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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2권" 은 1권에 이어 "바른습관, 바른생활"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1권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고찰이라면, 2권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잘못된 사고에 대한 고찰이다 자기가 잘못해서 넘어져 놓고도 땅 탓, 제자리에 있던 의자에 발을 찧은것은 의자를 거기에 둔 엄마탓, 학교에 지각하는것도 엄마탓 등 자기에게 불리하고 억울한 상황이 되면 내 잘못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고, 어떤일이든 핑계를 대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친구와 싸웠을때도 서로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않은채 자기의 목소리만 높이고, 사소한 일이라도 선생님께 고자질을 하고, 고집쟁이 친구를 따돌리고, 심심하다며 엘리베이터를 잡고선 장난치는 아이들.. 비단 책에서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아이, 우리 조카의 이야기 인 듯, 나역시 어렸을때 이러했었지... 하고 생각 되는 부분이 많다. 2권 역시 1권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일상생활속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동화처럼 구성되어있다.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잘못된 이유 세가지를 말하고, 고쳐야하는 이유 세가지를 이야기한다. 평소 일상생활속에서도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들인데, 무턱대고 화를 내며 아이의 잘못을 윽박지르기에만 급극했던것을 벗어나. 어른이 먼저 논리정연하게 이야기를 하여 아이들을 이해시켜 스스로의 행동을 부끄러워 하며 반성하게 된다 아이들의 나쁜 행동에 무작정 화를 내며 이것이 옳다 저것은 그르다는 결과론적 교육방법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런행동으로 인해 생기는 피해와 잘못을 일목요연하게 짚어 주고 있다 물음쟁이 2권에 주요 포인트는 핑계대는 것은 비겁한 일이며,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용기있고 멋진일이다는것을 알려주는 교훈적인 책이다. 늘 자기 중심의 이기적인 고집쟁이 아이들을 자기 행동에 대한 반성과 상대방의 입장도 헤아려 주는 배려쟁이로 만들어 주는 멋진책! 특히 물음쟁이 시리즈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면 좋을 책이다. 책의 에피소드를 함께 읽고, 그 상황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자잘못을 따지고, 거기에서 반성을 하고, 교훈을 얻기에 적합한 책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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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편에 이어 이번 2편도 바른 습관과 바른 생할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특히 이번 편에서는 아이들의 나쁜 버릇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었던 것 같아요.
제목만 보고서도 요즘 아이들의 안 좋은 버릇을 알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잘못해서 넘어진 게 왜 땅 때문이야? ★의자에 발을 찧은 게 왜 엄마 잘못일까? ★네가 잘못 놓은 것을 옮긴 게 왜 나쁠까? ★학교에 지각한 게 왜 엄마 때문일까? ★왜 남 핑계를 대는 거야? ★왜 고자질을 하는 거지? ★친구를 왜 따돌림 하는 거니? ★넌 왜 그렇게 참을성이 없을까? ★남의 말은 안 듣고 왜 자기 말만 할까? ★아이들이 전철안에서 왜 저렇게 떠들까? ★엘리베이터를 붙잡고 왜 장난치는 거야? ★아이스크림이 왜 그렇게 먹고 싶을까? ★왜 또, 새 인형을 사고 싶은 거지? ★왜 이 시간에 텔레비전을 보는 거야?
이제 38개월인 준짱. 어린이 집에서 친구와 다투었나봅니다. 팔에 물린 자국이 있더군요. 묻지 않으면 잘 이야기 하지 않는 준짱에게 왜 이랬냐고 묻자, 친구가 물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 날 선생님의 전화 한 통. 아이들끼리 놀다가 장난감을 서로 놀겠다고 하는데 상대 아이가 준짱의 팔을 물었다고 하더군요. 준짱도 상대아이에게 해코지를 했냐고 물었더니 다행히 준짱은 그냥 참고 '너 해~ '라고 장난감을 줘 버렸다고 하네요. 사실 내 아이가 다쳐서 속은 상했지만 그래도 기특한 행동이라 한참을 칭찬해 주었답니다. 그런데 그 뒤로도 준짱은 반 친구들과의 사진을 보거나 문득 문득 생각이라도 날라치면 그 친구가 밉다며 자기 팔을 물었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물론 준짱은 일방적으로 당하긴 했지만 서로 장난감으로 실랑이를 하다가 물린 것인데 친구만 나쁘다고 말 하는 준짱 모습에 친구들끼리는 서로 미워하면 안 되는 거라고 이야기를 해 준 적이 있었어요.
또 하루는 어린이 집 친구들이 자기랑 안 놀아준다며 저에게 하소연하듯 우는 준짱. 왜 그런가 했더니 친구 한 명이 안 논다고 말을 하자 다른 친구들도 등을 돌렸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 소리에 너무 놀라 선생님께 연락을 드려서 살짝 물어보았어요. 혹시나 준짱이 따돌림을 받는 것은 아닌지... 친구들은 모두 5살인데 12월 생이라 많이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너무나 잘 지낸다는 선생님의 말씀. 그리고 아이들이 어려서 한 번씩 그렇게 말은 해도 어린이 집 내에서는 워낙 친구들과 사이도 좋다며 안심을 시켜주시더군요. 사실 왕따라는 말이 한 때는 사회 이슈가 되었던 만큼 자식을 키우는 엄마이기에 아직 어린 아이들이지만 걱정이 되었던 건 사실이랍니다.
이렇게 아이를 키우면서 작은 일 하나에도 마음 졸이고 하나하나 걱정이 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 내 아이의 바른 모습, 바른 습관을 위해 먼저 알아야 하고 깨달아야 하고 배워야하는 것이 부모라는 위치인 것 같아요. 아이에게 가르치기 위해서는 내가 늘 한 발 앞서서 배우고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나쁜 습관을 보면서 내 아이가 그렇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도 배우는 마음으로 책을 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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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였는지 기억은 희미해졌지만, 둘째녀석이 밥상머리에서 젓가락이 숟가락이 자기가 놓았던 자리에서 누나가 마음대로 옮겨놨다고 떼를 쓰고 운적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민혁이란 녀석하고 똑같았네요. 아무리 이야기를 하고 설득을 하고, 달래보아도 왜? 그렇게까지 해야만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았었습니다. 그때 무척이나 필요로 했던 것은 그런 아이들을 그런 습관이 좋지 않은것이라는것을 일깨워주는 그런책은 없을까?... 하는것이었습니다. 얼마나 막막하고 어이없는 일이었었는지...아이들의 심리에 대해서도 너무나 몰랐었고 아이에게 끌려가는것같아 더 노심초사했었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큰 딸아이가 어느날 학교에 지각을 했습니다. 학교를 끝내고 집으로 와서 하는말이 가관입니다. "엄마때문에 학교에 늦었잖아" 그 말은 들은 나는 얼마나 황당하고 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던지...지금은 이해가 되지만, 그때는 화가날정도였지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게 생각하고 말을 하는 아이들이 은근히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딸아이의 친구의 다른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서 말이지요. 딸아이에게 왜 그렇게 생각을 하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이 책에 나와있는 유진이의 엄마처럼 이야기를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다음부터는 딸아이는 아침에 깨우면 금방 일어납니다. 그리고 혹여 피곤해서 일어나지 못하다가도 "너가 지각하는거에 대해서 엄마에게 핑계 돌리지 마라" "난 최선을 다했으니깐..." 그렇게 말하면 벌떡 일어나더군요.
사소하지만, 그렇다고 사소하다고만 할 수 없는 정말 중요한 삶의 부분부분들을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고 겪었던, 필요하다 생각했던 그런것들...그런 이야기들을 저자는 오랜 방송경험이 있었기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로 풀어서 잘 풀어줍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다보니 아이스스로 생각하고 바른생각을 스스로 하게 됩니다. 각 주제들의 뒷페이지에서 생각을 정리하는 단계의 물음들에 대해서 막둥이가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말합니다. "엄마...동그라미를 하나만 그려야지 답을 맞추는건데, 다 답인거 같은데 동그라미가 이렇게 많아도 되나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답이 없나봅니다. 아니 답이 너무나 많나 봅니다. 정말로 바르지 못한 생각만 빼고 옳다고 생각하는 여러가지것들에게 과감하게 동그라미를 그리고, 자신들의 가치관을 정립하라는 의미에서 부모의 욕심으로 가득채웠나봅니다.
부모의 생각에서 책을 만들고, 부모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그 부모의 마음도 함께 읽어지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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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탄생은 커다란 축복이다. 이 축복된 존재에 대한 처음 만남 그 감격스러운 순간을 기억하고 있는가? 기쁨과 감사로 시작된 만남, 그러나 아이가 차츰 자라면서 육아의 갈등은 시작된다. 아이 때문에 울고 웃는 어머니들, 그 갈등은 점점 심해져만 간다.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는 어디까지 계속될지 알 수가 없다. 부모의 관심사란 그저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좋은 교육환경에서 잘 키울까하는 것이다. 내 아이를 어떻게 하면 지적인면, 인성적인 면을 잘 충족시킬 수 있을까? 부모는 아이가 논리적이고 현명하며 그리고 품성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존재를 원한다. 그러나 먼저 부모는 아이에게 논리적으로 아이를 대하고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했다. 아이들에게 말에 앞선 생각을 요구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내 자신은 논리보다는 감정에 치우쳐 울컥하고 주먹을 먼저 나갔었다. 아이와의 사이에서 이어지는 끊임없는 충돌을 이 책을 보면서 이제는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즉흥적인 생각, 행동 들, 더 나아가서는 고자질이나 모든 일에 남의 탓을 하는 부정적인 생각의 소유자가 되어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다가오는 앞날이 염려스러울 때가 있다. 나는 우리 아이들이 바른 습관,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아이들로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느끼는 긍정적인 사람들로 자라주길 간절하게 바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기 통제능력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관심사이다. 이 책에 제시한 내용처럼 논리적 사고 능력이 있어야 자기통제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자신들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하고 표현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주입식이 아닌 자기 스스로가 발견하고 사고할 수 있는 교육이야 말로 이 시대에 필요한 교육이다. 질문도 잘 해야 하고, 생각도 잘 해야 논리적인 사고가 확립된다. 그렇다면 논리적인 사고능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잘못해서 넘어진 아이가 땅 탓을 한다. 그래도 분이 안 풀리면 이제는 엄마 탓을 한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상황소개 이어서 아이와 함께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 펼치기 이는 세 가지로 답을 할 수 있도록 생각의 측면을 강조한다. 차근차근 자신의 상황을 살피고 왜? 질문하며, 좋은 점을 이야기 할 수 있다. 1단계, 남을 탓하는 아이의 문제점, 2단계, 자신이 잘못해 놓고 엄마를 탓하는 아이를 남이 보면 뭐라고 할까? 3단계, 이 이야기에서 배울 점 처음에는 어렵고 번거롭다고 생각했지만 인내하고 반복해서 훈련을 하였더니 이제는 제법 논리적인 것 같다. 아이를 키우면서 순간순간 찾아오는 위기감들이 있었다. 내 아이가 남보다 더디게 발전한다고 생각했을 때, 아이의 품성에 관한 행동, 언어에 문제점이 노출될 때 등이다. 주변에 눈을 두지 말고 아이에게만 집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본인도 모르는 사이 내 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고 꾸짖는 일을 반복했었다. 이 책의 내용에서처럼 자기통제기술능력의 결여가 원인인 셈이다. 왜 진작 인내하지 못하고 감정을 폭발시켰는지 왜 이 책에 제시된 내용처럼 논리적이지 못했는지 반성한다. 아이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존재도 부모요, 아이를 넘어지게 하는 사람도 부모라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든다. 세상이 모두 내 자녀를 버릴지라도 부모는 자녀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을 되새기며 아이의 미래, 나의 평안을 위하여 인내하고 논리적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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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2권은 딱 우리아이들 얘기인것 같아 정말 맞아맞아 하고 무릎을 탁 치면서 읽어 내려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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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2권에서는 아이들도 자랐다. 아이가 어떤 사고를 하며 성장하다고 정해진 것은 없지만 2권에서 제시하는 질문이 좀 더 다양해지고 아이들이 흔히 남의 탓으로 돌리는 상황을 제시한 후 그에 따른 해답을 보여 준다. 꼭 책 속에 있는 글이 완벽한 해답은 아니다.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아이들과 부모들이 나누는 대화는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의 요점은 이렇게 해 나가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앞서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1권에서 질문을 하고 아이에게 세 가지로 답변을 하는 것을 놀이로 만들 수 있다고 얘기했었다. 무조건 아이에게 "왜?, 왜?, 왜?"라고 물어서 아이를 더 삐뚫어지게 만들 수도 있으니 적절하게 맞춰주는 요령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저건 왜 저래?, 저건 뭐야?" 등등 끊임없이 질문을 했을 때 귀찮아 했던 기억이 있지 않은가. 아이에게 끊임없이 "왜?"라고 묻는다면 아이도 똑같은 감정을 느낄 수도 있다. 필요한 때에 아이에게 적절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질문에 대한 답을 말할 수 있게 하려면 부모도 많은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함께 공부를 해야 한다.
자, 책 속으로 잠깐 들어가 보자. 아이가 넘어지면 부모는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게 된다. 똑바로 보지 못했냐, 왜 뛰느냐 등등 아이가 넘어져 속이 상한 건 알겠는데 아무래도 부모들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게 된다. 여기에서 아이는 넘어진 것이 자신 탓이 아니라 우기게 되면 부모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먼저 아이가 다치면 괜찮은지, 더 다친 곳은 없는지 살펴보며 약 부터 발라야 할 테지만 책 속의 상황은 다르다. 그러나 땅을 발로 차며 원망하고 있는 아이에게 논리적으로 사고하기 바라며 씩씩거리며 분이 풀리지 않는 철이를 달래기 위해 엄마가 한 행동은 적절해 보인다. 나는 그 상황에서 분명 아이의 상태부터 살피며 호들갑을 떨었을 것이기에 이렇게 철이 엄마처럼 아이의 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논리적으로 접근해가는 것을 금새 해 나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처럼 어디까지나 책 속의 상황일 뿐, 실 생활에서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서 똑같은 결과가 만들어지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훈련을 하다 보면 어떤 상황에서든, 아이들의 사고력이 계속 발전하고 각 단편들의 마지막에 정리해 놓은 글을 머릿속에서도 명확하게 떠올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아이들이 처할 수 있는 상황이 이렇게 많을 수 있다니 놀랍다.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깔끔하게 정리해 놓은 답들, 여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까지 제시해 놓은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는 아이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책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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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로 만드는 두번째 이야기 1권만큼이나 아이들에게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여러 행동들이 보였다. 그런 아이들의 행동에는 부모의 책임이 크다. 아이가 넘어졌을 때, 어떤 부모는 아이의 덜렁대는 성격을 나무라지 않고 어먼 땅에 대고 야단을 친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자기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의 문제에 대해 남의 탓으로 돌리려 할 것이다. 땅에 넘어진 것은 우퉁불퉁한 땅의 잘못이고 삭탁에서 일어나다 부딪쳤을 때도 식탁의 잘못으로 돌릴 것이다. 예전 딸아이에게서도 이런 모습을 발견했었다. 여는 토요일이였다.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토요일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창문 밖으로 보이는 학교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했다. 학교에 가는 토요일인데 착각을 한 것이다. "오늘 학교 가여 하나봐.빨리 준비해." "난 몰라.엄마 탓이야.응응.." "물론 엄마가 잘몰라서 그랬는데 그렇다고 니 잘못은 없니?" "넌 학생인데 오늘 학교가야 하는 것도 모르고 있었잖아?" "엄마가 오늘 학교가는 토요일이라고 말 안했잖아." "그건 네가 엄마보다 더 잘알고 있었어야지." 선생님에게 혼날까 울고 엄마에게 야단 맞아 울고 그 아침 아이는 선생님과 엄마에게 야단을 맞았지만 자신의 행동을 뒤돌아 보게 되었다.
세계적인 진행자 오프리 윈프리나 우리나라의 MC1인자 유재석 두사람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두사람 다 MC 1인자..그리고 경청하는 습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두사람이 MC 1인자가 될 수있었던 습관중 하나가 경청이다 남의 이야기에 귀기울려주는 것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려 들어주면 상대방은 그 사람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상재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듣는 사람은 상대방의 말을 생각하게 되고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는 논리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경청'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덕목이다. 요즘 아이들은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자기 애기만 늘어 놓는다.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고는 절대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없다. 이것은 부모들도 마찬가지다. 부모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야한다. 아이들의 말을 잘 들어주는 부모 밑에서 자난 아이는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 몸에 베어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가정교육이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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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른생활 바른습관 바른생활을 통해서 바른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우리아이들이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모가 옆에서 지도가 필요하다. 지도를 할 때에도 요령이 필요한데, 이 책속에서 아이들을 바르게 지도 할 수있는 요령을 배울 수 있다. 그것은 아이들이 스스로 세가지 답을 만들도록 유도해주면 되는 것이다. 세가지 답변을 만들면서 아이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할 것이고, 그런 생각들을 통해서 바른 생활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우리 부모들은 이렇게 하는게 좋은거야~ 란 식의 단답형 지시가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역할을 하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질문하는 것을 평소 생활처럼 해보면 어떨까?? 아이들도 처음에는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해답을 찾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즐거워 할것이다. 강압적이지 않으면서, 즐거운 놀이처럼 하나씩 아이에게 바른 생활을 유도 하므로써 바른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익숙해지도록 만든다면, 부모나 아이나 모두 행복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선 여러 가지 생활동화들이 수록되어 있다. 넘어지는 것도 땅이 잘못이고 생각하는 아이, 자신이 의자에 발을 찧은 것도 엄마탓으로 돌리는 아이, 아이가 잘못놓은 젓가락을 엄마가 옮겼다는 이유로 울고 떼쓰는 아이, 학교에 지각한 것을 엄마의 탓으로 돌리는 아이, 잘못된 일이 생기면 남의 탓으로 돌리는 아이, 고자질 하는 아이, 친구를 따돌림 하는 아이, 참을성이 부족한 아이, 전철 속에서 떠드는 공중도덕이 부족한 아이, 엘리베이터에서 장난치는 위험한 행동을 하는 아이,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고, 새 물건을 자꾸 사고 싶은 아이, 평소 시간이 생기면 텔레비전을 보는 이유?? 등등 어려가지 생활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런 동화를 통해서 하나 하나씩 잘못된 모습을 고쳐나가는 이런 동화를 통해서 우리의 아이들도 바른 생활이 어떤 것이며, 어떻게 생활을 해야하는지 책을 통해서 보고, 책 내용을 질문을 통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동화인듯 하다.
바른생활이 습관화 될 수있도록 가장 옆에 있는 부모들이 바로 잡아줘야 할 것이다. 처음부터 바르게 크는 아이는 없다. 아이는 처음에는 올바른 행동과 잘못된 행동을 알지못한다. 학습을 통해서 올바른 행동을 배우고, 그런 행동을 습관화 하므로 바른 생활을 하는 바른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부모가 옆에서 항상 관심있게 지켜보고, 세가지 답으로 논리있고 즐겁게 문제점을 고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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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2
---해라, ---하면 안 되지. 너 왜 그래! 돌아보니 오늘도 귓가에 먼지 내려앉도록 비슷한 말을 되풀이 한 것 같다. 물론 저 잘 되라고 하는 말이지만서도 들으면서 저도 얼마나 괴로웠을까. 이 길고 따가운 잔소리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깨칠 수 있는 한 권의 책이 있다면....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남 탓'이라는 웃지 못할 우리 속담이 있다. 가치 기준에 대한 관념이 미흡한 아직 어린 아이들은 방 안에서 넘어져도 방을 때린다. 자기가 잘못해서 넘어진 게 아니라 방이 거기 있어서 자신을 아프게 했다는 것이다. 일이 잘 되지 않으면 늘 다른 이나 다른 무언가의 핑계를 대며 자신을 합리화 하는 것은 이런 어린 아이의 행동과도 같다.
그런 일이 옳지 않음을 깨우쳐주어야 할 때 어떤 방법을 썼었는지 가만 생각해본다. 조용히 이르기도 하지만 감정을 실어 아이를 나무라기도 했었다. 그럴 때 이 책이 있었더라면, 이 책을 읽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커졌다.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2권에서는 바로 이런 핑계와 변명에 관한 이야기가 제일 앞에 나온다.
이를 선두로 해서 이와 비슷한 다른 사례들의 이야기가 줄지어 나오며 계속 질문을 던져 온다. 왜? 어떻게? 이런 질문을 읽으며 스스로 생각을 해본다. 그게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달으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간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느 부모든 마찬가지일 것이다.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키가 쑥쑥 크는 것처럼 마음도 쑥쑥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책.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가 바로 그런 책이다.
긴 훈계조의 교훈담이 아니어서 더 좋다. 짤막한 이야기들은 모두 우리 일상속에서 흔히 보았거나 일어났던 일, 혹은 일어날만한 일들이다. 그러기에 더욱 아이의 공감을 얻고 아이가 몰입해서 읽을 수 있다. 굳이 이리 가라, 저리 가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 마음의 불을 밝혀 길을 찾을 수 있는 책이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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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역시 바른습관바른생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열해놓았다. 소중한 축복같은 아이의 육아는 시간이 가고, 애가 커도 똑같은 질량의 무게로 부모에게 주어지는 것 같다. 올바르게, 건강하게 자라게 하기 위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다시 느끼게 했다. 흔히 아이들은 뭔가 잘못되었거나, 야단을 맞을 것 같으면 남탓을 하기 일쑤다. 2편에서는 학교생활과 밀접한 교우관계에 대해 좀더 자세히 이야기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