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텝스시험을 보면 어휘가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단어집을 구입하려고 마음먹고 돌아다니는데,
30일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공부계획을 짜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실제 텝스시험에 나오는 단어들의 출제 포인트를 수록해서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이번에 텝스 시험보면서 느낀 건데.. 좋은 기본서 있으면, 백점 맞을 것 같은 기분 있잖아요.. |
|
해커스 텝스 리딩책으로 공부했었는데 독해나 문법은 커버가 되는데 제가 어휘력이 딸리는지 어휘파트는 잘 안올랐거든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 보카책 나오자마자 질렀어요 ㅎㅎ 2월 텝스까지 1달동안 달달달 외워서 텝스 방학안에 끝내려구요 ㅎㅎ 책도 구성도 깔끔하고 내스타일 입니다 ㅎㅎ 어휘는 혼자서 외우면 계속 미루게 되는데 해커스텝스 사이트에 가면 혼자 자가진단 테스트? 그거 매일매일 암기한 단어 시험볼 수 있다고 해서 정말 계획 세워서 단단히 공부해보려구여~ 이제 이틀 봤는데 강추입니다 ㅎㅎ MP3도 따로 사서 지하철에서 들을려구여~ |
|
텝스를 공부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어휘란 건 시험준비를 해 본 분이라면 공통으로 느꼈을 것입니다. 토플이나 토익에 비해 텝스에서 가장 준비하기가 힘든 부분이 어휘였지요.
기존 텝스 어휘책들이 유명 출판사의 것들도 정말로 텝스를 위해 나온 것이 하나도 없어서 해커스에서 제대로 만들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었습니다.그리고, 서점에서 드디어 보았습니다. 해커스 텝스 보카! 하지만...너무도 실망스러워서 잘 쓰지도 않는 리뷰를 쓰게 되네요.
정말로 텝스를 위해 만든 책 맞는 건가요? 텝스 어휘 시험이 무슨 몇일 완성이라든가, 주제별, 상황별로 모아놓은 단어가지고 푸는 문제가 아니잖아요.물론 어휘 총 50문제 중 이렇게 공부해서 맞출 수 있는 문제가 한 반은 되겠죠. 하지만 그렇게 맞추는 문제는 그냥 기존의 다른 텝스 어휘책을 봐도 되고, 아니면 해커스 "토플" 보카를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칭찬하긴 쉽지만, 비판은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감정만 상할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지만 자세히 불만사항을 적겠습니다.
제가 기다려온 내용은, 텝스 어휘시험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1. 상황에 맞는 적절한 단어의 쓰임(유의어 고르기): fault, error, mistake 들 중 언제 뭘 쓸 것인가?
2. 많이 본 단어인데 생소한 의미로 쓰임(다의어): nurse가 젖을 빨리다의 뜻으로 쓰이는 것도 시험에 나오니, 어디까지 외울지 중요 다의어를 정리한 책이 필요했습니다.
3. 함께 쓰이는 단어 모음(연어 정리): 수퍼의 유제품 코너를 dairy area라고 하면 안되나? dairy zone도 안되고, dairy는 section과 함께 쓴다니, 이런 단어들을 다 모아서 정리해 놓은 교재가 필요했었죠.
4. 관용구 정리: pie in the sky가 그림의 떡이란 것처럼 관용구를 알아야 하는데 기존 책들은 정말 새발의 피만큼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5. 구동사 정리: 수능대비때 외운 숙어들 말고도 처음 보는 것들도 텝스시험 볼때마다 나오던데 이것도 기존 책들은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텝스에 필요한 숙어를 좀 제대로 정리해 줄 수는 없는 건지요?
후유~ 뭐 이것 말고도 답답한게 많지만 쓰다보니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 ㅡㅡ. 어쨌든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크다라고, 그냥 "해커스"란 타이틀만 빌려서 나온 책 같아 매우 씁쓸합니다.
나름 단어공부 열심히 해왔고, 토플에서 해커스 교재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한 사람으로서 텝스라는 시험의 어휘교재가 제대로 나오기를 너무너무 소원합니다. |
|
내용은 나무랄때가 없어요..고전입니다. 이것만 열심히해도 800이상은 나올겁니다. 그런데.. 너무 고전책같은 안의 색깔이나 배치나...좀 바꾸실 생각이 없으신지요.. 언제부터 이 레이아웃을 지키셨나요.. 해커스를 좋아하는 독자로써 ..좀 더 눈에 잘 보이게 색을 바꾸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이걸 볼떄면 새책이 아니라 10년도 더된 책을 새가격으로 산거 같습니다. 헌책방에서 산 책 같아요.. 좀 디자인좀 눈에 확들어 오게 바꿔주세요.. |
|
가장 중요한건 바로 어휘이다, 텝스시험에서 voca를 마스터하지 못하면 고득점이 어렵다.(물론 다른시험들도 마찬가지지만 유난히) 시중 텝스 보카가 유명한것들이 몇몇 있지만 역시나 최신판을 고르다보니 최종 해커스로 택하게 되었다 이제 막 시작했지만 깔끔하게 day별로 구성도 되어있고, 특별한게 점수대별 어휘를 나열해 놓은 부분이 있다. 물론 그부분이 가장 맘에 들긴 했지만 아니다 다를까 나와같이 아쉬워하는 많은 분들도 계셨다. 그 점수대별 단어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었더라면 퍼펙트 단어장이 되었을텐데 :) 그래도 이번 방학때는 이 노랭이 보카책 한권으로 텝스를 끝낼수 있었으면 한다. |
|
텝스를 준비하다보면 갈수록 부담스러운 파트가 배점은 적어도 사람 신경을 쓰게 만드는
어휘 파트다.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수많은 고민을 했다. 영어전공인 내가 단어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될 줄이야. 심지어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에 다니는 나의 동기들 중
텝스를 가르치는 친구들도 아이들에게 어휘 파트 만큼은 어쩔 수 없으니 찍어라 운이다.
라고 이야기한다고 한다. 사실 정말 답은 없다. 풍부한 실력 없이 토익처럼 요령으로 통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카에 있어서 최고의 방책을 꼽으라고 한다면 해커스 텝스 보카다.
난 해커스의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텝스 보카는 정말 해커스 텝스가 답인 것 같다.
기본 -＞ 600점 -＞ 800점 -＞ 900점 단어로 30일치의 분량이 구성되어 있다.
하루 하나씩 혹은 2개씩 외우면 된다. 특히 900점 단어는 늘 50%이상이 뜻을 모르는 단어다.
그래서 자존심 상하지만 10일치이상만 외우고 나면, 텝스 어휘영역을 풀 때 정말 아는 단어가
눈에 띄게 많아짐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강력 추천! |
|
텝스 조정호 선생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된 교재 정확히는 수능인강을 수강하는데 이 교재를 부교재로 선정해주셨다. 매강의 마다 테스트지를 주셨음 흠..
외우고 또 외우고 점수대별로!! 그런후 수능도 보고 ~ 올해 1월 7일날 텝스시험도 봤다 ..
만족스러운 어휘. 어휘파트 점수가 상당히 올랐었다. 물론 수능도 꽤 잘봄 ㅋㅋㅋㅋㅋ.
이 교재 최고인것 같다. |
|
영어를 밑천으로 직장생활을 10년하고 전업주부로 들어앉은지 10년이다.
겨우 아들 파닉스나 기초영어 가르치다가 그나마도 작파한지수년... 중학생이 된 아들이 영어공부하는 걸 보니 옛생각이 났다.
뭐부터 시작하나 잠시 고민하다가 영어하면 단어지 하면서 집어든 책이다. 부담없이 30일에 마칠수 있게 편집되어 있고 난이도도 잘 조정되어 있다. 텝스 포인트로 꼼꼼하게 알려주는 부분은 꽤 맘에 드는 부분이다. 각 챕터 마지막에 텝스 600,800,900점대의 단어를 따로 정리한 쎈스는 감사하기까지!
지금 딱 2주 정도 한 거 같다.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하려니 힘에 부치기도 하고 대강 하는 날도 있지만, 영어 수준에 맞게 공부할 수 있게 제시한 공부방법에 따라 반복해서 공부하면 되겠지... 하면서 진행하고 있다.
지금도 이 글 마치고 오늘 공부를 하러가야 한다.
단어 약하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
|
텝스나 토익에 관한 책들을 많이 소개해 드렸는데
영어의 기본인 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은 소개를 안 해드렸군요
물론 영어를 오래 공부하신 분들은 여태까지 단어를 많이 위웠는데
또 단어를 외워야 하냐며 말씀하시겠지만
텝스에서는 단어 문제가 따로 출제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어휘를 신경써서 공부하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단어 문제는 아주 배점이 큰 건 아니지만 단어를 많이 알면 독해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텝스의 경우에는 일반 기본 단어보다는 수준있는 단어가 출제되기 때문에
좀 어려운 단어를 많이 외워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토익 공부를 할 때, 예전엔 다들 해커스를 많이 샀었습니다. 어느 순간 다양한 출판사에서 질 좋은 토익 교재를 많이 만들어내기 시작했고 이후 해커스의 인기도는 조금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단어책에 있어서는 해커스 노랭이가 여전히 인기가 있었고.. 텝스 공부를 할 때에도 그 때의 기억으로 이 책을 의심없이 집어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이런 단어도 봐야해? 라는 생각이 종종 들었지만 이후 몇 번의 텝스를 경험하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