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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이 충격적인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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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역시 4권에 이어 자연사랑 환경사랑이 주제! 지난 번 책은 크게 지구같은 커다른 덩어리를 주제로 다루어진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조금더 생활에 관한 이야기가 더 많이 나와있었던 것 같아요. 5권의 제목들은 다음과 같았어요. ★새들은 왜 정든 보금자리를 떠났을까요? ★너흰 왜 내 잎사귀를 마구 뜯는 거야? ★아빠는 왜 나무를 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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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역시 4권에 이어 자연사랑 환경사랑이 주제!

지난 번 책은 크게 지구같은 커다른 덩어리를 주제로 다루어진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조금더 생활에 관한 이야기가 더 많이 나와있었던 것 같아요.

5권의 제목들은 다음과 같았어요.

★새들은 왜 정든 보금자리를 떠났을까요?

★너흰 왜 내 잎사귀를 마구 뜯는 거야?

★아빠는 왜 나무를 베려 하세요?

★너흰 왜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니?

★난초 가족은 왜 생이별을 하게 됐을까요?

★송이는 왜 숨이 막겨 죽었을까요?

★숭어는 왜 다시 바다로 돌아갔을까요?

★허수아비는 왜 참새를 그리워할까요?

★사람들은 왜 맛난 음식을 쓰레기로 만들까요?

★섬이 왜 가라앉고 있을까요?

 

특히 이 중에서도 아무래도 주부이다보니

-사람들은 왜 맛난 음식을 쓰레기로 만들까요?- 라는 주제가

가장 관심이 많이 가고 공감이 갔던 내용이었답니다.

음식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대접하기를 좋아했던 저는

학창시절 자취를 할 때도 곧잘 친구들을 불러 음식을 해 주곤 했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손이 크다는 소리를 듣던 저는 늘 음식양을 조절하지 못해

음식이 넘치도록 했고 돌아가는 친구들 손에 들려주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남는 음식들은 모두 쓰레기통으로!

음식을 먹다가 모자라는 것 보다는 넉넉히 먹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늘 넉넉하게 하곤 했지요.

그런데 이 章을 읽고나서 그런 제 습관을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양을 조절하면서 하기도 하고

줄여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음식물 쓰레기가 여전히 나오고 있는데

앞으로는 그마저도 최소한으로 줄여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지요.

 

얼마 전 뉴스에서 보니 앞으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을 각 가정마다

균등하게 부과하는 것이 아닌 음식물 쓰레기 배출 양으로 차등 분배 시킬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또한 부산의 한 공장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들을 이용해

에너지로 재생시키는 방법도 연구해서 성공을 거두었다는 소식도 들리더군요.

이렇게 한 쪽에서는 무작정 배출해 내는 음식물 쓰레기를 되도록이면

배출하지 않도록 하는 한 편, 어쩔 수 없이 배출되는 것들을 이용해

재생 에너지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력.

어느 한 쪽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라 생각이들어요.

앞으로 저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더욱 더 노력을 해야겠어요 ^^

YES마니아 : 로얄 k*****6 2010.02.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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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생각.논리쟁이-자연사랑,환경사랑편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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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 환경사랑 다섯번째 이야기에서는 유독히나 내 마음속에 들어와 박혀서 요지부동 움직이지 않고, 마음속에 깊이 들어와 박혀 버린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자연의 생명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여러가지 예를 들어서 주제들이 나열이 되어있었지만, 그 어느것들 보다도 내 마음속에서 아이의 마음속에서 박혀버린 이야기... [섬이 왜 가라앉고 있을까요?] 말레이시아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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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 환경사랑 다섯번째 이야기에서는 유독히나 내 마음속에 들어와 박혀서 요지부동 움직이지 않고, 마음속에 깊이 들어와 박혀

버린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자연의 생명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여러가지 예를 들어서 주제들이 나열이 되어있었지만,

그 어느것들 보다도 내 마음속에서 아이의 마음속에서 박혀버린 이야기...

[섬이 왜 가라앉고 있을까요?]

말레이시아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산호초 위에 모래가 쌓여서 만들어진 섬...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위해 여행지로 찾는곳중에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의 이름은 몰디브라는 곳인데 수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그 나라의 섬들이 하나둘 없어진다고 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그 나라를 우리가족도 언젠가는 꼭 다녀오리라 약속했었던 곳인데

지구 온난화와 더불어 많은 피해를 받는곳중의 하나가 되어버리다니...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 책에서는 투투라는 소년의 일상을 통해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어느날 친구네 가족이 살았던 곳이 바다에 잠겨서 다른 나라로

이사를 가야만 했던 일...학교가 물에 잠겨서 수업을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던일...집으로 갔는데도 불구하고 다시금 물에 잠기고 있는

그 현실때문에 이젠 멀리멀리 다른나라로 이사를 가야만하는 현실....

아름다운 산호초의 나라 몰디브의 해안이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 날이 얼만큼 남아있을지...

우리가 소홀하게 생각하고, 우리 지구를 사랑하는 작은실천들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서 우리 스스로가 자연으로부터

그 댓가를 치르게 되고 있는 현실이 인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연관성이 될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고향이 수몰되면서 태어났고, 어린시절을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했던 그 고향을 물속으로

보내게 되었던적이 수년전에 있었습니다.

아...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갑갑하고 눈앞이 흐려지네요.

친구중에 한 친구는 그렇게 고향을 잃어버릴 수 없다고 너무나 한탄한 나머지 산과 산을 이어서 만들고 있던 다리에 올라가

넘쳐나는 강속으로 몸을 던졌었습니다. 다행히도 그 친구는 지금도 동창회에서 만나고 있지만,

그 시대 그 때의 우리들의 마음은 하나였지요. 고향을 잃는 슬픔과 막막함. 삶의 모든것을 내 몸의 절반이 무너진듯한 그런 비참함..

그 속에서 헤어나오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던 때가 생각이 났었습니다.

자연은, 고향은 우리에게 그런 존재였었나봅니다.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지만,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삶의 모든것이 무너지는듯한 그런 느낌. 그 참혹함을 우리들의 작은 부주의로

우리의 후손들이 겪어야 한다는걸 생각하면 작지만, 아니, 정말 소중한 일을 망각하면 안된다는 크나큰 교훈을 얻게 되는것이지요.

 

백번 자연을 사랑해야한다...라는 말보다 투투라는 소년의 그 안타까운 삶의 이야기를 가슴으로 느끼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이 다들 생각없이 산다고 하더라도 나 자신, 내가 먼저 자연사랑,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게되겠지요.

우리 아이들이 그런 아이들. 기본이 바로 선 아이들. 이기적인것보다도 먼저 생각하고 깨우치고 넓은 생각으로 행동하는 그런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i 2010.0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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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 환경사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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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5권인 자연사랑, 환경 사랑편이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자연에 대한 사랑을 배우고, 환경의 소중함도 배면서 논리적 사고력도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책이다. 심각한 환경오염은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리고 있다. 자연이 훼손되면 될수록 결과적으로 가장피해를 보는 대상은 사람이다. 물고기가 살아야 하는 시내에 물고기가 없는 현상, 2009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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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5권인 자연사랑, 환경 사랑편이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자연에 대한 사랑을 배우고, 환경의 소중함도 배면서 논리적 사고력도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책이다. 심각한 환경오염은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리고 있다. 자연이 훼손되면 될수록 결과적으로 가장피해를 보는 대상은 사람이다. 물고기가 살아야 하는 시내에 물고기가 없는 현상, 2009년 여름만 해도 지구 온난화로 물의 수온이 올라가면서 동해바다에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독성 생물들이 출현하였다는 뉴스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등산을 하는 사람들은 정상에 오르면 너나 할 것 없이 야호~를 외친다. 메아리를 듣기 위해 무심코 야호 했던 일이 한 두 번은 경험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무심코 외친 소리에 첫째, 멧새의 아기 새들이 놀라고, 둘째, 꿩의 짝짓기를 방해하며, 산비둘기는 충격을 받아 알을 낳지 못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큰 소리를 발하여 자연에게 의외로 큰 피해를 입힌 것이다. 요즘은 새들이 자신들의 생존을 지키기 위하여 사람을 공격하기도 한다고 한다. 위기에 처한 생물들이 어떤 반격을 가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아이들이 체험학습으로 일환으로 곤충들을 구입하여 기르는 것은 흔한 일이다. 야생에서 살아야 할 곤충들이 숲보다 대형 마트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는 것을 아는가? 아이들의 호기심 대상 곤충들은 어린아이들의 좋은 놀이감이 되고 있다. 이런 곤충들은 어린아이들의 손에 들어가면 한 달 이상을 견디기 힘들다고 한다. 엄연하게 생명이 있는 존재인데, 짓궂은 장난으로 곤충의 목숨을 빼앗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예화를 통하여 생명은 모두가 소중하다는 사실과 사람이 자연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자연의 소중한 지킴이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이기를 바란다면, 우리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 사소한 발견, 의문을 찾고 왜 그런지 질문에 질문을 거듭하고 대답을 하면서 논리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 통제능력이 결여되었다는 지적은 요즘 며칠 사이에 일어났던 사건 소식들을 접하며 알 수 있었다. 아이들 학교에 보내는 것이 두려운 일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교육의 터에서 교육 부재의 현상을 증명하는 일들이 빈번한 것을 보며 부모님들이 내는 이구동성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지적능력만 갖추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교육의 질을 생각하고 월등한 교육을 좇아가는 사람들 이제는 뛰어난 성적만이 우선순위가 아닌 논리적인 사고의 확립으로 인성을 회복하는 교육풍토가 조성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자연과 친숙해 질수록 우리 아이들의 심성도 더욱 고와질 수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l*****1 2011.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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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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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5권도 자연사랑과 환경사랑에 대한 내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이번 책에는 새나 송어, 나무와 난초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주제로 동화가 이루어져 있습니다.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생물들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고 그만큼 환경이 얼마나 중요하다라는걸 많이 깨우쳐 주는 책입니다.아이들이 알고 있는 새로는 참새,비둘기, 꿩 등 이지만 이런 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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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5권도 자연사랑과 환경사랑에 대한 내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번 책에는 새나 송어, 나무와 난초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주제로 동화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생물들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고 그만큼 환경이 얼마나 중요하다라는걸 많이 깨우쳐 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알고 있는 새로는 참새,비둘기, 꿩 등 이지만 이런 새들은 쉽게 볼 수 있어서 금방 알아보는데 소쩍새라던가 멧새 같은 경우는 어떤 새인지 몰라서 물어오게 되면 얼른 인터넷을 찾아서 소쩍새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말 못하는 식물에게도 감정이 있다는 걸 아이들이 알게 되어서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다가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열심히 물도 주고 있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더라구요.
다른 식물들고 마찬가지로 아껴야 한다고 저한테까지 일장 연설을 하더라구요.

사실 우리집에선 화분을 키울라치면 잘 죽는 일이 흔한 일이라서 으례 그려러니 하고 화분을 키울 생각을 하질 않았어요..그냥 무관심으로 일관해오고 화분이 잎이 마르고 축축 늘어지면 그때서야 물을 흠뻑 주고 그랬던 기억이 부끄럽게 다가오네요..
작년에 신부님께서 주신 화분이 1년이 다 되었네요..그 화분에는 사랑한다..이쁘다..
잘 커줘서 고맙다.라는 말을 수시로 해주었어요.
저희 집은 아파트 1층이고 햇볕도 안들어오는 곳이라 집안에서 키웠는데 의외로 잘 커주더라구요..요즘 햇볕이 나서 잠깐 베란다에 내놨는데 어쩜 그리 잘도 크는지..
화초 키우는 분들이 이런 즐거움에 화분이나 화초를 키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얼마전엔 작은 화분에 고무나무도 사와서 키우고 있답니다..
새순이 나고 할때가 제일 기분이 좋아요..

이래서 말 못하는 식물도 감정이 있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답니다..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5권을 읽으면서 참 많이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한번쯤 다시 생각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고 물론 집안 환경도 마찬가지이구요..
음식을 남기는 아이들에게 아프리카 아이들이 굶어서 죽는다는걸 알려주고 가르쳐서 음식을 남기는 습관을 버리게 하는 것이 부모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어른이 되서도 음식을 남기는 일이 없겠죠.

y*****f 2010.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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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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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악의도 없이, 정말 무심코 저지른 일이 뜻하지 않은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때가 있다.  그동안 이 책의 장점으로 생각해 왔던 것중 하나가 일상에서 아이들과 흔히 겪을 수 있는 일들에 대한 것들이라, 오로지 우리 아이들만을 위한 책처럼 느껴질 정도 였다는거다.어쩌면 작가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몰래 훔쳐보고 있다 썼나 싶을 만큼 겹치는 일상의 모습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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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악의도 없이, 정말 무심코 저지른 일이 뜻하지 않은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때가 있다. 

그동안 이 책의 장점으로 생각해 왔던 것중 하나가 일상에서 아이들과 흔히 겪을 수 있는 일들에 대한 것들이라, 오로지 우리 아이들만을 위한 책처럼 느껴질 정도 였다는거다.
어쩌면 작가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몰래 훔쳐보고 있다 썼나 싶을 만큼 겹치는 일상의 모습도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때때로 부끄러운 일상을 들켜버린 듯 싶어 속으로 얼굴을 붉힐 때도 있다.
 

헌데 오늘, 딱 걸렸다 싶은 주제가 있다.
요 며칠 아이들과 미술놀이로 나뭇잎을 색칠하는 것이 있어서 은행잎이며 길가의 풀잎들을 따서 모았더랬다. 

심지어는 "우리가 또 왔다고 쟤들이 싫어하겠다."라는 말까지 하면서 다녔는데 ㅠㅠ;
거기다 아이들에게 아카시아 잎으로 가위 바위 보 하면서 나뭇잎 뜯기 놀이하던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나서 '다음엔 아이들과도 한번 해봐야지'라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그러니 이번 책은 아이들보다 엄마인 내가 봐야하는 책인 것이다.
아이들에게 '이러면 안된다. 저러면 안된다' 하면서 정작 그런 말을 하는 엄마인 나는 얼마나 깊게 생각하고 행동한 것일까?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미안한 마음한번 갖지 않고 무심히 잎을 뜯어냈다.
아파할 거라는 이야기도 진심이기 보다는 그저 농담에 가까운 것이였고.
정말 미안하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잎을 떼어냈다면 그나마도 이렇게 마음 쓰이지 않을것을.
5권에서는 좀더 가까운 일상에서 우리가 지켜나갈 수 있는 자연사랑과 환경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서 그만큼 마음에 담기는 글이 많았던 듯 싶다.
산에 올라가 그저 '야호'하고 소리한번 지른것 뿐인데 새들이 알을 낳지못하고 살수 없게 된 이야기며, 음식물 쓰레기까지.
우리들이 무심히, 별생각없이 한 행동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는 늘 조금씩 남기는 음식물쓰레기에 대해 오래오래 이야기 할 수 있엇 정말 좋았다.

a*******6 2010.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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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를 사랑하는 조카가 생각난다. [5. 자연사랑 환경사랑 /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애벌레를 사랑하는 조카가 생각난다. [5. 자연사랑 환경사랑 /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내용보기
4권에 이어 5권도 자연과 환경에 관한 이야기이다. 10개의 예화속에 생명의 소중함이 담겨 있다. 보금자리를 떠나는 새들, 잎사귀를 뜯는 아이들, 나무의 고마움, 곤충채집, 무인도에서 생긴 일, 녹조와 적조이야기, 수질오염, 농약과 토양오염, 음식물 쓰레기, 지구온난화와 투발루 섬 이야기인데 모두가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얘기뿐이다.     6살과 4살짜리 꼬마라고 해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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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에 이어 5권도 자연과 환경에 관한 이야기이다.

10개의 예화속에 생명의 소중함이 담겨 있다.

보금자리를 떠나는 새들, 잎사귀를 뜯는 아이들, 나무의 고마움, 곤충채집,

무인도에서 생긴 일, 녹조와 적조이야기, 수질오염, 농약과 토양오염,

음식물 쓰레기, 지구온난화와 투발루 섬 이야기인데

모두가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얘기뿐이다.

 

 

6살과 4살짜리 꼬마라고 해서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뒤로 미룰 필요는 없다.

어릴때일수록 자연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데,

그 호기심이 자연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지면 다행이지만

생명에 대한 경시로 가면 문제가 되기에 자주 고민하고 아이들과 부딪히는 부분이 있다.

우리집 꼬맹이들은 아빠와 함께 아파트 화단과 산이나 공원에 가서

여러 식물들과 곤충들을 채집해서 무슨 수확물을 거머쥔 것처럼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집에 들어올때가 많다.

처음엔 그런 모습들이 대견스럽고 이뻐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내 아이들의 자연과학 공부를 위해서

자연의 생명들이 희생되는구나 싶은 맘에

아이아빠와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요즘들어 초등학교에서 자연관찰탐구대회가 열린다.

취지는 자연 현상과 사물의 관찰을 통해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자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게 해서 자기주도적인 탐구 능력을 신장시킨다고 하는데...

아이들은 자신의 스펙을 위해 대회를 준비하는 경향이 크고,

채집한 식물과 곤충들을 함부로 대하기 쉽다.

아무렇지 않게 곤충들과 식물들을 짓이겨버리는 모습들을 보기 쉬운데...

더불어 징그럽게 생겼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하는 벌레들도 많다.

 

 

그러고 보니 몇년전의 일이 불현듯 떠오른다.

시골 섬에 사는 조카와 함께 나들이를 갔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었다.

7살 먹은 여자 조카애가 손바닥에 무슨 애벌레를 가져왔는데

털이 송송송 수북하게 나 있고 꿈틀대는 모습이 정말 징그러워서

나도 모르게 뒤로 물러나며 소리를 질러댔다.

그 아인 내게 보여주려고 가져왔다가 어른들께 한소리 들었다^^

몇 분 뒤 다른 조카들과 함께 노는 모습을 봤는데

그 조카애가 이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이 애벌래 예쁘지?? 너무 사랑스러운 것 같아...

우리 엄마가 그랬는데 나중에 애벌레가 나비가 된대~~

그래서 소중하게 잘 다뤄주라고 했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애벌레를 사랑스럽게 쓰다듬던 모습이 잊혀지질 않는다.

 

 

내게는 징그러운 벌레였지만, 그 아이에게는 소중한 친구같은 녀석인 애벌레.

나의 유난스러움에 조카애가 놀라지는 않았는지 새삼 걱정이 되었다.

여전히 자연속에서 빨빨대며 잘 노는 아이기에 건강미가 넘치며 자연의 생명들을 소중히 여길줄 안다.

우리 형님이 시골에 살면서 자식하나는 잘 키웠구나 싶은 맘에

잠시 존경의 마음이 묻어나기도 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

그렇다고 징그러운 벌레가 막 사랑스럽게 느껴지진 않지만,

자연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m*****2 2010.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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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파수꾼이 되어 환경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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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할머니 댁에 가면 소가 있었다. 냄새가 많이 나고 길에 소똥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 시골에 가는 것을 딱히 반기지 않았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 공기가 맑은 시골 생활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요즘에는 시골도 도시만큼이나 도로가 잘 닦여 편리한 환경으로 만들어져 살아가는데 불편함 없이 해 놓았으니 노년에는 그런 곳에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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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할머니 댁에 가면 소가 있었다. 냄새가 많이 나고 길에 소똥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 시골에 가는 것을 딱히 반기지 않았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 공기가 맑은 시골 생활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요즘에는 시골도 도시만큼이나 도로가 잘 닦여 편리한 환경으로 만들어져 살아가는데 불편함 없이 해 놓았으니 노년에는 그런 곳에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시골이 도시화 되면서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이 부족해졌다. 허수아비가 참새를 그리워하게 된 이유를 생각하기 보다 먼저 허수아비를 보기가 힘들어진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봐야 하지 않을까. 차를 타고 시골을 달리다 보면 어김없이 볼 수 있었던 허수아비가 어느날 방치되고 하나, 둘 사라지더니 요즘엔 아이들이 '허수아비'가 뭔지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면 허수아비가 뭔지 알 수 있긴 하겠다. 하지만 실제로 눈 앞에서 보는 것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거기다 농약때문에 참새는 물론 우리들까지 위험에 노출 되었으니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먼저 농약을 치지 않은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을 지어야 하고, 어떤 농산물이 안전한지 알아야 하며, 수입 농산물을 믿을 수 있는 것인지 잘 살펴보라는 글을 보면서 아이들이 편견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무조건 우리 농산물이 좋고, 농약을 치지 않은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을 선호하게 되지만 무엇보다 "이것만 좋다", 라는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겠다.

 

아이들이 타인의 입장에 서서 직접 버려진 음식들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여전히 들판에서 참새를 기다리는 허수아비, 난호와 난순이를 통해 환경을 소중함을 알아간다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일 것이다. 쉽고 재밌게 읽혀지는 책이지만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을 알아 갈 수 있을 것이다. 공장 폐수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된 후 모두가 환경 파수꾼이 되어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배워간다. 이 책은 학교에서 어려운 국어, 영어, 수학 등을 배우는 것만큼이나 값지고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아이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y*****6 2010.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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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서 같은 종류의 책들을 읽게되면 저절로 "복습"의 기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정보"를 알려주는 과학 그림책을 읽은 후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4권과 5권을 연달아 읽으니 그 과학 그림책을 복습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게다가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의 경우 동화 형식으로 그 환경의 처절함을 일깨워주고 있어 더욱 확실하게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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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서 같은 종류의 책들을 읽게되면 저절로 "복습"의 기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정보"를 알려주는 과학 그림책을 읽은 후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4권과 5권을 연달아 읽으니 그 과학 그림책을 복습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게다가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의 경우 동화 형식으로 그 환경의 처절함을 일깨워주고 있어 더욱 확실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5권에서는 식물과 동물들에게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했던 행동들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등산할 때 "야호~"라고 크게 외치거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 그 숲에서 살아가는 새들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심심해서 놀이를 한다는 이유로 나뭇가지나 잎 등을 꺾거나 떼어내고 신기한 화초를 발견하면 파내기도 합니다. 

그런가하면 강과 바다의 오염으로 물고기들은 더이상 자신들이 살던 터전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가 없습니다. 논에 뿌려진 많은 농약으로 곤충, 벌레들은 물론이고 참새를 비롯한 많은 새들도 그 지역을 떠나갑니다. 다 먹을 수도 없으면서 욕심으로 잔뜩 시킨 음식들은 여지없이 쓰레기통에 버려지게 되지요. 

    

하나하나의 이야기에 "왜"라는 질문을 덧붙여 봅니다. 왜 새들은 숲을, 논을 떠나고 왜 물고기들은 떼죽음을 당했으며 왜 멀쩡하던 삶의 터전인 섬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게 된걸까요?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나면, 다시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렇게 오염된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국 모든 원인은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바로 "우리" 인간들이고 우리들에 의해 망가진 지구를 되살리려는 노력을 해야하는 것도 바로 우리 인간들입니다. 밝은 미래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어볼 수 있겠죠. 이렇게 "왜"라는 질문과 "어떻게"로 단련된 아이들은 더이상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잘못이기에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어렸을 적엔 이 책에 나오는 아카시아 잎 따기 놀이도 많이 하고, 산에 가면 "야호~!"하고 외치는 것이 당연했는데 요즘엔 산에 갔다고 함부로 꽃을 꺾거나 큰 소리를 내는 아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교육이 잘 된 덕분이겠죠~ 이렇게 맑은 아이들과 밝은 미래를 상상해봅니다.

y****s 2010.05.19. 신고 공감 0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소중한 환경을 일깨워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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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의 시리즈중 5권인 이 책은 4권과 마찬가지로 ’자연 사랑 환경 사랑’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두권의 책을 읽으며 그칠줄 모르는 인간의 욕심에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은 내맘같지 않을까요? 이렇게 좋은 책을 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분들과 공감하시는 분들도 참 많은데, 여전히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이 더 많은가봅니다.예전에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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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의 시리즈중 5권인 이 책은 4권과 마찬가지로 ’자연 사랑 환경 사랑’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두권의 책을 읽으며 그칠줄 모르는 인간의 욕심에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은 내맘같지 않을까요? 이렇게 좋은 책을 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분들과 공감하시는 분들도 참 많은데, 여전히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이 더 많은가봅니다.

예전에 어느 환경에 대해서 다룬 책에서 읽은 바로는 개발도상국의 위치에 있는 나라들이 지금 그대로 개발도상국에 머물러줘야 지구가 덜 피해를 본다고 했습니다. 지금 중국과 같이 급성장하는 나라들이 발전을 한다면 그들이 소비할 수많은 물품과 가전제품, 자동차 등으로 엄청난양의 석유와 자원을 소비하기때문에 지구의 온난화에 가속이 붙는다고 합니다. 그들이 대체에너지로 눈을 돌려준다면 좋겠지만 대체에너지로 눈을 돌리기에는 너무나 막대한 자본이 필요합니다. 한참 경제성장을 이룰 생각에 있는 그들이 그런 투자를 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현재 지구에 남아있는 석유나 천연 자원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이 펼치는 주장처럼 이미 인간들이 막대한 자원을 고갈시켰기에 남아있는 양은 극소량일것이라는것에 동의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환경에 관해 인식시켜주는 책이지만 읽다보니 엄마인 제 생각의 폭이 점점 넓어지네요. 더불어 아이들의 생각도 자연스레 넓어질수 있겠습니다.

헌데, 이 책을 읽다가 너무 깜짝놀란 내용이 있습니다. ’섬이 왜 가라앉고 있을까요?’를 다룬 글내용 속에서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방인 알래스카도 지구 온난화로 날씨가 더워져 에어컨을 켤 정도라고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정말 그 정도까지 온난화가 심각해져 있다니 너무 걱정스럽네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이렇게 환경에 관한 책을 읽으며 환경에 대해 깨닫게 된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아질수 있을수도 있을것이라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늘 환경에 대해 인식시키며 1회용 용기를 사용 안하기 습관도 미리부터 들여줘야 겠습니다.

’자연 사랑 환경 사랑’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 깊이 새겨지길 바랍니다.
y*****e 2010.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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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시리즈 그 다섯 번째.  이번 책에서는 자연과 환경에 대해 알아 봅니다.  우리 가까이에서 많이 보아왔던 풍경들을 여기서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물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여기에서 아이들에게 정말 읽어 주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우선 작은 곤충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첫째,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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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시리즈 그 다섯 번째.  이번 책에서는 자연과 환경에 대해 알아 봅니다.  우리 가까이에서 많이 보아왔던 풍경들을 여기서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물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여기에서 아이들에게 정말 읽어 주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우선 작은 곤충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첫째,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부터는 어찌 얘가 좀 잔인해 진 듯 합니다.  지나가는 개미를 보면 전에는 쪼그리고 앉아서 열심히 관찰하더니 요즘에는 바로 발이 나갑니다.  그런 아이에게 꼭 이야기해주어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너흰 왜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니?'  별 생각없이 그저 재미로 생명을 죽이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인 듯 싶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그런 행동에 대해서 전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듯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가 같은 맥락에서 나뭇잎에도 생명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 '너흰 왜 내 잎사귀를 마구 뜯는 거야?'  나무가 아파서 비명을 지른다는 이야기에 아이들이 눈이 동그랗게 되어서 쳐다 보았답니다.  나무는 나무일 뿐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이 부분은 저도 살짝 반성을 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제목이 참으로 마음에 와 닿았던 '사람들은 애 맛난 음식을 쓰레기로 만들까요?'  음식 쓰레기를 만들지 말자고 말은 늘상 하지만 이런 식으로 돌려서 물어 보니 평소와는 생각이 많이 달랐습니다.  정말 맛난 음식과 쓰레기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맛난 음식이지만 남기면 바로 음식 쓰레기가 되는 것이니까요.  아이들에게도 이 부분을 많이 강조해 주었습니다.  먹을 것에 욕심이 많은 둘째도 많이 먹기 싫어하는 첫째는 이 부분은 모두 해당이 되니까요.  한 아이는 욕심 부리느라 남기고 한 아이는 먹기 싫어서 남기고.  음식들이 지저분하게 변하는 장면에서는 아이들도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했습니다.
'섬이 왜 가라앉고 있을까요?'를 읽을 때는 전에 비슷한 내용의 책을 읽은 적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냈습니다.  자기가 살던 섬이 물에 잠기게 되어 섬을 떠나게 된 투투의 마음이 어땠을 지 아이들에게 생각해 보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구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것도요. 
n******n 2010.0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