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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 이번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4편은 이러한 자연과 환경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답니다. 제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무서운 쓰나미는 왜 일어났을까요? ★돌고래는 왜 동해를 떠났을까요? ★넌 왜 남의 귀한 생명을 빼앗는 거야? ★사자는 왜 무서운 피부병에 걸렸을까요? ★새끼 북극곰은 왜 엄마와 헤어졌을까요? ★훈이는 왜 콧물감기에 걸렸을까요? ★깔따구는 왜 사람들을 공격했을까요? ★도롱뇽은 왜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을까요? ★갯벌의 낙지는 왜 죽어갔을까요? ★하얀 눈사람이 왜 검은 눈사람으로 변했을까요?
저는 어린 시절을 지방에서 보내긴 했지만 시골이라고 할 수 없는 도시에서 생활을 했답니다. 그것도 공업도시라고 할 수 있는 경북 포항에서 말이죠. 그런 제가 어린 시절 초등학교 때만해도 바다에서 그냥 조개를 잡아먹고 수영을 하며 다녔는데... 작은 편이었지만 그 키에도 무릎깊이만 들어가서 뒷꿈치를 비벼대면 손바닥만한 조개가 나와서 그 조개를 그냥 바닷물에 씻어서 친구들과 함께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답니다. 그런데 조금씩 자라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타지 생활을 하면서 가끔씩 찾아가던 고향의 바다는 더이상 들어갈 수 없는 바다로 변해가고 있었어요. 한 때는 횟집이 즐비했고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며 추억의 사진이 남아있던 그 바닷가가 지금은 아무도 찾지 않는 그런 곳이 되어버렸답니다. 바로 포항제철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송도 해수욕장이라는 곳이지요. 그렇게 불과 20여년전까지만해도 그 속에서 조개를 잡아 그 물에 씻어서 바로 먹곤 했는데 지금은 사람이 발조차 담글수 없는 그런 바다가 되어버렸답니다. 물론 포항에는 해수욕장이 여러군데 있어서 그 이외의 해수욕장은 아직 사람이 들어가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더 많지만, 어린 시절 도심에서 가장 가까워서 내가 가장 자주 찾았던, 그리고 친구들 집이 가장 가까이에 있었던 추억의 그 바다는 더 이상 다른 사람들에게 추억을 안겨주기 어려운 그런 바다가 되어버렸다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고 내 추억을 되돌려 볼 수 있는 것들이 모두 사라진 것도 마음이 아파오네요.
이렇게 매일매일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지구의 모습. 첫 장의 첫 마디는 '지구가 아프대!'로 시작한답니다. 정말 지구가 아파하고 있답니다. 지금 갑자기 지구를 예전의 건강한 시절로 되돌릴 수는 없더라도 더 이상 아파하지 않게 유지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어른들이 먼저 지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아이들에게도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할 때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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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현실들을 바라보면서, 아이들이 지구의 환경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나봅니다. 어떻게 해서 지진이 일어나는지? 지금까지의 지진들에서 가장 큰 지진이 아이티에서 일어났던것인지? 지진이 일어났을 때 사람들은 그것을 알아채지 못했는지? 등등의 [아이티]와 [지진]이라는 단어를 가지고도 우리 아이들이 얼마만큼의 지구에 대해 애국하는 마음이 생겼을지는 정말 자로 재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이들이 요즘들어서 부쩍이나 많은 자연의 현상들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질문을 해대는지 모릅니다. 지진이라는 주제에서부터 지구의 온난화이야기 그리고 북극의 눈이 녹아가고 있는데 지금은 어느만큼 녹고 있는것인지? 산성비를 맞으면 왜 안좋은것인지? 어느만큼 안좋아지는지? 어떤 문제점들이 생기는지? 여름에도 왜 감기가 걸리는 사람이 많은지? 태안에 자원봉사를 하고 와서는 게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강화도 갯벌센터에 다녀와서는 갯벌을 왜 보호를 해야하는지? 갯벌을 없애면 우리들에게 어떤 안좋은 일들이 생기는지? 자연에는 어떤 안좋은 일들이 생기는지? 왜? 서울에는 눈이 내린다음에 다음날 보면 검은색으로 지저분하게 되는지? 등등 아이들의 머릿속에서는 물음표가 끊임없이 나옵니다.
두 아들덕인지 곤충을 기르면서 곤충의 생명에 대해서도 사람처럼 소중하게 생각을 해야한다는것을 강조했던적이 있습니다. 큰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뒷마당에서 놀면서 매미나 사슴벌레 지렁이들에게 대하는 행동들을 보고 그 친구들의 이해하지 못할 행동으로 상담을 요구한적이 있었는데 그 아이와의 상담을 통해서 요즘의 아이들이 생명을 얼마만큼 함부로 대하고 자연을 사랑하지 않고, 환경을 사랑하지 않는지의 그 끔찍함에 대해 알게 되었었답니다. 내 아이만 잘 키우면 되는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부모들이 내 아이는 남의 아이에게 피해를 받거나 남에게 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너무나도 심각한 현실이 되어 돌아오고 있었다는 것에 경악을 금할 수 없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부모들이 그런 생각들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단지, 이 책만이라도 그 아이들에게 읽혀줄 수 있도록 그 아이들 앞에 던져만 준다고 해도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야할 그 아이들의 난폭함이나 생명을 사랑하지 못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그 폐혜들속에 무방비로 노출될것만 같은 생각에 잠깐씩 머리를 흔들어보기도 합니다.
사람은 자연과 가까워질 때 본래의 인간다운 심성이 드러나며 자연과 멀어지고 문명과 가까워질 때 심성이 더 메마르고 거칠어진다고 했던 저자의 글귀가 머릿속에서 자꾸만 맴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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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초등생의 자기통제 훈련 논술교육 교재로 출간된 어린숲에서 나온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4권 자연사랑 환경사랑편이다. 현재의 지구는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지구온난화’ 환경에 관련한 용어로 많이 들었던 말인데, 아이들은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본인들이 직접 느끼지 못하는 이유일 것이다. 자연과의 친화를 꾀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는 교육현장의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다. 각종 교육에 관련한 체험활동들이 그 중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문명의 발달이 가져온 메마른 심성을 이제는 자연과의 친화를 꾀함으로 본래의 인간다운 심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갯벌체험, 곤충체험, 농장견학 등 우리 어린이들이 즐겨 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 자연의 귀중함을 배웠으면 좋겠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환경오염 및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논리력도 향상될 것이다. 지구가 오염되었다는 말은 여러 가지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 우리 어린이들은 알 수 있을 것이다. 쓰나미란 무엇이지? 지구에는 가뭄, 홍수, 지진 등 왜 이렇게 무서운 재난들이 많이 생기는 것일까? 산성비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하찮게 모든 생물에는 생명이 있다는 사실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지구를 오염시킨 사람들에 대한 자연의 보복이라고까지 묘사가 되어 있다. “이것도 환경오염 때문이에요?” 작년 여름에는 처음 보는 곤충들이 아파트 숲을 점령했다. 일명 중국 꽃매미, 알록달록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곤충이 있는 곳에는 발걸음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문득 길거리에 앉은 중국 꽃매미를 보면서 우리 아이가 하는 말이다. 이 중국 꽃매미는 나무에 한 번 앉았다가 가면 나무의 수액이 말라 나무가 오래 버티지 못한다고 한다. 오염이 부른 희귀한 곤충의 목격이 아이들에게는 충격적이었는가 보다. -물 맑기로 소문난 곳 동해에 왜 돌고래가 살지 않을까? -깔따구가 사람을 공격한다고 하네요....... 아니 왜? -훈이가 왜 콧물감기에 걸렸을까? -사자는 왜 피부병에 걸렸을까? -새끼 북극곰은 왜 엄마와 헤어졌을까? 등등 우리 아이들이 궁금해 할 내용들이 많다. 올해에는 눈이 유난히 많이 내린 것 같다. 주변에 쌓은 눈을 보고 눈사람을 만들었다. 하루 종일 눈과 함께 놀던 아이들 그 다음날 어제 만들었던 눈사람을 보러 갔었는데, 어제는 분명히 하얀 눈사람이었는데, 오늘은 검은 눈사람이 되어있다. 아니 어떻게 된 일인지.......? 아이들과 논리력을 쌓으며 해답을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책과 함께라면 정말 재미있게 지식이 쏙쏙, 논리가 쏙쏙 자랄 것이다. 환경에 대한 학습 논리적으로 공부할 기회가 많지는 않다는 사실, 환경에 대한 지식도 쌓고 자연에 대한 사랑도 간직하는 플러스 효과가 기대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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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4권은 자연사랑 환경사랑의 대한 동화로 되어있습니다. 요즘 텔레비젼을 보면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에베레스트산을 20번 정복한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10년에는 산에 눈으로만 덮여있어서 올라가기 쉬었는데 지금은 눈이 녹아서 산에 오르기가 무척 힘이 든다고 합니다..북극곰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타리를 보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었습니다.. 바다에 얼음이 있어야 하는데 얼음은 군데군데 있고 물이 10년 전보다 올라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이러다가 북극의 얼음이 완전히 녹으면 온세계는 물바다로 변해버리겠지요. 지구가 더워져서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피해들이 속속 들어나고 있습니다. 때아닌 홍수가 나서 수많은 이재민이 생기고 더운나라에 폭설이 내리고 추워서 죽고 ... 이런 환경문제를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질문에 대한 답을 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영화 해운대에서의 쓰나미 라는 단어에 대해 아이가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럴때 갑자기 받은 질문이라 당황해서 갑자기 바다해일이 일어나서 몰려오는 것이라는 단순하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얼마전에는 황사비까지 내렸지요..황사에다가 비까지 섞여 있으니 얼마나 안좋을까요. 자동차에 내리는 비가 황토색으로 변해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끔찍했습니다. 이런 비를 우리가 맞고 다니고 있다니 우리 몸에 정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책에는 쓰나미,돌고래, 피부병에 걸린 사자, 콧물감기, 깔따구가 사람을 공격했을까?,도룡뇽, 갯벌의 낙지등 10가지 이야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깔따구가 사람을 공격했을까?는 실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는 것에 많이 놀랐습니다.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생물들이 살아갈 터전을 잃어버려 사람들에게 공격하는 모습이 끔찍하면서도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시는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저희집에선 전기를 아껴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저희 작은 아이는 교육센터에 가서도 사람이 없으면 불을 끄는 습관이 있습니다..그럴때마다 칭찬을 해주니 더 열심히 전기 절약을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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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시리즈의 네번째 책인 자연 사랑 환경사랑을 만나보았다. 1,2,3권 모두 흡족했던 터라 이번 책 역시 기대하는 맘으로 펼쳤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좋은 책이다.
사람은 자연환경과 유기적으로 상호작용을 맺으며 살아가는 자연환경의 구성원이다. 환경이라는 테두리안의 작은 존재라고 봐도 좋을 만큼 미비한 존재이지만, 어느새인가 인간은 삶의 터전인 환경을 함부로 하고 망가뜨리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인 환경의 중요성에 대애선 누누히 강조하지 않아도 모두가 피부로 느끼고 있을 것이다. 날이 갈수록 환경오염이 심각해져가고, 물 공기 토양 어느것 하나 온전하게 보전되지 못한채 오염의 심각도는 커져가고 있다. 후손들에게 고스란히 물려줘야 할 자랑스러운 삶의 공간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흉물로 변해가고 있음을 인지하고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되기에 자연 사랑, 환경 사랑이란 교육을 어린 아이들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렇지만, 환경문제에 관해서는 주입식으로 안된다만 말해서는 안된다. 자연과 생명, 환경문제에 대해서 본질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 자연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과 일상생활에서 당면하는 환경문제 등을 올바르게 이해시키려면 이런 현상과 문제에 대해 왜?라는 본질적인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 의문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본질에 접근하고,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답을 도출해 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을 저자인 박원석 선생님은 강조하고 있다. 덧붙여 어린이들의 여린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예화를 제시하면서 풀어가면 좋을 것이라고 한다.
4권의 자연사랑 환경사랑은 10개의 예화를 담고 있다. 아픈 지구를 낫게 하려면, 돌고래를 동해로 돌아오게 하려면, 개구리에게 돌을 던지는 아이들, 산성비에 대해,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어요, 에어컨 사용을 줄이자, 사람을 공격한 깔따구들, 산속으로 깊이 들어간 도룡뇽, 죽어가는 갯벌의 생명들, 검게 변한 눈사람 이야기 이다.
모두가 가슴아프고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슬픈 내용이기에 앞서 그 모든 원인이 사람에게 있음을 알기에 읽으면서 가슴 한켠이 내내 불편했다. 특히 쓰나미와 새끼북극곰에 관한 부분은 살짝 코끝이 찡해오기도 했다. 살기위해 발버둥치며 문명을 발달시켜온 인간의 이기심이 이런 환경의 변화와 오염을 가져왔다면, 지금부터라도 더딘 성장과 더불어 자연을 예전으로 되돌리려는 노력이 뒤따른다면 자연은 인간을 자연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주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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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 높이가 이제 세상을 향하기 시작한다.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4권은 '자연사랑 환경 사랑'을 통해 아이들이 한 뼘 더 자라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다. 이전의 책은 4권에 비해 다소 딱딱한 내용이었다면 이 책은 꼭 동화책을 읽는 듯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해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자기 것만 소중하게 생각하는 다소 이기적인 아이들에게 돌고래 가족들을 통해 바다를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동해를 떠난 돌고래를 돌아오게 하려면 어떤 실천이 필요한지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3권까지는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세 가지 답변을 유도함으로써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사고를 할 수 있게 했다면 이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각 권의 내용이 다르다고 아무 권이나 덥석 집어서 읽으면 안된다. 첫 권부터 읽으며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야 아이들이 무리 없이 좀 더 어려운 문제들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아기 개구리의 슬픔을 아이들은 어떻게 느낄까. 아무렇지 않게 던졌던 돌에 엄마 개구리가 맞아 죽고 동해로 온 엄마 돌고리가 거센 파도에 떠밀려 온 드럼통에 맞아 죽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어 아직은 엄마의 품 안을 크게 느낄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조금 염려가 된다. 하지만 아이들의 착한 마음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가슴에 꼭 실천해야 할 동기유발을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요소일 수 있겠다.
부모님 세대가 뛰어놀던 시기에는 산으로, 들로, 숲으로 마구마구 뛰어 놀았는데 요즘에는 비를 맞게 되면 난리가 난다. 황사가 있고 산성비까지 내리니 멋진 숫사자가 이 산성비로 인해 어떤 몰골로 변해 가는지 알게 되는 것은 정말 마음이 아프다. 산성비가 내리는 원인이 무엇인지, 산성비가 내리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 환경을 생각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음을 각인시켜 줄 필요가 있겠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살리는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아이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건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라고 말로만 저지하는 것 보다 이렇게 책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터득하고 실천할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자라날 수 있을 것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것은 어른이 된 후에도 꼭 필요한 일이니 습관처럼 지켜나갈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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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권에서 바른 습관과 바른 생활에 대해 올바른 길을 제시하던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는 4권에 이르러 "자연 사랑 환경 사랑"에 대해 알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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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생태계 파괴등 지구촌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런 지구촌 문제를 주입식 교육이 아닌 지구가 당면한 문제의 올바른 이해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의문 제기가 선행되어야 그 해답 또한 아이들 스스로가 충분히 생각하고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4권은 그렇게 우리 아이들을 지구촌 문제에 대한 궁금쟁이로 만든다. 질문을 통해 충분히 생각하게 하고 논리적인 대안을 찾도록 도와준다.
폭력적인 게임과 미디어의 영향으로 살아 있는 생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생명 경시 풍조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아이들은 장난으로 돌을 던졌지만 개구리에겐 생명이 걸린 문제인 것이다. 호기심에서 재미삼아 동물을 괴롭혀서는 안된다. 곤충이나 벌레를 괴롭히는 수준에서 벗어나 마구잡이로 죽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 행동에 죄의식도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 더 큰 문제점이다. 이는 인간을 향해 나아갈 수도 있는 폭력성이다. 지금 도시의 아이들은 폭력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에 더 감정이 메마르고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듯하다.
세계적인 갯벌인 우리 나라 서해 그 갯벌은 그 지역 주민들과 많은 생물들의 삶의 터전이다. 그런데 일부 개발론자들이 갯벌을 매립하려 든다. 당장은 갯벌을 매립해 그 땅 위에 집도 짓고 논도 만들고 경제 개발을 할 수 있으나 더 길게 더 넓게 내다 보아야한다. 갯벌이 사라지면 그 갯벌에서 조개 캐고,낙지 잡고,바지락 줍던 주민들의 생계도 막막해진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갯벌에서 살던 생물들이 사라지게 되어 생태계가 위협받는다. 갯벌은 현재 살아가는 우리의 것만은 아니다. 이것은 미래의 후손들의 것이기도 하다. 후손들에게 물려줄 위대한 자연 유산인 갯벌이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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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연사랑 환경사랑
아름다운 지구가 앞으로 계속 아름다운 녹색별로 기록되었으면 좋겠다. 지금처럼 난 개발과 환경오염이 계속된다면, 아름다운 녹색별 지구는 책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일이 생겨나지 않을까??? 아픈 지구를 위해서 사람들에게 복수하겠다는 해는 가뭄, 비는 폭우, 바람과 태풍, 파도와 해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이야기... 수백년 수만년동안 삶의 터전을 잃어버려 사람을 공격하는 깔따구들, 사람들을 피해서 더 깉은 산속으로 들어가버린 도룡뇽. 아이들의 장난으로 던진 돌맹이에 맞아 죽은 어미개구리를 본 아기 개구리. 산성비를 맞아 피부병에 걸린 수사자, 지구 온난화로 얼음이 녹아버려 어미와 헤어진 아기곰. 공기중에 더러운 공기로 인해서 하루 밤 사이에 하얀 눈사람이 검은 눈사람으로 변해버린 일... 등등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생활동화들은 지구를 왜 사랑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문명의 발달로 사람들은 많은 에너지를 아무생각이 없이 사용하는 것 같다. 가까운 거리도 자동차를 이용하고, 양치를 하거나 세수를 할 때에도 물을 틀어놓고 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을 추우면 난로와 여러 가지의 난방용품들이 등장을 한다. 지구의 온난화 현상이 심각해져 남극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지구의 사막화는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바다의 쓰레기 문제와 호수와 바다의 적조현상, 농약, 음식 쓰레기 등으로 인해서 자연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있다. 아마존 밀림의 나무들도 산불로 인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사람들의 농사짓는 농토를 넓히기 위해서 그런 행위를 일삼는다고 하는데, 눈 앞에 보이는 이득을 위해서 먼 미래를 볼 줄 모르는 그런 행위들은 없어져야 할 것이다. 지금 현재는 나에게 피해가 없을지 모르나 먼 미래 나의 아이들은 그런 지구 파괴들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지금이라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지구를 사랑하는 운동을 실천에 옮겨야하겠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자동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더운 여름에도 에어컨보다는 선풍기를 겨울에는 내복을 입는다면 우리의 지구도 덜 아파할 것이란 것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생활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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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4
오늘은 학교에서 하는 공부는 재미있었니? 급식 반찬은 맛있었니? 친구들하고는 잘 지냈니? 학교에서 아이가 돌아오면 주로 하는 대화들이다. 매일 거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물론 아이가 학교 생활을 잘 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은 여느 부모들이나 다를바 없겠지만 매일 반복되는 질문에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할까 하고 가만히 생각해보았다.
이렇게 평소 간단하고 일상적인 대화로 끝나기 마련인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를 재미있으면서도 다양하고 의미있게 만들어주는 책이 있다. 아이와 함께 보는 책을 통해서도 더 많은 주제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4권은 앞서 보았던 1,2,3권의 바른 가치관과 생활습관을 갖게 하는 책과는 주제가 또 다르다. 자연 사랑 환경 사랑이라는 부제가 보여주듯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무서운 쓰나미는 왜 일어났는지, 돌고래는 왜 동해를 떠났는지, 사자는 왜 무서운 피부병에 걸렸는지, 새끼 북극곰은 왜 엄마와 헤어졌는지, 깔따구는 왜 사람들을 공격하는지, 도룡뇽은 왜 더 깊은 산속으로 들었는지, 하얀 눈사람이 왜 검은 눈사람으로 변했는지, 개구리를 보고 던진 돌이 어떻게 생명을 위협하는지...... 무겁고 힘든 주제일수는 있겠지만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얼마만큼 맛있어지는지 보여주는 책이었다.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추어 재미있고 짧게 이야기를 엮었다. 소풍 간 장소에서 재미삼아 던진 돌멩이에 왜 개구리가 맞아 죽는지. 아기 개구리와 엄마 개구리의 목소리를 통해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라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었다. 던져서는 안된다가 아니라 왜 던지면 안되는지, 내가 아기개구리라면 어떤 마음이 들었을지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게 한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긴 생각을 끌어내고 그 생각을 정리해서 하나, 둘, 셋까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끌어준다. 그런 과정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 논리적인 생각이 평소에도 늘 나올 수 있도록 훈련을 하게 된다. 깊은 생각과 올바른 가치관과 환경문제에 대해 더불어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또한 글쓰기 실력도 함께 늘 수 있도록 하는 책이어서 더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