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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역본을 읽기 위한 워밍업의 단계로서 읽기를 권유하고 싶다.
"완역본을 읽기 위한 워밍업의 단계로서 읽기를 권유하고 싶다." 내용보기
학습만화들이 참 많이도 나오고 있다. 어른인 나조차도 재미가 있어서 읽게 되는 그런 종류의 학습만화들도 참 많더라. 이 책 또한 학습만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책이었다. 다만 그 목적을 명작 소설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이 조금 다를 뿐이다. 그리고 그 명작 소설이라고 하는 것들은 모두 장편들로 아이들이 완역판을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책들이다. 내가 그 책들을 중학교 끝무렵에
"완역본을 읽기 위한 워밍업의 단계로서 읽기를 권유하고 싶다." 내용보기
학습만화들이 참 많이도 나오고 있다. 어른인 나조차도 재미가 있어서 읽게 되는 그런 종류의 학습만화들도 참 많더라. 이 책 또한 학습만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책이었다. 다만 그 목적을 명작 소설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이 조금 다를 뿐이다. 그리고 그 명작 소설이라고 하는 것들은 모두 장편들로 아이들이 완역판을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책들이다. 내가 그 책들을 중학교 끝무렵에서야 읽었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러한 책들의 내용을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다. 첫 느낌은 “노트르담의 꼽추”에서 그림이 너무 지저분한 듯싶고 내 취향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었지만 두 번째의 해저 2만리는 그림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었다. 하지만 책의 내용과 구성은 모두 마음에 들었다. 원작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내용들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짧은 내용에 모두 담아놓았기 때문이다.

비록 그 모든 이야기의 포인트들을 다 담기 위해서 꼭 줄거리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재미가 좀 없고 실제 소설을 읽을 경우에 느낄 수 있는 재미와는 거리감이 있었지만 이 책은 아이들이 원작의 완역본을 읽기 전에 한번 읽히거나 완역본을 읽지는 못하겠고 책의 내용과 그 책의 주제와 작가에 대한 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도 아주 유용할 책이다. 이 책을 미리 봐두면 아이들 완역본을 읽고 싶다는 흥미가 생길수도 있을 것 같고, 완역본을 읽을 때 조금은 생길지도 모르는 지루함과 읽기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들에서 조금은 더 자유로워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나는 되도록이면 이 책을 완역본을 읽기 위한 워밍업의 단계로서 읽기를 권유하고 싶다. 물론 이 책만으로도 소설의 중요한 내용들을 알 수 있지만 실제 소설을 읽어서 아는 것과는 굉장히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예전에 닐스의 모험을 아이들의 책으로 간편하게 줄거리만 나오는 동화책으로 읽고나서 완역판이 읽고싶어져서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완역판 소설에서의 감동과 재미는 이런 짧은 만화나 동화에 비견할바가 아니기 때문이다.

n******5 2010.01.06.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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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어려운 고전도 만화로 시작한다면 더 잘 볼 수 있겠다
"읽기 어려운 고전도 만화로 시작한다면 더 잘 볼 수 있겠다" 내용보기
만화로 보는 명작소설 스토리엔1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 줄글로 된 책도 참 좋아하고 잘 읽었지만 상상과 공상의 세계 속에 그림과 색을 입히는 만화책도 곧잘 보았었다. 당시에는 만화방을 다니는 것이나 만화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못해 어른들도 되도록이면 만화보다 줄글의 책을 보도록 권하시곤 하셨다.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만화이지만 유익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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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명작소설 스토리엔1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 줄글로 된 책도 참 좋아하고 잘 읽었지만 상상과 공상의 세계 속에 그림과 색을 입히는 만화책도 곧잘 보았었다.

당시에는 만화방을 다니는 것이나 만화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못해 어른들도 되도록이면 만화보다 줄글의 책을 보도록 권하시곤 하셨다.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만화이지만 유익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담기도 하고, 오히려 어려운 내용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큰 부담 가지지 않도록 쉽게 풀어주는 장점을 지닌 학습만화들도 많이 나온다.

그런 만화들은 책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는 아이들도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어려운 내용이나 꼭 알아야 할 내용, 혹은 알아두면 좋을 유익한 이야기들을 담아놓아 어떤 책은 부모가 먼저 골라 내어주기도 한다.

 

신데렐라, 백설공주 등의 전세계 아이들에게 어릴적부터 변함없이 사랑받는 명작들도 있지만

노틀담의 꼽추나 해저 2만리 등의 고학년이 되어 손에 대는 책들도 있다.

만화로 보는 명작소설 스토리엔은 그 명작의 핵심 줄거리만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했다.

한 권의 책 속에 두 작품을 담고 있어 그 두께도 부담이 가지 않는다.

금방 쉽게 읽히고 읽고 나서 토론과 글쓰기 주제를 제시하여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의 그물을 펼칠 수 있도록 한다.

다만 그런 장점들이 그대로 아쉬움이 되는 부분도 있다. 조금 더 길었더라면, 조금 더 자세했더라면.....

 

물론 이런 아쉬움은 책을 읽은 아이의 것이 아니라 욕심을 부리는 부모의 마음이다.

뒷부분에 심층탐구와 토론해봐요와 직접 글을 써 볼까요 코너가 있어 조금만 더 하는 마음을 달래기도 한다.

그 부분 역시 문제가 책을 읽은 아이와 금방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쉬운 화제여서 아이가 하기 싫다고 하지 않아 다행이었고.

시리즈로 모두 열세 권의 책이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아이가 고전 명작에 대해 좋은 느낌과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읽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만화로 보는 명작 소설 스토리엔, 아이가 좋아하고 잘 보는 책이다.

i*******e 2010.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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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을 만화로 읽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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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명작을 다시 만날수 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학창시절 멋도 모르고 읽던 시절이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 내 아이를 위해 다시한번 명작을 읽게 되었네요... 오래오래 사랑받는 명작소설을 이렇게 만화로 만날수 있어서 아이들에는 명작의 맛보기로 저에게는 추억으로 돌아왔네요.. 집에 동화로 된 책이 있어서 몇번 읽어본 아이들에게 만화로 나온 명작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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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명작을 다시 만날수 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학창시절 멋도 모르고 읽던 시절이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 내 아이를 위해 다시한번 명작을 읽게 되었네요...

오래오래 사랑받는 명작소설을 이렇게 만화로 만날수 있어서

아이들에는 명작의 맛보기로 저에게는 추억으로 돌아왔네요..

집에 동화로 된 책이 있어서 몇번 읽어본 아이들에게

만화로 나온 명작은 또다른 재미를 주게 되었답니다..

 

[노틀담의 곱추] 라는 작품은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느낌대로 잘 살려 만화로 재탄생 하였네요..

노르트담 성당의 종탑에서 살고있는 종지기 콰지모도의

사랑과 모험을 그린 작품이지요.

특히 이작품에서는 15세기 성당을 중심으로 한 파리의 광경이 잘 나와있답니다.

아이들의 첫 명작읽기 시작으로 만화를 선택해서 재미있게 읽도록 보여주고

나중에는 원작을 읽을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것 같네요..

 

[해저 2만리] 라는 작품은

쥘 베른의 과학소설을 만화로 재탄생한 작품이랍니다..

우연한 항해에서 네모 함장이 이끄는 잠수함을 타게 되면서

바닷속 세계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베른의 뛰어난 상상력으로 바다를 무대로 펼친 해양소설 이지요.

그는 과학과 기술에 관심이 많아서 19세기 발명된 잠수함을 보고

영감을 얻어 이소설을 썼다고 합니다..

 

작품뒤에는 그 시대적 배경이라던지, 토론과 글써보기도 있어서

읽고난후 생각을 정리할수 있었던 시간을 만들었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독서타임을 보냈어요.

특히 중학교 들어가는 딸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뒤이은 2권 3권도 기대 됩니다...---

k******0 2010.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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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스토리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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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스토리 엔1편이다. 노트르담의 꼽추와 해저 2만리의 2편의 만화가 담겨있다. 어떤 내용일까? 어릴적 너무나 긴 소설로 기억이 되어서 읽지 않았다. 지루하다고 해서 일부로 꼭 읽어야 하는 명작 소설로 알고 있었는데, 읽지 않았다. 고등학교때가 되어서 읽어야 했을 때는 시간이 너무 없다. 결국에는 시험 때 그 장문의 해석을 이해하지 못해 고생한 기억이 난다. 읽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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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스토리 엔1편이다. 노트르담의 꼽추와 해저 2만리의 2편의 만화가 담겨있다. 어떤 내용일까? 어릴적 너무나 긴 소설로 기억이 되어서 읽지 않았다. 지루하다고 해서 일부로 꼭 읽어야 하는 명작 소설로 알고 있었는데, 읽지 않았다. 고등학교때가 되어서 읽어야 했을 때는 시간이 너무 없다. 

결국에는 시험 때 그 장문의 해석을 이해하지 못해 고생한 기억이 난다. 읽은 친구들인 경우 지문을 대충보고 문제를 풀었으니 시간배분이 가능했을텐데....
우리 아이들만큼은 어려운 책이라도 줄거리라도 알수 있도록 노트르담의 꼽추. 해저 2만리의 어려운 책이 쉽게 풀이되어 나왔으니 잘 읽을 수 있으리라 본다. 
만화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쉽게 잊을 수가 있으니 그 점이 아쉽다.

노트르담의 꼽추는 프랑스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이다. 해저 2만리는 프랑스 쥘 베른으로 과학소설이다. 이 두권다 장편의 소설인데 각각 60페이지 정도로 단축되어 짧게 지어졌다. 그만큼 핵심으로 알려고 하는 내용만을 담겨져 있다. 원작을 바탕으로 했으니 기본은 흐트러지지 않고 뼈대만 구성되어 있으니 주인공의 개성과 배경에 충실된 이 책의 시리즈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바보 교황을 뽑으면서 밤새 성당의 종을 치는 콰지모도가 뽑혔다. 흉한 얼굴로 성격이 내성적으로 말도 제대로, 귀도 잘 들을 수 없다. 프랑스 시내의 조롱거리가 되던 중에 에스메랄다 뿐만 그에게 다가선다.

s******8 2010.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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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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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이 만화로 나오다니 신기할 뿐이다. 그만큼 읽기 싫어한 소설을 줄거리 뼈대라도 알리기 위한 출판사의 의도로 보인다. 어릴 적 간신히 읽었다. 읽어야 하는 중-고등학교의 책으로 알고 있어 간신히 읽은 기억이 난다.그당시 해저 2만리의 소설이 실화처럼 다가와 정말 이렇게 과학이 발전되어서 인간을 싫어해 바다속에서 사는 그들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었다. 산에서 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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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이 만화로 나오다니 신기할 뿐이다. 그만큼 읽기 싫어한 소설을 줄거리 뼈대라도 알리기 위한 출판사의 의도로 보인다. 어릴 적 간신히 읽었다. 읽어야 하는 중-고등학교의 책으로 알고 있어 간신히 읽은 기억이 난다.
그당시 해저 2만리의 소설이 실화처럼 다가와 정말 이렇게 과학이 발전되어서 인간을 싫어해 바다속에서 사는 그들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었다. 산에서 오두막을 지어놓고 나체로 살거나 옷을 지어입은 사람들은 봤어도 바다속에서 사는 것은 상상에서나 가능했을 법이니..

이런 일도 있을 것도 같다. tv에 나오지 않아 우리들이 모를 것이지,  바다는 좋아하나 인간이 싫어 인간에게 버림받아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일도 있을 수 있다. 워낙 불가사의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현대사회이므로...

노트르담의 꼽추..-한참 마녀사냐이 시작될 무렵이다. 자신들이 지목한 마녀로 어떻게 해서든 죽이고 모함하고 헐뜯는 험악한 세상이다. 서로가 의심만 가득찬 곳이었으니 음울한 프랑스의 날씨와도 맞아떨어진다. 

명작 소설 - 교과서에 지문으로 자주 실리니 읽어야 하지만, 읽기 쉽지 않다. 고전이라는 옛 고리타분한 느낌이 먼저 들어서 한 문장이라도 짧은 것보다 길고 누렁 종이냄새가 먼저 생각난다. 어른조차 그런데 아이들도 선뜻 다가가려 하지 않는다. 여기 스토리 엔1은 뼈대는 갖추어져 있고 긴 장편을 짧게 압축해 만화로 꾸며졌다. 한권의 만화책을 읽는 기분으로 1권은 ’노트르담의 꼽추, ’해저 2만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다른 스토리 엔은 클래식 명작만화가 수록되어 있다. 

<노트르담의 꼽추>너무나 추한 얼굴을 가진 노트르담. 콰지모도의 사랑이야기다. 자신에게 오로지 물을 건넨 에스메랄다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와의 사랑을 질투하고 방해하는 이들로 한사람은 마녀로 그를 사랑한 콰지모도는 그녀의 죽음을 바라보면서 죽음을 맞는다. 작가 빅토르 위고로 <레미제라블>로 사회에서 소외계층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적었으며,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들이다.
 
<해저 2만리>바다 괴물 사냥인줄 알았는데, 잠수함을 공격한 해양과학자와 일행이다. 그 잠수함에서 7개월 가량 살았으며 거기서의 생활은 기의하고 과학의 힘이 놀랍다. 19세기에 지어진 작가의 상상력이 더 놀랍지 않나 싶다. 요즘 이런 책이 나온다면 영화로도 나와졌으니 그렬려니 하겠지만, 19세기면 작가 질 베른이 상당히 진보적으로 보인다. 그의 작품을  바탕으로 일본 영화<나디아>로 제작되었으며, 미국 원자력 잠수함조차 <노틸러스 호>다. 

쉽게 만화로 읽게 되니 명작 소설을 제대로 읽기를 원하나 쉽지 않을 듯 싶다. 쉽게 얻으면 쉽게 잃는  법인데, 이렇게 뼈대를 쉽게 얻었으니 그에 뻗어있는 가지를 쉽게 가지려 하지 않을 듯 싶다. 힘들게 그 작가의 세계에 빠져서 읽어보는 누런 책종이 냄새도 맡아가며 읽어가는 그 힘든 여정에 쉽게 빠지지는 않을 듯 보인다.
r******6 2010.01.01.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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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스토리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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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소설인 노트르담의 꼽추와 해저 2만리.  제목은 귀에 익어 알고 있었지만, 줄거리라곤 아주 대강만 알고 있었던 작품들이다. 하지만, 자세한 줄거리는 알지 못했던 터라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던 이 두 작품을 스토리엔이라는 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보도록 올 컬러 만화로 되어 있는 책이었다. 한권에 두 편씩의 명작 소설을 다루어 앞으로 총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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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소설인 노트르담의 꼽추와 해저 2만리.

 제목은 귀에 익어 알고 있었지만, 줄거리라곤 아주 대강만 알고 있었던 작품들이다.

하지만, 자세한 줄거리는 알지 못했던 터라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던 이 두 작품을 스토리엔이라는 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보도록 올 컬러 만화로 되어 있는 책이었다. 한권에 두 편씩의 명작 소설을 다루어 앞으로 총 13권, 26편의 명작 소설이 전집으로 완성될 예정이라한다. 그 중에서 내가 만난 것은 바로 1권이었다.

 

노트르담의 꼽추는 뮤지컬로도 유명해서 주인공 콰지모도와 에스메랄다의 이름까지도 알고 있었는데, 정작 뮤지컬도 본적은 없어서 내용을 몰라 아쉬웠었다.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보도록 컬러 만화로 만들고 큼직큼직한 글씨로 포인트를 주다 보니, 줄거리를 한눈에 쉽게 알 수 있어 좋았지만,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사람들은 명작 소설을 따로 읽어야 할 것 같다. 그게 또 이 책의 묘미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다. 어린이들을 원작 소설로 이끌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에게 책을 강권하기보다, 흥미를 끌어낼수 있는 그런 유익한 만화책을 제공하는 것, 스토리엔의 목적이리라. 또한 이야기 하나가 끝날때마다 독후활동으로 책의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파악했는지 토론해봐요, 직접 글을 써볼까요? 라는 질의응답란이 있어서 내가 읽은 내용을 잘 파악했는지 확인해보기 좋게 나와 있다. 나 또한 재미로 한번 해보았다.

 

노트르담 대성당에 살던 못생긴 꼽추 콰지모도가 있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신부가 아름다운 집시여인 에스메랄다를 짝사랑하여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온갖 못된 계략을 일삼는데, 콰지모도가 에스메랄다의 친절에 감동하여 그녀를 구해주려 애를 쓰게 된다. 하지만, 결국 신부에 의해 에스메랄다는 사형을 당하게 된다.그리고, 콰지모도는 나중에 그녀의 무덤 곁에서 발견이 된다.

 

해저2만리는 정말 제목만 무수히 들었던 작품이었다. 쥘 베른의 작품이었는데, 그는 1828년에 태어난 사람인데도, 그의 작품들이 얼마나 미래지향적인지 또 시간이 흐른 지금 그의 작품이 현실화 된 일들이 많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는 생전에 80편의 과학소설과 모험 소설을 써서 SF의 아버지, SF의 선구자로 불리우게 되었다.그의 또다른 작품으로 <80일간의 세계일주>,<15소년 표류기>,<20세기 파리>등이 있다.

해저 2만리를 읽으며 놀라웠던 사실이 노틸러스 호와 네모 선장이 나온다는 점이었다.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아! 학창시절에 즐겨봤던 만화 <나디아>에 노틸러스호와 네모 선장이 나왔었다. 바로 그 만화도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니, 같은 이름이 등장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바닷속 미지의 괴 생물체가 출현해 선박들을 공격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 바다괴물 사냥에 나선 피에르 교수와 그의 조수 콩세이유, 그리고 작살의 명수인 네드, 이 세사람이 괴물을 공격하였으나, 그 괴물은 바로 노틸러스 호였다. 노틸러스 호의 선장 네모는 인간들에게 적의를 품고, 바다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선원들간에도 이상한 자기들만의 비밀 언어를 쓰고, 노틸러스는 그 당시 상상도 못했던 잠수를 하고,세계 바다 곳곳을 엄청 빠른 속도로 누비며 바닷속 놀라운 해저 세계를 탐험해나간다.

 

1800년대에 쓰여진 작품인데도, 지금 봐도 그 두근거림이 느껴질정도로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이었다.아틀란티스의 폐허와 사르가소 해의 숨은 절경, 남극빙해의 거꾸로 된 계곡 속을 항해하는 것 등 정말 기대되는 많은 장면들이 간단히 다루어져 아쉬워서라도 나는 해저 2만리를 원작으로 꼭 다시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리고, 맛 보기로라도 이렇게 좋은 작품들을 만나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린이들이 봤더라면, 두 명작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아 이런 내용이구나 하면서 줄거리를 훨씬 쉽게 기억할 수 있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들 또한 원작의 내용이 궁금해서, 더 읽어볼 생각이 들거라 믿는다.

마치 애니메이션으로 (만화영화로) 캡쳐한듯한 화려한 색감의 작품들이라 시각적으로도 굉장히 즐거운 독서가 되었다.

 


 

m*****y 2010.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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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엔(노트르담의 꼽추, 해저 2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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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톨 위고의 노트르담의 꼽추와 쥘 베른의 해저 2만리를 재 구성, 편집하여 만화화 한 소설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만화이다 보니 원본의 생략된 부분이 많아 중간 중간은 상상과 추측으로 이야기를 연결하는 재미도 있었다. 가장 기본적인 줄거리만 담아 이야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해서 원본의 전체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편집한 것 같다. 간단히 요약한 내용으로도 작품의 전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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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톨 위고의 노트르담의 꼽추와 쥘 베른의 해저 2만리를 재 구성, 편집하여 만화화 한 소설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만화이다 보니 원본의 생략된 부분이 많아 중간 중간은 상상과 추측으로 이야기를 연결하는 재미도 있었다. 가장 기본적인 줄거리만 담아 이야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해서 원본의 전체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편집한 것 같다.

간단히 요약한 내용으로도 작품의 전체 스토리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는 구성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글씨 빽빽한 원작으로는 읽기 어려울 텐데 만화로 간단히 되어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도 쉽게 읽을 수 있다.


내가 처음 노트르담의 꼽추를 읽은 것은 아마도 중학생 때였던 것 같다. 그 이후로 처음 이 책을 읽는 것이니(아마 20여년 만에 읽는 것일 듯 싶다.) 처음 읽어보는 소설처럼 새로웠다. 

그리고 해저 2만리는 작가가 살았단 1800년대를 생각해 볼 때 뛰어난 상상력이 만들어낸 치밀한 구성의 작품이다. 지금부터 2백여년 전, 잠수함이 없던 시대에 네모 선장의 노틸러스 호를 만들어 낸 것에 극찬을 아낄 수 없다. 짧게 읽는 소설이었지만 5분여 동안 책 속에 푹 빠져 있었다.


해저 2만리를 읽으면서 상상력이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이유를 다시 한번 느꼈다. . 

k****9 2010.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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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만나는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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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산만한 듯 보이기도 하는 그림과 함축된 내용으로 만들어진 만화로 된 명작이야기가 원작에서 주는감동을 전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살짝 들기도 했지만 다소 어렵고 지루하게 여겨질지도 모르는 명작소설을 만화로라도 먼저 만나 흥미를 느끼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화로 보는 명작소설 스토리엔' 시리즈 중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아름다운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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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산만한 듯 보이기도 하는 그림과

함축된 내용으로 만들어진 만화로 된 명작이야기가

원작에서 주는감동을 전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살짝 들기도 했지만

다소 어렵고 지루하게 여겨질지도 모르는 명작소설을

만화로라도 먼저 만나 흥미를 느끼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화로 보는 명작소설 스토리엔' 시리즈 중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노트르담의 꼽추'와

해양과학자를 꿈꾸고 있는 아이의 성향을 생각하며

쥘 베른의 '해저 2만 리'가 담겨져 있는 1편을 들였다.

 

책을 보자 마자

"왠일로 엄마가 만화책을??"

하면서 얼른 들고 가 버리는 아이를 보면서

만화책이라 그런가 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지만

자신의 방에서 몰입하며 책을 읽는 아이의 진지한 모습을 보면서

책을 다 읽은 후 주인공이 너무 불쌍하다며 슬프고 우울한 표정을 짓는 아이를 보면서

처음에 갖었던 염려가 괜한 노파심이었구나 생각이 들었다.

 

비록,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만화로 만들어졌지만

그 만화 속에서도 어른들의 우려와는 달리

못생겼지만 착한 성품을 갖고 있는 콰지모도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이..

아름다운 에스메랄다의 비극적인 운명이..

클로드 프롤로의 사악하고 나쁜 마음이

아직은 어린 초등학교 2학년에게도

다 전해진 것 같다. 

 

평소에 갖었던 만화책에 대한 거부감이

이 책으로 인해 조금은 덜어진 것 같다.

아이가 원한다면 스토리앤 시리즈를 더 들여줘야겠다.

v****l 2010.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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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을 만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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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베른의 팬이고 해저 2만리 책을 너무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그리고 노트르담 곱추는 전에 공연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 놓쳤던 탓에 아직 이 이야기를 읽어보질 못한 아들이 쉽게 접할수 있게 하기 위해 일단 해 이 책을 넌지시 건네주었다.평소 문학을 만화로 접하는건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던 엄마가 손수 만화책을 장만해 주니 아들이 의아해하면서도 무척이나 반가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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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베른의 팬이고 해저 2만리 책을 너무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그리고 노트르담 곱추는 전에 공연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 놓쳤던 탓에 아직 이 이야기를 읽어보질 못한 아들이 쉽게 접할수 있게 하기 위해 일단 해 이 책을 넌지시 건네주었다.
평소 문학을 만화로 접하는건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던 엄마가 손수 만화책을 장만해 주니 아들이 의아해하면서도 무척이나 반가워한다.
그리고 읽는 내내 재밌다며 뚝딱 해치워버린다.

 

엄마가 대충 훑어보기에는 그림컷이 생각보다 커서 이 방대한 양의 이야기가 이 책 그나마 반의 분량에 어떻게 함축되어 있을까 궁금하기만 하다.

문학이나 명작은 어릴때 너무 감동적으로 읽고 아직까지 그떄의 느낌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아들은 정작 이런 명작은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
그나마 쥘베른의 소설과 같이 공상과학 류는 열광하지만 그 외의 것은 그닥 손이 가질 않는편이다. 그런면에서 이런 만화책으로 관심을 끌기에는 괜찮은 것 같다.
그러나 명작이라는것이 단순히 내용만을 파악하기 위함이 아니라 각 문장에서 느낄수 있는 명작,고전만의 매력이 있는 탓에 만화만으로 끝나버리면 무척이나 안타깝다.

 

이 책의 그림은 무척이나 독특하고 색깔이 무척이나 선명하고 예쁘다. 보통 만화가 스토리는 엉성한 것에 비하면 줄거리도 알차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정리하는 페이지도 있어 만화를 후딱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그 내용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다.
5~6학년보다는 3~4학년한테 좋을 책인듯 싶다.

m******7 2010.01.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