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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키언을 위한 매력만점 두둑한 셜록홈즈, 탄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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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에 가보면 셜록홈즈 붐이 일듯 다양한 판본의 셜록홈즈가 모양새를 뽐내고 있다. 주드로가 나오는 영화 '셜록홈즈'를 필두로 많은 출판사들이 다양한 판본을 내 놓고 있지만, 영화가 걸리기 이전 아니 그 오래전부터 셜록홈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는 책 중 하나였다. 몇 년전 도서관에서 꽤 오랫동안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많은 사람들이 빌려가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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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서점에 가보면 셜록홈즈 붐이 일듯 다양한 판본의 셜록홈즈가 모양새를 뽐내고 있다. 주드로가 나오는 영화 '셜록홈즈'를 필두로 많은 출판사들이 다양한 판본을 내 놓고 있지만, 영화가 걸리기 이전 아니 그 오래전부터 셜록홈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는 책 중 하나였다. 몇 년전 도서관에서 꽤 오랫동안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많은 사람들이 빌려가던 시리즈 중 하나가 '셜록홈즈' 였다. 도서관에 출판된 셜록홈즈 시리즈 중 출판사가 다른 두 질을 사 놓았지만 사람들이 얼마나 봤는지 너덜너덜해서 테이프를 붙이고 스템플러로 찍을만큼 손때가 많이 묻어나는 책이었다. 얼마나 재미있길래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빌려갈까 싶어 책을 빌리려고 하면 꼭 1권이 없어 미루고 미뤘지만 일을 끝내는 그날까지도 셜록홈즈를 보지 못하고 나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인연이 되어 만난 것은 바로 이 책! 주석 달린 셜록 홈즈다. 12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과 실제로 보면 판형 또한 남달라서 보면 '헉'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하지만 책을 읽고 있으니 '헉'하는 소리 보다는 '와우~' 의 탄성 소리가 나올만큼 많은이의 품이 많이 들어간 책이다. 작정하고 읽는다면 일주일 정도면 다 읽을 수 있지만 1월달에 개인적인 일이 많아서 한 달 넘게 조금씩 책을 읽어 나갔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두꺼운 책을 좋아하듯 나 또한 두꺼운 아이들을 좋아한다. 두꺼운 아이들이라고 일컫는 아이 중에는 <나니아 연대기>, <율리시스>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 책을 붙여 놓아도 절대 쫄지 않는 아이다. 그만큼 '존재감'이 있는 소장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절대 도서관에서 빌려 볼 수 없다!!!)

 


 

 

 

셜록홈즈를 좋아하는 팬에게는 '주석 달린 셜록 홈즈'는 보물섬의 지도처럼 보물같은 책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셜록 권위자로 뽑히는 레슬리 S. 클링거가 서문과 주석을 달고 편집을 했기 때문에 다분히 '셜록키언을 위한' '셜록키언을 위한' 이다. 셜록 홈즈에 대한 방대하고 알찬 정보를 수록해 놓았을 뿐 아니라 이 책의 백미는 스트리트 매거진과 콜리어스 매거진에 게재된 그림들이다. 주석만큼이나 그림이나 삽화가 풍부해서 실감나게 셜록 홈즈와 왓슨이 살았던 시대를 바라 볼 수 있었다. 그가 왓슨과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배경이라든가, 인물의 모습, 배경 설명 등을 글로 한 번, 그림으로 두번, 주석으로 3번을 바라 볼 수 있으니 그야말로 셜록 홈즈의 세계에 빠져 그와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기분이다.

 

사실, 탐정 하면 셜록 홈즈를 떠올리는 것처럼 나 또한 셜록키언이라기 보다 '셜록 홈즈'를 이름만 알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어두컴컴한 아이들이라 일컫는 스릴러나 추리소설을 좋아하지만 유독, 탐정 소설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탐정소설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드라마였던 <히어로> 역시 나와 맞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석 달린 셜록 홈즈'는 삽화를 보는 재미에 흥미를 먼저 느꼈고, 그림을 보다보니 이야기 삼매경에 빠져 들어갔다. 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셜록 홈즈의 매력 속으로 빠져 들 수 밖에 없는지 알게 되었다.

 

너무나 방대한 분량이라 내용을 파고 들고 가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얼마전에 안 사실이지만 '주석 달린 셜록 홈즈' 1권과 2권을 붙여 놓으면 셜록 홈즈의 얼굴이 나타나듯 이야기를 읽으며 주석이라는 살을 붙여 그림과 함께 보니 절로 므흣한 마음이 들었다. 어마어마한 두께의 책을 다 읽고 나니 절로 고개가 으쓱~해 졌다. 그야말로 셜록 홈즈의 사건집이라 부를 만한 포스있는 이 책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다. 이 책의 시리즈가 총 3권이라 들었는데 3권도 어서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l****9 2010.02.0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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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덕분에 더 넓고 깊게 셜록 홈즈를 만날 수 있다.
"주석 덕분에 더 넓고 깊게 셜록 홈즈를 만날 수 있다." 내용보기
북폴리오의 주석 달린 책 시리즈 중 네번째로 나온 것은 바로 <셜록 홈즈 2> (2009, 아서 코난 도일 지음)이다. 셜록 홈즈가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생각되었는데, 3년 만에 다시 왓슨의 앞에 나타난 극적인 장면으로 이 책은 시작된다. 전작인 <셜록 홈즈 1> (2006)보다 200페이지나 더 두꺼 워진 이 책은 3년이라는 기다림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셜록 홈즈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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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폴리오의 주석 달린 책 시리즈 중 네번째로 나온 것은 바로 <셜록 홈즈 2> (2009, 아서 코난 도일 지음)이다. 셜록 홈즈가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생각되었는데, 3년 만에 다시 왓슨의 앞에 나타난 극적인 장면으로 이 책은 시작된다. 전작인 <셜록 홈즈 1> (2006)보다 200페이지나 더 두꺼

워진 이 책은 3년이라는 기다림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셜록 홈즈의 모험을 32편 담고 있다.

 

보통의 책들에서는 지은이의 주석이나 옮긴이의 주석이 각주, 미주, 부록의 형식으로 부수적인 역할을 하는데, 주석 달린 책 시리즈에서는 시리즈 제목처럼 주석의 비중이 아주 높다. 셜록 홈즈 시리즈는 배경인 1800년대 후반부터 1900년대 초중반까지의 영국 사회와 문화, 정치와 경제 등이 풍부하게 담겨 있기 때문에 셜록학이라는 학문까지 생겨날 정도인데, 그 셜록학 학자들이 진지하게 토론한 내용들이 주석에 그대로 나와 있기 때문이다. 사소하게 느낄 수 있는 지문 하나에 대해서 홈즈의 심경을 추론하기도 하고, 홈즈의 취재에 동행하며 기록하는 왓슨의 역사가 작은 단서에서 드러나기도 한다.

소설은 완전한 허구라고 생각했는데, 그 안에서 현실을 찾아내고자 노력하는 이들의 노력이 조금은 우습기도 하고 조금은 부럽기도 했다. 그만큼 셜록 홈즈 시리즈가 학문적으로나 재미 면에서 뛰어나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정말 셜록 홈즈가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살아 돌아왔는지, 아니면 어떤 학자의 주장처럼 모두 왓슨이 꾸며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빼빼 마른 매부리코의 탐정을 따라 다니며 밟은 이슬 맺힌 풀밭이나 어둠 속의 잠복 등은 흥미진진했다.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 불가능한 크기와 두께와 무게 때문에 집에서만 읽느라 책 읽는 시간이 많이 길어졌지만, 지금까지 읽은 셜록 홈즈 책들과 깊이가 다른 주석들 덕분에 좀더 비판적이고 좀더 깊게 읽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수많은 오, 탈자들은 다음 쇄에서는 수정되기를 기대한다. 

y*****9 2010.0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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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의 클레식 셜록홈즈~ 제대로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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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들고 다닐 수 없는 자태를 자랑하는, 책장에 꽂아두면 모든 책을 문고판 사이즈로 만들어 버리는 책이다. 멋지긴 하다!!!! 주석달린 시리즈는 처음이었다. 셜록홈즈도 이 책으로 처음 읽어보았다. 단편들을 모아둔 책이라 1권을 읽지 않았지만 책을 이해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 하지만 2개의 단편을 읽고나서부터 슬슬 혼란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셜록 홈즈의 행동들이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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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들고 다닐 수 없는 자태를 자랑하는, 책장에 꽂아두면 모든 책을 문고판 사이즈로 만들어 버리는 책이다.
멋지긴 하다!!!!

주석달린 시리즈는 처음이었다.
셜록홈즈도 이 책으로 처음 읽어보았다.
단편들을 모아둔 책이라 1권을 읽지 않았지만 책을 이해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
하지만 2개의 단편을 읽고나서부터 슬슬 혼란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셜록 홈즈의 행동들이나 주석들을 보다보면 그가 꼭 실존 인물인 듯 해설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셜록 홈즈가 실존인물이야?" 이런 의문이 계속 들었다.


여기서 나의 실수… 난 이 책 '셜록 홈즈2' 앞에 붙어있는 '셜록키언을 위한'이란 부분을 자세히 이해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셜록키언이란 셜록홈즈가 실존인물이라 믿고 있는 사람들을 이라고 한다.
이 책이 셜록키언을 위한 책이니 당연히 난 혼란스러울 수밖에

무척 긴 주석이 많아 책 읽기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니까.... 그래도 나에게 주석은 유익한 점이 더 많았다.
주석도 주석이지만 책 속의 배경의 실제 사진이 참 맘에 들었다.
사건을 현실적으로, 생생하게 이해하는데 무척 도움이 되었다.

{↑이 사진은 살인 사건이 일어난 동네 '파크 레인'의 사진이다.
옆 주석을 보면 이 동네의 분위기나, 이 동네가 무척 고급 주택가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수 많은 삽화들~ 사건을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그려진 삽화가 무척 인상적이다.  

요즘 추리소설에 비하면 셜록 홈즈는 사건이 주는 임팩트도 약하고 추리나 수사과정은 원시적이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고전이 주는 아날로그적인 재미와 멋이 가득한 책이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셜록키언이 아닌 일반 독자들이 망설이 없이 구입하긴 약간 무리가 있을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셜록홈즈인데!!! 가격 때문에 외면하긴 어려울 듯 하다. ^^

그리고 수 많은 삽화들~ 사건을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그려진 삽화가 무척 인상적이다.  

요즘 추리소설에 비하면 셜록 홈즈는 사건이 주는 임팩트도 약하고 추리나 수사과정은 원시적이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고전이 주는 아날로그적인 재미와 멋이 가득한 책이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셜록키언이 아닌 일반 독자들이 망설이 없이 구입하긴 약간 무리가 있을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셜록홈즈인데!!! 가격 때문에 외면하긴 어려울 듯 하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a 2010.02.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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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를 설명해 주세요[주석 달린 셜록 홈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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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이야기를 모르는 이는 없습니다. 어린 시절에도 비록 어린이들이 읽어서 곤란한 사실이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홈즈 이야기는 단편으로라도 문학 전집에 많이 수록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실린 것도 아니고, 어떤 전집에는 포함되어 있으나 다른 데에는 끼지 않은 들쭉날쭉할 때가 많았죠. 게다가 경우에 따라 번역자의 주관에 의해 누락, 중복, 개작이 되기도 해서 원래의 모
"홈즈를 설명해 주세요[주석 달린 셜록 홈즈 2]" 내용보기

홈즈 이야기를 모르는 이는 없습니다. 어린 시절에도 비록 어린이들이 읽어서 곤란한 사실이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홈즈 이야기는 단편으로라도 문학 전집에 많이 수록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실린 것도 아니고, 어떤 전집에는 포함되어 있으나 다른 데에는 끼지 않은 들쭉날쭉할 때가 많았죠. 게다가 경우에 따라 번역자의 주관에 의해 누락, 중복, 개작이 되기도 해서 원래의 모습을 알아 볼 수 없기도 했습니다.


레슬리 클링거는 유명한 홈즈 연구가입니다. 이런 분들을 가리켜 '홈지언', 또는 '셜로키언'이라고도 하는데요. 홈즈에 대한 모든 배경 지식을 책 한 권에 모아, 그 동안 홈즈를 읽으며 궁금하거나 석연치 않았던 의문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게 했습니다.


주석은 영어로 note라고 하며, 주석을 다는 행위를 annotation이라고 합니다. 독자는 언제나 전문가일 수는 없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자신이 찾아 가면서 책을 읽어야 온전한 독서를 할 수 있죠. 그런 독자의 수고를 덜어 주는 것이 주석입니다. 이 주석판은, 홈즈 단편을 읽어 가며 분명히 이해할 수 없었거나, 시대 배경에 대해 보충 설명이 필요한 사실에 대해, 저자의 개성이 분명히 드러나는 필치로 친절한 해설을 해 주고 있습니다.


주석이라고 하면 보통 학술 논문에 달리는 게 보통이죠. 대부분은 재미도 없는, 본문보다 더 딱딱한 요약식 문장으로 채워져 있구요. 그러나 이 책의 주석은 그렇지 않습니다. 독자에게 필자가 성의를 보여 가며, 이런 점 궁금하지 않았냐며 자신의 세계에 동참을 권유하듯 풀어나가는 모습입니다. 그 중에는 유머와 위트, 반어가 가득한 친근한 모습도 많습니다.


독서는 책과의 대화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궁금한 점이 그대로 남은 채, 책 한 권 다 떼었다는 형식적 성취감만 남기고 책장에 꽂힌 채 잊혀지는 책은 그냥 종이 뭉치 이상이 아닙니다. 이 책은 코난 도일의 원문을 충실히 번역한 장점에다가, 클링거의 재치 있는 해설, 여기에 역자 승영조 선생님의 촌철 살인 논평까지 삽입되어, 책 읽는 즐거움을 큰 뭉치로 선사합니다. 이 두꺼운 책을 읽으며, 추리소설 읽는 재미와 깊이가 이렇게까지 확장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잠을 설쳤습니다. 고마운 책에 대한 감사를 이렇게 리뷰로 표현합니다.


k*********6 2013.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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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절판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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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들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이름이 아마 셜록 홈즈가 아닐까 싶다.추리 소설을 B급 취급하는 국내에서도 셜록 홈즈는 예외여선인지 해방이후부터 셜록 홈즈는 꾸준히 간행되었고 단편과 장편 모두 번역되었던 것 같다.   셜록 홈즈가 나온지 이미 한세기를 훌쩍 넘겼지만 21세기 현재도 19세기 셜록 홈즈의 인기는 대단해서 지금도 여러 출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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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들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이름이 아마 셜록 홈즈가 아닐까 싶다.추리 소설을 B급 취급하는 국내에서도 셜록 홈즈는 예외여선인지 해방이후부터 셜록 홈즈는 꾸준히 간행되었고 단편과 장편 모두 번역되었던 것 같다.

 

셜록 홈즈가 나온지 이미 한세기를 훌쩍 넘겼지만 21세기 현재도 19세기 셜록 홈즈의 인기는 대단해서 지금도 여러 출판사에 셜록 홈즈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물론 저작권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역시나 판매가 좋아서일거다.

 

이처럼 고만 고만한 셜록 홈즈 번역본중에서 가장 특이한 책은 바로 주서 달린 셜록 홈즈가 아닌가 싶다.

한권마다 천페이지 넘는 원문과 주석이 달린 셜록 홈즈는 정말 셜록 홈즈 완결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솔직히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 두꺼움에 쉽게 읽기 힘든 책임에 틀림없다.

비싼 가격탓에 1권만 사놓고 2권을 할인하면 사야지 한고 있었는데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절판되고 말아 정말 땅을 치고 후회했다.출판사에선 3권도 곧 간행한다고 했는데 판매가 힘들거라고 예상했는지 3권은 커녕 이미 나온 1,2권마저도 절판시킨 것이었다.

 

참 아쉽단 생각이 드는데 어디서 다시 이 책을 재간해 주지 않나 기대해 본다.

 

c******4 2012.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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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달린 셜록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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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달린 셜록 홈즈근엄한 표정에 트레이드 마크인 파이프 담배를 쥐고 실내복을 입고 있는 홈즈 ^-^이번에 주석달린 셜록 홈즈 2번째 이야기 돌아온 셜록 홈즈를 보았습니다.어릴적 즐겨 읽었던 셜록홈즈 시리즈를 두 권의 멋진 책으로 엮은 것을 보니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예전에 봤던 건 홈즈와 뤼뺑 시리즈 였는데...탐정과 도둑의 이야기라는 게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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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달린 셜록 홈즈



근엄한 표정에 트레이드 마크인 파이프 담배를 쥐고 실내복을 입고 있는 홈즈 ^-^

이번에 주석달린 셜록 홈즈 2번째 이야기 돌아온 셜록 홈즈를 보았습니다.
어릴적 즐겨 읽었던 셜록홈즈 시리즈를 두 권의 멋진 책으로 엮은 것을 보니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봤던 건 홈즈와 뤼뺑 시리즈 였는데...
탐정과 도둑의 이야기라는 게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그 때는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니 두 시리즈는 큰 차이가 있더군요

코난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는 정통적인 탐정소설이 분명하다고 하겠습니다.
철저하고 합리적인 조사와 그 조사자료를 근거로 한 판단을 통해 사건해결을 해 나가는
탐정의 이야기를 담은 점에서 분명하죠~
이 전형적인 영국인의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팬이 되었습니다.



- 멋진 양장본입니다. ㅇ-ㅇ;;;

모리스 르블랑의 뤼뺑 시리즈는 괴도의 이야기 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론 뤼뺑이라는 인물의 이야기가 좀 더 맘에 들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복잡한 인물이라는 거..
정의롭지만 자신만의 정의를 표방하는 인물이라는 점이 맘에 든 거 같습니다.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프랑스적인 감성을 가졌다는 점에서 그럴까요?
어떻게 보면 뤼뺑 시리즈는 탐정소설이 아닙니다.
머리를 쓸 일이 없죠...

여러 탐정소설의 컨셉이 있긴 하지만, 사건에 대해 추리를 한다기 보단 뤼뺑이 사건을 해결
하는 것과 결과를 설명하는 것으로 끝내버린다는 점에서.. 그런 느낌이 듭니다.
탐정소설이라기 보단 모험소설에 가깝다고 하겠습니다.

같은 시대의 두 사람이라는 점에서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사실 뤼뺑시리즈를 읽어보면 홈즈가 몇번 나오기도 합니다.

코난도일은 이것에 대해서 좋아하진 않았던 거 같긴 합니다만...
- 요즘이었으면 저작권법에 크게 걸릴만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읽은 주석달린 셜록 홈즈는 다양한 판본의 내용들을 모두 참고해서 보다 홈즈의 정신에
맞게 정리한 '정전'입니다.
방대한 분량에.. 아직 모두 읽진 못했습니다만 ^^; 56개 판본을 정리했다는 점이 정말 엄청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책은 페이지의 1/2정도를 차지하는 본문과 1/2을 차지하는 주석으로 구분되어 있고, 시리즈와 관련된
다양한 삽화와 사진들은 독자. 특히 셜로키언을 자처하는 매니아들에게 경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뭐... 셜로키언들은 벌써 가지고 있을듯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

홈즈라고 하면... 코트를 입고, 체크무늬의 독특한 모자를 쓰고 파이프를 쥐고 있는 모습이 연상되는데..
이 책에선 정말 다양한 홈즈의 삽화들을 볼 수 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 정수리가 넓은 스타일이라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ㅠ_ㅜ 이마가 많이 훤하시더군요~

다양한 판본들을 잘 정리한 내용과 상세한 주석, 멋진 삽화와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는 멋진 책
셜록키언을 위한 주석 달린 셜록 홈즈 2.
셜록 홈즈를 사랑하는 분이시라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u***z 2010.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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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주석달린셜록홈즈2
"[서평] 주석달린셜록홈즈2" 내용보기
셜록홈즈.. 이름만 들어도 두근두근 떨리는 것 같다. 특히 추리나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는 나에게 '셜록홈즈'는 거의 영웅같은 존재이다. 이렇게 셜록홈즈를 사랑하는 셜록키언이라면 셜록홈즈와 관련된 책시리즈 중에서도 <주석달린 셜록홈즈> 시리즈는 무조건 소장해야하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요 <주석달린 셜록홈즈> 시리즈는 문학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탐정
"[서평] 주석달린셜록홈즈2" 내용보기
셜록홈즈.. 이름만 들어도 두근두근 떨리는 것 같다. 특히 추리나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는 나에게 '셜록홈즈'는 거의 영웅같은 존재이다. 이렇게 셜록홈즈를 사랑하는 셜록키언이라면 셜록홈즈와 관련된 책시리즈 중에서도 <주석달린 셜록홈즈> 시리즈는 무조건 소장해야하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요 <주석달린 셜록홈즈> 시리즈는 문학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탐정, 셜록 홈즈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책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처음 책을 손에 넣기 전에 미리보기로만으로 만나보았을때도 1000페이지가 넘는다는 그 방대하고 어마어마한 두꼐와 분량에 매료되 듯 반해버렸다. 그리도 드디어 책과 만나보았을때도 도저히 들고 읽을 수 없는 무게와 크키에 다시한번 탄성을 자아냈다고 할까? ㅎㅎ <주석달린 셜록홈즈> 1권에서는 셜록 홈즈의 여러가지 모험들은 물론, 그의 회고록이 함께 있어 그의 이야기를 잘 몰랐더라도 1권만으로 이미 셜록홈즈 매니아가 될 수 있는 조건을 얻었다고 생각이 든다^ㅁ^ 그만큼 이야기 중간중간에 여러가지 주석은 물론 관련 자료들까지 너무나 세세하고 자세하게 달려있어 이것이 장점이자 단점까지 될 수 있다고까지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런 주석들로 인해 셜록홈즈와 한층 가까워지고 한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한줄도 빼놓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도 출간이 될지말지 명확하지 않은 시점에서 너무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2권은 드디어 2010년!!!이 되자 출간되었다 ㅠㅠ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것인지 2권은 더욱 두껍고 매력적인 이야기들로 우리앞에 나타났다!! ㅎㅎ이미 작년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셜록홈즈역을 맡은 영화 <셜록홈즈>도 개봉한 상태고 2권도 꿈처럼 손에 넣게 되었다 ㅠㅠㅠ 2권에서는 굳이 1권을 읽지 않아도 부담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또다른 그만의 이야기들이 실려 있었다. 여러가지 사건들은 물론, 사진, 삽화들까지 실려있어 더더욱 셜록키언의 자리를 확고히 만들어 주었다고 할까? 그리고 셜록홈즈의 사건집까지!! 가히 셜록홈즈 대백과사전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풍부하고 매혹적인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하고 싶다. 아직 그 방대한 이야기를 끝까지 다 읽지는 못했지만 평생 곁에 두고 언제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평생 친구같은 책을 만난 것 같아서 행복하다^ㅁ^ 북폴리오의 <주석시리즈> 중에서 이미 <주석달린 오즈의 마법사>와 <주석달린 셜록홈즈> 1권을 이미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2편까지 모으면서 <주석시리즈>의 매력에 다시한번 반했던 것 같다. 3권도 어서 나오길 기대하며 오늘도 셜록홈즈, 그와 함께하는 매혹적인 밤을 보내리라 다짐한다^ㅁ^
i*****0 2010.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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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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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키언( sherlockian :) 을  위한 주석달린 셜록홈즈라. 처음 보게되는 어마어마한 두께의 홈즈 이야기에 우선 기가 죽었다. 어릴적 코난 도일의 홈즈와 아가사 크리스티를 좋아했던 나지만 역시 단권으로 읽게 되는 그들과의 거리에 익숙해져 있던 탓일까 아님 나 자신이 셜록키언이 아니라는 생각에 주눅이 들어서있까 멋진 책이다 라는 감탄과 함께 한손에 만져지지도 들리지도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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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키언( sherlockian :) 을  위한 주석달린 셜록홈즈라. 처음 보게되는 어마어마한 두께의 홈즈 이야기에 우선 기가 죽었다. 어릴적 코난 도일의 홈즈와 아가사 크리스티를 좋아했던 나지만 역시 단권으로 읽게 되는 그들과의 거리에 익숙해져 있던 탓일까 아님 나 자신이 셜록키언이 아니라는 생각에 주눅이 들어서있까 멋진 책이다 라는 감탄과 함께 한손에 만져지지도 들리지도 않는 이 책을 과연 어떻게 읽어 나갈 수 있을까 망설이고 또 망설였다.

뭐 천천히 읽어가면 되겠지. 학교 다닐때 두꺼운 원서 읽는 기분으로 가보지 뭐,출발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아아.. 1월 6일일 셜록홈즈 생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고 보니 얼마전 셜록홈즈라는 영화도 개봉되었군.

이처럼 영화로까지 만들어질 만큼 셜록홈즈 시리즈는 지금도 세계인의 사랑을 넘치도록 받을 만큼 인기가 있는 캐릭터이다.  그래서 이 책 『주석달린 셜록 홈즈 Ⅱ』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홈즈 탄생 150주년을 맞아 방대한 주석을 달아 펴낸 책으로  홈즈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1권의 평이 좋았기에 많이 기대되었다. 마치 백과사전과 같은 두께에  <돌아온 셜록 홈즈>, <그의 마지막 인사>, <셜록 홈즈의 사건집>으로 32편의 이야기를 묶어 셜록 홈즈의 결정판 같은 시리즈를 탄생시킨다.

 

1권을 읽지 못한 채 2권으로 막바로 진입하였지만 단편들을 모아 놓았기에 전혀 어색함이 없으며 이 책의 자랑인 주석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1903년 부터 1927까지 '스트랜드 매거진'에 발표된 이야기들에 삽화까지 곁들여져 있으며 진정 셜록키언들을 위한 색다른 해석들이 담긴 주석들에 신기함을 느끼게 된다. 도대체 이런 주석을 달은 사람은 누구일까 싶어 검색을 해보니 레슬리 S 클링거라는 셜록홈즈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유명한 셜록키언이라 한다. 우와아..

 

참 셜록키언이 누굴까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셜록키언 이란 셜록 홈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모두 실존하는 인물이고 이야기도 왓슨 박사의 기록을 친구인 코난 도일이 정리하고 다듬어 소설로 만들어 내었다라는 가정으로 셜록홈즈와 왓슨의 행적을 연구하는 사람들이라 한다. 그래서 그럴까 책 안의 주석들은 감탄을 금할 수 없을 만큼 상세하고 다양한 셜록키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때론 본문의 내용을 방해할 만큼 진지하다. <셜록키언을 위한 주석달린 셜록 홈즈>라는 부제에 걸맞게 홈즈와 왓슨의 행동에 설정을 하고 해석하며 오류를 지적하고 코난 도일의 머리위에서 이야기를 분석하는 주석을 보는 것은 사실 셜록키언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을 듯 하다.하지만 왓슨은 결혼을 몇번 했을까? 와 같은 생각지도 못한 재미를 주는 질문을 발견하기도 한다.

 

이 책은 시리즈이니 당연히 『주석달린 셜록 홈즈Ⅰ』에도 욕심이 나며 다른 독자들처럼 『주석달린 셜록 홈즈 Ⅲ』도 기다려진다. 이 책만 있다면 나도 셜록키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셜록키언이라는 한정된 독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보기에는 소장하고도 싶고 쏠쏠한 재미를 느끼게 되는 책인거 같다. 다만 읽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도저히 휴대하고는 읽을 수 없는 두께하는 것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

n***y 2010.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석 달린 셜록 홈즈 2 - 아서 코난 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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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이 창조한 명탐정 셜록 홈즈.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셜록 홈즈라는 이름은 마치 이웃집의 편안한 삼촌, 혹은 친근한 친구같이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추리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누구나 '셜록 홈즈'라는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본적이 있을것이다. 수 많은 소설과 영화, 그리고 우리 주변의 다양한 문화속으로 파고든 홈즈는 단순한 추리 소설의 주인공이 아니라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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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이 창조한 명탐정 셜록 홈즈.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셜록 홈즈라는 이름은 마치 이웃집의 편안한 삼촌, 혹은 친근한 친구같이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추리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누구나 '셜록 홈즈'라는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본적이 있을것이다. 수 많은 소설과 영화, 그리고 우리 주변의 다양한 문화속으로 파고든 홈즈는 단순한 추리 소설의 주인공이 아니라 하나의 아이콘으로서 우리곁에 자리하고 있다.

 

사악한 악당이 저지른 어려운 사건들을 기상천외한 추리로 멋지게 해결하는 홈즈의 모습은 특히나 어린 시절의 나에게는 반짝이는 우상이었고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나에게 홈즈는 동경의 대상이다. 만약 당신이 나처럼 홈즈를 동경하거나 좋아한다면, 여기 당신을 위해서 특별하게 준비된 책 한권을 소개해주고 싶다.

 

바로 레슬리 S. 클링거의 방대하고도 정교한 주석들로 가득한 [주석 달린 셜록 홈즈 2]이다. 먼저 1224쪽에 달하는 엄청난 두께와 크기로 당신을 압도시켜버릴 이 작품은, 셜록 홈즈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새롭게 다시 주석을 달아서 발행한 책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편집을 담당한 이는 바로 셜록 홈즈에 관한 세계 최고의 권위자중 한 명이자 수준높은 셜록키언으로 널리 알려진 레슬리 S. 클링거다.

 

주로 홈즈가 해결한 사건들을 왓슨이 보고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책에는 [빈집]을 시작으로 [은퇴한 물감 제조업자]까지 모두 32편의 이야기들과 앞서 언급한 레슬리 S. 클링거가 집필한 1,000개가 넘는 방대하고도 정교한 주석들이 함께 실려있다. 작품마다 실려있는 그 오묘하고 흥미로운 주석들은 홈즈가 해결하는 사건들의 추리와 더불어 사건에 대한 궁금증들을 함께 해결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어준다.

 

또한 주석은 왠지 딱딱하다고 생각하거나, 너무 방대한 주석을 읽다가 그만 지쳐서 헤메이는 당신을 위한 배려로 이 책에는 시드니 패짓과 W. H. 하이드의 근사하고 멋진 삽화 수백 점들이 글과 함께 실려있다. 근사한 삽화속에 담겨진 여러 사건들을 보며 홈즈의 활약상을 상상하는건 진짜로 황홀한 순간이었다.

 

아서 코난 도일이 창조한 명탐정 셜록 홈즈는 탄생 150주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면서 사랑받아온 존재이다. 그리고 홈즈라는 걸출한 캐릭터에게 깊은 애정을 가진 셜록키언들에게 레슬리 S. 클링거의 방대하고 주옥같은 주석들로 가득한 [주석 달린 셜록 홈즈 2]는 무척 의미있는 작품이다. 또한 전에는 몰랐던 홈즈에 대한 새로운 세계와 조우할 수 있는 정말로 특별하고 환상적인 순간들을 제공할것이다.

m****s 2010.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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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달린 셜록 홈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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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주석 달린 셜록 홈즈 시리즈 2편 ! ! !     아가사 크리스티, 모리스 르블랑, 아서 코난 도일 등은 추리소설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힌다. 특히 그들의 책, 크리스티 전집이나 ‘아르센 뤼팽’ 전집, ‘셜록 홈즈’ 전집 등은 두꺼운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전집 같은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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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주석 달린 셜록 홈즈 시리즈 2편 ! ! !

 

 

아가사 크리스티, 모리스 르블랑, 아서 코난 도일 등은 추리소설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힌다.

특히 그들의 책, 크리스티 전집이나 ‘아르센 뤼팽’ 전집, ‘셜록 홈즈’ 전집 등은 두꺼운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전집 같은 경우에는 ‘셜록키언’(셜록 홈즈를 너무나 좋아해서 홈즈 이야기에 나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연구하는 사람들을 일컬은 말)이라는 용어가 생겨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현재는 히가시노 게이고나 미야베 미유키, 아야츠지 유키토 등 일본 추리소설 작가들의 인기가 높지만 난 예전의 작가들을 사랑하고, 뤼팽과 홈즈 등의 인물들에 더 애착이 간다.

 

이번에 북폴리오에서 출시된 『주석 달린 셜록 홈즈 2』는 홈즈 탄생 150주년을 기리며 새로이 방대한 주석을 달아 펴낸 책이다.

1편에서는 1891년부터 1893년까지<셜록 홈즈의 모험>과 <셜록 홈즈 회고록>으로 묶여 발행된 홈즈 이야기 24편과 1,000개가 넘는 주석이 달려 있고, 2편에서는 <돌아온 셜록 홈즈>, <그의 마지막 인사>, <셜록 홈즈의 사건집>으로 묶여 책으로 나온 이야기 32편에 1,000개가 넘는 주석이 달려있다. 주석이 달렸기에 페이지 수는 1222 페이지에 이르고 엄청난 크기(가로 21.5cm, 세로 26cm, 높이 8cm)를 자랑한다.

 

예리한 사고와 명석한 두뇌를 소유한 홈즈가 해결한 사건에 대해 왓슨 박사가 보고하는 형식을 취하는『주석 달린 셜록 홈즈2』의 내용을 살펴보면 <빈집>이란 작품은 <마지막 문제>란 작품을 통해 홈즈가 죽었다고 알려진 지 10년 만에 나온 작품으로 홈즈의 인기가 죽지 않았음을 알린 가운데 전체 정전(正典, canon, 문학의 기성체제에서 묵시적인 합의를 통해 위대하다고 인정한 작품과 작가를 가리키는 용어)가운데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 되었고, <노우드의 건축업자>는 홈즈가 다시 돌아온 해인 1894년에 해결한 사건 가운데 하나이면서 사람의 지문을 핵심 단서로 삼은 최초의 사건이고, <춤추는 사람들>이란 작품은 ‘춤추는 사람들’이란 암호때문에 암호 해독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면서 왓슨박사의 진면목을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다. 그 이외에도 홈즈와 왓슨 박사가 범법자가 되어버린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아서 코난 도일은 1910년의 연극 「얼룩띠」에서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을 등장시켰는데, 밀버턴은 페러스 공작부인이 결혼하기 전에 돈을 뜯어내려고 협박하는 사람으로 나온다, 본문 290쪽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에 딸린 주석내용) 이나 러시아를 배경으로 정치적 망명자를 다룬 <금테 코안경>, 홈즈가 정치 범죄와 연루된 이야기를 다룬 <제2의 얼룩>, 그리고 홈즈의 이야기 마지막 권에 있는 마지막 단편인 <은퇴한 물감 제조업자>가 이 책 『주석 달린 셜록 홈즈2』에서도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먼저 나온 셜록 홈즈 1의 24편을 읽지 않은 나로서는 셜록 홈즈 2를 먼저 읽는다는 거 자체가 약간은 불안했지만 주석 달린 셜록 홈즈 시리즈1, 2, 3은 말만 시리즈일 뿐이지 이야기가 연결되는 구조가 아니고 아서 코난 도일이 쓴 단편들을 원래의 발표 순서대로 실어 놓았기에 1, 2, 3(3은 아직 출판되지 않음)중에 어느 것을 먼저 읽어도 무방하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발표순대로 읽는 게 셜록 홈즈의 단편들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셜록 홈즈 이야기에 주석을 단다는 것은 예술 행위이자 과학 행위이다. 한편으로는 온갖 분야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 지식을 재미있고 재치 있게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레슬리 클링거의 『주석 달린 셜록 홈즈』는 이 두 가지 요구를 모두 충족시켜서, 유익한 정보가 넘치면서도 흥미진진한 주석을 보여준다.” 

 

<셜록 홈즈를 새로운 현대물로 각색한 「메리 러셀」시리즈의 작가인 로리R. 킹이 한 말 中>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그리고 세계적인 홈즈 권위자인 레슬리S. 클링거의 친절한 주석으로 인해 재미를 더한 『주석 달린 셜록 홈즈 Ⅱ』는 셜록 홈즈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홈즈를 사랑하는 셜록키언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이며, 셜록 홈즈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홈즈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셜록 홈즈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 셜록키언의 대열에 합류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임을 확신하면서.......

『주석 달린 셜록 홈즈 』의 마지막 완결편이 하루빨리 나오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Steel-true and blade-straight.

(강철처럼 진실하고 칼날처럼 곧았다, 아서 코난 도일의 묘지명 中에서)



YES마니아 : 로얄 n*******o 2010.0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