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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름의 재미가 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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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아니?“라는 질문은 이제 아이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초등 저학년만 되도,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혹은 아기씨가 어떻고....하며 줄줄이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 이어 여러 가지 난처한 질문이 줄을 잇는다. 식상을 넘어 아이들의 성적 지식은 어쩜 어른을 넘어섰을 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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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아니?“라는 질문은 이제 아이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초등 저학년만 되도,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혹은 아기씨가 어떻고....하며 줄줄이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 이어 여러 가지 난처한 질문이 줄을 잇는다. 식상을 넘어 아이들의 성적 지식은 어쩜 어른을 넘어섰을 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를 생각하면 호기심이 생긴다. 지금껏 당연시 알고 있던 지식이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과학적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특히나 편견에 사로잡혀 눈에 보이는 실험결과와 반대되는 결론을 내린 것-스팔란차니는 두꺼비와 개구리로 실험을 하기 위해 (정액을 받아 모으기 위한)특수 두꺼비용 팬티를 만들어 정액(정자)이 수정을 일으키는 것과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이는 편견을 뛰어 넘지 못하여 실험 결과까지 깡그리 무시하는 무모함을 보여주어 과학적인 면에서도 그렇지만 편견이란 참으로 무섭다는 생각을 절절히 하게 되었다.

아기가 생겨나는 원리가 밝혀지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을 처음 접해서 지루하지 않게 과학적인 지식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술술 읽힌다. 그 유명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남자만이 아기에게 형체와 생명을 준다고 주장했다. 이에 반해 히포크라테스는 아기를 만드는 데 남자와 여자가 동등한 역할을 한다는 주장이 대립하는데 그들이 그렇게 어이없는 생각을 했다는 게 우스꽝스러웠고 과학적인 생각을 기르는 것에 대한 생각도 해 보게 했다. 과학적 수수께끼를 풀어가듯 재미있고 독특한 이 책을 처음엔 제목만 보고 너무 성급한 판단을 한 탓에 아기가 어떻게 생겨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쓴 책으로 가볍게 생각했는데 책을 펼치자마자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으로 아주 유쾌하고 재미있게 읽어내려 갔다. 뭔가 새로운 방식의 책을 읽고 싶다면 이 책은 어떨까^^

e*****0 2010.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과학자들 발자취 따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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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독특한 책을 만났습니다.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제목부터 아주 인상적입니다. -아기가 생겨나는 원리가 밝혀지기 까지의 과정을 기록했나봅니다. <프랑스 과학 대중화 상>을 받았다니, 더 끌리네요. <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만날까> 이건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이라며 역설하면서 자세한 그림으로 표현과 설명이 있습니다. 내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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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독특한 책을 만났습니다.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제목부터 아주 인상적입니다.

-아기가 생겨나는 원리가 밝혀지기 까지의 과정을 기록했나봅니다.

<프랑스 과학 대중화 상>을 받았다니, 더 끌리네요.

<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만날까> 이건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이라며 역설하면서

자세한 그림으로 표현과 설명이 있습니다.

내가 인상적이라고 여겼던 첫 번째는 BC30000년에서 시작해서

<구석기 시대> 21세기에 해당되는 오늘날까지의 과학자들 발자취였습니다.

인류는 아기 탄생의 비밀을 풀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를

이 책을 통해서 비로소 알게 되었네요.

 지금은 너무도 간단하게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을,,,

'수정' 이라는 매우 까다로운 수수께끼 또한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에야 겨우 풀렸고,

생식기에  관한 길고 긴 이야기 가운데

단지 한 부분을 해결하는 데 수백 년이 걸리기도 했다니...

 

17세기 사람들은 여자가 가재를 낳을 수 있다고 믿었고,

18세기에는 아기 씨앗이 공기 중에 둥둥 떠다닌다고 생각했고

사람들은 두꺼비에게 팬티를 입혀 확인하기에 이르렀고,

수정의 수수께끼는 19세기 말이 되어서야 마침내 풀렸다고 합니다.

 

*아기 탄생의 원리에 대한 발견의 역사들을 들여다보면서 전설과 역사를 재미난

그림으로 이해를 돕고 사건으로도 만나 봅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남자와 여자는 동등하다는 주장과 달리

여자는 결함이 있는 남자라고 주장했다는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그리스의 가장 위대한 철

 해부학의 아버지-헤로필로스, 벨기에 해부학자 베살리우스,

미생물의 아버지 네덜란드 레이우엔 훅, 이탈리아 말피기, 영국의 훅

최초로 현미경을 사용하여 실험을 한 과학자

덴마크 해부학자 스테노, 네덜란드 의사 흐라프,코페르니쿠스,

스위스 샤를보네, 네덜란드 과학자 스바메르담, 스위스 할러,프랑스 과학자 레오뮈르,

프랑스 모페르튀, 이탈리아 스팔란차니(두꺼비, 개구리 실험),

영국 과학자 로버트 훅, 독일 베어,프랑스 뒤마,스위스 프레보

슐라이덴, 슈반(동물이든 식물이든 모든 생명체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세포는 모든 생명체의 기본 단위),

독일 과학자 오스카 헤르트비히(성게를 통해 두 생식 세포의 핵융합)

 

많은 과학자들의 발자취들을 따라가면서 때론 황당하고 웃겨서 웃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과학자들 이야기는 드라마만큼이나 긴장되고 유쾌한 시간의 흐름을 따라

펼쳐졌으니까요.

(각 페이지의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어느 시대 이야기인지 혹 잊을수도 있으나

본문 하단에 표시를 해 줘서 바로바로 입력을 할 수 있는 도움을 줘서 아주 고맙더군요.)

중요한 역사적 순간들(87쪽)

정리가 잘 되어있어 익히기 쉽고 용어 설명과 더 읽어 볼 책들,

관련 인터넷 사이트로 증폭되는 호기심도 해소할 수 있겠고

알고 싶은 <복제> 에 관한 것,

쥐의 복제로 이해를 돕습니다.

청소년 인문 교양 시리즈 <지식은 모험이다>

원숭이가 인간의 사촌이라는 것은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도 무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 클릭해서 사진첨부도 꼭 보세요

 

 

 



과학자들의발자취따라가기, 지식은모험이다, 청소년인문교양시리즈, 청소년들을위한책
g**********l 2010.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놀라운 의외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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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의외가 아닐 수 없다. 어떻게 아기가 생기고(잉태되고) 태어나는지 몰랐단 말인가??   요즘에야 어린아이들도 아기씨가 어쩌고 아빠와 엄마가 같이 자면 아빠의 아기씨가 엄마의 아기씨와 만나서 비로소 아기가 되고 엄마 뱃속에서 자란 후 세상 밖으로 으앙~하고 나온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말이다. 자신들 또한 그렇게 생겨나고 자랐음을 자연스레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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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의외가 아닐 수 없다.

어떻게 아기가 생기고(잉태되고) 태어나는지 몰랐단 말인가??

 

요즘에야 어린아이들도 아기씨가 어쩌고 아빠와 엄마가 같이 자면 아빠의 아기씨가 엄마의 아기씨와 만나서 비로소 아기가 되고 엄마 뱃속에서 자란 후 세상 밖으로 으앙~하고 나온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말이다. 자신들 또한 그렇게 생겨나고 자랐음을 자연스레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돌이켜보면 요즘처럼 성교육이 열린(개방적)적이 있던가 싶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엄마에게 아기는 어떻게 생기냐고 물으면 그냥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하면 끝이었는데...하긴 다리밑이 전혀 틀린 것도 아니란 것을 나이가 먹게 되면서 언제였는지는 몰라도 그렇게 알게 되었던 것 같다.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탓이었는지 보편적인 사람들의 지적 수준이었는지 몰라도 성이니 생명의 탄생이니 하는 것에 그다지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시절에 비하면 요즘은 개방적이다 못해 아예 드러내놓고 성을 가시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TV프로그램이나 광고, 신문이나 잡지, 인터넷 화면을 통해서 자극하는 다양한 성적인 것들.......

 

그러다보니 지극히 성스러운 생명의 잉태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이나 먼 강제임신이나 낙태와 같은 문제들이 심각한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의 불법낙태를 둘러싼 입장이나 주장 또한 그 나름의 근거를 바탕으로 하지만,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정말 세상이 어떻게 되려나 하는 걱정부터 앞서는 현실이다.

 

아무튼....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그 지극히 당연할 것도 같은 앎은 결코 어느날 갑자기 터득된 지혜같은 것이 아니었음에 깜짝 놀란 것이 사실이다. 더불어 아주 오래전 부터 그 문제를 두고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며 인간의 문명이 서서히 발달해온 것처럼 그렇게 알게 된 지식이었다니.... 정말 의외가 아닐 수 없다.

 

정자와 난자를 발견하고 또 수정이 이루어지고 세포 분열을 통해 비로소 인간으로 자라는 것을 철학자와 과학자, 성직자 그리고 의사 등등..의 호기심과 의심 그리고 오랜 분쟁의 결과로 얻을 수 있었다니...그야말로 깜짝 놀랄 일이다.

 

생명의 탄생과 인류의 역사에 얽힌 비밀.. 어느 것 하나도 과학을 비켜갈 수 없음에 새삼 놀랍기만 하다. 문득, 과학은 과연 언제까지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밀려온다.

더불어 아기의 탄생을 둘러싼 비밀 역시 과학의 단계적인 실험과 노력을 통해 얻은 것이니 만큼 요즘의 복제와 같은 생명공학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책의 앞쪽 날개와 뒷쪽 날개 안쪽에 담긴 내용: 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만날까(위)

                                              쥐의 복제(아래) 

 


앞쪽 날개 안쪽) 정자의 이동경로(좌)와 난자의 이동경로(우)

 


앞쪽의 날개 안쪽) 남성의 생식세포인 정자(위)와 여성의 생식세포인 난모세포(아래)

 

j************4 2010.03.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