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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서 이민 상품이 80분만에 175억이 팔리는 나라.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이다. 요즘 대부분 그렇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각종 재테크 강의에 부동산 강좌, 관련 서적들, 인터넷 사이트를 다 뒤지고 다녔는데 결론이 잘 나지 않았다. 경제 성장률은 5% 대라는데 왜 먹고 살기는 점점 힘들어지는 걸까? 그리고 금리가 4%인데 왜 부동산 값은 오르지 않을까? 실업률은 언제쯤 내려갈까? 등등...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퍼즐을 맞춰나가는 기분이 들던 차에 이 책을 읽었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제로시대". 내용은 훨씬 충격적이다. 한국 경제가 금리 제로시대, 성장률 제로시대로 가고 있단다... 그말에 부정할 수 없는 실제 사례 제시, 정확한 통계... 이게 정말 현실이란 말인가? 근데... 아쉽게도 맞는 것 같다.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피부로 느끼고 있다.
사례 1. 인도네시아로 여행을 떠났다. 패키지 투어의 버스 차장... 월급이 없다. 그 사람 꿈은 10년간 돈 모아서 안산에 있는 공장에 취직하는 것...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공장에서 일하고 싶어하지도 않고 일해서는 안된다. 80만원 받고 살수가 없으므로.
사례 2. 직업상 전자상가에 자주 나간다. 혹자는 요즘 TV에서 자살이나 사고를 일부러 자주 내보내는게 아니냐고 한다. 근데 시장을 확인해 보니, 돈 떼먹고 도망갈 사장들이 심심찮게 있고, 지난달에 사장 하나가 자살했다.
사례 3. 소비자금융이 부실이라고 한다. 근데 이 불경기에 보너스 제대로 나오는 곳은 금융기관에 다니는 직원이다.
여태까지 뭔가 찜찜하게 안 맞았던 상황들이 이 책을 보고 나니 많은 부분이 이해가 되었다. 지금 처한 현실이 어떤지 말이다. 그래서 대응책을 세우기로 했다. 우선 예보율이 낮아져서 보험금이 오른다고 하니까 종신보험부터 가입하기로 했다. 주위의 친구들을 보아도 몇년전에 가입한 보험 이자보다 현재 정기예금 이자가 더 높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도 좀 더 신중하기로 했다. 몇달전부터 보아둔 물건이 있는데 의외로 잘 오르지 않고 있다. 사실은 호가가 떨어졌다...
저는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어제 '10년안에 10억부자되기" 강연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냥 평범한 수준이더군요. 근데 그 후에 "10년안에 부동산으로 10년벌기"라는 책을 쓴 사람이 나와서 강연을 하더군요. 부동산 불패신화가 있으니 무조건 빚내서 투자하라구요. 그런 근거없는 낙관주의를 가지기엔 상황이 너무 않좋습니다. 4% 금리인데 밑질게 있겠냐는 황당한 논리. 그 사람 말대로라면 왜 부동산이 안 오릅니까?(강남 빼고) 한국경제의 성장이 멈추면 부동산도 오르는 곳만 오를겁니다. 그 전에 정말로 우리가 처한 현실이 어떤지를 먼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너무 비관적입니다. 하지만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새겨야 할 내용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직장에서 200만원을 받고 있다면 실제로 4억 8천만원을 은행에 맡겨놓은 것과 같다... 적성 가리지 말고 직장을 구하고, 사업은 될 수 있으면 하지 말고, 현금 자산을 늘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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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철저하게 현장에서 쓴 글이다.
전장에서 총알이 귀를 스쳐지나가면서, 같이 참호에서 총을 쏘던 동료가 죽어가는 모습을, 그리고 그 눈동자를 기억하면서, 쓴 글이란 뜻이다.
이 책에서 전쟁의 역사나 전쟁의 기원, 전쟁의 정의를 기대한다면 큰 오산이란 말을 더하고 싶다.
비록 그 내용이 냉소적으로 보일지라도, 일선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그 피흘림과 아우성을 피부로 느끼면서 소름끼치던 느낌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금융산업에 대해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나, 충격적인 제목에 끌려 처음 접하신 분들이라면 시종일관 어둡고 답답한 느낌을 지우실수 없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 글을 쓰면서 독자들에게 종말론적인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서라던가, 현학적인 표현을 통해 독자를 압도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이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여러 생소한 단어들... 쓰레기라던가 기타 등등의 단어들은 금융계에서 실제로 널리 쓰이는 은어임과 동시에 전문용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 책을 서술하고 있는 전반적인 어법이 이땅의 금융계에서 널리 통하는 어법입니다.
저자가 그런 어법을 사용하는 것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만큼 이땅의 금융산업이 무거운 짐을 짊어진 상태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그 운영자들의 심각한 모럴 해저드를, 그리고 결국은 이땅의 국민이 짊어져야 할 짐의 무게가 얼마나 큰것인지를 드러내기 위함과 동시에, 그 짐이 더 무거워 지는 경향성을 지닐 뿐, 결코 가벼워 질수 없음을 독자에게 절규하기 위함입니다.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서, 그 자세한 흐름을 느끼다 보면 제로시대를 살아나가기 위한 방편을 조그마한 틈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니, 큰소리로 외치고 있습니다.
금융지식이나, 금융산업에 대해 이해 하시는 분이시라면 공감하기에 그다지 어려운 책이 아니란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문제점 뿐 아니라 대안까지 제시하는 책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일 것입니다. [인상깊은구절]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성장기 때는 인플레가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실물이 재산을 키우는 효과적인 방편이 있었으나 경기 쇠퇴기에는 디플레가 일반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유동성이 높은 현금자산과 국채 이상의 가치 저장수단이 없을 것이다. 지나가는 소나기에 불과한 부동산 투기를 보고 놀랄 필료는 없다. 빈부 격차의 가속화로 소비가 줄어드는데 사업을 하겠다는 생각은 각자가 판단할 독립 영역이다. 취업기회를 찾아 헤매는 젊은이들에게 과거의 기준은 잊어버리라는 부탁을 빠트리지 않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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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체계적으로 실제적인 한국의 경제 지식을 갖추지 못했던 나에게 이 책은 이러한 세상이 있다는 걸 보여 주었다. 이 책을 비롯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물론, 이 책은 미래를 예측하거나 대안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책의 마지막 몇줄에 약간의 대응방안이 적혀 있을 뿐이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상관없다. 누가 대안을 알겠냐 말이다. 한번도 겪어 본 적 없는 디플레이션의 시대를(이미 이 내용은 책에 쓰여있다).
여하튼 나에게는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돌아가는 모양을 이해하는 것이 무척 중요했다. 사실, 너무나 비관적이고, 슬픈 내용들이 가득해서 책의 중간쯤에 포기하고 싶은 부분도 있었지만, 이 책은 마지막까지 힘있게 하고자 하는 말을 이끌어 간다.
미국에서는 남아 있는 1.X %의 금리 마져도 제로로 만들어서 돈을 돌려야만 살아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단다. 나를 뛰어넘는 발상이었다. 이제…그 경제 문제들의 대응책과 방안들은 내가 직접 해결 해야 할 것이다. 많은 걸 알게 해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미국에 당하지 못하는 분야가 3가지 있다. 농업, 항공산업, 전략무기 개발분야 이다. 세계화 전략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어느 시대에도 있어 왔던 이런 형태의 국제 정치에 미리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조치지, 무조건 저항만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국제 정치는 항상 강자의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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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눈앞에 닥친 현실을 부정하고 싶을 때가 더러 있는 법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지난 일이지만 결코 지난 일이 될 수 없는 IMF 때도 이런 느낌이었다. 우리 경제가 장기 불황의 문턱에 서 있다는 걸 차분이 받아들일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저성장, 고실업이 아주 먼 나라 일이 아니라 바로 우리 주변, 우리 이웃의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목도하면서 뼈아픈 자책을 늘어놓지만 이미 소는 외양간을 뛰쳐나간 뒤라면 어쩌겠는가? 이 책은 오랫동안 금융권에 몸담아 온 저자의 육성이 그대로 들리는 것처럼 단호하고도 날카롭다. 너무 우려하는, 너무 부정적인 시각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미 불황이 문을 열고 안방으로 들어온 현실을 직시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절박감을 준다.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던 시대가 가고 공급이 넘침으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취업이 안되는 상황은 이미 온 것이고, 그것이 자연 소득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는 고리를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 아무도 입밖에 내기를 꺼려하는 디플레이션이라는 용어의 등장은 그래서 사안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경기쇠퇴기에는 현금과 국채가 최고의 가치인가, 그래도 부동산에 미련을 가져야 하는가. 그것을 책을 읽는 독자들의 몫이 아닌가싶다. [인상깊은구절] "환성따위나 심어주는 경제이야기는 소용없다. 냉철한 현실인식이 먼저다." |
| 이 책은 경제적 에세이를 분야별로 묶어 놓은 것 같다는 느낌이다. 주제를 정하고 거기에 맞는 진행이 아니라, 목차를 정하고 많은 글들중 목차에 맞는 글을 모아서 낸것같다. 우선 쉽다, 그리고 재미있다, 그러나 너무 비관적이다. 현재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인정을 한다 하더라도 사회를 구성하고 조직을 운영할수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향후 부딪치는 문제에 분명히 해결방법을 찾을 것이다. 다만 역사 이래로 디플레를 자체적으로 치유한 경험이 없는 우리로서는 매우 답답한 마음이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발간된 "디플레 뛰어넘기" 라는 책은 모두 미국시장과 서양의 주식시장에 주로 근거를 두고 예측했으나 이책은 대부분 우리나라의 현재를 근거로 쓰어진 책이다. 그리고 주식뿐아니라 금리, 주식, 고용시장 등등 재화에 관련되고 자본 시장의 주요 변수들을 어려움 없이 서술하고 예시하므로서 경제학 책이 아닌 일반인을 위한 불황에 대한 조짐과 증상을 차분히 설명했다. 단, "디플레 뛰어넘기"은 디플레를 대비하기 위한 방법을 기업과 가계(개인) 별로 제시를 하고 있으나 이책은 그런부분은 없다. 그러나 이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런 상황엔 어떤 변화가 있을것이라는 예가 일본을 통해서 보고 있으니까..... (그런 면에서는 일본은 불황마저도 한국의 케이스 스터디 감인가 보다. 이책은 많은 일본의 경우가 예로 들어있다.) 이 책을 읽은후 곰곰히 되새겨 볼만한 부분이 매우 많다, 예를 들면 "부동산은 주식과 같이 폭락은 없다" 라는 믿음은 이제 없다 주식과 같은 폭락도 이제는 가능하다는 내용이나 은행의 역활과 금리가 0일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제껏 무심코 지나치던 나에게 신서나고 충격적인 원인을 깨우쳐 줬다. 아무튼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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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제로시대'라 해서 많은 기대를 했었다. 디플레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으니깐. 하지만 책의 내용은 실망감 뿐이다. 책의 절반 이상이 고성장시대의 문제점과 나머지 반은 논점을 잃은 단지 저성장의 현상에만 언급을 하고 있다. 저자의 기업과 정부,그리고 정치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은 돋보였지만 정작 책의 주제인 '저성장시대다. 따라서 제로금리(혹은 저금리)는 필연적이다. 해결책은 무엇인가?"는 제대로 언급이 안돼있고, 단지 현상에만 언급뿐이다. 또한 논리적으로 잘못된 가정을 바탕으로 논지를 전개함으로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는 것도 보여진다. 특히 공급과잉의 원인을 기술혁명으로 가정함으로 기술혁명->공급과잉->기업의수익성악화-> 금리하락으로 이뤄진다는 말엔 아연해 질 수밖에 없었다. 기술혁명이 아니라 과잉투자와 산업구조에 공급과잉의 문제가 있고, 더딘 기술혁명에 저성장의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잘못된 전개로 인하여 잘못된 해결책을 내놓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물론 이책에서 해결책을 기대하지는 말라. 전혀 언급이 없으니깐. 종합한다면 저자의 과거 잘못된 정책 및 기업 행태에 대한 비판은 매섭다. 그러나 그런 저자또한 겉표지를 '제로시대','날카롭게 지적하고 해결책을 모색','교과서에나 나오는 이론상의 경제는 이제 소용없다', '빈털털이 국민이 따라가는'등 화려하고 자극적인 표현으로 단지 책의 판매를 늘려본 건 아닌지 자숙해야 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교과서에나 나오는 이론상의 경제는 이제 소용없다. |
| 우리나라에는 전문작가가 부족하다. 즉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대중을 상대로 쉽게 글을 쓰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다. 유경찬 선생은 그런 면에서 독보적이다. 일찌기 <금융은 신음한다="">라는 책을 통해 그는 우리나라 금융현실을 정확하게 묘사한 바 있다. 일면식도 없던 서울대 정운찬 총장(경제학 박사)에게 자신의 책을 전해 감탄을 받아냈다는 후일담이 있을 정도니까 말이다. 저자는 <제로시대>에서 이제 더이상 고속성장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추구해서도 안된다고 못을 밖고 있다. 세계시장이 일종이 성장의 한계에 부딪쳤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저성장시대에 어떻게 살아남느냐이다. 저자는 그 대안으로 금융시장의 활성화를 내세우고 있다. 즉 금융이 산업을 뒷받침해주던 시대가 끝나고 금융이 산업을 이끄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의 금융시스템이 아직까지도 주먹구구식이라는 것이다. 이는 금융이 산업의 하수인, 혹은 정치적 의사결정의 도구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책을 <금융은 신음한다="">와 쌍을 이루어 읽어보면 저자의 분명한 시각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한가지 흠을 지적하자면 금융전문가로서야 옳은 말이지만 경제 전체로 본다면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금융은>제로시대>금융은> |
| 이 책의 저자의 전작인 "금융은 신음한다"가 유명하다해서 이 책을 구해서 읽어보았다. "금융은 신음한다"가 얼마나 잘되어 있는 책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은 영 아니라는게 내 결론이다. 위에 많은 분들이 평가에 썼듯이, 책의 내용의 전반이 신문에서 반복되는 내용의 재탕이다. 또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 냉소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비판을 받아야 할 상대는 바로 필자 자신이다. 필자는 마치 저만 잘난듯 가식적으로 문제만 떠들어놓고 별다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말 이책은 금융이나 경제에 대한 분석서가 아닌 필자 자신의 한풀이나 화풀이로 가득찬 에세이 일뿐이다. 게다가 글 속에 여러가지 예를 많이 들어놓았는데 도대체 글 속의 내용과 맞지 않는 것도 여러 곳 있었다. |
| 당초 이 책 제목을 보고서 책을 샀을때는 한국도 일본에 이어 장기불황이 시작되면서 발생하게 될 여러가지 사회의 모순 뿐 아니라 디플레이션 발생에 따른 현상 및 이에 맞는 대비책 등의 분석이 나오기를 기대했었읍니다. 근데 책을 보니까 기존 신문등에서 보았던 과거의 부실 이야기에만 집중을 하였고 또 책 끝부분에서야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간략히 나열하였는데 이 정도는 웬만한 독자들도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한마디로 이런 책을 쓸 바에는 차라리 신문 스크랩이 낫다는 거죠. 저는 정말 실망했읍니다. 구체적으로 책의 내용을 보면 1장은 성장신화의 끝자락으로 금융위기 이전의 모순 및 그 이후의 발생되어진 문제점의 나열인데 이미 대부분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2장은 황금의 손, 악마의 손으로 저금리에 따른 이자소득 감소에 대한 내용으로 새로운 것이 전혀 없죠. 3장은 IT버블 붕괴에 따른 폐해를 나열한 것이고 4장은 금융 퇴조에 따른 제로 금리의 현상들을 적었읍니다. 책 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런 저금리에 따른 현상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어려움에 대해 적어도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하는지 저자가 조금이라도 새로운 점을 내놓아야 했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런 내용들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