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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유명한, 새들백 교회 릭 웨렌 목사님의 책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대명제 아래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에 대해서 부드럽고 따뜻하게 적어놓았다.
제목에서도 어느 정도 눈치챌 수 있지만 저자는 책을 통해 이웃을 돌아보고 그 이웃을 위해 먼저 손 내미는 법을 세련된 방법으로 전달한다. 특히, 점점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는 관심을 갖지만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해서는 귀찮아하고 꺼려하는 모습을 지적하며 우리의 태도에 변화가 필요함을 주장하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 잘 사랑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관심이 더 많아졌을 뿐이지 그렇다고 해서 더 좋아졌다는 말은 아니다. ㅎㅎ ㅡㅡ;;
책을 읽다보면 누구나 느낄 것이다. 다 한번쯤 들어본 말, 다른 책에서 읽어본 표현들도 많다. 중요한건 저자가 말하는 '더불어 삶'을 위해서는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변화가 일어나야 하고 결단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읽는 기간 나는 나와 내 주변의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았다. 부끄럽고 고쳐야 할 모습도 눈에 띄고 좀 더 열심을 품고 스스로 격려하고픈 모습도 보인다. 또한 이 기간에 연합수련회도 다녀오게 됐는데 행사를 준비하면서, 그리고 진행하며 책의 내용에 대해 기억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참.... 더불어 산다는건 정말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쉽지 않다고 해서 불가능한 것도 아닌 일. 좀 더 더불어 사는 내가 되길 바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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