 대보름에 밥얻으러 다니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그리고 쥐불놀이...너무 재미있었죠.

깡통에 불씨를 넣고 돌리는 것에 너무 기다리고 했답니다..

 

우리딸이 대보름에 하고 싶은 일과 그리고 대보름에 하는일들을 적어보았답니다.

올해에는 연날리기.그리고 달맞이는 시켜주고 싶네요..

쥐불놀이하고 싶다고 하지만 위험한 요소가 있기에..

 

옛추억에 푹 빠진 엄마와 대보름을 알아가는 날이였답니다..

 

s*******7 2010.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 대보름이다] - 아이들에게 따스한 정을 심어주는 책이랍니다.
"[와, 대보름이다] - 아이들에게 따스한 정을 심어주는 책이랍니다." 내용보기
오늘~  참으로 따스한 책이 봉봉네에 도착했답니다. 평소 박경진 님의 책을 너무 좋아하고 팬인지라 이번 책도 꼭 만나보고 싶었답니다. [와, 대보름이다!]는 봉봉맘과 건파파가 자란 시골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이쁜 책이라고나 할까요.^^   허나~ 울 건군과 래원군은 조금은 낯설어 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책을 건네면서 아이들 반응이 궁금했답니다. 근데 ~ 근데~ 참 기분
"[와, 대보름이다] - 아이들에게 따스한 정을 심어주는 책이랍니다." 내용보기

오늘~  참으로 따스한 책이 봉봉네에 도착했답니다.

평소 박경진 님의 책을 너무 좋아하고 팬인지라 이번 책도 꼭 만나보고 싶었답니다.

[와, 대보름이다!]는 봉봉맘과 건파파가 자란 시골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이쁜 책이라고나 할까요.^^

 

허나~ 울 건군과 래원군은 조금은 낯설어 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책을 건네면서 아이들 반응이 궁금했답니다.

근데 ~

근데~

참 기분좋은 광경이 벌어졌어요.

두 녀석 모두 책이 좋은지 품에 꼭 안고 아빠에게 달려갔답니다.

아빠보고 책 읽어달라고 어찌나 애교를 부리는지.

이 정도면 [와, 대보름이다!] 책이 아이들에게 기분좋은 환영을 받은거 맞지요?^^

 

두 녀석 경쟁이라도 하듯 얼른 아파 품안으로 달려듭니다.

순서까지 바꿔가며 아빠 무릎에 앉아서는 끝없이 읽어달라 하네요^^

 

헉.

욘석들 아빠한테 책 읽어달라할때 꼭 요 풍경도 연출해 주십니다.

그래도 아빠는 좋~다며 열심히 책 읽어주시네요.

건파파도 책 모습이 정겨운지 내내 미소를 머금고 재미나게 읽어줍니다.

처음엔 살짝이 어색하게 읽었는데 횟수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더 재미를 보태서 읽어주네요.

나중엔 어릴적 아빠도 이랬단다~ 엄마도 이렇게 놀았을꺼야~ 라는 말까지 하면서요^^

 

두 녀석 책 속에 등장하는 토끼, 고양이, 강아지, 달님 위에 가득한 토끼를 보고 너무 좋아하네요.

봉봉맘이 만나보고 싶어 얼른 구입한 이 책!

욘석들은 봉봉맘 만큼은 좋아하지 않을거 같다는 걱정을 살짝이 했지만 저만의 기우였네요^^

 

자~ 그럼 봉봉네 가족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

한번 만나볼까요?^^

 

 

박경진님의 센쑤가 센쑤가~ 이리 멋지세요.

표지를 넘기자마자 만나게 되는 면지 공간.

울 아가들이 참 좋아하게 꾸며 놓으셨지요?^^

큰애가 요 부분 보더니 그림일기 같다 합니다.

재밌다고 내내 들여다 봤답니다.

 

짜잔!

시작하는 페이지랍니다.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페이지랍니다.

마을의 모습과 사람들의 모습이 정겹게 펼쳐지는 공간이랍니다.

두 녀석 그림 보며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네요^^

 

아이들 요 페이지 보고 절로 와~ 하는 소리를 지르네요.

절때루 눈 구경 할 수 없는 부산에 사는 울 꼬맹이들이라 그렇답니다.

눈 오는 풍경을 보고 부산에도 눈이 왔으면 좋겠다.

눈사람 만들고 싶다.

눈 위에서 발자국 찍고 싶다 등등의 바람을 마구 쏟아내네요^^

얼른 돌이한테 더위를 팔고 싶어서 돌이를 찾아 나서는 방실이와 영아의 모습이 보이네요^^

 

참!

저도 처음 봤답니다.

소한테 오곡밥을 주는 모습을요.

소를 한 식구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돌이 엄마의 따스한 마음이 절로 느껴집니다.

 

당산나무에 새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고 봄꽃이 서둘러 피어난 것 같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생각이 너무 이쁘게 표현된 부분이네요^^

 

정월 대보름의 마을 풍경입니다.

왁자지끌하면서도 우리네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정겨운 페이지지요?^^

건파파 요 페이지를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한참을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울 꼬맹이들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네요^^

 

참!

보너스로 동영상 하나 올려봅니다.

건파파가 책 읽어주는 모습이랍니다.

 

 

우리네 정월대보름의 풍경과 이야기를 차분히 들려주는 이 책.

그 속에 방실이와 영아와 돌이의 이야기도 담겨 있답니다.

더위를 팔려고 하다 살짝이 다투게 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울 꼬맹이들 공감 되는지 절로 몰입을 하고 다시 셋이 화해하는 모습, 

달님을 향해 소원을 비는 아이들의 이쁜 모습이 담겨 있는 정겨운 책이랍니다.

정말로 방실이는 달님에게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돌이의 소원도 재미나답니다.

f******7 2010.01.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