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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에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라는 책을 읽고 약간은 자괴감에 휩싸인 경험이 있다. 중학생 수준의 수학실력이면 충분히 섭렵이 가능하다라는 머리말에 속은 건지, 내가 중학교 실력의 수학에 한참을 도달하지 못한 건지, 아마 후자일 듯 하지만, 겉표지와는 너무 다르게 나에게는 어려운 책이었다. 그런데, 내가 왜 <수학비타민 플러스>라는 수학과 관련된 책을 다시 집어 들게 되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아마, 저자에 대한 개인적인 궁금증이 동해 책을 찾던 중, 가장 쉬워 보이는 책을 선택한 것일 게다. 물론, 나에게는 비타민처럼 상큼한 겉표지가 내용까지 연결되지 않았던 게 아쉬움이었지만,, 저자인 박경미는 지난 2016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20대 국회의원이다. 당선 후 인터뷰에서 민주주의 소양은 수학에서 비롯된다 라고 얘기하기도 했던 대학교수 출신이다. 학자스타일의 조용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우수 의정활동의원으로 뽑히는 등 정치권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하는 듯하다. 수학의 대중적인 관심을 불러모으기 위해 쉽고 재미있는 수학책을 여러 권 썼다는데, 이 책도 그 중 하나다. 근데, 나에게는 재미있거나 쉽지만은 않았다. 매우 두꺼운 분량에 아주 짤막한 수학지식이 백과사전식으로 나열되어있어 진짜로 수학 관련해서는 백과사전쯤으로 참고해도 되겠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읽히는 것도 좋지만, 한두 개씩 머리 속에 넣어두었다가 아이가 수학을 지겨워 할 때 곶감처럼 꺼내 얘기해주는 환기용으로 적절하겠다.
책에서 새로 알게 된 재미있는 사실 한가지는 소주에 관련한 것이다. 소주 한 병을 잔에 따르면 대략 7잔이 나오는데, 이는 아주 기발한 소주판매전략의 일환이라는 거다. 소주 한 병을 두 사람이 똑같이 세 잔씩 나눠 마시면 한 잔이 남고, 세 사람일 경우에는 두 잔씩 마시고 한 잔이 남는다. 또 네 사람이 두 잔씩 나눠 마시면 한 잔이 부족하게 된다. 이는 7이 소수, 즉 자기 자신만을 약수로 하는 수이기 때문이란다. 굳이 소수인 일곱 잔이 되게 한 것은 조금 남거나 부족한 술로 인해 한 병을 더 시키게 하려는 전략이 숨어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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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수학비타민 플러스
아이 학교 필독서 목록에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참 유용하고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좋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어도 무리 없어요. 제가 한창 공부하던 시절, 이런 책을 만났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초등학생인 내 아이가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구입했지만 아이가 읽기전에 제가 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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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쉽게 접근할수 있는 수학관련도서네요 독후감 써야해서 구입했지만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단편으로 이야기가 짜여있어 시간날때마다 읽기편해요 생활속의수 생활속의 대수..식으로 실생활에 겪을수있는 스토리로 엮어놓았어요 재미와 읽기쉬움쪽에 해당하는 가볍게 읽을수있는 책이에요 수학 지식의 소화와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과 같은존재의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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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필독서인데 쳐다보지도 않다가 중간고사 수행평가라고 급히 주문합니다. 책은 위낙 유명한 책인데 손에 잡히지 않았던 중 ㄹ집아이 이제서야 강제로 읽게되었습니다. 엄정 재밋다고~~ 아이가~^^ 아이책 내가 읽어보니 참 재밋네요. 이래서 필독서인가봅니다. 수학이야기 일상생활이야기 모두 재밋어서 둘째와도 읽습니다. 스더디셀러인 이유가 있나봅니다. 초등생에게도 추천한만한 재밋는 수학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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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의 학교 독서골든벨용으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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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국회의원이 된 박경미(교수)의 유명한 책입니다. 입소문으로 자주 들었지만 구매를 하지 않고 있다가 헌책방에서 살짝 훓어 본 후 우리집 애들도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yes24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본 책은 수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에 빠져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적 지식도 익히고 수학에 더 흥미를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중학교 저학년만 되도 읽어볼만 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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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수학 이야기 책입니다. 말이 이야기이지 정말 알기쉽게 수학의 필요성? 수학이 이용되는 곳 등의 궁금증을 알려줍니다. 초등 고학년이라고 했지만 내공이 조금 있어야 할만큼 내용의 난이도는 좀 있는 편이에요. 아 이래서 수학을 배우는 구나, 아 이래서 이랬었구나 등등 생활속에서 수, 수학에 대한 발견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작가는 이 어려운 수학을 배워 도대체 어디에 쓰이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아왔고, 그래서 수학의 정확성보다 일반 독자들에게 부담없이 쉽게 이해될 수 있는 방향으로 글을 썻다고 합니다. 학업을 놓은지 이십년이 넘은 저도 이해가 되네요^^ 아이를 위해 샀지만 아이보다 제가 즐기고 있어요. |