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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은 이렀습니다.'(이렇습니다 라고 써야죠?) 사이몬/사이먼의 혼용이 한 페이지 가득... 신경쇄약(신경쇠약이 맞음) 책을 펴보지 않고 기억나는대로만 적어도 참 어이없는 오타가 많네요. 물론 책을 펼쳐서 하나씩 적어 보면 훨씬 많을거구요.
이상한 문장도 많습니다. 주어와 술어부의 호응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애매모호한 표현(예를 들면 '나는 아름다운 그녀의 엄마를 보았다'와 같은)도 넘쳐납니다.
이쯤 되면 교정은 제대로 본 것인지, 아니 번역은 제대로 된 것인지부터 의심스럽군요.
이 책만 이런가 싶어 인터넷 검색해 보니 다른 책도 비슷한 사정인가봐요. 신경 좀 써주세요. 양장본이라 비싼 돈 주고 샀는데...돈값을 못하네요.
책 표지 디자인은 좋습니다. 하지만 책 껍데기 보려고 산 것은 아닌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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