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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만 보고 상상만 해 오던 습 왕실의 뒷 이야기...
왕을 비롯하여 왕가에서 있었던 실제의 삶을 리얼리티하게 보여주어 조금은 흠짓 놀라며 읽었습니다 사실 겉으로만 보여지는 그런 왕실의 근엄함과 법도를 따르는 모습등이 다가 아니었더군요 왕을 비롯해 왕대비, 왕비, 세자, 세자빈, 왕자, 공주, 옹주, 부마, 외척과 그들의 친인척을 모두 포함하여 이러한 용어, 실상 이전엔 외척이란 용어를 정확히 알고 기억한 것은 아니였었는데 외척은 무엇이고 ..혈족은?...등등 이들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상황들을 실제 이야기를 통해 술술 풀어내고 있어 구구절절 왕실의 이모저모를 알게 됩니다 역시 ,남몰래 일어나는 암투와 권력의 한 중앙엔 왕실이 있었기에 그 관심과 흥미는 배가 되었지요
우리가 이토록 궁금해 하는 까닭은 조선 시대의 왕의 지위에 있으면서도 왕의 고뇌와 심경이 우리 일반인들에게는 상상도 못할 상황과 판단이 혼재되어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감히 평민들이 상상이나 해 보았겠습니까? 역사의 한 사건처럼 기억되기도 하고 그렇게 역사속에 흘러간 한 줄의 사건의 실마리는 사실 이것이였구나 하며 왕의 고심들을 조금이나마 역지 사지해 보곤 합니다 조선 왕조 500년 동안 조선 왕실을 둘러싼 왕실 사람들의 관계속을 깊이 들여다 보게 한 그리고 역사속으로 묻히고 또 역사에 기록된 이야기들을 더 깊게 상기해 보게 만든 계기였어요 뿐만아니라 의식주, 사생활, 혼인, 책봉례, 서열등과 맞물려 왕가의 관계도를 따라가다 보면 조선 왕가의 애환과 역사가 함께 묻어나는 이야기속에 좀처럼 알기 어려웠던 방대한 지식을 알게 되지요
어쩌면 겉핥기식으로 그칠수 있는 암기 과목으로 전락할 역사의 한 조각을 하나하나 꿰어 주었던 내 호기심과 질문에 대답을 던져 준 책이 아니였나 생각을 해 봅니다 이야기의 내면의 지도를 따라가다보면 그 당시의 사회, 문화, 인물과 각 계층의 생활상등으로 이면에 담긴 속뜻까지 엿보게 만들었지요 이제 사극을 볼때면 더 자세히 더 풍성히 입체적으로 보는 눈도 키워질 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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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 500년은 왕이 최고였던 사회도 아니였고~ 끊임없는 종친과 외척의 그늘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여러 역사적 사건도 왕과 왕실사람과의 복잡복잡한 관계에서 모두 생겼고~ 해서 조선역사중심을 파악하는데 왕과 왕실사람의 사는모습을 챙기는건 가장 기본이 아닐까한다. 이야기만 옮겨도 이책은 굉장히 흥미롭고 기대되는 부분이다!!^^
조선 시대에는 어떤 관청이 있었을까?에 이은 박영규 선생님의 우리역사 넓게보기 두번째 책!! 왕실사람들 이야기다!! 드라마 사극은 늘 아이들이랑 일부러 챙겨보면서~ 사실이랑 꾸며낸거랑 맞춰가는 재미도 솔솔한데~ 늘 기본틀로 가지고있던 왕조의 겉모습이 아닌... 이면적인 부분까지 색다르게 접할부분이 많아 아주 재미나게 읽었다!! 책내용과 연결된 사실이 증명될때마다 아~~ 한다는^*^
왕 - 왕비 - 후궁 - 세자 - 왕자와 종친 - 공주와 옹주, 부마 - 외척이 사는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전체를 어우러는 이야기를 알아가는듯해!! 굉장히 집중하게 하는 책이다. 특히 후궁이야기가 첨듣는 이야기가 많아 인상적이다!!
올해 4학년된 딸에게 글밥이 좀 많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늘 엄마만 걱정^^ 궁금한게 자꾸 생기는지 질문도 많이하며 읽은 책이다. 조선이 현대사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인데도... 정말 생각하는게 신기하단다고~!! 암튼 뒤쪽으로... 조선 왕조 능, 원, 묘의 위치까지 제시되어서... 다니지 못한곳은 챙겨 다녀올 생각이다. 이책을 옆에끼고~~ 관련 이야기도 하면서!!^^
조선 시대 궁녀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익숙한 장금이 이야기도 포함되겠지하며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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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500년 역사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시간들이였다. 그렇게 사건사고가 많은 조선 500년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건과 인물, 시대적 순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사의 중심에 있는 왕실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보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 왕실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통해 그 시대 생활, 문화, 풍습, 역사를 이해하고자 한 <조선시대 왕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만났다. 대부분의 책들이 조선왕조실록, 조선 역사등 역사적 사건 순으로 살펴본 조선시대 모습이라면, 이 책은 왕, 왕비, 세자, 왕자. 공주, 외척등... 역사의 중심에 선 왕실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통해 만나 보는 조선 시대의 이야기이기에 조금은 신선하고, 좀더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이 책은 왕, 왕비, 후궁, 세자, 왕자와 종친, 공주와 옹주, 부마, 외척은 누구이며, 그들은 어떻게 살았는지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보통 왕과 왕비, 세자등의 생활에 관하여 초점을 맞추고 소개하고 있는 책들이 많은 반변, 이 책에는 조금 소홀할수 있는 왕자, 공주, 부마등의 왕실 사람들의 이야기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어 조선시대 역사에 대한 보다 넓은 시각과 정보를 제공해 준다. 왕실 사람들의 일상 생활, 음식, 하는 일, 사생활, 여가 활동, 혼인, 서열등을 세세하게 그려내어 이해를 돕고 있으며, 더불어 궁궐 생활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도 느껴볼수 있는 시간이였다.
모든 부와 권력을 가졌기에,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즐거웠을 것 같은 그들이였지만, 궁궐 바깥을 나가지 못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마음대로 만날수 없는, 울고 싶어도 맘대로 울수 없었던 그들의 생활은 감옥 아닌 감옥이나 다름 없었던것 같다. 그러기에 얼마나 외롭고, 고단하고 힘들었을지... 짐작이 되기도 했다. 그러한 상황에서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정치에 개입하게 되었고,결국은 스스로 몰락의 길을 걷게 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조선시대 안타까운 역사들이 비일비재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왕과 왕비를 둘러싼 왕실 사람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들, 숨겨진 크고 작은 애절한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그려낸 '조선 왕실의 비밀스런 사건'은 이전에는 접해보지 못한 이야기들이여서 흥미로웠고, 재미를 더해주기도 했다. 더불어 조선시대 왕족 무덤의 위치를 표로 보기 쉽게 정리해 놓아, 나중에 체험 학습의 자료로 활용하면 좋을듯 하다. 화려하게 보이지만, 결코 화려하지 만은 않은 왕실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제대로 그려내어 조선 시대 역사을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아이들 도서이지만, 어른들이 함께 봐도 결코 가볍지 않을 멋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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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뿐만 아니라, 책 본문까지 고풍스러운 왕실의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한 책이 마음에 쏘옥~ 든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거나, 역사에 대한 책을 읽을 때, 대부분의 책들은 그 시절의 정치,경제,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주로 다루고 있다. 물론 왕실의 이야기도 함께 접하고 있지만, ’왕실’ 사람들을 주된 이야기로 역사를 이끌어가는 책은 그닥 많지 않은 듯 하다. 생각해보면, 역사는 왕실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왕실을 둘러싸고 있는 사건을 파악하는 일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역사의 핵심을 뚫어볼 수 있는 중요한 구심점이 되는 것이다. 더욱이 왕실 이야기는 드라마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스토리가 되는 것처럼, 역사를 더욱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모티브가 된다. 제1장 왕은 어떻게 살았을까? 제2장 왕비는 어떻게 살았을까? 제3장 후궁은 어떻게 살았을까? 제4장 세자는 어떻게 살았을까? 제5장 왕자와 종친은 어떻게 살았을까? 제6장 공주와 옹주, 부마는 어떻게 살았을까? 제7장 외척은 어떻게 살았을까? 왕의 이름이 ’조’’종’으로 붙히는 이유 속에도 역사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많은 제약을 받으며 살아야 했던 왕들은 외척과 신하들의 다툼 속에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었으며, 그것은 왕 뿐만 아니라 왕비도 마찬가지인 셈이다. 세자를 낳아야 하는 압박감 속에 세자를 낳은 후에도 패권 다툼 속에 생사를 맡겨야 하는 세자들의 아픔을 지켜만 봐야하는 고통도 함께 짊어지게 된다. 왕권 다툼에는 왕과 왕비, 세자 그리고 외척들 역시 삶과 죽음을 권력에 의해 결정 지어졌다. 이런 불안 속에서도 권력을 쥐려는 외척들의 반란도 끊이지 않았으니, 왕실 주변을 둘러싼 권력 싸움은 조선 시대를 이끌어 왔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텔레비전에서 보는 왕실의 삶은 화려함과 왕의 권위를 확대하여 보여주고 있지만, 실상 그 화려함 속에 숨겨진 내면은 권력을 둘러싼 패권싸움에 힘겨웠던 자리는 아니였나 싶다. [만화 조선왕조실록][조선사 이야기][고려사 이야기][신라사 이야기] 등으로 아이들에게 정확하고 풍부한 역사 지식을 알려주고 있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 작가의 책이라 더욱 믿음이 간다. 이산, 주몽 등 재미있는 역사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이야기는 재미있게 술술 읽혀나간다. 아이들에게 흥미로움을 일으키는 저자의 글은 역사를 넓게 볼 수 있는 시각은 넓혀줄 수 있을 것이고, 다양한 사진 자료는 이야기를 뒷받침 해주는 역할로 이야기를 듣는 즐거움에서 보는 즐거움까지 느끼게 한다. 더욱이 단락마다 담겨진 << 조선 왕실의 비밀스런 사건>>은 역사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역사를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조선 500년을 책 한권에 깔끔하게 정리해준 저자의 탁월한 문장력과 이야기 속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서술하는 저자의 글 솜씨에 감탄했다. 역사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아이가 "아~~~ 그렇구나!"를 연발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책을 읽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의 눈높이를 파악하고 즐거움을 유발한 저자의 노력에도 감사했다. 조선의 왕실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는 저자의 바램처럼 이 책은 아이들에게 조선의 왕실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거라 믿는다. 역사는 미래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역사를 바로 이해하는 것은 보다 나은 미래 설계를 위한 밑거름이 된다. 역사를 보다 넓게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 줄 [조선 시대 왕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를 아이들에게 권해본다. ![]() (사진출처: '조선 시대 왕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본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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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역사에 눈을 뜨는 아이를 보며 이런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그래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박영규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번에도 발벗고 나선듯 하다... 이 <조선 시대 왕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는 그러나 그녀들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부유한 생활을 했으며 삶은 풍요로웠음을 알수 있었다.. 친척은 친가와 외가를 다 말하며 인척은 배우자의 친가와 외가를 말한다고 한다.. 딱딱 할거만 같았던 이 책의 또 다른 점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의 역사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데는 아주 탁월한 박영규 선생님의 <조선 시대 왕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는 또 다른 맛이 있는 그런 책이자 고학년 아이들에게 꼭 보여줘야 할것만 같은 그런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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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역사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이였다. 아이들이 역사를 알아야될 시기라 함께 관련도서를 찾아 읽다보니 나 자신도 모르게 역사에 관심이 많아졌다. 읽을수록 흥미로운게 역사인것 같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을 집필하신 박영규 선생님의 글이기에 더욱 읽고 싶었었다. 선생님의 글속엔 자연스럽게 흐르는 물과 같은 잔잔함에 이야기가 스며있는것 같기에...... 이 책은 조선 500년의 긴 역사속에서 왕족 중심의시대였기에 왕이 기거했던 왕실을 토대로 총 7장으로 나눠 왕이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어떤 옷을 입었는지, 주변 인물들을 통해 왕의 정치 성향, 성격, 왕의 뒤에 조와 종을 어떻게 구별해서 붙이게 되었는지, 왕비의 역할과 후궁들의 생활, 세자와 왕자의 차이,그들의 생활, 종친들의 역할, 공주와 옹주, 부마들의 생활, 외척들이 보여준 정치 세력등 어디에서도 잘 알지 못했던 비밀스러운 사건들과 함께 조선 왕조의 역사를 넓고 깊게 알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서로 왕위를 차지하려는 다툼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아이들의 말에 한번 웃기도 하면서 궁궐하면 왕이 제일 먼저 떠올랐던 아이들은 왕비와 자신들이 몰랐던 후궁, 왕자, 그리고 외척들의 얽히고 섥힌 정치 이야기에 500년이라는 긴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었다고 말한다.또 한글 창제로 아이들에게 존경 받는 세종의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좀 실망을 했다고도 한다. 이렇듯 이책은 우리들이 몰랐던 역사 뒷 이야기들을 알게 됨으로서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해 더욱더 흥미를 주고 있었다.
역사에 관심이 많아져 궁궐 체험에 관련도서들도 많이 출간되어 아이들을 반기지만 딱히 아이들에게 맞는 도서를 찾지 못했었다. 이책은 주입식으로 역사를 알려주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넓고 깊이 있게 보충 그림자료와 중간 중간 만화로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 아이들이 역사에 쉽게 접근할수 있게 하고 있어 역사를 처음 접하게 되는 아이들도 옛 이야기를 읽듯이 무난히 읽을수 있는 책이라 적극 권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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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이씨왕조가 집권했던 왕정이었다. 그건 어찌보면 왕이 조선의 주인이었다라고 해석할수도 있는 상황인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500년의 시간동안 한 나라의 주인이었던 왕실의 이야기는 현재 무수히 많은 관점과 주제속에서 그 시대를 말하고있는 다양한 역사의 시선에선 비켜나 있었다. 우리가 그동안 접했던것이라고는 인현왕후와 장희빈으로 대표되는 궁중여인들의 암투를 다루거나 왕권을 차지하기위한 음모와 술수가 난무하는 역사드라마가 고작이었다. 그래서 곡해할수 밖에 없었다.
이제서야 그런 편견을 지우고 제대로된 왕실을 들여다볼 기회를 갖게된다. 조선 500년을 움직인 왕실 사람들의 숨은 이야기를 아주 리얼하면서도 솔직하게 역사적 고증을 거친 진지한 목소리로 해박하고 명쾌하게 풀어놓고 있었던것이다. 왕실 사람들은 태어나는 순간 선택받은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그 선택이 과연 그들에게 좋기만 했던것일까 ?
그 어떤 상황에서도 불가능할것같은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는것이 유일하게 가능한것이 왕의 자리였고 세상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들수도 있는것이 그자리였다. 하지만 가진만큼 감내해야만하는 고통도 있었으니 둘중에 어느 하나에 더 기운다 말하지 못하겠다. 그렇게 조선 왕실 사람들은 누린만큼 인내해야할 고통이 있었고 왕실이기에 더 많이 누린 혜택만큼이나 그만큼의 불행또한 안고 살수 밖에 없었다.
왕실은 그렇게 모든 권력을 쥐고있는 왕의 중심에 왕비와 후궁이 있었다. 그리고 그의 자식들인 세자와 대군 공주와 옹주가 있었으며 그들의 배우자인 세자빈과 부마도있었다. 어디 그들 뿐이었던가, 500년의 긴 시간만큼이나 사돈에 팔촌으로 이어지는 외척과 종친들은 또 얼마나 많았던가
그들의 가계도를 정리하고 어떻게 살고 어떤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풀어놓는데는 아이들을 위해 수많은 역사서를 편찬한 작가의 집척된 노하우가 큰힘을 발휘하고 있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조선왕들의 묘호엔 광해군과 연산군과 같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세종 태조와 같이 종이나 조로 끝을 맺고있다. 거기엔 무슨 이유가 있는걸까. 분명 있었다. 조는 나라를 세운 임금에게만 붙일수 있었는데 조선엔 건국시조인 태조이외 세조 선조 인조 영조 순조등 6왕에 붙여졌었다. 거기엔 모두 그럴수 밖에 없었던 역사적 배경이있었다.
이렇듯 왕실의 이야기 하나하나는 모두 그냥 만들어진게 아니라 역사적 사건과 연관된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또한 왕의 사랑을 차지하기위한 질투의 화신쯤으로 비쳐졌던 왕비의 삶에는 왕 못지않은 중책이 있었음을 이제서야 알게된다. 600여명이 넘는 내명부의 여인들을 관리하는것은 물론이요 사대부집 여인들과의 끈끈한 교류도 이어가야했으며 왕의 사후 차기 왕권을 결정하는 막중한 권리와 의무또한 가지고 있었던것이다.
그리고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공주와 부마, 임금이 대지못한 대군과 종친등의 삶을 제대로 바라보게된다. 유교국가였던 조선은 적자와 서얼의 차별이 엄격해. 비교적 유보적이었던 왕실마저도 서자출신의 임금은 광해군 한사람뿐이었다. 그렇게 1인 독재였던 왕실에서 왕이 되지 못하면 일반 사대부보다못한 삶을 누릴수 밖에 없었던 왕족들은 정치적 희생양이 될수밖에도 없었다.
그렇듯 왕실의 모든 사람들을 바라보는데있어 친근한 삽화와 고증된 사진을 통해 편안하게, 넓은 역사적 시야를 통해 폭넓게, 조선왕실의 비밀스런 사건을 통해 호기심가득하게 즐기다보니 전혀 지루한줄 모른채 푹 빠져버린다. 왕실의 내면을 들여다보니 조선의 역사가 다 정리된듯 한 눈에 들어오며 시원하다. 이들이 있어 조선 500년이 존재해었구나 역사가 이렇게 만들어졌었구나 너무도 드라마틱했을 실제의 삶이었다. 호기심과 지식이 공존하는 그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무엇보다 바른 역사알기가 되고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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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봇물 쏟아지듯 쏟아지기에 독특한 분위기의 역사서를 만나면 과연 이 책에는 무슨 이야기가 궁금해 집니다. 요즘들어 역사에 관심이 더 많 아진 엄마와 이제 역사를 공부로서 만나게 될 딸내미들을 위해 역사책을 자주 권하고 있는데 이 책의 제목대로 왕실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이야기를 듣기 위해 책장 을 넘겼습니다. 우리역사 넓게 보기란 부제대로 전체 역사의 흐름을 보기 보다는 조선시대 왕실에 촛점을 맞추어 진행시킨 책은 왕실내에게서 왕, 왕비 , 후궁 , 세자, 공주 옹주 등 우 리가 쉽게 지나치기 쉬웠던 인물들의 삶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설명이 지루하지 않고 몰랐던 깊숙한 이야기들을 적절하게 잘 끌어내었기에 지금 까지 보왔던 비슷한 주제의 책들보다 조금 더 심도있게 깊숙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단순히 어떻게 살았다는 나열식의 설명이 아닌 역사적 사건속에서 각자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살았는지를 연결 시켜 주었기에 딱딱한 백과사전의 느낌 이 아닌 옛날 이야기의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표지나 삽화 등이 재미있는 만화풍이고 중간중간 자세히 들여다 보는 코너 에서는 사진과는 다른 만화가 주는 잔재미가 책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주고 있 어 아이들에게 역사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비슷한 주제의 역사책중 정보면에서도 재미면에서도 그리고 조금 더 깊숙한 설명을 원했던 면에서 만족하였기에 역사를 더욱 더 많이 알고 싶은 초 등 고학년 이상의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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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국사 시간에 주로 배우는 내용은 시기별 정책과 연표와 유물,유적이었다. 책에도 그런 내용들이 대부분이었고 물론 시험 문제는 말할 것도 없었다.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그런 내용을 외우려면 왜 그렇게 머릿 속에 들어가지 않고 딴 생각이 자꾸 들던지.. 심한 경우 교과서를 읽다가 혹은 선생님 말씀을 듣다가 나도 모르게 까무룩 잠이 든 적도 있었다. 그런데, 그랬던 학생이 나만은 아니었었나 보다. 중학교 시절 국사 선생님은 그럴 때면 갑자기 뜬금없는 이야기를 시작하셨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옛 이야기를.. 그렇다고 해서 배우는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전래 동화같은 건 아니었고, 책 속에 나오는 인물들과 지명에 관한 인데 전혀 다른 내용처럼 들렸으니 참 이상한 일이다. 선생님은 마치 우리들에게 비밀스런 이야기를 알려주시는 것처럼 사건들을 알려주시거나 지도에 표시해 가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물론 길지는 않았다. 우리들이 어느 정도 잠이 깬 것 같으면 자연스럽게 교과서로 돌아가셨다. 그럴 때면 이미 우리들의 애교와 떼도 소용 없었다. 저런 내용이 시험에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혼자 아쉬워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선생님이 살짝 가르쳐주신 역사의 뒷 이야기들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왔었기 때문이다.
박영규 선생님의 <조선 왕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으면서 마치 중학교 국사 시간으로 돌아간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시험 문제에는 나오지 않지만 너무나 궁금했었던 내용들.. 가끔씩 궁궐에 가면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중간에 톡 하고 끊겼던 이야기들이 이 책에 몽땅 실려 있었다. 왕은 어떻게 살았었는지에 관해서는 조금 알고 있었지만 그밖의 궁궐에서 살았던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살았을까?
경복궁이나 창경궁만 하더라도 이미 소실된 건물들이 많아 예전 그림에 의지해야 해서 규모 자체도 추측하기 힘들고 생활 자체가 지금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추측해보는데도 한계가 많았었는데, 이 책에는 왕과 왕비뿐만이 아니라 후궁들과 세자, 왕자들과 종친,또 공주와 옹주들과 그들의 배우자들의 삶이 담겼있었다. 외척들 이야기까지 덤으로 말이다. 작가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니 조금은 단조로워 보이기까지 했던 왕실의 가계가 정말 치열했던 권력 쟁취의 장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권력을 잡느냐에 따라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하고 부하기도 하고 노비가 되기도 하고 말이다. 비록 왕실 사람들이라고 할 지라도 예외가 될 수 없었다는 게 좀 충격적이었다.
본문 내용들도 새로운 게 많았지만 책 중간 중간에 있는 [조선 왕실의 비밀스런 사건]에는 그야말로 역사의 아슬아슬한 순간이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일화들이 실려있었다. 읽으면서 다음 내용이 궁금해 책 읽는 속도가 점점 빨라졌으니 아마도 아이들이 읽을 때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조선시대를 다룬 역사책을 읽을 때 꼭 함께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삽화 그림도 재미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어 좋다. 사진 자료는 적당한 편인데, 뒤로 갈수록 사진이 없는 게 개인적으로 좀 아쉽긴 하다. 초등 고학년 독자들이나 역사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중학생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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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역사를 찾아내는데 탁월한 박영규 선생님의 조선시대 분야 사 제2탄, 조선 500년 왕실의 모든 것... 조선은 이씨왕조가 집권했던 왕정이었다고 한다. 바꾸어 생각해보면 왕이 조선의 주인이기도 하다. 500년이라는 시간동안 한나라의 주인이었던 왕실의 이야기는 TV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많이 봐왔던 만큼 이책을 접하는것이 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역사속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역사에 대한 새로운 사실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를 톡톡히 느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한다. 왕이라는 명칭은 언제부터 사용되었으며, 왕은 어떤 말을 썼을쥐.. 왕비는 어떻게 뽑혔으며 어떠한 생활들을 해나갔을지... 왕족 무덤은 어떻게 조성이 되고 능, 원, 묘의 위츤 어디인지에 대해 하나에서 부터 세세하게 접할 수 있는 책으로서 기존에 많이 접해본 내용에서 부터 접해본적이 없는 내용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조선시대 왕실의 사람들에 대해 속속히 알아가는 재미를 알 수 있는 책으로서 모르고 있던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상까지 엿볼 수 있어 좋았다. 제목만 봤을때에는 지루하거나 딱딱할줄로만 알았는데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수록된 사진 자료들은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에 실려있는 [ 조선 왕실의 비밀스런 사건 ]을 통해서 조선시대의 야사를 소개하고 있을뿐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나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유익하다. 한권의 책으로 조선왕실에 대한 사람에서 부터 숨겨진 사건, 이야기들을 두루두루 접할 수 있는 책으로서 또하나의 역사서를 접하듯 조선을 주름 잡았던 왕가의 모습을 속속히 들여다본 그런 책으로 우리 아이들이 이책을 통해서 역사에 대해 흥미와 재미를 제대로 알아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