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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뭐랄까? <고생길을 스스로 선택한 삶>이라고나 할까? 어쨌든 내가 생각하기에 그렇다. 화가 렘브란트의 생을 나열한 부분을 보니, 다른 화가들처럼 <무명시절>이 그닥 길지 않아 꽤나 부유한 삶을 살았더랬다. 남들에게 눈에 띠는 삶을 살아가는 예술가들에게 가장 고달픈 것은 <가난>일텐데, 렘브란트는 그 가난을 용케 잘 피해간 셈이다. 젊은 나이에 유명세를 얻어 그림을 그리는 족족 값비싸게 팔려나갔고, 평민신분인데도 귀족딸과 혼인을 하고 아내가 들고온 엄청난 <지참금> 덕분에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았더랬다. |
'렘브란트 자화상에 숨겨진 비밀' 이 책에는 렘브란트 뿐만아니라 여러 화가들의 자화상이 담겨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한것 같습니다.. 렘브란트는 초상화가에 만족하지않고..역사화가가 되기위해 준비를 많이 했고, 자기 얼굴을 그려넣은 그림을 보며..렘브란트의 대담함을 느끼기도 했으며, 재미난 부록의 안내까지 알찬내용의 책이였던것 같습니다. 렘브란트는 그림뿐만 아니라 동판화에 매력을 느껴서, 300여점의 동판화 작품을 평생에걸쳐 완성했는데..
그 작품들이 모두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멋진 작품들이라고 한다. 동판화로 고함을 지르는 모습,껄껄 웃는 모습,노려보는 눈빛을 나타낸 작품,구걸하는 거지로 분한 모습등..여러 자화상을 표현했는데.. 표정들 또한 재미잇고, 판화로도 멋진 작품을 만들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낯설고 어색하다고 해서 마냥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서 마음편안히 감상할수 있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그림을 보라고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으니 마음의 여유를 찾은 느낌??이랄까? '렘브란트 자화상에 숨겨진 비밀' 첵을 보면서 좀더 느긋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자화상'을 보는 관점이 틀려진것 같다. 초상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는 렘브란트 뿐만 아니라 다른 작가의 그림에도 관심을 갖게 했으며 내가 그림에대해서 보는 또 다른 방법을 알려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로비스 코린트의 '표정 실험'이나 신디 셔먼의 '자화상 사진' 속의 이야기는 그림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를 주었으며, 탕자의 역할놀이를 그린 렘브란트와 사스키아의 그림은 작가의 생각과 생활이 겹쳐져 새로운 시각을 볼수 있게 해주었지요. 또한 여러 화가들의 자화상이 담겨있어서 다른책들과 달리 좀더 많은 자화상의 그림들을 접할수 있었던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또한 그림 속에서 작가 찾기는 숨은 그림 찾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작품의 배경 설명은 한 편의 재밋는 이야기를 읽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책의 맨 뒷부분에는 렘브란트의 발자취가 나와 렘브란트의 일대기를 알기쉽게 나타내 주었고.. 미술관 안내에 대한 설명 까지 겯들여져서 미술관에 대해 관심과 방문의 계기를 만들어 준것 같다.. 여지껏 미술관에 가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 명작들에 대한 그림 감상과 작가들의 생각을 생각해보며, 그림을 보는데 있어 한층 깊은 시각을 트이게 될것 같은 기대감이 크네요.. 숨은 자화상찾기 부분은 그림속에서 렘브란트를 찾아보며 재미를 더 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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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게 쉽고 재미있다 생각하면 한없이 쉽고 어렵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싶으면 정말로 어려워진다. 얼마전 아이들과 함께 루오전을 찾았을때 처음 무슨 그림을 그린 화가인지 몰라 허둥대다 그냥 편하게 대하니 슬픈 광대와 서커스단원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보이며 가슴에 감정이 전해져 왔듯이 말이다.
하지만 보통은 명화라고하는 그림을 대하면 어디에 중점을 두고 그 속에서 무엇을 찾아내야 하는지 답답해진다. 한없이 동경하면서도 쉽게 범접할수 없는 벽을 느끼게되는데 다림의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두번째 렘브란트를 만난 지금 그 마들에선 앞으로 그러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하다.
일흔점이라는 숫자가 말해주듯 렘브란트하면 자화상을 가장 많이 그린 화가로 알려져있는데 그렇게 잡은 포인트로 화가의 평생과 그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풀어놓고있었다. 처음 자화상에 숨겨진 비밀이라 하기에 정말 거창한 비밀이 있을줄알았건만 그건 아니었다. 하지만 그림을 해석하고 이해하는데 아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거울과 캔버스를 좌우로 배치한 당시 유명인사였던 루벤스의 자화상 다음거울을 들여다보면서 그린 을 따라 그린 25살의 렘브란트 23살의 자화상
자화상을 그리려면 무엇이 가장 우선해야할까, 붓, 객관적인 시각, 물론 그러한것도 필요하지만 가장 우선시해야하는것은 내적 외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 볼 거울이 필요했다. 그리곤 얼굴이 아닌 언덕과 비탈 계곡과 능선이 펼쳐진 풍경으로 인지하는 관찰력이 그 다음이었다.
화가가 그린 자신의 다양한 자화상속에는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이 담겨있었고 꿈과 삶이 숨겨져있엇다. 그러한 것이 바로 자화상의 묘미였다. 또한 거기에서 발전된 판화의 세계를 엿보며 렘브란트라는 화가의 작품세계에 빠져들었다.
그렇게 렘브란트 자화상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명화 감상법을 터득한 아이들에게 책은 또하나의 보너스를 준다. 렘브란트의 야경이라는 그림속에 보티첼리의 동방박사의 경배에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에 화가가 그려놓은 자화상이 있었던것이다. 이렇게 참으로 쉽고도 재미있는 명화읽기였기에 앞으로 그림을 대하는데 있어서 많은 힘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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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이 사는 마을'엔 모네, 렘브란트, 다빈치 등 우리들이 좋아하는 화가들이 살고 있다. 그림을 감상하고, 화가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마치 우리도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저절로 따라하게 되는 것이다. 어렵게 느껴졌던 그림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참 매력적인 일이다. 아이에게 명화를 보여 주다 보니 관심이 많아졌다. 하지만 그저 명화를 보여주는 것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 늘 아쉽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명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보다 재미있게 보여주게 되었다.
'렘브란트 자화상에 숨겨진 비밀'은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의 두 번째 이야기로 렘브란트의 삶과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자화상'이라는 주제로 접근하고 있다. 명화를 볼 때 어떤 점을 봐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명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 작가의 의도, 그림 기법들을 듣고서 명화를 보면 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되고, 그림이 더욱 재미있게 느껴진다. 렘브란트와 작품을 쉽게 알아 본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코너들이 눈길을 끌었고 신선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끊임없이 그렸던 화가들의 노력이 멋진 그림을 만들어 냈다. 그림을 보면 그 속에 담겨 있는 화가의 열정을 보게 될 것이다. 책을 읽고 미술 놀이를 따라 하다 보면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만큼 관찰력과 집중력이 생길 것이다. 또한 미처 알지 못했던 자신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나만의 특징이 담겨 있는 자화상을 만들면 미술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요즘 들어 미술 배우고 싶다고 하는 딸과 열심히 활용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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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브란트의 자화상을 통해 그 시대 그림의 유행과 화가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단순히 그림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그림이 태어나게 된 배경을 알면 더 쉽게 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하게 되니 도움이 많이 되네요. 아직 아이가 어려 그 배경이나 흐름을 알 수 있는건 아니지만 엄마와 함께 보는 것이기에 엄마는 알게되어 좋고 또 아이는 그림을 통해 느낄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무엇보다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단순히 그림과 배경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는 부분에 아이가 활동할 수 있는 미술이 들어있다는 것이에요. 필요한 재료와 후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나와있어 어느 미술교재보다 더 훌륭한 교재가 되는거 같네요. 그림을 보고 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책을 보기전 엄마가 살짝 준비해 두는것도 하나의 센스가 되겠지요~^^ 또한 이 책은 좀 어렵고 지루한 감이 생길 수 있는 미술을 편안한 말투로 설명해 주고 있어요. 마치 친구와 수다를 떨며 설명해 주는것처럼 말이죠. 렘브란트의 자화상 속에 감춰진 비밀을 알기엔 정말 딱 알맞는 책인거 같아요~ 우리가 알고있는 렘브란트의 자화상은 1640년에 완성된 그림인데,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쯤 네덜란드에서 활동했던 화가 렘브란트는 자화상을 많이 그린 화가라서 사람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네요. 그런데 렘브란트가 자화상을 그리기 이전시대의 화가들은 인물들이 나오는 그림은 많이 그렸지만 초상이나 자화상 같은 그림을 그리는것은 드물었다고 해요. 그로부터 200여년 지난 1400년경부터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게 그려달라고 하면서 얼굴을 자세히 그리기 시작했대요. 화가들은 얼굴을 제대로 그리는 연습을 하기 위해 거울을 보며 많이 연습했다고 하네요... ... 이런방식으로 설명이 되어진 후 거울, 세심한관찰력,도화지,스케치용연필의 준비물을 가지고 거울을 보며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고 그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었어요. 준비물과 함께 이야기의 내용을 후기활동으로 하는것이지요~^^ 그림도 알고 그리는 방법도 배우고... 렘브란트 자화상에 숨겨진 비밀... 정말 많은거 같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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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브란트 그는 누구일까요?
이 책은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쓰여진 렘브란트와 그의 작품에 대해 분석하며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미술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딱 적당한 책인듯 하네요^^ 물론 미술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좀더 쉽고 부드럽게 다가갈수 있다는 훌륭한 장점이 되기도 하구요. 자화상은 자신의 모습을 자신이 그리는 것을 말하는데 렘브란트가 유독 자화상을 많이 남겼다고 합니다. 옛날 중세시대 화가들은 예수와 마리아 또는 성인들의 모습을 그리곤 했었어요.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나오는 제단화나 경배화를 주로 그렸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1400년경부터는 초상화를 주문한 사람들이 자기얼굴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바뀌기 시작했지요. 그때부터 화가들은 자신의 얼굴을 대상으로 그림을 그리며 실력을 쌓게 되는 자화상을 많이 그리기 시작했답니다. 이런 자화상 덕분에 우리는 렘브란트의 어린시절부터 성인이 되었을때의 모습까지 다양한 그림을 볼수가 있게 된것이랍니다.
3인칭 시점으로 알려주는 저자는 책을 읽는 독자와 친구관계인듯 자연스러워요. 마치 나에게 이야기를 하듯 ~했거든, ~거야,~자아내지 등의 부드러운 말투속에 하나하나의 사실을 전달함으로써 쉽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흔히 볼수없는 모나리자의 그림, 비너스의 탄생 등의 유명한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지요. 아이와 함께 나의 얼굴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게 해준 책이랍니다. 지금은 비록 눈 코 입 만 그리는 알아보기 힘든 형태의 얼굴이지만 이 그림을 토대로 풍부한 감성을 지닌 아이로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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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의 렘브란트 자화상에 숨겨진 비밀
와우~ 정말 재미난 책입니다. 책을 읽기전에 렘브란트가 그린 자화상속에 무슨 비밀이 가득해서 그 비밀을 하나하나 파헤쳐가는 내용의 책인줄 알았지 뭐예요~ 와~ 그런데 그것보다 더 멋지고 매력적인 책이네요~ 정말 제가 잘 선택했다고 자부할 정도예요~
렘브란트는 일생동안 정말 많은 자화상을 그렸습니다. 그가 그린 자화상을 보면 그의 희노애락이 함께했던 그의 인생이 가득들어가 있습니다. 그가 자화상을 그릴때 어떤 방식으로 자화상을 그렸을까요? 우리도 따라해볼까요? 거울을 보고 얼굴을 그려보고, 무언가 하고 있는 나를 그려보고, 역활득속의 나를 그려보고, 사진을 보고도 나를 그려볼 수 있죠? 렘브란트가 그린 자화상을 보면서 다른 화가들이 그리는 자화상들을 보면서 그리는 기법과 그리는 방법 그림재료등의 다양성을 경험하게 되네요~
책을 읽다보면 자화상을 그리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드는 책인듯하네요~ 그릴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세세하게 필요한 준비물과 그림을 완성해가는 방법을 조목조목 나열해 놓아서 누구든지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림도 잘 못그리는데 왜 자꾸 손이 근질 거리는 것일까요?
또 렘브란트의 그림의 발자취를 들여다볼 수 있고 그의 그림기법,색감,터치등의 부분까지 알게 되네요~ 그가 그린 또는 다른 화가가 그린 그림속 화가찾기도 아주 잼나네요. 명화보기가 그리 재미있고 쉽지많은 않은데 아주 익숙하게 그림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렘브란트의 자화상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가다 보면 바로 나를 찾게되는 자기를 더욱 사랑하게 만드는 독특한 어린이 예술서로 정말 '강추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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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렘브란트. 하지만 아이들은 렘브란트전에 가보았기에 너무도 반가이 책을 맞아 읽었다. 전시회에 갈때는 렘브란트에 대해 잘 몰랐기에 그림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고 하기에 이 책을 읽게 했더니 그림을 보는 시각이 좀 달라진 느낌이들었다. 미술관 나들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책으로 나마 많이 접해주고 싶은 나의 마음에 정말 안성마춤인 책이였다. 자칫 지루하게 느껴지는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옆에서 누군가 설명해주는 말투로 "~~했던거야. 재미있겠지?" 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초등중학년들 부터 읽기에 참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자화상을 보더라도 인물만 대충 보았었다. 그런데 이제는 인물의 눈동자를 보게 되는것이었다. 아이들도 렘브란트의 자화상을 다시 한번 보면서 눈동자가 거울을 보기에 앞 정면을 바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주문 받아 그렸던 그림속에서 렘브란트 자신과 아내도 그려 넣었기에 그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다. 렘브란트는 자화상으로 젊었을때부터 노인이 될때까지의 모습을 자화상으로 그려 그의 변화되는 모습을 볼수 있는것 처럼 그의 작품을 통해 그 당시 시대 배경과 함께 그의 삶에 대해 알수 있었기에 렘브란트를 좀 더 가깝게 이해하는 시간이였다. 아이들은 푸딩으로 얼굴을 만든게 참 재미있어 보였나보다. 자꾸 만들어 보자고 하는데.... 재밌있는 푸딩으로 자신의 얼굴을 만들어 봄으로써 자화상의 화가 렘브란트를 잊지 않을것 같다. 쉽지 않은 미술관 전시회 관람이기에 이책은 아이들이나 나에게도 예술에 대한 식견을 넗혀준 책이 아니였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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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책제목 <렘브란트 자화상에 숨겨진 비밀>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파헤쳐 보고싶은 충동을 느끼며..책읽기에 들어갔다. 아래 그림에서 보이는 렘브란트의 모습.. 우리 지원이는 사진 같다고 한다.. 정말 사진처럼 잘 그려진 작품이 아닌가 싶다.. 살아 있는 듯한 눈동자..까슬까슬하게 느껴질듯한 장식용 털,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 주름살까지 어쩜 이리도 잘 그렸을까? 이 시대에는 자화상뿐만 아니라 초상화를 그린 화가가 드물었다고 한다. 교회제단화를 주문하고 자신의 얼굴을 한쪽에 넣어달라는 주문이 들어오자.. 화가들은 초상화 연습을 해야했는데 가장 손쉬운 방법이 거울을 보며 자신의 얼굴을 그려보는것이었다. 그리하여 자화상 작품들이 나오게 되었던 것이다. 렘브란트는 자화상을 꽤 많이 그렸는데요 이 책에는 렘브란트 뿐만아니라 여러 화가들의 자화상이 담겨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렘브란트는 초상화가에 만족하지않고..역사화가가 되기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 역사화의 한부분에 그것도 국왕 옆자리에 자기 얼굴을 그려넣은 그림을 보며.. 렘브란트의 대담함을 느끼기도 했다. 렘브란트는 그림뿐만 아니라 동판화에 매력을 느끼고.평생 300여점의 동판화 작품을 완성했는데.. 그 작품들이 하나같이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멋진 작품들이라고 한다. 동판화로 고함을 지르는 모습,껄껄 웃는 모습,노려보는 눈빛을 나타낸 작품,구걸하는 거지로 분한 모습등..여러 자화상을 표현했는데.. 표정들이 재미있고..판화로도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 수도 있구나 싶다. 역할극의 그림도 그렸는데요..자신과 아내의 모습을 성경의 돌아온 탕자의 모습으로 그린 그림도 만날 수 있었다. 화가로써 돈과 명예를 거두었지만 가정은 그리 평탄하지 않았던 렘브란트 아이를 셋낳았는데..두명이 태어나서 얼마안되어 죽고..하나만 살아남았는데..아이가 첫돌을 넘기기도 전에 아내가 죽고만다 아이는 유모에게 맞기고..그림에 몰두해 역사화,풍경화,초상화등을 닥치는 대로 그렸고..자화상을 많이 그렸다. 젊었을때 부터 그린 자화상을 모으면 잘 정리된 사진 앨범을 들추는것 같다고 한다. 이 책의 특이한 점은 단원이 끝날때마다..독후활동이 준비되어 있다는것이다. 따라해보는것도 재밌을 것 같고..아이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킬 만한 부분이다. 책의 맨 뒷부분에는 렘브란트의 발자취가 나와 렘브란트의 일대기를 알기쉽게 나타내 주었고.. 숨은 자화상찾기 부분은 그림속에서 렘브란트를 찾아보며 재미를 더 할 수 있었다. 우리 지원이..미술 작품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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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렘브란트에 대해 잘 몰랐던 나... 광고 표지에서 흔히 익숙해진 이름인 렘브란트였다.
요즘은 유독 미술, 책이나 전시회를 가기보다는 3차원적인 예술인 즉각적이고 감각적인 뮤지컬이나 음악에 더 심취하는 경향이 더 많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그래지는 듯하다. 오랜만에 미술 관련 서적을 펼쳐 보게 되었다.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술술 잘 읽혀 졌다.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이해하기 쉽울 듯하다. 누구나 그렇듯이 이야기체로 풀어나가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였고 읽다가 보니 자세히 ( 사실 찾아보기도 귀찮았던) 판화기법들도 나와 있어서 참 유용하다는 생각도 했다.
미술감상을 한다는 것이 사실 일반인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미술에 문외한이 나로서는 느껴지는 그대로 "아 좋다" " 별로다" 하는 한마디 말고는 사실 깊이 있게 감상하는 것이 상당한 숙제이며 골칫거리인 셈이다. 하지만 화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했을때 그림이 좀더 사실적으로 그 시대를 반영하면서 화가의 삶으로서 관객에게 다가올 것을 확신한다. 읽다보면 화가를 이해하도록 그의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주는 책의 화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다른 화가들의 작품과 비교할 수 있으므로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수 있을 것이다. 4학년 사촌이 놀러와 책이 궁금한듯 쭉 읽어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만큼 어렵지 않은 쉬운 책이다.
생활 속에서 느낄수 있고 경험 할 수 있는 미술 관련 활동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연필로 그린 세밀화 느낌의 자화상을 만나보면 한번 쯤 연필을 들고 나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책이다. 렘브란트의 개인적인 생애와 작품의 이야기를 엮어 나가면서 좀더 그를 가깝게 이해할 수 있었다. 컴퓨터의 활자체가 발달하면서 악필가들이 푸대접을 받지 않아도 되는 요즘... 또한 사진의 발명으로 화가들의 돈벌이에 얼마나 치명적이었을까 하는 우스운 그 당시 생각도 잠깐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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