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29%
  • 리뷰 총점8 57%
  • 리뷰 총점6 14%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8.0
  • 50대 7.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신문의 가십같은 이야기들...
"신문의 가십같은 이야기들..." 내용보기
그러나 결코 쉽게는 읽을 수 없는 무섭고도 잔인한 이야기들... 신문 기자 출신이어선지 스타일이 가십을 쓰듯 흥미 진진하다. 그냥 시간 날때 아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만한 책이다. 책에 같이 실린 그림들도 매우 인쇄 질이 좋고 내용과 관련이 있는 것들이어서 더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다만 책 내용중에 숫자로 된 연대들이 너무 뒤죽박죽 엉망이다. 출판사는 다음 발
"신문의 가십같은 이야기들..." 내용보기

그러나 결코 쉽게는 읽을 수 없는 무섭고도 잔인한 이야기들...

신문 기자 출신이어선지 스타일이 가십을 쓰듯 흥미 진진하다.

그냥 시간 날때 아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만한 책이다.

책에 같이 실린 그림들도 매우 인쇄 질이 좋고 내용과 관련이 있는 것들이어서 더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다만 책 내용중에 숫자로 된 연대들이 너무 뒤죽박죽 엉망이다.

출판사는 다음 발행시 꼭 검토해서 고치시기 바란다.

 

조선 시대 연산군과 같은 폭군들의 내용이라고 보면 되겠다. 다만 유럽은 좀더 은밀하고 음침하고 드러나지 않은 그런 이야기가 많은 것 같다.

c***h 2010.01.1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럽 왕실의 숨기고 싶은 이야기들
"유럽 왕실의 숨기고 싶은 이야기들" 내용보기
유럽에는 많은 왕국이 있고 그들의 왕국의 절대자로 군림을 하는 왕실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감정의 굴레와 함께 절대자와 비등한 힘을 가지고 왕실에 대항을 하여서 자신들의 의지를 보이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지만 실패를 하였던 인물들의 사건 왕실이 가지고 있는 권위와 권력을 계속하여서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행하였던 사건사고들에 대하여서 각국을 배경
"유럽 왕실의 숨기고 싶은 이야기들" 내용보기

유럽에는 많은 왕국이 있고 그들의 왕국의 절대자로 군림을 하는 왕실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감정의 굴레와 함께 절대자와 비등한 힘을 가지고 왕실에 대항을 하여서 자신들의 의지를 보이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지만 실패를 하였던 인물들의 사건 왕실이 가지고 있는 권위와 권력을 계속하여서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행하였던 사건사고들에 대하여서 각국을 배경으로 하여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보여줍니다.

 

프랑스 약소국에서 강대국으로 진행을 하는 과정

종교가 모든 것을 지배를 하였던 시기를 벗어나고 있던 과정에서 벌어진 종교기사단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금력에 대한 왕실의 야욕과 그러한 왕의 야욕에 대하여서 체계적인 대응을 못하고 무너진 종교권력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계속하여서 소설의 배경으로 사용이 되어지고 있는 성전기사단과 필리프 4세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사치를 하기 위하여서 필요한 재원과 많은 상비군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필요한 재원을 마련을 하기 위하여서 행하여진 많은 권력과 금력을 가지고 있던 성전기사단에 대한 공격의 과정과 그러한 과정을 통하여서 얻어진 금력을 바탕으로 하여서 자신들의 왕권을 확립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던 프랑스왕실이 루이14세에 도달을 하여서 절대왕정을 이룩을 하였지만 오로지 자신의 권위의 향상을 위하여서 움직인 왕으로 인하여서 벌어진 국력의 낭비와 부정의 경우를 보여줍니다.

 

독실한 종교적인 위치에서 본다면 일부일처의 근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왕실의 입장이지만 루이14세가 지배를 하였던 왕실은 공인이 되어있는 정부를 두고 생활을 하는 부도적한 일상이 계속하여서 진행이 되었고 그러한 현실을 거듭을 하면서 발생을 하였던 혼란들이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루마니아 전설의 땅

계속하여서 명성과 악명의 사이에서 방황을 거듭을 하고 있는 드라큘백작의 고장이면서 강력한 왕권을 확립을 하는 것을 원하였고 나름의 방법으로 국가의 발전에 공헌을 하였지만 시대적인 상황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인식을 못하고 역사의 소용돌이 말려버린 왕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헝가리

여자 흡혈귀로 유명한 바토리의 위상과 자신의 땅에서 행하였던 살육에 대하여서 나름의 방법으로 책임을 물었지만 허약한 왕권으로 인하여서 얻은 것이 많지않은 경우에 속하는 일상을 보여줍니다.

 

스페인

미쳐가는 왕실의 인재들과 그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권력을 지키기 위하여서 거듭을 하는 근친혼의 폐해를 잘보여주는 왕실의 역사에 대하여서 잘 보여줍니다.

왕국간의 결합을 통하여서 이룩한 통일의 역사가 식민지를 통하여서 엄청난 은을 벌어들였지만 그들을 지배를 하는 왕실에서 벌어진 정신적인 질환의 역사를 통하여서 발생을 하였던 후대의 문제들이 스페인이 계속하여서 일류국가의 위치를 지키는데 일조를 못하고 몰락을 하게 만들었던 문제가 되었다고 볼수가 있는 근거를 보여줍니다.

 

유럽의 왕실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계속하여서 근친혼을 거듭을 하였고 그러한 영향으로 인하여서 왕실의 구성원들이 가지게 되는 정신적인 문제와 육체적인 문제로 인하여서 많은 경우의 왕실가족들이 경험을 하였던 불확실성의 문제와 그들의 위치에서 보여지는 도덕적인 문제와 함께 발생을 하였던 각종의 문제들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책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5.09.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A DARK HISTORY
"A DARK HISTORY" 내용보기
세계사 수업 시간에 한참 졸다가도 선생님께서 왕실이나 역사적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얘기해 주실 때면 언제 졸았냐는 듯이 눈이 초롱초롱 해지던 나.  이 책을 읽을 때도 그러했다. 더불어 나에게 숨겨져 있던 역사 오덕후기질을 발견할 수 있었던 책이기도 하다.   우선, 책의 절반에 가까운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는 엄청난 양의 사진과 삽화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덕
"A DARK HISTORY" 내용보기

세계사 수업 시간에 한참 졸다가도 선생님께서 왕실이나 역사적사건의

하인드 스토리를 얘기해 주실 때면 언제 졸았냐는 듯이 눈이 초롱초롱 해지던 나.

 이 책을 읽을 때도 그러했다. 더불어 나에게 숨겨져 있던 역사 오덕후기질을 발견할 수

있었던 책이기도 하다.

 

우선, 책의 절반에 가까운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는 엄청난 양의 사진과 삽화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덕분에 귀로만 듣거나 줄글로만 읽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의 큰 주제는 유럽왕실의 어두운 비하인드 스토리.

(이제보니 이 책의 원제목도 A DARK HISTORY 이다.)

항상 호화의 극치를 달리며 달콤하고 화려한 꿈같을 줄 알았던 유럽 강대국들의 왕실에서

이토록 잔혹하고 씁쓸한 이야기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올 줄이야. 어딘가에서 두 세 번쯤

들어봤던 엘리자베스 바토리 이야기, 근친상간이나 혈우병이야기 등은 좀 더 깊고

자세하게 접할 수 있었으며 이 책에서 처음 알게 된 이야기도 많았다. 저 높은 곳의 사람들도

일반 사람들 못지않게 굴곡진 삶을 살았다는, 실제 역사적으로 입증된 사실들을

이 책을 통해서 접하고 나니 갑자기 그들에게 동정심이 마구마구 생겨났다.

 

십자군 원정같이 오래된 이야기부터 20세기 현대 왕실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하고 폭 넓은 이야기들이 즐비해 있어서 더욱 더 흥미로웠고, 이 책을 통해

세계사에 대한 관심도도 한층 더 높아졌기 때문에 읽은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은 책이었다.

s*****6 2010.02.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폭정의 역사
"폭정의 역사" 내용보기
역사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딱 맞는 책이 도착했다 책을 펼친 순간 다시 덮기 싫을 정도로 흥미진진하면서 잔인한 역사적 사실에 놀라면서 읽는 내내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유럽의 이야기는 가장 흔하게 접하는 게 동화책일 듯 싶다 잘 생기고 멋진 왕자님과 예쁘고 마음씨 착한 공주가 나와 둘다 성품이 바르고 흠 잡을데 없는 완벽함을 갖추면서 자식들 잘 낳고
"폭정의 역사" 내용보기

 

역사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딱 맞는 책이 도착했다

책을 펼친 순간 다시 덮기 싫을 정도로 흥미진진하면서 잔인한 역사적 사실에 놀라면서 읽는 내내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유럽의 이야기는 가장 흔하게 접하는 게 동화책일 듯 싶다

잘 생기고 멋진 왕자님과 예쁘고 마음씨 착한 공주가 나와

둘다 성품이 바르고 흠 잡을데 없는 완벽함을 갖추면서 자식들 잘 낳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더래요~~라는 동화 말이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도 자주 내뱉는 이상적인 인간으로 공주와 왕자를 들먹이며

공주가 되고 싶어( 혹은 왕자가 되고 싶어)라고 하는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폭정의 역사는 제목처럼 아름답고 완벽한 공주와 왕자가 나오거나 하지는 않는다

제목처럼 중세 유럽 왕실의 비극과 광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우리나라 역사에 비유하자면

연산군,고종과 명성 황후,숙종과 장희빈,인현 왕후등 같은 이야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마음이 약한 사람에게는 이 책을 권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는 저자 덕분에 더 흥미가 당겼다

 중세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유럽 왕가의 엽기적이거나 잔인하다  못해 무서울 지경의  왕실 인물들이 나와

 기상 천외한 행적에서부터 왕가의 불행과 왜 그런 불행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역사 이야기지만 페이지마다 인물들의 그림이나 사진이 들어가 있어서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놀라우리만치 아름다운 미모로 유명했던 피의 백작부인 에르제베트 바토리이다

소녀의 피를 큰 통에 받아 피목욕을 즐겼으며 소녀들을 죽이면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던

에르제베트가 문서에 기록한, 살해한 소녀만해도 65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근친혼이 가져 온 정신 분열증으로 비틀어진 욕구를 잔인하고 끔찍한 방법으로 해결했던 피의 백작부인 에르제베트!

그리고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

순결하고 지적이고 우아한 이미지의 그레이스가 만들어 낸 이미지라는 사실이다

수 많은 연인들과의 불륜,과거, 스캔들로 얼룩져 있었다니..

유럽 전역에 존재했던 어두운 역사의 한 자락을 볼수 만날수 있었다

이 책만 본다면 유럽 왕실은 비정상적인 사람들만 모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근친혼의 부작용,혈우병,광기,폭정,대학살등..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바탕으로 인간의 잔인함과 폭력성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우아하고 화려한 왕실의 뒷 배경 속에 감춰진 비극적인 삶으로 인해

그들도 인간 대 인간으로서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들도 역사와 권력의 희생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a*******7 2010.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화속 공주는 행복했을까?
"동화속 공주는 행복했을까?" 내용보기
이제까지 알고 있던 공주와 왕자에 관한 동화속 사상상력을 여지없이 뒤엎은 책한권을 만났다.  기존과 같은 왕실의 역사를 기록하였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본 유럽 역사, 군주제의 화려함과 우아함 뒤에 감춰져 있던 군주들의 폭정, 광기, 스캔들, 미스터리와 같은 음울한 역사속 뒷 이야기들을 모두 담고 있다. 실제로 유럽 전역에 존재했던 사건들을 사실에 근
"동화속 공주는 행복했을까?" 내용보기
 
 
 
이제까지 알고 있던 공주와 왕자에 관한 동화속 사상상력을 여지없이 뒤엎은 책한권을 만났다. 
기존과 같은 왕실의 역사를 기록하였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본 유럽 역사, 군주제의 화려함과 우아함 뒤에 감춰져 있던 군주들의 폭정, 광기, 스캔들, 미스터리와 같은 음울한 역사속 뒷 이야기들을 모두 담고 있다. 실제로 유럽 전역에 존재했던 사건들을 사실에 근거하여 객관적인 시선으로 기록하였고 단지 흥미위주의 개인적인 취향을 넘어 시대상과 맞물려 비운의 인물들의 감춰진 이야기를 원색 도판과 역사적 기록을 함께 싣고 있다. 강력한 힘과 절대 권력을 지닌 인간의  잔인한 내면을 들여다 보고 얼마 만큼 인간이 잔인해 질 수 있는지 그 실상을 낱낱히 파헤쳐 인간의 다른 일면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한다.
 
다빈치 코드로 우리에게 알려진 성전기사단,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성전 기사단의 재산과 막강한 힘을 시기한 필리프 4세에 의해 자행된 무시무시한 고문, 엽기적인 살인 행각으로 살아서는 두려움의 대상이었으며 죽어서도 여전히 악명을 떨치며 전설로 남은 바토리 가문의 에르제베트 바토리, <푸른 수염의 사나이>라는 민간 설화의 주인공 질 드 라발. 푸른수염의 사나이는 부유한 귀족으로 7명의 아내를 죽여 피로 물든 방 벽에 그 시체를 걸어 두었지만 그는 그보다 30배가 넘는 사람을 살해하여 세계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연쇄 살인마 중 한 명으로 기록되었다. 요즘 유행하는 뱀파이어를 탄생시킨 장본인 블라드 3세 드라큘 백작. 희생자의 피를 마시고 인육을 먹는다는 블라드의 습관에 관한 소문을 바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공포의 한 장르를 탄생 시키기도 했다. 벨기에 왕 레오폴드 2세는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콩고 공화국에서 폭정과 대학살 등으로 당시 콩고 인구의 70%를 죽였다.
 
믿을 수 었는 사실을 통해 인간의 잔인함과 폭력성을 여과없이 확인 시켜 주고 있는 이 책의 서두에 마음이 약한 사람에게는 읽기를 권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말과 더불어 잔악함에 소름이 돋고 온몸이 떨린다. 인간이 과연 그토록 잔인 할수 있다는 사실과 마주함이 두려움을 넘어 불편해진다.
  
왕실의 권력과 순수한 혈통을 유지하기 위해 행해진 근친혼이 몰고온 비극은 단순히 정략 결혼으로 인한 당사자들의 희생을 넘어서 대물림된 유전자로 인해 그 후손들의 삶까지 영향을 미쳤으니 정신병으로 불우한 생을 살다 떠난 스페인의 후아나 여왕, 돈 카를로스, 카를로스 2세, 펠리페 5세와 그의 아들 페르난도 6세, 그리고 감금된 베르크 성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된 루트비히 2세가 그러했으며, 혈우병으로 짧은 생애를 마감한 레오폴드 왕자와 알렉세이 황태자가 그렇다. 그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 해야했고 그 후손들이 얼마나 비참한 삶을 살아야 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권력이라는 이름하에 자행된 그들이 감추고자 했던 추문, 광기와 폭정, 어둠의 역사와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귀족과 왕실 사람들의 화려함과 우아함뒤에 감추어진 비극적인 삶을 들여다 보며 그들 또한 권력과 역사의 희생양이란 생각이 든다. 동화속 공주와 왕자들은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결말 대로 정말 그들은 행복했을까? 높은 성안에 감추어진 그들의 삶을 과대포장 해 온건 아닐런지.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이나 신기루를 쫓는데 인생을 낭비하느라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간과하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 본다.  
k******2 2010.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폭정의 역사
"폭정의 역사" 내용보기
요즘들어 다양한 소재를 가진 역사책에 열광하고 있기에 제목을 보는 순간 내용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예상과는 다른 책이라 생각드네요   중세유럽은 세계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매력적인 시기로 다양한 왕조들의 다양한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했기에 전체 내용을 꿰 뚫어 알기도 힘들고 왕조 이름과 지배자의 이름 외우기도 만만치 않아  늘 관심을 두
"폭정의 역사" 내용보기

요즘들어 다양한 소재를 가진 역사책에 열광하고 있기에 제목을 보는 순간 내용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예상과는 다른 책이라 생각드네요

 

중세유럽은 세계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매력적인 시기로 다양한 왕조들의 다양한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했기에 전체 내용을 꿰 뚫어 알기도 힘들고 왕조 이름과 지배자의

이름 외우기도 만만치 않아  늘 관심을 두고 책을 접하는 편인데 소제목의 중세 유럽 왕실의

비극과 광기의 역사라는 제목답지 않게 왕들의 소소한 연예사에 편중된 느낌이 들어

처음 책을 사서 봤을때의 기대치가 책장을 넘어가며 반감된 책입니다.

 

물론, 사진자료가 다양하고 풍부하며 이야기 중간중간 나오는 유럽사에 대한 설명들은 꽤

괜찮다는 느낌을 주고 있는데 그럼에도 책 가격에 비해 내용이 조금은 허술하다는

인상을 주었고 근친혼 등에 의해 태어난  정신적인 병력을 가진 통치자들의 행동 역시

폭정의 역사라고 하기 보다는 괴짜들의 까탈스런 일탈 정도로 보였기에 읽을수록 아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프랑스의 필리프 4세,루이 14세와 15세, 루트비히 1세와 2세, 루돌프 황태자 부부, 스페인의

후아나 여왕부터 현대 모나코가의 그레이스켈리 왕비의 일대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다양한

지배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왕조들에 대한 이해와 에피소드, 유럽왕실의 속사정과

정치, 종교와의 이해관계를 알 수 있다는 점과 사진 자료의 풍부함과 소재의 참신함은

점수를 주게 되나 내용의 빈약함이 아쉬운 역사서이네요^^




 

j******7 2013.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중세 유럽 왕실의 비극과 광기의 역사를 읽다 [폭정의 역사]
"중세 유럽 왕실의 비극과 광기의 역사를 읽다 [폭정의 역사]" 내용보기
[폭정의 역사]라는 이 책의 한국어판의 제목은 히틀러나 스탈린, 연산군과 같은 폭군의 이야기가 실려 있을 거라는 짐작을 하게 했다. 폭군의 폭정, 그리고 그로 인한 백성들의 피해양상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 않을까.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폭군 열전' 정도....?  하지만 이 책에 실린 내용은 내 짐작과는 조금 달랐다. 부제가 "중세 유럽 왕실의 비극과 광기의 역사"이고
"중세 유럽 왕실의 비극과 광기의 역사를 읽다 [폭정의 역사]" 내용보기

 

 

   [폭정의 역사]라는 이 책의 한국어판의 제목은 히틀러나 스탈린, 연산군과 같은 폭군의 이야기가 실려 있을 거라는 짐작을 하게 했다. 폭군의 폭정, 그리고 그로 인한 백성들의 피해양상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 않을까.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폭군 열전' 정도....?  하지만 이 책에 실린 내용은 내 짐작과는 조금 달랐다. 부제가 "중세 유럽 왕실의 비극과 광기의 역사"이고 원제목이 A Dark History인 듯 한데, 그 편이 이 책의 내용을 설명해주기에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든다. [폭정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묶을 수 있는 이야기가 소위 말하는 정사류의 역사이야기라면,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이야기들은 물론 그러한 내용들도 일부 포함하고 있지만, 그 쪽보다는 야사나 가쉽거리로 언급될 만한 내용들이 더 많이 실려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글쓴이는 4개의 영국신문사의 왕실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면 군주제에 관한 저서집필로 유명하다는 "Brenda Ralph Lewis." 책은 크게 1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세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유럽 왕가의 엽기적이거나 잔인했던 왕실 인물들의 기상천외한 행적에서부터 왕가의 불행과 관련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마음이 약한 사람에게는 이 책을 권하고 싶지 않다."(p7)고 말하는 글쓴이. 사실 몇몇 부분에서는 "뭐 이런 인간들이 다 있었나"는 생각이 들어 책을 덮어버리고 싶기도 했다.

 

  첫 이야기는 프랑스 왕 필리프 4세와 성전기사단의 악연으로 시작하지만, 성전기사단을 와해시킨 필리프4세가 별로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것은 그 이후의 너무나도 엽기적인 인물들 때문이었다. 2장에 나오는 피의 백작부인 에르제베트 바토리는 잔인함의 표본이었다. "16세기 헝가리에서 가장 부유하고 세도가 높은 바토리 가문 출신"이었다는 이 여자는 생긴 건 뭐 그저그런데 하는 짓이 현대의 연쇄살인범 저리 가라 할 정도다. " 그 순간 에르제베트는 피가 떨어진 부위가 탱탱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에르제베트는 가차없이 소녀의 목을 베어 큰 통에 그 피를 담아 온기가 가시기 전에 목욕을 했다. 체이테 성에서는 수십 명의 어린 처녀들이 백작부인의 피 목욕을 위해 살해되는 일이 일과처럼 일어났다."(p42)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었을까. 이런 류의 인간을 두고 상투적으로 "짐승의 탈을 썼다."고 이야기하던데, 이 여자를 두고 그렇게 말한다면 그건 짐승에 대한 욕이 될 것 같다. 650여명 이상의 소녀들을 죽인 이 인간에게 눈물이 있었을까.

 

  그런데 유럽 왕실의 불행했던 사연들을 살펴보니 그 이면에는 근친혼에 의한 유전병과 광기의 되물림이 있었던 듯 하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바바리아 왕국의 루트비히 2세나 오스트리아-헝가리의 황태자 루돌프가 그랬던 것 같고, 카스티야의 후아나의 광기 역시 그 이유였던 듯..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후손들로 인해 유럽 왕실로 유포된(?) 혈우병이라는 유전 역시 근친혼 때문이었다. 권력과 귀한 혈통의 보존도 좋지만, 근친혼으로 인한 불행한 결과들을 그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일까...

 

  이 책을 읽으며 너무 어이없는 미치광이들이 많아서, 그리고 그 미치광이들의 대부분이 한 국가를 통치해야 했던 이들이라 중세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유럽의 역사는 "미치광이들의 역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큼직하게 들어가있는 관련인물들의 사진과 그림들로 볼꺼리 역시 풍부했고, 내가 몰랐던 유럽 왕실의 역사와 인물들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유익했던 시간이기도 했다.

 

 

 154쪽의 "1963년" , 186쪽의 "카를로스가 태어난 1957년", 317쪽의 "19830년" 등의 연도와 관련된 잦은 誤字가 책읽기를 방해하는 요소였다. 다음 판에서는 수정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h****i 2010.01.17.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