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키타 구구 완결편에서 정말... 이건 말로 표현을 잘 못하겠다. 이런 그림체로 사람이 퍽퍽 잘리고 뚫리고 죽고...이런 표현 반칙 아닌가 ㅠㅠ 게다가 모두 작품내에 주조연격인 인물들인데...! 게다가 주인공인 치키타구구나 라도 거의 ㅠㅠ 아니 보통은 주인공, 주조연보정 되지않나? 하는데 치키타구구는 그런거 없고 정말 현시창이라는것이 딱 가슴에 아리게 박히는 느낌이다. 그런데 잔인하기위해 그린게 아니라는점이 또 뭔가 왈칵하게 만들고... 아무튼 이거 참 걸작이다. 이 분위기나 표현은 직접보지않으면 뭐라 설명하기가 어렵다. 마냥 반짝반짝하고 귀여운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한번 뒷통수를 맞고, 완결에 가까이 갈수록 연속해서 충격에 충격을 부르지만, 결국은 감동받게되는 작품이다. 너무 독특하고 흥미로워서 여운이 참 많이 남는다. 작가의 다른작품도 찾아서 보고싶을정도. |
|
아, 드디어 완결! TONO 라는 작가의 특성답게, 지나치게 슬프지도, 뻔하게 행복하지도 않은 결말로 잘 마무리해주었달까. (물론, 이전 판으로 다 보신 분들이야 소장용으로 사셨겠지만, 전 좀 뒤늦게 TONO 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습니다만)
더이상 아무도 죽일 수도, 그렇지만 죽고 싶지도 않은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결말을 맺는 방식들이 좋았다. 어쩐지, 많은 사람들이 한데 힘을 모아 기적을 이루어내는 것도 좋지만, 그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행복했을 것이다.
결국, <백년> 이란 것이, 헛소문에 불과했다 하더라도,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존재들끼리도 서로 함께 지내다보면 서로를 이해하고 좋아하게 된다는 것이, 인간의 성선설이라면, 난, 좀 그렇게 믿고 싶다. |
|
치키타 구구... 8권 드디어 완결이 나왔다. 이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치키타 구구 완결인가.
조은세상에서 나온 치키타 구구를 처음으로 접한 독자라면 응? 꽤 빨리 나온 편 아니야? 라고 생각하겠지만... 시공사에서 나온 치키타 구구를 구매했던 독자라면 이게 도대체 얼마만에 나온 책이야~ 라면서 기뻐했을 듯. (나처럼)
자 그럼 일단, 책에 관해서... ..음.. 그래 이런 결말이었구나.. 그래... 좋은 엔딩일지도.... 음.. 그래도 난 클리프와 치키타가 서로 반대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았을거야. 네타가 되니 자세하게 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치키타 구구를 도로 낸 조은세상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많은 독자가 기다렸을 거라고, 수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출간했겠지만. 이미 1~4권을 보유하고 있는 독자가 많은 상황에서 1권부터 8권까지 출간했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일단 박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