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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새로운 물결'이라는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위하여 필요한 시민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이야기 한 책이다. 공저자는 과거와 현재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여러 사례를 소개하면서 널리 알려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서 누구나 실천 참여가 가능한 새로운 시민운동으로의 관심과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2010년 5월 13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있었던 저자의 강연을 들은 후였다. 지은이 중의 한 사람인 문제갑씨는 현재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그는 존경받는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체를 만들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기부,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 연예인들이 일반인들과 함께 직접 봉사함을 단체의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은 특별히 눈에 띄는 새로운 사례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거나 재미있게 읽히는 책은 아니지만 서로 도우며 살아야 하는 시대적 요청에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제시해 주고 있어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지은이가 강연 마지막에 한 인사말이 인상적이어서 남겨두고자 한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에 함께 살아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