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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명작소설 스토리엔두번째 이야기는 말의 탄생화 죽음은 이야기한 블랙 뷰티와 그리스신화중 하나인 이아손과 황금양털 두편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쉽게 읽을수 있도록 만화로 만든책이다. 그렇다고 내용이 조잡하거나 부실한 내용이 아니다. 특히 블랙 뷰티는 나또한 처음으로 접하는 이야기라 너무 흥미롭게 읽었다.
블랙 뷰티는 혈통이 좋은 말이다. 태어나면서 엄마로부터 어떤말이 혈통이 좋은지를 교육받는다. 그리고 성장하면서 사람들이 탈수있게 입에 재갈이 물리고 안장을 언는다. 다음으로 발에 편자와 가리개등이 블랙 뷰티의 몸에 달아진다. 말에게는 그런것들이 생길때마다 고통스럽다. 인간에게 편리하게 하기위해 하는것 뿐이다. 나또한 이런것들이 말들에게 얼만큼의 고통이 될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다만 원래부터 이렇게 있는것인가 보다 생각했을 뿐이다. 블랙 뷰티는 마음씨좋은 주인과 조련사의 사랑으로 훌륭한 말로 성장한다. 그러던중 주인마님이 요양을 떠나는바람에 다른곳으로 팔려가게되고 그곳에서 부상으로 또다른 곳으로 팔려간다. 마지막으로 팔려간곳에서 블랙 뷰티를 키웠던 조련사를 만난다.
이러히게 블랙 뷰티가 한곳에서 살지못하고 여러곳을 전전하면서 어떻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말들의 운명이 바뀐다.어릴때 블랙 뷰티랑 한조를이루어 마차를 몰던 진저는 처음에는 마음들이 않으면 난폭하게 자신의 의견을 주장했다. 그런데 승합마차를 몰다 만났을땐 그저 운명에 순응하면 어서빨리 고통에서 벗어나기만을 바란다.
이책의 저자는 애나 슈얼이 6년이란 긴 시간이 걸려 완성한 작품이란다. 애나 슈얼은 블랙 뷰티 단한편의 책을 냈지만 지금까지도 많은이들에게 감동을 주고있다. 블랙 뷰티가 화자가되어 자신의 일생을 이야기하는 도특한 구조로 되어있다. 이책은 특히 동물애호가들에게 사랑을받고있다. 동물의 고통을 잔잔하면서도 진솔하게 쓰여졌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아이들이 블랙 뷰티를 읽고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될수 있을것이다. 이렇게 소설을 만화로 만날수 있어 책읽기 싫어하는 우리아이도 굉장히 재미있게 읽고 토론한수있는 코너에서 다시한번 책을 생각할수 있어 좋았다. 간단하게 논리적인 사고를 할수 있다는게 학부모 입장에서 너무 마음에드는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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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아이들이 벌써 난리도 아니다. 얼굴에 화색이 돌고 방학중이라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궁리하던중에 스토리 엔. 2(만화로 보는 명작소설)이 도착한것이다. 만화로 이야기가 전해되는것을 사실 부모입장에선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의 순서가 지난후 나중에서야 내가 읽게 되었는데 이미지처리도 그렇고 내용도 너무 흥미진진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아이들이 왜그렇게 만화를 좋아하는지도 알게되었고 더군다가 이책은 명작소설을 엮은것이여서 너무도 유익하다. 이아손과 황금양털이야기로 전개되는데 정말 시공을 초월한 그 재미가 너무도 쏠쏠하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쑥쑥 키워주기에 너무도 만족스럽다. 작은아이도 좋아하지만 큰아이같은경우는 사회책에 그리스에 관하여 방학중에 미리 교과서를 선행하는 중이였는데 이책을 만나게 되어 사회과목에 대해 도움이 되게 되었다. 그리스에서 다신교에 대해서도 논하고 있었는데 이름이 너무 복잡하고 외우기 힘들다고 부모인 내가 투덜거리고 있었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그리스의 신화에 나오는 영웅신화를 접하게 되니 그 이름조차도 너무 신비롭게 다가왔다. 너무도 용맹스러운 이아손에 매료되었고 왕위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거쳐야하는 황금양털을 찾아와야하는 그 위험스러운 모험속에 아이도 나도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한장 한장 넘기면서도 어쩜 이렇게 그림을 잘 그렸을까 하고 따라그려보기도 하고 서로의 의견도 제시하면서 너무도 알찬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헤라클레스와 테세우스도 함께 살짝 엿볼수 있었고 그리스신화는 영웅신들이 많이 등장하다보니 머리가 사실 딱딱 아프긴 했었는데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니 아이들보다 내가 더 좋아하고 빠진것 같다. 세계명작을 이렇게 아이들이 접할수 있게 쉽게 풀어준 부분이 너무도 독특하다고 생각한다. 총13권으로 구성되어 26편을 만나볼수 있는 시리즈라고 하니 더더욱 욕심이 생긴다. 1권을 지나치고 덜컥 2권을 보게 되었지만 3권인 톰소여의 모험과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벌써 기대가 된다. 아이들이 졸라서 결국 1권인 노트르담의 꼽추와 해저2만리가 담겨진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그만큼 만화로 보는 명작소설이 아이들과 어른들을 매료시키는 중독성이 있는것 같다. 이아손과 아르고 원정대가 그 험한 고난을 통하여 겪는부분에서 아이에게 용기를 부여해준것 같다. 용기와 이성의 힘이 얼마나 큰것인지를 보여주었고 이책이 너무도 마음에 드는점은 맨 마지막 부분에 책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잡아준 부분과 아이들과 함께 토론할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점이 너무도 흐뭇하게 해준다. 직접 글을 써볼수 있는 부분에서 서로 쓰겠다고 해서 번호를 순서대로 해서 글을 쓰기도 하였다. 전체적인 구성을 마무리까지 너무도 꼼꼼하게 잡아준 부분이 더욱더 돋보였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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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도 이제는 만화책으로 보는 시대가 도래가 된 것이죠. 아이들이 만화를 자주 보게 되어서 글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기도 전에 그림만 보고 한권의 책을 다 읽었다 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아서 만화를 꺼리던 중에 why(예림당) 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명화까지도 만화로 보여주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여 주어야 하나 말아야 하는 나름 고민에 싸였죠.
그래도 한가지 결론은 아이들이 책을 접할수 있는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면 무슨 책이든 아직은 상관이 없을 것이고 만화를 흥미있게 보는 시점도 어느 순간 지날 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책을 보고 다양한 소재꺼리를 찾고 다양한 내용을 파악하고자 하는 다독의 목적이 크네요.
서두가 너무 길었습니다. 그래서 스토리엔도 제가 먼저 보고 아이들에게 권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표지부터가 카리스마 넘치잖아요. 솔직히 아이들이 보기 전에 본다는 것이 안 되더군요. 자연스레 아이들도 이 책의 소재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꽤 멋진 그림을 보여줄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과 소재의 독특성 때문에 쥐어줬습니다.
스토리엔은 명화작품을 최대한 살리면서 그림으로 역은 책이라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들었습니다. 사실 내용을 완벽히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뭔가 빠졌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거든요. 그래도 멋진 그림을 통해서 보는 재미와 상상속으로 생각한 그림을 실제 눈으로 보게 되면서 동감을 얻을 수 있었기에 명작을 지루하게 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만화로 보는 명작 소설 스토리엔 2> 에서는 블랙뷰티:어느 검정말 이야기 (애나 슈얼) 와 이아손과 황금양털 두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블랙뷰티는 솔직히 본 기억이 잘 나지 않더군요.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 주 운송수단이던 말을 이용하여 글을 쓴 작가 자신이 14살 때 넘어지면서 무릎부상으로 걸을수 없게 되고 주로 말이 그녀의 두발 역할을 해 주었기에 그 애정을 글로 표현한 글이죠. 처음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고, 동물애호운동에 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고 합니다.
검은 빛깔의 이 멋진 말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 그 시절 자신의 권위가 말이 얼굴을 얼마나 높이 쳐드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했던 귀족들의 횡포는 지금도 영국에서 시가행진을 할때 말을 이용하는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제지고삐를 차고 힘에 겨워하는 말을 보면서 작가의 마음이 얼마나 쓰라렸을까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한편의 영화와도 같은 블랙뷰티 감동적이었어요...
책을 읽고 토론해 봐요! 와 직접 글을 써 볼까요? 를 통해서 독후활동을 할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명화는 그리스 신화인 이아손과 황금양털..확실히 아주 멋진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져버릴수 없네요. 많이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이해가 빠르게 볼수 있다는 사실이 이 책의 매력입니다.
스토리엔은 총 13권 26편으로 되어 있다고 하니 다양한 클래식 소설을 쉽게 접할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의 머리말에서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했고, 원작자가 의도하는 등장인물의 개성과 배경이 그대로 살아있도록 표현했으며, 논리력 향상을 위해 매 편마다 읽고 난 후에 토론 및 글쓰기 주제를 제시함으로 해서 만화가 단지 그림만 보는 책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만화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스토리엔을 통해서 업그레이드 된 생각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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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만화라고 하면 꼬마들이나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또는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들이 읽는 저급한 문화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들의 이러한 선입관을 바꾸는 책들이 요즘 나오고 있다. 저급 문화의 대명사로 불리는 대본소 또는 일본의 망가와 달리 그동안의 만화의 개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올 컬러의 본문 그리고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 미국의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 처럼 만화는 더 이상 저급 문화의 대명사가 아님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 만화는 여러 장르에서 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문학과 만화의 만남은 이제 특별한 것은 아니다. 지금도 많은 문학 작품들이 만화를 통해 다시 태어나고 있다. 이것은 글을 통해 만나는 문학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책은 책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고 이것을 만화로 옮긴 책은 그 나름대로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보통 한권의 책을 읽는데 몇 일이 걸린다. 그러나 만화로 구성되어 있는 책은 한두 시간 정도면 무리없이 책의 끝 페이지를 넘길 수 있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이 만화가 구원투수와 같다. 쉽고 재미있고 또 빠르게 그 책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만화는 상상의 세계에만 존재하는 등장인물과 시대, 배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텍스트와는 달리 그림으로 표현하는 세계는 또 다른 세상이다.
이 책 <스토리엔 2>(토마토북.2009)은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글래식 소설을 만화로 각색하여 옮긴 것으로서 모두 13권(각각 두 편 씩 담아 모두 26편이다.)으로 발간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책에 담고 있는 두 편의 소설은 검정말 이야기를 다룬 ‘블랙 뷰티’와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영웅들의 모험담을 담은 ‘이아손과 황금양털’이다.
두 편의 이야기는 매우 재미있다. 전편은 말을 통해 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두 번째 책은 영웅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용기를 배우게 한다.
이 책의 그림은 깔끔한 그림과 부드러운 색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쉽게 이야기 속으로 인도하는 만화의 특성이 그렇듯 자녀에게 두 편의 좋은 소설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각 소설의 끝에는 좀 더 깊은 이해를 돕고자 원작자, 구성작가와 그린이를 간단히 설명하고 소설이 쓰여진 당시의 문화는 물론이고 읽은 후 책의 내용을 토론해보고 글을 직접 써보는 공간을 두고 있어 논술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학생들에게 좋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고백하건데 아직 두 편의 이야기를 소설로 만나지 못했다. 이 책을 읽은 후 만화가 아닌 책을 통해 이 책들을 만나고 싶은 열망이 생겼다. 소설을 통해 만나는 주인공 ‘블랙 뷰티’와 ‘이아손’은 어떻게 나에게 다가올 것인가 기대가 크다.
한 권의 책에 두 편의 이야기를 담다보니 글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은 경향이 눈에 띄기는 하지만 만화로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꿈은 우리들의 미래를 밝혀주는 아름다운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여행하며 꿈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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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저' 답게 저 책을 여러번 읽고 동생들에게도 전해주고 오늘에서야 친척 동생을 손을 다 탐방하고 온 저 책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생들이 역시 만화책이여서 어릴때 저가 심심해서 읽었던 [블랙뷰티] 글 책보다 좀더 자세한 줄거리를 기억하고 있는 것을 보고 교과서도 만화로! 라는 꿈을 다시한번 되새겨본 책이기도 하지요. 책 속에 있는 것은 단 두개의 이야기, 블랙뷰티와 이아손, 그리고 이아손이야기는 익숙한 친척동생들이 많았것만 블랙뷰티는 하나같이 처음 보는 것이여서 제 동생들이 정말로 저에게 전화하면서 ' 누나 나 말사줘' 의 포스까지 저에게 뿜어내느라 잠시 책을 원망한 적도 있었지요. 하지만 저 조차도 책을 읽으면서 블랙뷰티 같은 휼륭한 말을 같고싶다,어디 이아손같은 남자 없나? 라는 망상을 하면서 ..... 부끄럽지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ㅠㅠ 책읽기를 싫어하는 제 동생들인 만큼 가볍고 진득하게 책을 읽은 제 동생들에게 그리고 그런 제 동생들을 책을 읽게 만든 이책에게 박수를 짜자작 처주고 싶은 이야기네요, 하지만 주요한 장면만 담고 세부 스토리가 없다는 점에서는 마이너스,하긴 만화로 만들었는데 진짜 줄글처럼 자세하면 그것 마져도 이상한 일이기는 한다지만 말입니다(미소) 하지만 정말로 즐겁고 재미있게 동심에 빠져 읽은 책 , 그래서인지 동생들과 더욱 가까워지게 해주고 재미있게 명작을 읽을수 있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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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엔 시리즈]는 만화로 보는 명작소설이랍니다. 특히, [스토리엔 2]는 초등학생 아들이 평소에 접하지 않았던 [블랙뷰티]와 [이아손과 황금양털]이라는 두 작품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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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을 자식에게 읽히게 하고픈 욕심은 부모라면 누구라도 가지는 당연한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실제 책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부담감만 줄 뿐 도움이 되지 않음이 많다. 그런 이유로 캐릭터 만화책을 자주 접하는 아이에게 이번 만화로 보는 명작소설 시리즈는 부모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시리즈중 두번째 책에는 블랙뷰티와 이아손과 황금양털 두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책을 펼치면 등장인물을 소개하고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색채가 선명하여 참 마음에 든다. 블랙뷰티는 검은 말의 일대기를 그리면서 사람과 동물과의 관계를 진솔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큰 주제를 갖고 전개하고 있다. 아이들이 책을 읽어 가면서 동물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갖추게 하고 있다. 이어지는 이아손과 황금양털은 그리스 로마신화를 바탕으로 이아손의 황금양털을 찾으러가는 모험이야기가 등장한다. 신과 사람과의 관계, 선과 악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가 간결하게 표현되어 있다. 상상의 나라에 푹 빠져버리게 하는 매력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각 이야기가 끝나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단락이 있다. 책의 내용에서 좀 더 깊이 생각할 부문을 들어 아이들의 생각을 구하게 한다. 그리고 토론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질문과 답변란을 제공해주고 있어 아이가 쉽게 책을 읽고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큰 매력이다. 무엇보다 기쁜 것은 아이가 책을 가까이 하는 계기를 마련해준 것 같다. 딱딱하게 여겼던 명작소설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게 된 것 같아 흐뭇해진다. 또 다른 시리즈를 찾으러 가는 아이를 보면서 기분이 마냥 좋아지는 나를 발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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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문자를 가지고 문학작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쓰여진 수많은 명작들이 있지요. 어떤 작품은 누구나 읽으면서 그속에 빠져들어서 그 깊은 맛을 음미할 수 있기도 하지만, 어떤 작품은 선뜻 읽기에는 어렵게 느껴지는 부담을 가지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에게는 그런 작품이 폭풍의 언덕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등학교 시절에 읽어보았지만 사실 어렵게 느껴지면서 히드클리프의 사랑이 이해되지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저희 아이들에게 사 준 명작만화시리즈에서 만화로 되어있는 폭풍의 언덕을 읽으며 그제서야 그 책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답니다. 물론 문고판으로 다시 읽는 즐거움으로 연결되었어요.
스토리 엔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혹은 어른일지라도 저처럼 작품의 참된 진면목을 느끼기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카페테리아에서 와플을 먹듯 부담없이 명작을 즐길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어찌보면 너무 원작의 양을 줄여서 다듬었기 때문에 느껴지는 아쉬움도 남네요. 이 책 한권에 두 개의 작품을 담아내다보니 마치 성인용 영화를 15세가능으로 만들기 위해 과한 편집을 한 것처럼 너무 많이 잘라낸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조금 더 원작의 느낌을 살려서 충실히 담아내었다면 훨씬 멋지게 표현되었을텐데 하는 마음이에요.
블랙 뷰티는 검은 빛깔을 가진 명마의 이야기입니다. 말의 관점에서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사람의 손에 거쳐가며 벌어지는 많은 인간군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이아손과 황금양털은 마치 신밧드의 모험을 보는듯한 고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엄청난 모험여행이네요. 사실 이 이야기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스케일을 볼 수 있답니다. 두가지 모두 유명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읽고 나서는 각기 다른 감동을 주는 멋진 작품이네요. 그림도 훌륭하고 올컬러에 좋은 종이 재질까지~ 출판사의 정성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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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어머니는 만화 보는걸 끔직히 싫어하셨습니다. 책은 두툼한 두께에 깨알같은 글자들이 가득해야 좋은 책이라고 확신하셨져. 그런 어머니의 눈을 피해 만화방을 몰래 다니기도 했고.. 만화방을 급습한 어머니때문에 동네 곳곳으로 도망다니기도 했었는데여...^^;; 어른들이 왜? 만화를 싫어했는지는 제가 부모가 된 지금도 그리 이해가 가는것은 아닙니다. 요즘은 만화로 된 책들중에도 정말 도움이 되는 책들이 상당하거든여~ 아이들이 접하기도 쉽고 내용도 알차다면 형식은 그리 중요한게 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책은 만화책입니다. 형식은 만화이지만 내용은 소설이져..^^ 영화로도 만들어진 적이 있는 꽤 유명한 소설 '블랙뷰티'를 각색해서 만화로 만든 책입니다. 블랙뷰티라는 아름다운 검정말의 눈을 통해 동물들의 고단한 삶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내용이져. 만화로 표현했기때문에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주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동물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한번 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줄만한 내용입니다. 각색이 무난하게 됐기때문에 블랙뷰티라는 책의 내용을 아이들이 어느 정도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블랙뷰티외에 같이 실려있는 이아손과 황금양털의 얘기는 신화를 각색했다 하더라도 전후 내용이 툭툭 떨어진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해하기 어려운점이 있었습니다. 만화라 하더라도 내용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으면 아이들도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블랙뷰티처럼 제대로 각색하고 아이들 눈높이를 고려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휴식시간, 아이들이 스치듯이 읽으면 도움이 될듯한 책이라는 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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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대세인 요즘. ...아이들 도서관에 가도 만화만 본다. 그래서 만화책은 너덜너덜하다. 우리 아이들 역시 일단은 도서관에 들어가면 만화 보느라 정신이 없다. 기본적으로 두번이상은 봐줘야 한다. 한권에 두번 말이다. 그렇게 아이들이 사랑하는 만화를 이용한 명작소설과의 만남은 반갑기만 하다. 일단은 명작을 이러나 저러나 아이들이 보니 말이다.
만화의 결말다음 페이지를 보면 논술공부도 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만화 한편을 보고 나서 토론과 글쓰기등을 할수 있도록 문제를 던져주고 있다. 얼마전 아이가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독서논술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수업이 생각난다. 그 수업에서도 보니 아이들이 책을 읽고나면 선생님이 이 책에서처럼 질문을 던져주고 아이들에게 생각해서 쓰라고 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방학을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즐거운 만화여행과 함께 글쓰기를 짬짬이 시킨다면 논술실력 향상에도 효과적일듯 하다.
[블랙뷰티]는 애나 슈얼이라는 영국 작가가 6년간에 걸쳐 완성한 오직 하나의 작품이라고 한다. 자신이 어린시절 다리를 다쳐서 말을 많이 타고 다녔는데 그러면서 말을 바라보는 시각이 남달랐고 그것을 이야기로 그려낸 것이 이 책이라고 한다. 영화로도 제작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인기를 끌었는지를 실감할수 있다. 말이 이리 팔리고 저리 팔리는 과정속에서 말이 느끼는 생각들과 아픔들을 잘 그려내고 있다.
[이아손과 황금양털]은 고대 그리스 아타마스 왕의 어린 남매 프릭소스와 헬레가 위험을 피해 달아나고 있는데 사악한 계모가 자기 아들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남매를 죽이기로 결심을 한다. 그것을 안 제우스가 전령 헤르메스를 보내 남매를 황금 털을 가진 숫양의 등에 태워준다. 도망가던중 여동생 헬레는 떨어지고 프릭소스와 헤르메스는 계속해서 달아난다. 그리고 아이에테스 왕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 탐욕스러운 아이에테스 왕은 숫양의 털가죽을 벗기고 올리브나무 가지위에 걸쳐놓고는 나무 밑에 치명적인 독사가 황금 양털을 지키게 한다. 그 양털을 빼앗고 지키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얼마전 그리스로마신화라는 만화시리즈가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적이 있다. 한 동안 만화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그 시리즈에 함락되었다. 그리고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복잡한 신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을 보고는 정말 놀라웠다. 아이들은 만화책을 봐도 왠만한 것들은 기억하고 그것이 학습으로 이어지는 것을 볼수 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화를 보면서 읽었던 그 모험과 즐거운 상상의 세계가 만화가 아닌 독서로 이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만화는 시대를 막론하고 뗄레야 뗄수 없는 친구이다. 새로운 지식과 문학의 세계로 즐겁게 이끌어주는 벗이기도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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